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롯데케미칼, CJ제일제당과 바이오화학 산업 발전 협약

롯데케미칼㈜이 CJ제일제당, 대구광역시와 함께 향후 5년간 국책사업으로 선정된 '바이오플라스틱 원스톱 융합공정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중 하나인 PLA (Poly Lactic Acid)의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3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에서 허수영 롯데케미칼(주)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화학 산업화 발전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바이오화학 분야는 석유와 같은 화석 원료를 식물 유래의 바이오매스 원료로 대체시켜 기존의 화학공정을 바이오 공정으로 대체하는 분야로,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롯데케미칼과 CJ제일제당은 각각 화학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의 융합을 위한 공동연구 체제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바이오화학 제품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성서3차 산업단지 내에 부지를 제공하고 연산 300톤 규모의 PLA 설비를 통해 생산되는 PLA 소재에 대한 연구를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주) 허수영 대표이사는 "석유화학 기업인 롯데케미칼과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CJ제일제당의 협력은 바이오화학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세계 바이오화학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2014-11-13 14:50:09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삼성중공업 본격 '판교 시대' 연다

14일부터 연구·설계개발 인력 입주…내달 영업·지원부서도 합류 삼성중공업이 본격 '판교 시대'를 연다 삼성중공업은 13일 거제조선소와 서울 서초사옥에 나눠 근무하던 해양플랜트 분야 설계와 연구개발 인력이 14일부터 판교 R&D센터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성중공업은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와 연구개발 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수도권 R&D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삼성중공업 판교 R&D센터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5만7460㎡(약 1만7400평)에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해 1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준공했다. 판교 R&D센터는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와 자동차로 2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설계·연구 인력간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삼성엔지니어링 설계 인력 가운데 해양플랜트 톱사이드 상세 설계가 가능한 인원도 1000명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은 판교 R&D센터 건립을 통해 해양플랜트 기술개발과 설계 역량 강화는 물론,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교 R&D센터에 입주하는 연구인력은 해양플랜트 톱사이드(원유 및 가스 처리설비) 공정 및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원들의 중장기 프로젝트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숙식 해결이 가능한 특별 연구 공간도 마련했다. 12월에는 서울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영업과 지원부서 인력도 판교 R&D센터에 입주할 계획이다.

2014-11-13 10:01:34 김민준 기자
세원셀론텍, 남아공 '사솔'과 146억원대 열교환기 공급 계약

세원셀론텍㈜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통합 에너지 화학기업 사솔과 약 146억원 규모의 셰일가스 개발 관련 열교환기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수주 받은 열교환기는 사솔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에 건설하는 셰일가스 기반의 에탄 크래킹 센터(ECC·에탄분해시설) 건설공사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사솔의 에탄 크래킹 센터는 북미지역 셰일가스 기반의 저가 에탄을 활용해 원가경쟁력이 있는 에틸렌을 연산 150만톤 규모로 생산하기 위한 공장이다. 에틸렌은 석유화학산업의 핵심원료로, 폴리에틸렌(PE)·폴리염화비닐(PVC)·모노에틸렌글리콜(MEG) 등 다운스트림(기초유분을 이용해 각종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는 하위공정) 제품의 기초재료로 활용된다. 특히 중국과 인도 등지에 도시화와 핵가족화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포장재 및 건축자재에 대한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어 업계는 2016년까지 에틸렌에 대한 세계 수요증가율이 공급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원셀론텍 김평호 상무는 "셰일가스 기반의 에틸렌 생산 플랜트를 엔드유저인 사솔로부터 직접 수주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전개 중인 사솔과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다져나감으로써 다양한 수주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세원셀론텍 PE사업본부는 11월 초 현재 약 2300억원 규모의 수주금액을 달성했다.

2014-11-12 16:47:10 김민준 기자
한화케미칼 '다빅트렐' 시판 허가…9조원대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 복제약(종합)

한화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인 '다빅트렐(R)'의 시판허가를 식약처로부터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다빅트렐(R)'은 미국 화이자의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Enbrel)'과 같은 성분의 세계 최초 복제약이다. 한화케미칼은 2012년 식약처에 시판 허가를 신청한 지 2년 만에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판매는 물론 다국적 제약사와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생물의 세포나 조직 내에 존재하는 물질을 이용해 제조하는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의 복제약으로, 특허가 끝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성질을 갖는다. 화학반응으로 제조하는 합성의약품과 달리 인체에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주사제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미국 화이자가 독점하다시피 한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9조원대였다"며 "다빅트렐이 시판되면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의 가격이 대폭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국내 환자가 다빅트렐을 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며 "다빅트렐을 처방받은 환자들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등제 절차를 거쳐야 하고 약값 산정을 위해 해외 바이어 등과의 협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4-11-12 16:24:02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UAE에 2조1천억 규모 해양공사 수주

현대중공업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석유회사인 아드녹의 자회사 '아드마옵코'와 2조1000억원원 규모의 해양공사를 계약했다. 현대중공업은 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김종도 해양사업본부장과 아드마옵코의 알 자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정식 해상플랫폼 4기와 200㎞ 구간의 해저케이블 설치에 대한 계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발주통보서(LOA)를 접수한지 약 4개월 만이다. 이 프로젝트는 UAE 아부다비에서 북서쪽으로 131㎞ 떨어진 나스르 해상 유전지대에 각종 원유생산시설을 제작·설치하는 것으로, 현재 하루 2만2000 배럴의 원유생산량을 6만5000 배럴로 3배 가량 증산하는 공사다. 2개 패키지 가운데 1개 패키지를 수주한 현대중공업은 원유분리설비, 가스처리설비, 기초구조물, 거주구, 200km 구간의 전력공급용 해저케이블 설치 등을 수행하게 된다. 다른 패키지 1개는 기존 운영 중인 2개의 원유시추플랫폼 외에 7개의 플랫폼을 추가로 제작·설치하는 공사로 아랍에미리트 현지의 NPCC사가 수행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설계에 착수해 구매,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공정을 일괄도급계약방식(EPC)로 수행, 2019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4-11-12 13:11:53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