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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유가증권시장 상장…"협동로봇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

두산로보틱스가 유가증권시장(KOSPI)에 주식 상장을 완료하고, 협동로봇 종합솔루션 기업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두산로보틱스는 5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와 류정훈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및 IR협의회, 주관사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래핑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이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북을 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여기에 활용된 협동로봇은 최대 25Kg의 가반하중을 자랑하는 H시리즈다. 이어 상장 계약서에 서명하고, 상장기념패 전달식을 가진 뒤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와 류정훈 대표가 두산로보틱스의 거래 시작을 알리는 매매개시 벨을 누르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앞으로 두산로보틱스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구축, AI 및 AMR(자율주행로봇) 기술 내재화 등을 통해 협동로봇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사회적책임과 지속성장가능한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10-05 10:33: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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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넷제로 댄스 챌린지' 시행...환경 보호 공감대 형성

SK이노베이션이 탄소 감축 사업들을 널리 알리는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3일까지 자사 브랜드캠페인 영상 속 '넷제로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넷제로 댄스 챌린지'는 SK이노베이션 기업 광고의 넷제로 댄스를 따라 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참여형 이벤트다. 넷제로 댄스는 넷제로를 의미하는 숫자 0을 연상시키는 몸동작을 활용해 탄소 감축 의지를 표현한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 필터 기능을 사용해 넷제로 댄스 영상을 촬영하고 친환경 다짐 메시지를 담아 개인 계정에 올리면 된다. 이 과정에서 필수 해시태그 문구인 '#SK이노베이션', '#지구인치얼업', '#외계인댄스챌린지' 입력이 필요하다. 참가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이며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해 선정된 상위 응모자들에게 워커힐 숙박권, SK주유상품권, 커피 상품권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가장 많은 친구를 태그하거나 영상에 가장 많은 사람이 등장하는 등 혁신적인 방법의 응모자들에게는 SK주유권이 넷제로 특별상으로 주어진다. 넷제로 댄스 챌린지 수상자는 20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SK이노베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올해 SK이노베이션 기업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가족 간 추억을 쌓도록 이번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SK이노베이션 계열 탄소 감축 사업들을 널리 알리는 재밌는 참여형 이벤트를 이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0-05 10:31:5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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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에코프로는 "김병훈 대표이사가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과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비롯한 에코프로 전 가족사 임직원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로비의 대기전력 줄이기를 실천하고 환경정화, 탄소 중립 캠페인, 굿사이클링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 세계 최초로 구축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인 '클로즈드 루프 에코시스템(Closed Loop Eco-System)'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률을 99.4%까지 높였으며 공정 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에코프로그룹은 환경과 이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으로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친화 경영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영상은 에코프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05 10:26: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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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토요타와 美 공략 나서며 '세계 5대 완성차' 모두에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완성차 기업 토요타(Toyota)와 함께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이 토요타와 배터리 공급 협력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상위 5개 완성차 회사(토요타, 폭스바겐, 르노닛산, 현대차, GM)' 모두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연간 2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합작공장(JV)을 제외한 LG에너지솔루션의 단일 수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하이니켈 NCMA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모듈이 공급될 예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위해 올해 말부터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총 4조원을 투자해 토요타 전용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 모듈은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팩으로 조립돼 토요타 신형 전기차 모델에 주로 탑재될 예정이다.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셀 및 모듈 기술력, 토요타의 팩 기술력이 결합돼 안전성 및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한층 강화된 배터리를 생산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측은 "LG에너지솔루션은 2만9000여 건의 특허와 연간 200GWh 규모의 글로벌 생산능력 등 배터리 셀·모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위해 하이니켈 NCMA 기반 열제어 기술 향상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요타 또한 자체 개발한 플랫폼과 연간 1000만 대 이상의 자동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배터리 팩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데츠오 오가와 토요타 자동차 북미 법인 CEO(대표이사)는 "토요타는 최대한 빨리 CO₂를 줄이고자 하며 북미에서 전기차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제조 및 제품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며,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하여 고객의 기대에 걸맞은 높은 안전성, 성능 및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부회장)는 "세계 1위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 토요타와 배터리 선도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새로운 협력이 북미 전기차 시장의 커다란 진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북미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은 이를 위해 유상증자도 단행했다. 북미 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이 약 1조3107억원(보통주 1202주)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미국 미시간 공장의 생산라인 증설 등에 쓰인다.

2023-10-05 10:15: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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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한글날 기념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과 업무 적응도 향상을 위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회사 기술교육원 및 지원관에서 사내협력사 소속 외국인 근로자(재외동포 제외)를 대상으로 '2023년 한글날 맞이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0일 예선을 통해 부문별로 5명씩 총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본선은 오는 13일 열린다. 체류기간에 따라 ▲초급(1년 미만) ▲중급(1~3년 미만) ▲고급(3년 이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한국문화 및 생활 ▲취미생활 ▲자기소개 ▲나의 목표 등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5분 이내로 자유롭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3명) 50만 원 ▲우수상(3명) 3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 ▲참가상(6명) 10만 원 등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총상금 360만 원의 푸짐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실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정착하고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10:0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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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원가절감 위해 아이디어 공모…2040년 영업익 5조원 달성 드라이브

한화오션이 지속 가능한 원가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대 3억원의 포상금을 걸고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한화오션은 시황의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근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추진 TF'(이하 추진팀)를 신설했다. 이 조직은 지속 가능한 원가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무적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추진팀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의 포상금을 걸고 원가절감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제안, 참여, 실행 등 단계별로 포상을 진행한다. 최다제안, 우수제안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과제를 실행하며 발생한 성과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실행 포상을 지급한다. 실행 과제의 재무적 효과를 검증해 발생한 성과의 1%에 해당하는 최고 3억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추진팀은 생산, 설계, 구매 등 회사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내년 1월까지 전사 원가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과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TOP 활동의 결과물이 그동안 쌓아온 세계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더 큰 시너지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이러한 전략과 함께 2040년 매출 30조원 이상, 영업이익 5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3-10-05 09:59: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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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4년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 공개…전사적 체질개선 돌입

현대글로비스가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선박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무탄소 선박 및 전기·수소 트럭 도입, 재생에너지 전환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탄소 중립을 이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등을 담은 '현대글로비스 넷 제로 스페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규제 보다 5년 빠른 해운사업 탄소중립 ▲운송 전 과정에 친환경 밸류 체인 구축 ▲협력사에 친환경 밸류 체인 확대 ▲고객 탄소중립 지원 등을 내세웠다. 먼저 해운 부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에너지 효율개선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을 실시한다. 2024년부터는 해운사업에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자동차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을 도입하고, 2035년에는 무탄소 선박으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차량에 대한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2026년 전기트럭 및 수소화물트럭 등 친환경 화물차량을 도입해 점진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보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의 발생 역시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친환경 경영을 위해 배터리 회수와 공급 등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는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PPA(재생에너지 장기공급 계약을 통한 조달제도) 및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통한 전력 확보에 나선다. 미주/아시아에 위치한 해외법인은 2030년까지, 유럽 및 국내 본사의 경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것은 필수과제"라며 "전 구성원이 친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진정성 있게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5 09:34: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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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에너지·소재·식량' 중심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진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진화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무역 중개 중심의 상사 업무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으로 확보한 액화천연가스(LNG) 벨류체인을 통해 식량·에너지·철강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3 연결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부사장)은 "중개무역과 에너지 투자 사업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형성하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강화됐다"며 "선택과 집중을 위해 과거 투자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했으며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실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매출액은 40조9000억원으로 2013년 17조원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89억원에서 1조2000억원으로 7.5배 증가했다. 2013년 주당 약 41300원이었던 주가도 68000원(4일 기준)으로 크게 뛰었다. 시총도 2013년 4조7000억원에서 13조9000억원으로 3배 늘어났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식량과 LNG, 친환경 에너지 등 신사업 분야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확대해 나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식량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식량 생산, 저장·물류, 가공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식량 생산량 710만톤, 취급량 2000만톤, 가공물량 234만톤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LNG 사업 역시 천연가스 생산부터 추출·운송, 발전에 이르는 공급망 구축에 착수했다. 한국 최초 민간 LNG터미널인 광양 LNG 수입터미널은 내년에 6호기와 2026년 7, 8호기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또 탄소포집저장(CCS) 사업도 속도를 높인다. CCS 전략 지역도 동남아시아와 북미, 호주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텍사스주 토지관리국이 주관한 CCS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CCS는 6억톤 가량의 탄소 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따른 기대 수입만 1조3500억원에 이른다. 그린에너지 사업 분야는 철강, 이차전지 등의 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 참여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포스코의 철강재와 이차전지 소재 수요가 2025년 22만톤에서 2030년 201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또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전기차 구동계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체계를 700만대까지 구축하는 한편 음극재 소재 확보 투자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도 추진한다. 이 부문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소재, 식량 등 친환경에너지를 중심으로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한편 다른 이종 사업간의 연결을 통해 사업 기회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연결하며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4 20:03: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