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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벤처투자 2.6조·펀드 결성 3.1조…AI·바이오가 회복세 견인

신규 벤처투자와 펀드결성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21% 증가 인공지능·바이오 스타트업이 벤처투자 시장 회복세를 이끌며 2025년 1분기 신규 투자와 펀드 결성액이 동반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올해 1분기 신규 벤처투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한 2조6000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0.6% 증가한 3조1000억원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벤처투자 호황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침체기였던 2023년을 지나 본격적인 반등 흐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특히 1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비상장 스타트업 중 38%가 인공지능 또는 바이오 분야로, 고위험·고성장 영역에 대한 시장 기대가 뚜렷하게 반영했다. 민간 출자도 활기를 띄며 1분기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의 83.5%를 차지하는 등 벤처 생태계 회복을 민간이 주도하고 있다.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는 81.7% 급증했으며, 업종별로는 '영상·공연·음반' 분야가 성장세를 보였다.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유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1분기에만 8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바이오 스타트업 ㈜셀락바이오도 171억원을 확보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분기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의 83.5%는 민간 출자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2.6조원을 기록했다. 연기금 및 공제회, 금융기관, 일반법인 등의 출자가 고르게 늘며 민간이 벤처펀드 결성을 주도했다. 중기부 곽재경 투자관리감독과장은 "1분기 벤처투자와 펀드 증가세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앞으로도 딥테크 분야에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민간 출자가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모태펀드 출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14:55: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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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APEC 알리기 위해 올해 하계포럼 경주서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하계포럼을 올해는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상의 하계포럼은 지난 197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포럼은 올 10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 및 APEC 경제인 행사(CEO Summit)를 앞두고, APEC 홍보와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기존 개최지였던 제주에서 경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포럼 기간 행사장에는 APEC 홍보 부스가 설치되며 APEC 관련 주요 행사장, 식당, 관광지 등을 방문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제 APEC 행사 준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신라의 지혜, 미래의 길' 슬로건 아래 AI 시대를 대비한 경영전략을 모색하고,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의 하계포럼 접수마감은 7월 11일이며, 참가 문의는 전화, 행사 세부 프로그램 확인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올해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및 회원기업 CEO와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테마는 '2025 APEC CEO Summit' 주제인 '3B(Business, Beyond, Bridge)'에 따라 기업의 혁신전략, 미래 기술, 인문 교양 등 기업인의 인사이트를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I를 주제로 경영 토크쇼가 진행된다. 작년에는 전문가와의 1:1 대담 형식이었다면 올해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AI, 현재를 짚고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단독 강연 후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센터장의 사회로 예상욱 워시스왓 대표 등 젊은 AI 혁신가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작년과 현재의 AI 환경변화를 비교 분석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AI 시대의 기회와 도전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할 예정이다.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경주의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하며, 신라 천년 수도의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또한 경주 법주와 특산품인 황남빵 등이 어우러진 '우리술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석자 간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이번 포럼의 문화공연으로는 경주의 밤을 수놓을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둘째 날에는 설운도와 한혜진이 함께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펼치며, 셋째 날에는 김연우와 박정현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한여름 밤 음악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싱잉볼을 활용한 스트레칭과 명상, '프로페셔널 스타일링 클래스', '마시며 듣는 선차(禪茶)의 세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상시 운영되는 '컴포트존'에서는 안마의자 휴식 공간, 인생네컷 포토존, 타로 점집 등을 통해 포럼 중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마지막 날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강명수 대한상의 기획회원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경주에서 열리는 하계포럼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제계의 관심과 지지를 모으는 상징적인 자리"라며 "신라의 창의와 통합 정신이 깃든 도시 경주에서, 첨단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미래의 기회를 읽고 새로운 도약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0 13:39: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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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테크인, 병무청 ‘병무행정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선정

카카오 IT 솔루션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약 171억원 규모의 병무청 '병무행정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병무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착수 보고회에 참석해 김종철 병무청장 등 주요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국방 분야 디지털 전환 방향성과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병무행정 시스템을 지능화·자동화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병무청 소속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함께 병역 의무자에게는 모바일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디케이테크인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정보 시스템 클라우드 이관 ▲병무 데이터 표준화 및 통합 관리 ▲모바일 기반 편의 서비스 구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입영 지원 추천, 통합 알림, 종이 없는 민원실 등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체계도 마련한다.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는 "병무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행정 효율을 높이는 AI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며 "공공·금융·모빌리티 분야에서 축적한 디지털 전환 역량을 기반으로 병무행정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13:24: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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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쾌적 수면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출시

에어·프로 두 제품 구분…시원함과 따뜻함 제공 경동나비엔이 사시사철 쾌적한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사진)을 출시했다. 20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쿨(COOL)·쿨+ 모드'와 '웜(WARM·보온) 모드' 전환을 통해 시원함과 따뜻함을 선사한다. 작동방식에 따라 '에어(Air)'와 '프로(Pro)' 제품으로 구분한다. 에어 제품의 쿨 모드를 작동하면 '슬립허브'에 탑재된 팬으로 에어컨 등을 통해 시원해진 실내공기를 유입하고, 이를 활용해 물의 온도를 낮춘 뒤 매트로 순환시킨다. 이러한 작동 원리 덕분에 '에어' 제품은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프로의 '풀COOL+ 모드'는 슬립허브를 통과하는 물의 온도를 스스로 낮춘다. 반도체 냉각 기술을 활용한 '펠티어 방식'으로 슬립허브를 지나는 물을 시원하게 만들고, 이를 매트로 순환시키는 원리다. 이로인해 사용 환경에 제약 없이 더 빠르게 매트를 시원하게 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경우 냉방 에너지 사용량은 줄이면서도 쾌적한 숙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제품은 또 나비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I가 매트 온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AI 수면모드'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인식한 수면 중 호흡음을 통해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매트의 온도를 조절하며 최적의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2025-05-20 08:46: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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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실적 반등 노리는 롯데케미칼...인니 공장 가동 예정도

롯데케미칼이 3년 연속 적자를 딛고 실적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속적인 원가 부담 완화 노력과 구조조정 효과가 맞물리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자산 매각 등 체질 개선 작업도 본격화되면서 연내 현금흐름플러스 전환 가능성 역시 커지는 분위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원료비 부담이 줄고 재고 손익 환입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실제로 지난 16일 기준 나프타 가격은 톤당 551달러로 올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1월 평균 가격인 톤당 673달러와 비교했을 때 18% 떨어진 수치다. 롯데케미칼은 나프타 분해 기반 설비를 운영하고 있어 원료비 변동에 민감하다. 특히 고정비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업종 특성상 나프타 가격 하락은 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는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일각에서는 2분기에 나프타 가격 하락분이 일정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역래깅 효과와 함께 정기보수 영향으로 적자 폭이 일시적으로 확대될 전망도 나온다. 다만 제품 수익성은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이와 함께 롯데케미칼이 5조원 이상 투입한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의 효과도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인해 석화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추진되는 대형투자로 주목받아 왔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의 지분을 기존 49%에서 24%로 줄이며 재정 부담을 덜어낸 상태다. 부채비율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재무 건전성 확보에 힘쓰는 중이다. 1분기 기준 롯데케미칼의 부채비율은 71.53%로 전년 72.87%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3년 65.46%와 비교하면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 대비 부채 규모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며 최적의 자본구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영업손실 1266억원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스프레드 개선 및 경비 절감, 긍정적 환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1353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 폭이 축소됐다는 점에서 일부 개선 흐름이 감지된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중론이다.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부진을 피하긴 어려웠지만 해당 보수는 오는 6월 16일 마무리될 예정으로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에셋라이트(자산경량화) 전략을 통한 재무구조와 현금흐름 개선에도 한창이다. 대표적으로 저효율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비핵심 자산 매각을 추진 중이며 울산공장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정년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단행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법인을 청산했고 올해 초에는 파키스탄의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자회사와 일본 레조낙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사업 효율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관련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일시적일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의 감산 결정, 글로벌 수요 회복 여부 등 대외 변수에 따라 나프타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NCC스프레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롯데케미칼의 적자 폭이 축소되는 중"이라며 "다만 2분기는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적자 폭이 일시적으로 소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중 갈등 완화 및 중국 내수 부양 정책은 회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레조낙 지분 유동화 등을 통해 현금흐름 개선 및 이자비용 부담 축소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5-19 16:12: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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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김근호 대표,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 민간 CEO 부문 수상

리코 김근호 대표가 폐기물 관리 산업의 디지털 혁신 주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2025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 민간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영세하고 아날로그 중심이던 산업 구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업계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사 스마트 폐기물 관리 서비스 업박스를 통해 배출부터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배출량 측정과 재활용 혼입 방지, 배차 최적화 등을 실현하며 관리 비용 15% 절감, 업무 시간 90% 이상 단축, 서비스 이탈률 1% 미만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업박스는 현재 5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폐기물 관리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데이터와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가 자원 순환과 ESG 경영 실현의 핵심이자 산업 구조를 바꾸는 동력임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폐기물 수거운반 산업은 재활용과 ESG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리코는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폐기물 관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14:56: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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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진단의 달…교육업계, 맞춤형 학습 설계로 성취도 향상 돕는다

교육업계가 5월 중간 점검 시기를 활용해, 학생 스스로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진단 기반 학습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학습 성취도를 단순히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후 학습 방향까지 설계해주는 '진단 기반 학습 전략'이 교육업계의 핵심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1학기 중간에 해당하는 5월은 학습 격차를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시점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학습 관리 수요가 집중된다. 19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대교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학력진단 단원평가'를 운영 중이다.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자체 보유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취약 단원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첫 도입 이후 응시자가 3년 만에 약 203% 증가했으며, 현재 학습 회원의 절반 이상이 이 평가를 통해 학습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대교는 오는 31일까지 '단원평가 완주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완주 구간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PC 등 경품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단원별 진단을 습관화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려는 시도다. 대교 관계자는 "단원평가는 교과서 단위의 실력을 구조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도구"라며 "이를 통해 남은 학기 학습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영어 교육 브랜드 윤선생은 무료 체험 수업을 통해 AI 기반 영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단 후에는 전문 선생님이 분석 리포트를 바탕으로 개인별 학습 계획을 제안하며, 온라인 영어도서관 '아이들이북' 이용권도 함께 제공해 학습 환경까지 연결해준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공 부문에서도 진단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와 EBS가 운영하는 'AI 단추 플러스'는 초·중·고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AI 학습 플랫폼으로, 자가진단과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 추천한다. 학습 진단 결과에 따라 콘텐츠를 조정하며, 맞춤형 코스를 꾸준히 제공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학습 진단은 단순한 성적 측정이 아니라,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출발점"이라며 "이제는 진단 이후의 학습 설계와 관리까지 연결되는 솔루션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5-19 14:52: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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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건식전극 분야 특허 확보... 발명왕·출원왕 시상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는 건식전극 분야에서 미래 핵심 자산이 될 '명품특허'를 확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 발명왕·출원왕 시상식'을 개최하고 건식전극 및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 명품특허 기술을 확보한 직원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명왕·출원왕은 LG에너지솔루션이 사내에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고 글로벌 기술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R&D(연구·개발) 포상 제도다. 발명왕 금상은 '건식전극 섬유화도 및 인장 강도 개선 기술'을 개발한 강성욱 팀장이 수상했다. 건식전극의 섬유화 수준을 최적화해 세계 최초로 양산급 건식 전극을 제조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특허로 LG에너지솔루션은 건식 전극의 기술 주도권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리튬친화물질 코팅·산화 음극 집전체가 적용된 무음극 전지 (은상, 이정필 책임) ▲46시리즈 원통형 캔에 적용된 2장 이상의 노칭 알루미늄 탭(은상, 김재웅 팀장) ▲미세 단락 발생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안전진단 기술 (동상, 김기훈 책임) ▲소립자 결정 크기가 200nm(나노미터) 이상인 바이모달 양극 기술 (동상, 이동훈 팀장) ▲열 폭주 안전성이 강화된 배터리 물성 특허 기술 (동상, 이민욱 책임) 등도 발명왕 기술로 선정됐다. 출원왕 금상은 배터리 진단 및 수명 개선 기술 분야 등에서 총 19건의 핵심특허 출원에 기여한 최순형 책임이 수상했다. ▲강경수 책임(은상) ▲윤서영 책임(은상) ▲김지연 책임(동상) ▲김광모 책임(동상) ▲정기택 책임(동상) 등도 출원왕으로 뽑혔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특허는 우리의 기술적 역량을 '자산화'하는 것"이라며 "구성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 R&D를 지속할 수 있도록 투자와 인재 육성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5-19 13:22:01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