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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박재철 본부장 신임 CSMO 선임…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크래프톤은 박재철 본부장을 최고안전책임자(CSMO)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선진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 및 e스포츠 등 주요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박재철 CSMO는 삼성 계열사에서 약 20년간 안전환경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한국수력원자력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산업안전과 환경경영 전반을 총괄한 전문가다. 그는 크래프톤의 전사 안전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과 e스포츠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성수 클러스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구성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서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위험이 식별될 경우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 e스포츠 등 대형 오프라인 행사에는 사전 위험평가부터 현장 점검, 사후 평가까지 이어지는 표준화된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사업 단계별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철 CSMO는 "법규 준수를 넘어 안전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내재화하는 크래프톤의 안전경영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3:23: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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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 크래프톤, 지스타 2025서 ‘팰월드 모바일’ 첫 공개… 테마파크형 부스 운영

크래프톤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크래프톤은 출품작 팰월드 모바일의 인게임 요소를 부스 전반에 반영해 테마파크형 공간을 연출한다. 관람객은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게임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며 몰입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팰월드 모바일의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직관적 조작감과 스킬 기반 전투 시스템을 더해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로 옮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팰 사냥 존에서는 로켓 발사기를 이용해 게임 속 생명체 팰을 사격해 보며 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팰 포획 존에서는 움직이는 스피어 바구니에 팰 인형을 던져 포획의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다. 제트래곤과 까부냥 등 인기 팰로 구성된 대형 포토존도 운영하며, 현장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디지털 스탬프와 굿즈를 증정한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도 운영한다. 관람객은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즐기며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테마로 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밀의 방 슈팅 존, 스페셜 체험 이벤트, 펍지 스튜디오 김태현 디렉터와 김상균 개발본부장 등 주요 개발진이 참여하는 게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디지털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한정 굿즈를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1층 A01 부스에 마련된 공간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부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지스타 2025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올해 지스타에서는 팰월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이 게임의 세계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3:15: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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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넥슨재단, 영케어러 지원...초록우산에 1억 기부

넥슨게임즈는 넥슨재단과 함께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위드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초록우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영케어러는 장애·질병·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 청소년과 청년을 뜻한다. 이들은 학업, 진로 준비,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지만,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넥슨게임즈와 넥슨재단은 영케어러가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드영 프로젝트를 전개하기로 했다. 첫해에는 초록우산을 통해 총 15명의 영케어러를 선정해 돌봄부담 경감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돌봄부담 경감 패키지는 돌봄 코디네이터가 각 아동의 상황에 맞는 케어 플랜을 수립해 돕는 맞춤형 패키지로 ▲돌봄, 교육, 건강,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비 지원 ▲식료품, 생필품 등 필요 물품 정기 배송 ▲복지·의료 정보, 관련 제도 및 지역 자원 정보 제공 ▲긴급돌봄서비스 연계로 구성된다. 넥슨게임즈는 중장기적인 영케어러 지원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이어 나가기 위해 향후 영케어러가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넥슨게임즈 강인수 경영총괄본부장은 "위드영 프로젝트를 통해 영케어러들이 조금이라도 돌봄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넥슨게임즈는 영케어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이번 위드영 프로젝트를 계기로 영케어러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넥슨재단은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11-03 11:10: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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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동시 접속자 14만명 돌파

위메이드는 지난 28일 전 세계 170개국에 출시한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이 동시 접속자 14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첫날 이용자가 몰리며 동시 접속자 13만명을 기록했고, 3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4만명을 넘어섰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는 전사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으로,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을 맡았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돼 사실적인 아트와 타격감 있는 전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판정 시스템을 적용해 수동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했으며, 지난 2월 국내 출시 당시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PLAY YMIR, EARN WEMIX'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 가능한 핵심 재화 'gWEMIX'를 중심으로 한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했다. 또 전 세계 이용자가 경쟁하는 대규모 서버 대전과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컵', 이용자가 직접 서버를 운영하는 '파트너스 서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에 이어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위메이드만의 블록체인 MMORPG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2 10:36: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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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9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 플랫폼 업계 유일 기록

네이버가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터넷 플랫폼 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기록이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5단계로 구분된다. 네이버는 2일 중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 경영 효율화 전반에 걸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상생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의 초기 창업부터 브랜드 성장까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런처'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창업 기업의 시장 안착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수료 기업의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각각 50%, 4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스토어 그로스(Store Growth)'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입점 사업자가 직접 커머스 솔루션을 테스트하며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2025년 9월 기준 누적 56조 원의 정산금을 지급했으며, AI 광고 솔루션 'ADVoost 쇼핑'을 무료로 제공하는 'AI RIDE' 캠페인으로 중소상공인의 광고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개인정보보호 담당 리더가 직접 중소 파트너사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사람을 위한 기술'이라는 핵심 ESG 전략 아래 2030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해 기술 기반 창업가와 지역 중소상공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는 "이번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네이버가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이뤄온 상생의 결과"라며 "기술 혁신이 중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2 10:34: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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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GGU, 말레이시아서 ‘Unite to Ignite’ 개최

그라비티 말레이시아 지사가 라그나로크 IP 중심의 동남아 협력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말레이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가 30일 쿠알라룸푸르 오피스에서 'Unite to Ignit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공사(MDEC), 주요 파트너사, 현지 게임 개발자들이 참석해 공동 개발과 퍼블리싱 협력, 지역 산업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라비티의 2026년 사업 계획, 말레이시아 인디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라그나로크 IP 사용 허가 프로그램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및 현지 개발자들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동남아 게임 산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MDEC 및 현지 개발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공동 개발 및 퍼블리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라비티가 IP 협업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지역 개발사들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그라비티의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과 IP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개발자 성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 게임 산업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라그나로크 IP를 중심으로 한 협업과 신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0:47: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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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D-2주, 게임업계 출품작 공개...메인스폰서 '엔씨' 눈에띄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 개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네오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라인업과 현장 프로그램을 속속 공개하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25'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는 5종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공식 부스 조감도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19일 출시 예정인 '아이온2'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이 PC와 모바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던전 '우루구구 협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모드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며,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이 함께 출품된다. 미공개 신작 1종은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 등 5종을 선보인다. 총 112부스, 145개 시연대로 구성된 현장에서는 인플루언서와 협동 시연, 개발자 토크쇼, 코스프레 쇼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서새봄·옥냥이·따효니 등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타임어택 챌린지를 마련해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일본 포켓페어의 히트작 '팰월드' IP를 기반으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팰' 수집·육성, 건축·생존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배틀그라운드 IP 체험공간 '카페 펍지'와 각종 미니게임·이벤트가 운영된다. 웹젠은 전략 디펜스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공개하고,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 및 '웹젠 프렌즈' IP를 활용한 가족형 이벤트 존을 마련한다. 네오위즈는 퍼블리싱작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단독 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람객은 현장 체험 후 캔뱃지, 포토카드 등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MSI 게이밍 모니터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 2025'는 대형 신작과 글로벌 IP가 대거 출품되는 만큼, 역대 최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2025-10-29 14:57: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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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유일 시연사 선정

엔씨소프트가 엔비디아의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해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를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방문자는 엔씨의 차세대 MMORPG 신작 '아이온2'와 오픈월드 슈터 신작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출시 예정인 신작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PvE 콘텐츠를 갖춘 대규모 온라인 역할수행게임이다. 이번 행사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이머에게 최초로 최신 버전이 공개되는 자리다. 엔씨는 엔비디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엔비디아 게임스컴 행사에서는 '신더시티'를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소개했다. 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엔비디아가 한국에서의 지포스 사업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최신 RTX 기술 공개와 게임 시연, e스포츠 경기,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2025-10-23 14:11: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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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장사위원회’ 비판…23일 국감서 심사비 구조 도마 위에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낡은 심사비 체계를 고수해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23일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게관위가 창작자를 지원하기는커녕 심사비로 생태계를 옥죄고 있다"며 "게임을 심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사실상 '게임물장사위원회'가 됐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게관위는 PC·콘솔용 게임 1건을 심사하는 데 324만 원(부가세 제외)을 받는다. 반면 수천억 원이 투입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사비는 228만 원에 불과하다. 정 의원은 "방 한 칸에서 만든 인디게임이 거대 상업영화보다 더 많은 심사비를 내야 하는 구조"라며 "이는 제도 운영의 기본 취지를 벗어났다"고 말했다. 심사 기준도 20년 전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행 체계는 기본료 36만 원에 이용형태, 장르, 한글화 여부 등을 계수로 적용해 산출한다. 정 의원은 "300MB 이하를 기준으로 한 2000년대 온라인게임 분류 기준이 여전히 쓰이고 있다"며 "시대가 바뀌었는데 기준은 그대로"라고 비판했다. 현장에서는 과도한 비용으로 인해 개발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개발자 커뮤니티에는 "1,000원짜리 게임을 출시하려면 160만 원을 내야 한다", "한글화 비용 때문에 외국어 버전만 출시하겠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정 의원은 "심사비 때문에 개발을 접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위원장이 약속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는 공허한 말이 됐다"고 지적했다. 같은 게임이라도 플랫폼이 다르면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하고, 반려될 경우 환불도 불가하다. 아케이드 게임은 출장심사 비용까지 더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50만 원, 서울·경기·강원·제주는 90만 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정 의원은 "부산에 있는 기관이 부산 업체 심사를 하면서도 출장비를 받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게관위는 이 구조를 한 번도 근본적으로 개편한 적이 없다"며 "위원회를 폐지하자는 법안이 나온 것도 스스로 신뢰를 잃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 산업은 이제 20조 원 규모의 수출 산업으로 성장했지만, 제도는 여전히 2000년대 초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2025-10-23 14:11:2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