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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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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 'GRS' 획득

SK지오센트릭이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 'GRS'을 획득했다. 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으로부터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 'GRS'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재활용 재생원료를 활용해 만든 폴리머에 대해 GRS 인증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폴리머는 납사를 활용해 만들지만,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폴리머도 생산하고 있다. 폴리머는 비닐, 포장용기, 가전, 차량용 제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컨트롤 유니온의 'GRS' 인증은 재생원료를 20%이상 포함하고, 실제 사용이력이 추적가능한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이다. 재생원료 함량은 물론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기준 준수 여부까지 체크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제도다. 일부 글로벌 소비재기업들은 GRS 인증여부를 거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 추후 수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최우혁 SK지오센트릭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생활용품에서 가전제품, 자동차 소재에 적용되는 폴리머 제품 생산과 수출을 늘려 친환경 포장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1 14:5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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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무인기 엔진 핵심소재 국산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 무인기에 탑재할 가스터빈엔진의 핵심소재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0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재료연구원, 서울대 등과 함께 '1000마력급 가스터빈 엔진 핵심 부품소재 장수명화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용대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 이상철 한국항공우주학회장, 이재현 대한금속재료학회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선정한 이번 과제는 2027년까지 488억원을 투입해 '무인 복합형 전투회전익기(UCCR)' 엔진의 핵심부품 6종에 사용되는 티타늄, 니켈 합금 등 소재를 개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해외로부터의 기술 이전이 상당히 제한되는 군용 무인기 엔진을 개발해 자주국방을 위한 방산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항공용 가스터빈엔진은 미사일 등 유도 무기에 장착해 10시간 이내로 운용되는 일회성 엔진이다. 10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長)수명용 가스터빈 엔진에 적용할 수 있는 부품소재를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40여 년간 9000대 이상의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을 생산한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항공 엔진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해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 14:5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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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공영라방서 정월대보름 맞아 4시간 특집 방송

1일 하루 제주 건나물세트, 공주 대보밤, 용두농협 찹쌀등 할인 판매 공영홈쇼핑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1일 하루 4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3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특집(방송시간 기준)에선 제주 건나물세트(오전 11시), 공주 대보밤(낮 12시), 용두농협 찹쌀(오후 5시), 김연도 오색현미(오후 8시)를 잇따라 선보인다. TV 홈쇼핑과는 차별화한 소포장 상품으로 소가구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월대보름 특집을 맞이해 방송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원데이 특가' 혜택도 준비했다. 취나물, 곤드레나물, 무말랭이 3종으로 구성된 '제주 건나물세트'는 기존가에서 10% 할인한 1만5210원에 판매한다. 3종 구성에 유채나물과 부지깽이를 더한 5종 구성도 10% 할인해 2만2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용두농협 찹쌀' 4kg은 원데이특가를 적용해 2000원 싼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공주 대보밤' 1kg이 1만1500원, 오색현미 2.5kg과 웰빙오곡 1kg으로 구성된 '김연도 오색현미'는 1만8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팀 임명순 팀장은 "지속되는 한파로 겨울철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며 "우리땅에서 난 우리 농산물과 함께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는 뜻 깊은 정월대보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31 10:09: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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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자녀 침대 할인 혜택 선사 '백 투 스쿨 프로모션' 펼쳐

슈퍼싱글 매트리스 특별 할인…시몬스페이 활용하면 부담 ↓ 시몬스가 자녀침대로 안성맞춤인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를 특별 할인하는 '백 투 스쿨 프로모션'을 펼친다. 31일 시몬스에 따르면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및 청소년기 자녀의 편안한 숙면과 안전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몬스 침대는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인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친환경 인증을 실천하는 등 안전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며 최근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백 투 스쿨 프로모션'은 자녀 방에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고금리 시대 무이자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확 줄어든다. 시몬스페이는 시몬스가 선보이는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은 12·24·36개월 중 하나를 선택해 일시불과 이자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2023 SS 웨딩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슈퍼싱글 사이즈 5% 할인 외에도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5% 할인과 얼리버드 배송을 선택 시 3% 할인이 더해져 최대 13%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매트리스 최대 30% 이상 할인 ▲신제품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10% 할인 ▲신제품 소파 2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베딩 세트 최대 40% 할인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들이 있다.

2023-01-31 09:28: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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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8년 만에 흑자전환 기대↑… 올해 연간 영업익 2000억 목표제시

삼성중공업이 2015년 이후 8년 만에 흑자전환을 예고하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간 예상 영업이익이 2000억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예상 매출액은 8조원이다. 올해 수주 목표치는 95억달러(한화 11조6708억원)로 설정했다. 지난해 목표는 88억달러(한화 10조 8108억원)로, 상향조정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고정비 부담 ▲강재가격 하향 안정화 둔화 ▲인력난에 따른 외주비·인건비 인상 영향 등 원가 증가분을 선반영하며 854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1년 이후 수주한 물량이 본격적인 건조 일정에 돌입하고 매출액 증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 효과로 올해부터 매출과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표적 고부가 선종인 LNG 운반선이 삼성중공업의 수익성 개선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1년과 2022년 각각 122억 달러와 94억 달러를 수주하며 2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수주한 LNG 운반선이 총 58척, 122억 달러에 달해 높은 비중(56%)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건조 확대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지난해 5조 9447억원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8조원으로 발표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5년 이상의 건조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을 올해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특히 세계적으로 투자 검토가 활발히 진행중인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수주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0 16:0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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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ICT 중소기업은 달랐다

최근 3년간 ICT 中企 실태조사·벤처투자 동향 자료 분석해보니 총 매출 11.8%, 평균 매출 8.5% ↑…영업익·순이익 크게 증가 ICT서비스에 벤처 투자액 집중…2021·2022년 업종 중 '1위'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들은 역시 달랐다. 코로나19를 전후해 비대면 경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관련 회사들의 수익성 등 재무 상태가 양호해지고 고용 창출도 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3년간 벤처 투자 시장에서 ICT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ICT 기업에 자금이 대거 몰리며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한민국 ICT 기업 10곳 중 9곳은 내수에 치중하고 있어 수출 등 글로벌화는 여전히 숙제로 꼽히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30일 본지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ICT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벤처투자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 나왔다. ICT 중소기업 실태조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가 전년도의 조사 결과를 이듬해 국가통계로 내놓고 있다. 벤처투자 동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1월 말께 발표하고 있다. 2021년 기준 ICT 중소기업의 총 매출액은 161조원,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6억8700만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9년 당시의 총 매출액(144조원)과 평균 매출액(24억7600만원)보다 각각 11.8%, 8.5% 늘어난 액수다. 다만 ICT 중소기업 모집단은 2021년이 5만9998개로 2019년(5만8316개)보다 1700개 가깝게 늘었다. 무엇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년새 크게 늘었다. 기업당 영업이익은 2019년 당시 8600만원에 그쳤지만 2021년에는 1억6600만원으로 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600만원에서 1억7900만원으로 3배에 가까운 289%나 증가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5%에서 6.2%, 매출액 순이익률은 1.9%에서 6.7%로 각각 늘며 재무 상태도 양호해졌다. 이에 따라 고용도 증가했다. 총 종사자수는 69만5026명(2019년)에서 72만5020명(2021년)으로 3만24명 늘었고, 회사당 평균 종사자수도 11.9명에서 12.1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 기간 관련 전문직은 18만5414명(평균 3.2명)에서 19만6421명(평균 3.3명)으로 늘었다. 다만 '해당 분야 인력 공급 부족'과 '숙련 인력 부족' 등은 기업들이 대표적으로 꼽고 있는 인력 확보 애로원인들이다. 내수에 치중하고 있는 ICT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숙제로 꼽혔다. 2021년 기준으로 수출 기업은 7.5%에 그쳤다. 그나마 해외수출(7.4%)이 대부분이었고 ▲해외 단독 사업장 설립 ▲합작 법인 설립 ▲현지 기업 인수·합병 등은 드물었다. 매출 구조는 기업매출(B2B)이 전체의 72.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소비자매출(B2C)은 18.3%, 정부 및 공공부문 매출(B2G)은 7.4%였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미순 연구위원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 위해선 CEO의 글로벌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글로벌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필수다. 정부 정책 역시 해외시장에 대한 기본 정보를 넘어서 업종별, 개별 기업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밀도 있는 정보와 이를 반영한 세심한 정책이 절실하다"면서 "이와 함께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할 수 있도록 창업자들의 '국제 기업가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기간 ICT 서비스에 벤처 투자가 집중됐다. 벤처 투자 규모가 4조3045억원에 달했던 2020년의 경우 투자 상위 업종에는 '바이오·의료'(27.8%)에 이어 'ICT서비스'(25%)가 2위를 기록했다. 두 업종은 유일하게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그러다 ICT서비스는 2021년과 2022년엔 투자 업종 1위로 올라섰다. 7조6802억원으로 벤처 투자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에는 ICT서비스에만 가장 많은 2조4283억원(31.6%)이 집중됐다. 2위는 바이오·의료(1조6770억원) 분야였다. ICT서비스는 지난해에도 2조3518억원의 투자액이 몰리면서 2·3위인 유통·서비스(1조3126억원)와 바이오·의료(1조1058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2023-01-30 15:3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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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발전·에너지 부문 실적 힘입어 '함박 웃음'…지난해 영업익 2086억원 기록

SGC에너지가 2022년 결산기준 매출액 2조8231억원, 영업이익 2086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가 연초에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 2조5155억원을 112% 초과 달성한 수치다. 지난해 매출은 직전연도 대비 48.7%, 영업이익은 37.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2% 오른 1518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은 8274억원, 영업이익은 6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와 5.7%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8% 상승한 6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발전·에너지 부문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연초부터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물류대란 등으로 우려도 있었으나 당사의 연료조달 경쟁력과 안정적인 설비 운영 노하우가 빛을 발했다. 100% 바이오매스 발전소 'SGC그린파워'의 연간 실적이 반영되는 첫 해로 덩치도 커졌다. 건설 및 부동산부문도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가 지속 중이다. 지난해 3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반도체공장 수주에 이어 해외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유리부문도 원가절감 노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추가로 세탁기 도어 글라스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SGC에너지는 올해 2023년 매출 가이던스로 2조8300억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제시한 2조5155억원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SGC에너지 이우성 대표는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대외의 여러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당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연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3-01-30 15:33: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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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본격화…매출 3조 창사 이래 최대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소재사업 성장에 힘입어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30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3019억원 영업이익 1659억원의 2022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0%와 36.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5.0%를 기록했다. 배터리소재사업은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증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신규수주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판매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1조 9383억원으로 전년보다 127.6%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7.1% 상승한 1502억원으로 7.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배터리소재는 사상 최초로 총매출의 과반인 58.7%를 점유, 지속적인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주력사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게 됐다. 이중 양극재가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폭발적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도 배터리소재 생산능력 및 판매 확대에 힘입어 사업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해 연산 9만톤 규모로 종합준공한 광양의 세계 최대 양극재 공장이 올해 본격 가동되며, 연 3만톤 규모의 포항 양극재 1단계 공장도 연내 준공 예정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해 캐나다 퀘벡에 추진 중인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은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기차·배터리사와 함께 북미, 유럽, 중국 등 주요시장 사업 진출을 위해 추진중인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도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측면에서는 GM-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와 지난 해 13조 769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계약을 체결한 건이 올해 초 첫 공급을 개시하면서 매출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얼티엄셀즈 외에도 현재 다수 파트너사와 제품 공동개발 및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으로, 연내 대규모 판매계약을 체결,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30 14:53: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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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500억 펀드 조성…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확대

한화솔루션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의 공동 개발을 위해 ESG 전문 운용사(PEF)인 SKS 크레딧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생에너지 수요와 최근 공급에 차질이 생긴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화솔루션과 SKS 크레딧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자의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하고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 한화솔루션은 국내 대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연계한 친환경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SKS 크레딧은 SK그룹과 국민연금이 공동 설립한 10억달러 규모의 펀드 위탁운용 경력을 바탕으로 25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해 투자 자금을 조달하고, 최적화된 수익 구조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SKS 크레딧 관계자는 "높은 금리와 불안한 금융 시장상황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신재생에너지 인 프라 분야 투자는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자금 모집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운영 등 각 종 복합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은 지난 22년 5월부터 용인과 안성의 산업단지에 친환경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해왔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펀드 자금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인허가 역량과 시너지를 발휘해 급격히 성장하는 국내 친환경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신동진 한화솔루션 부문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기업들의 RE100 달성과 재생에너지 조달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만큼,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2023-01-30 14:38: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