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대기업·중소기업 이구동성 "6월 경기 어렵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6월이 바짝 다가왔지만 기업들이 바라보는 경기엔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지고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당분간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시각 때문이다. 대규모 구조조정은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이는 결국 내수 부진을 이끌 수 밖에 없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수출도 기대할 것이 많지 않다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6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4.8로 기록됐다. BIS 전망치는 5월(102.3) 기준선 100을 웃돈 뒤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BSI 전망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전경련은 내수 부진과 세계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구조조정 이슈에 대한 불안감이 퍼진 것으로 분석했다. 기업들은 지난 5월 6일 임시공휴일의 일시적 효과가 사라지면서 내수 부진이 다시 심화하고 미국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수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대내외 수요 위축에 더해 기업 구조조정에 의한 불확실성 증대로 기업 체감 경기는 불황"이라고 진단했다. 6월 전망치를 부문별로 보면 내수(99.2), 수출(98.3), 투자(96.0), 자금사정(96.2), 재고(104.0), 고용(98.9), 채산성(96.7) 등 모든 부문에서 전망이 어두웠다. 재고는 100을 웃돌면 부정적이다. 대기업들의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실적치는 97.1로 전망치(102.3)를 밑돌며 13개월 연속 100을 하회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결과에서도 6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0.1로 전월보다 3.4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제조업 SBHI는 91.5로 전월대비 4.1포인트 낮았다. 5월 중소기업 업황실적건강도지수는 86.6으로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88.3으로 전월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들이 5월에 겪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이 61.8%로 가장 높았다. '업체간 과당경쟁'이라는 응답도 41.5%에 달했다.

2016-05-30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귀뚜라미, 中서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로 '시장 공략'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귀뚜라미는 30일부터 6월1일까지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6)'에 참가해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를 선보이고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중국 정부는 갈수록 심해져 가는 미세먼지와 공해 문제로 인해 화석연료 사용을 규제하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은 북경시의 경우는 지난해부터 열효율 1등급인 콘덴싱 보일러와 저녹스 보일러만 판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열효율 1등급,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20ppm 이하로 억제하는 '거꾸로 NEW 콘덴싱 보일러',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 '프리미엄 가스보일러'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친환경 기술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초 베이징시 태양에너지그룹과 설립한 합자법인에서 생산한 친환경 펠릿보일러와 공기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보일러를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중국 전역을 담당할 수 있는 합자법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그 밖에 ▲여러 대의 가정용 보일러를 연결하여 대용량 산업용 보일러 역할을 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온돌 난방의 장점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온돌 매트 ▲보일러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보일러가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온도를 제공하는 IoT 보일러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은 석탄연료를 가스연료로 교체하기 위해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을 연결하는 징·진·지 가스개조작업의 목적으로 가스관이 신설돼 가스보일러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중국에 특화된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를 중국 내 유통망을 통해 보급하고 더 나아가 한국 고유의 온돌 문화를 보급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SH China & CIHE 2016'은 중국에서 열리는 위생(Sanitation) 및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관련 중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1200개 해외 유명 냉난방 기업이 참여하고 각국의 바이어들을 포함해 총 5만 명의 방문객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2016-05-30 11:39: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기업들 경기전망, 한 달만에 '먹구름'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대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한 달 만에 어두워졌다. 구조조정 등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6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4.8로 기록됐다. BIS 전망치는 5월(102.3) 기준선 100을 웃돈 뒤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BSI 전망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전경련은 내수 부진과 세계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구조조정 이슈에 대한 불안감이 퍼진 것으로 분석했다. 기업들은 지난 5월 6일 임시공휴일의 일시적 효과가 사라지면서 내수 부진이 다시 심화하고 미국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수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대내외 수요 위축에 더해 기업 구조조정에 의한 불확실성 증대로 기업 체감 경기는 불황"이라고 진단했다. 6월 전망치를 부문별로 보면 내수(99.2), 수출(98.3), 투자(96.0), 자금사정(96.2), 재고(104.0), 고용(98.9), 채산성(96.7) 등 모든 부문에서 전망이 어두웠다. 재고는 100을 웃돌면 부정적이다. 한편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실적치는 97.1로 전망치(102.3)를 밑돌며 13개월 연속 100을 하회했다. 실적치를 부문별로 보면 내수(99.2), 수출(97.7), 투자(95.0), 자금사정(97.9), 재고(104.6), 고용(96.7), 채산성(97.9)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했다.

2016-05-30 08:59:1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현대·삼성중공업 등 조선업 구조조정 본격화…중소 조선사 칼바람 예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 '빅3'를 포함한 조선산업 전체 구조조정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조선사의 채권은행들은 다음주부터 각 회사들이 낸 자구안 검토 등을 마무리하고 구조조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여기에는 극심한 수주 절벽을 버티고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고강도 자구계획은 물론이고 분할·합병 등을 포함한 조선업계 전체의 구조조정안도 거론될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대우조선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그동안 외부 회계법인에 의뢰해 진행해 온 스트레스 테스트를 이달 말까지 종료할 예정이다. 스트레스 테스트란 발생할 수 있는 경영상 충격에 따라 위기 상황을 얼마나 견뎌낼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조사다. 대우조선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더해 자구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채권단으로부터 최대 4조20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받으면서 총 1조85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이행하기로 한 바 있다. 채권단은 대우조선이 새로 수립할 자구계획에는 이보다 더 강력한 방안이 담겨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12일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자구안을 제출했고 삼성중공업 역시 지난 17일 산업은행에 자구안을 제출했다.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은 자구안에 대한 보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자구안의 검증을 위해 회계법인을 선정해 일종의 실사 작업인 경영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6월말까지 전체 구조조정의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작업을 서두를 계획이다. 여기서 주목되는 부분은 조선업 전체의 구조조정 밑그림에 합병과 분할 등의 방안이 포함될 가능성이다. 채권단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금융권에서는 이 같은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구조조정 칼바람은 중소조선사에겐 더욱 크게 다가온다. 중소조선사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했던 STX조선해양이 법정관리 들어가면서 성동조선과 SPP조선, 대선조선 등도 맘 놓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 중 가장 법정관리 가능성이 높은 곳은 SPP조선이다. SPP조선은 가격 협상 문제로 삼라마이더스(SM)그룹에 인수되기 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됐다. 우리은행은 SPP를 재매각할 계획이지만 금융당국과 수출입은행 등은 재매각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매각이 무산될 경우 SPP 역시 법정관리에 갈 수도 있다.

2016-05-29 18:13:22 양성운 기자
'국민의 짐' 연매출 1조 이상 9대 대형 조선사 빚만 100조 넘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연매출 1조원 이상인 국내 9대 조선업체들의 부채 규모가 10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의 적기를 놓쳐 부채를 눈덩이처럼 키웠다는 비판과 함께 결국 부담은 또 다시 국민(공적자금)이 지게 됐다. 2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조원 이상 9대 조선사들의 연결 기준 부채총액이 역대 최대치인 102조62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 9대 조선사의 부채를 작년 말 기준으로 합산한 수치다. 이들 조선업체 부채총액은 2011년 90조5712억원에서 2012년 89조103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13년 97조9371억원으로 급증했다. 이어 2014년 101조5388억원, 2015년 102조6242억원으로 2년째 부채 잔액 기준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회사별로 2011년 말에서 작년 말까지의 부채총액 증가 추이를 보면 대우조선해양이 12조1577억원에서 18조6193억원으로 6조4617억원(53.1%) 늘어 9대 조선업체 중 증가폭이 가장 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같은 기간 4조331억원(49.7%) 늘었다. 현대중공업은 3조4096억원(11.1%), 현대미포조선은 3조2252억원(73%) 증가했다. 삼성중공업 부채 규모도 같은 기간에 1조2659억원(10.8%) 불어났다.

2016-05-29 18:12:58 양성운 기자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어느덧 불혹 에버랜드, 가족단위 발걸음 끊이지 않는 이유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사회생활에 어느덧 적응된 직장인도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이끌며 빨리 가자고 조르던 기억 속 장소인 에버랜드가 어느덧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세상과 함께해 온 시간만 따져도 벌써 불혹의 나이다. 지난 1976년 '자연농원'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영원과 활력을 뜻하는 에버(EVER)와 자연과 함께 하는 포근함의 상진인 랜드(LAND)의 결합으로 또 다른 추억을 선물하는 에버랜드는 여전히 아이들에겐 꿈을, 가족에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위한 에버랜드의 변화는 오늘도 한창이다. 에버랜드는 다채로운 축제와 어트랙션,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테마파크로 거듭났다. 5개의 테마존과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다양한 축제, 최신 어트랙션 등은 관람객에게 여전히 최고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 이제는 가족과 추억 만드는 곳 에버랜드는 꽃과 놀이기구, 동물원 외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버랜드는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주말과 휴일 동안 셰익스피어 관련 영화 OST 연주회,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공연, 백파이프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 브라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펼쳐지는 밴드 뮤지컬 '위시버그의 로즈스토리'를 매일 4회씩 공연 중이다. 특히 국내 유일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만든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지난달 21일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판다월드의 실제 수컷 판다인 '러바오(만 3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한진섭(연출), 원미솔(음악), 오필영(무대미술) 등 국내 뮤지컬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판다 러바오가 숲속의 진정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스토리로, 판다뿐 아니라 기린, 코뿔소,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실내 그랜드 스테이지에는 대형 기계장치를 통해 움직이는 무대세트와 3D 매핑 등 다양한 무대 효과가 새롭게 도입돼 매 순간마다 무대가 변신하는 등 입체적이고 몰입감 높은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내 지정된 매표소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2회(여름방학 기간 3회), 주말 3회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도 매일 밤 펼쳐지고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함께 즐긴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연 중간에는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주·야간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다. ◆글로벌 테마파크는 최첨단 IT 테마파크로 변신 중 에버랜드의 변화무쌍한 행보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에버랜드는 첨단 IT 테마파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로운 발전 방향으로 설정한 'IT와 문화가 접목된 테마파크'로 변화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에버랜드와 삼성전자는 국내 임직원 10만명을 대상으로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를 활용해 에버랜드에 삼성전자의 첨단 IT 기술을 적용,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모자이크는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4년 사내 인트라넷에 오픈한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창의적 윈윈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고객 범위가 다양한 양사의 특징을 반영해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참여로 에버랜드에 적용 가능한 IT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에버랜드에 도입해 시너지를 높이는 융·복합 프로젝트가 된다는 의미도 있다. 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물, 식물 등 자연 콘텐츠에 어트랙션이 결합돼 있는 에버랜드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IT 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테마파크로 독창성을 더욱 키워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개관한 판다월드의 경우 총 86대의 첨단 IT 기기를 활용해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판다 체험관으로 조성한 바 있다. 에버랜드는 세계적인 IT 전시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VR(가상현실) 체험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고, 인기 스릴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 영상 콘텐츠를 체험하는 '4D VR 체험관'을 운영하는 IT 테마파크로의 변화를 위해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 4월 삼성전자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로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오픈한 바 있다.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기어 VR 어드벤처'는 '기어 VR'과 롤러코스터 형태의 2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2016-05-29 18:10:58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중국판 넷플릭스 ‘러에코’ 씨피에스글로벌과 합작사 설립, 한류 콘텐츠 겨냥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는 중국 최대 동영상 서비스 기업 LeECO(러에코·구 LeTV)가 한국 ㈜씨피에스글로벌과 공동 투자해 '러클라우드코리아(Le Cloud Korea)'를 설립한다. 앞서 러에코 자회사인 러클라우드(대표 양융챵·사진)는 지난 23일 한국 씨피에스글로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러에코는 이후 오는 6월 중 합작사 설립계약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29일 씨피에스글로벌에 따르면 러에코는 글로벌 시장에서 동종 업계 최초로 상장했다. 최근엔 플랫폼, 콘텐츠, 단말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러스 생태계를 구축하며 부동산, 금융 분야와 전기 자동차 등으로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 러에코는 이번 한국시장 진출에 따라 한국 콘텐츠를 러클라우드코리아를 통해 중국으로 송출하고, 중국 현지에선 러에코 온라인 TV 플랫폼으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러클라우드코리아는 중국 시장에 한국 콘텐츠를 공급하는 전초기지가 되는 셈이다. 러 클라우드 코리아의 핵심 콘텐츠는 한국 내 드라마와 예능, 영화, 게임 등 모든 영상과 게임이다. 러클라우드코리아는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위해 직접 제작과 투자에 참여하고 한국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하며 과감한 투자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러클라우드코리아는 1인 미디어 사업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한국의 MCN 업체들과 협력해 이들 기업의 중국 진출도 돕겠다는 방침이다. 러클라우드는 한국 내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하며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모델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씨피에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합작사는 공동 투자로 한국 법인을 설립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투자금액과 운영방식은 향후 협의를 통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에 설립된 LeTV(러스왕)은 생태계 구축과 사업 확장을 이유로 그룹명을 러에코로 변경했다. 러에코 회원수는 4억명이다. 씨피에스글로벌은 종합 무역회사로, 생활가전과 뷰티솔루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하고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홈케어 피부관리기기 일본 1위인 라비뷰티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론칭해 서비스 중이며, 중국 증강현실 유아교육제품인 네오베어도 성공적으로 들여와 판매 중이다.

2016-05-29 16:25:53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석화업계, 훈풍 분다고 구조조정 나몰라라?... "선제적 준비해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석유화학업계가 저유가 영향으로 좋은 실적을 지속하고 있지만, 한화케미칼 외에는 사업 재편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미래 대비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울산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위치한 염소·가성소다(CA)공장을 25일 유니드에 매각했다. 가성소다 시장이 중국 기업들의 추격으로 공급과잉에 빠졌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공급(210만 톤)이 수요(130만 톤)를 크게 초과했다. 26일 석화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화업계 생산 제품 중 범용 제품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용 제품은 여러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돼 수요가 많지만, 생산에 필요한 기술 수준이 낮아 후발 주자들도 쉽게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가 지난 4월 19일 5대 취약업종으로 석유화학업계를 지정하며 예로 들었던 테레프탈산(TPA)이 대표적이다. TPA는 음료수 병에 쓰이는 페트 병과 폴리에스터(PET) 섬유의 재료다. 2010년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660만톤을 생산해 360만톤을 수출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309만톤은 중국으로 공급됐다. 그러나 글로벌 TPA 수요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은 2012년부터 자국 내 생산을 꾸준히 늘려 2015년 연산 4800만톤까지 늘렸다. 100% 자체 조달이 가능해진 것이다.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업체가 중국으로 수출한 TPA는 32만톤에 불과했다. 결국 한화종합화학은 TPA 생산량을 연 200만톤에서 160만톤으로 감산했고 롯데케미칼은 연 110만톤 규모 생산라인 가운데 50만톤을 고순도이소프탈산(PIA)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TPA는 자체 제품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SK유화는 연산 52만톤 규모의 울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문제는 국내 화학사들이 생산하는 제품 중 TPA 같은 범용 제품의 비중이 높아 언제든 제2, 제3의 TPA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자급률은 2012년 70%를 넘겼다. 2017년에는 83.1%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는 가장 위험이 큰 제품군으로 범용 합성수지 폴리스티렌(PS), 부다티엔고무(BR)를 든 바 있다. PS는 아시아 지역 생산능력이 수요의 188%에 달했고 BR도 151% 수준이다.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파라자일렌(PX), ABS 등도 위험성 있는 제품군이다. 한국신용평가 강병준 애널리스트는 "제품 포트폴리오가 범용 제품 위주인 국내 석유화학업계 특성 상 TPA 사례는 향후에도 반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범용 제품 생산을 내수에 맞춰 줄이거나 중단했다. 에틸렌 생산 시설은 소규모 나프타 크래커(NCC) 위주로 폐쇄했고 합성수지도 가격경쟁력이 낮은 플랜트부터 가동을 멈췄다. 합섬원료도 마찬가지다. 2014년부터 미쓰비시화학의 NCC 폐쇄와 2015년 스미토모화학의 에틸렌 공장에 이어 아사히 카세이가 올해 NCC 작동을 멈췄다. 이들 기업은 30년 이상 된 노후장비를 보유하고 있었다. 노후 장비를 보수하는 대신 연료전지나 태양광, 전자·우주항공 소재 개발 등 고부가 제품 개발을 택했다. 일본은 국가 에너지 계획 역시 석유 중심에서 가스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 급격한 유가 변동의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지진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선택에 국내 기업들은 역내 주요 생산시설이 가동 중단돼 공급이 줄었다고 반겼다. 정부는 자발적 인수합병(M&A), 설비 감축 등 석유화학업종이 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하면 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CA공장을 매각한 한화케미칼 외 석화업계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석유화학협회 김평중 연구조사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석유화학 산업 역사가 짧아 범용제품 비중이 높다"며 "중장기적으로 범용제품을 고부가가치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각 기업들이 보다 선제적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설비 확충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05-29 12:00:09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정수기 트렌드, IoT·초소형·직수·융합 '대세'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정수기의 트렌드가 사물인터넷(IoT), 초소형, 직수, 컨버전스(융합)로 바뀌고 있다. 국내 정수기 시장이 정체돼 있는 상황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각 사마다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를 내놨다. 코웨이는 자체 분석 결과 정수기 시장 점유율이 41%로 업계 1위 기업이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IoT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구 3명의 물 음용량 정보를 기억해 개인별로 물 마시는 습관을 관리해준다. 또 '고장 진단 안심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기가 이상이 생겼을 경우 콜센터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순환살균 시스템'도 갖췄다. 정수된 물을 보관하는 수조, 물이 지나는 유로, 물이 나오는 파우셋까지 전기분해살균수가 스스로 살균을 해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갖추고 사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하고도 가로 크기가 18.5cm인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비슷한 스펙의 기존 정수기에 비해 크기가 36% 가량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세로 사이즈는 53cm다. 또 분유 탈 때 적절한 45도, 차 마실 때 적합한 70도, 커피나 요리 할 때 적합한 85도 등 3가지의 온수를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일시불이 199만원, 월 렌탈료는 등록비 10만원 기준으로 4만8900원씩이다. '얼음정수기'의 원조인 청호나이스는 정수, 냉수, 온수, 얼음에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한 '휘카페-Ⅳ 엣지'를 내놨다. 이는 2014년 7월 청호나이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의 4번째 모델이다. 수요자들의 활용도에 따라 각 부분별 용량도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로 다르게 설계했다. 크기도 최소화해 가로 29cm, 세로 52cm, 높이 47cm다. 온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전기요금이 2배 가량 더 나온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일부 가정에선 온수기능을 꺼놓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이 적용돼 전기요금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만 항상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에 비해 약 2분30초의 대기시간이 필요하다. 월 렌탈료는 1~3년은 5만900원, 4~5년차는 4만3900원이다. 동양매직이 선보이고 있는 '슈퍼 S 정수기'는 물탱크가 없는 직수 냉온정수기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통상 정수기는 냉수, 온수, 정수에 따라 각각 물탱크를 갖추고 있다. 물이 고여있다보니 청결 문제가 늘 제기돼왔다. 직수형 정수기는 얼마나 빨리 물 온도를 높여 온수를 만들거나 반대로 냉수를 만들어 사용자에게 공급하느냐가 관건이다. 이 제품은 UV 코크 살균 기능도 갖춰 2시간마다 10분씩 자동으로 코크를 살균해 99.9% 이상의 살균력을 갖추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IoT 기능을 접목해 제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사용자의 휴대폰과 서비스센터로 자동으로 전송,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agic'를 사용해 집 밖에서도 물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가로 크기는 17cm다. 월 렌탈료는 냉온수기의 경우 1~3년은 3만49000원, 4~5년은 3만1900원이다. 교원의 '웰스 미니 정수기'는 13cm의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 제품도 내부에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이다. 특히 전원이 필요 없는 무전원 직수형으로 전기 소모가 전혀 없다. 교원측은 프리미엄 제품과 같은 '3개 필터 6단계 정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디먼트 필터로 미세한 찌꺼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웰스 카본 필터를 통해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시켜 미네랄이 살아있는 건강한 물을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콤플렉스 필터가 중공사막 방식을 통해 세균과 잔류염소, 냄새까지 말끔히 없애준다. 또 원할 때마다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분리형 출수 코크를 장착해 외부 공기로 인한 물 추출구의 오염도 방지했다. 월 렌탈료는 1만6500원으로 가격을 확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16-05-29 06: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GS칼텍스의 든든한 효자 '윤활유 사업'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정제 마진 축소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GS칼텍스가 국내외 윤활기유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 1·4분기 정유부문에서 매출 4조72억원과 영업이익 990억원을 달성했다. 석유화학부문 매출 1조2453억원과 영업이익 1526억원에 비하면 영업이익은 적은 규모다. 국제정세 불안정으로 유가가 오르는데 반해 휘발유 가격 상승은 그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지난 1월 배럴당 9.9달러에 육박했던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5월 들어 4달러 대에 들어섰다. 정유부문 수익이 줄어들자 '효자' 사업인 윤활유 사업이 다시 돋보였다. 윤활유 사업은 정유부문 영업이익 990억원 가운데 643억원을 차지하며 실적 보루 역할을 했다. 윤활유 사업은 국제유가가 급락하던 2014년에 빛을 봤다. 당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정유제품 마진이 줄어 제품을 판매할수록 손해가 났고 국내 정유사들도 대부분 큰 적자를 기록했다. 그해 국제유가는 1월 배럴당 107.79달러에서 12월 53.6달러까지 추락했고 SK이노베이션은 37년, 에쓰오일은 34년, GS칼텍스는 6년 만에 적자를 봤다. 이 시기 유일하게 성장했던 시장이 윤활유다. 당시 GS칼텍스는 윤활유 사업에서 2286억원 흑자를 달성했다. 최근 국제유가 등락과 스프레드 축소로 윤활기유가 관심 받는 까닭이다. 윤활유 사업은 원유에서 휘발유·경유 등의 제품을 추출한 뒤 남는 잔사유를 더 정제해서 윤활기유를 제조하는 사업이다. 윤활기유가 윤활유 성분의 90% 정도를 차지하기에 여기에 산화방지제 등 첨가제를 섞어 윤활유 완제품까지 만든다. 석유제품을 모두 추출하고 남은 잔사유를 활용하기에 수익도 많이 남는다. GS칼텍스는 1969년 인천에 공장을 준공하며 윤활유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꾸준한 공정개선으로 일평균 윤활기유 2만6000배럴과 윤활유 9000배럴, 그리스 8000톤을 생산하며 차량과 선박에 사용되는 그룹2 윤활기유 시장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를 승용차로 환산하면 매년 2억5000만대에 넣을 수 있는 양이다.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도 GS칼텍스가 점유율 17%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GS칼텍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10년과 2012년 각각 인도와 중국에 법인을 세우며 해외시장 진출도 앞장섰다.그 결과 현재는 생산물량의 70%를 수출하며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윤활기유 공급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인도, 중국 등 신흥국에 자동차 보급은 점점 늘어나는 한편, 선진국에서는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윤활기유 시장에서 자동차 엔진오일이 40% 이상 차지하는 만큼 신규 차량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환경규제가 강화되면 고급 윤활기유 수요 증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GS칼텍스는 자사 자동차용 윤활유 브랜드 '킥스(Kixx)'의 국내 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 2013년부터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행사와 신제품 정보를 고객에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1포인트 출석체크 이벤트와 특별수사·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정글북 등 영화 티켓 이벤트 등이 대표적이다. 고객이 가장 쉽게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카센터에서도 정비예약 이벤트,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을 협력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26 21:45:30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