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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시즌' 돌아왔다···'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만원관중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가 흥행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ra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5(이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가 첫 회부터 만원관중을 동원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4일 서울 서초구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개막전에는 약 500여 명의 관객이 운집, 전층 좌석을 가득 메웠다. 이는 온라인에서 판매된 입장권 전량 매진의 성과다. 또, 개막전부터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 인기 BJ 출신 김승섭 등 인지도 높은 실력파 간 빅매치 성사로 뜨거운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 이날 열린 조별리그 1조 경기에서는 김승섭과 김정민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8강에 올랐다. 리그에 첫 출전한 최현석은 신인의 패기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맞섰지만, 대회 경험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며 전패로 탈락의 설움을 맛봤다. 빅매치로 주목 받았던 김승섭, 김정민의 대결에서는 김승섭이 환골탈태의 기량으로 시종일관 김정민을 압도했다. 김승섭은 측면돌파에서 크로스로 이어지는 연계 플레이로 김정민의 골망을 사정 없이 흔들었고, 이후 김정민의 거센 공격도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스코어의 우세를 지켰다. 김승섭은 김정민, 최현석 모두에게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반면, 김정민은 조 2위로 8강 진출은 성공했지만, 공수에서 모두 과제를 남겼다. 1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김승섭은 "예상 못한 좋은 성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한 만큼 앞으로는 BJ가 아닌 선수로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FIFA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3-16 16:38:1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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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달콤하고 화려해진 '캔디 크러시 소다' 국내 상륙

전작보다 귀엽고 풍성해진 캐릭터 아이템 눈길 조작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렵게 난이도 조정 유명 게임기업 킹이 캔디 크러시 쌍끌이 흥행에 나섰다. 인기 모바일 게임 '캔디 크러시 사가'의 후속작 '캔디 크러시 소다'를 국내 상륙시킨 것이다. 킹은 5일 캔디 크러시 소다 설명회를 열고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 출시를 공식 알렸다. 우리나라 광고 모델로 바둑황제 조훈현과 발레리나 강수진 등을 내세우며 대대적인 마케팅 공세도 예고했다. 이번 출시회는 킹 한국 지사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캔디 크러시 소다 한국 출시에 대한 킹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 다양해진 캐릭터·화려한 광고 모델 캔디 크러시 소다는 보라색 소다(청량음료)를 소재로 '소다곰 가족'이란 새로운 캐릭터와 캔디를 등장시킨다. 전작과 비교해 다섯 개의 새로운 모드와 캔디 조합이 추가됐다. 특히 청량음료의 톡톡 터지는 탄산 특징에 착안해 소다가 채워진 공간에서는 중력 반대 방향으로 캔디가 통통 튀는 효과를 도입했다. 한편 킹은 이날 한국 공식 TV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슬로건은 '내 삶의 스윗소다'로 정해졌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각계 유명인 8명이 광고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양동근에 이어 IT 모델로는 이례적인 바둑황제 조훈현까지 모델로 활동한다. 오세욱 킹코리아 지사장은 "캔디 크러시 소다는 전작보다 더욱 풍성한 캐릭터와 효과로 톡톡 튀는 재미를 제공한다"면서 "조작 방식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렵게 설정해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했다. 캔디 크러시 시리즈가 글로벌 초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윤희기자 unique@

2015-03-05 15:49:28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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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길러주는 게임 아시나요

게임제작·프로그래밍 체험도 OK···수학문제도 게임처럼 풀어 "새학기가 시작됐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해마다 이맘때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학부모들이 많다. 새마음 새다짐으로 학기를 준비해도 시원찮을 판에 게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울화까지 치밀곤 한다. 그렇다고 '청소년의 필수품'인 스마트폰·태블릿 PC를 빼앗을 수도 없는 노릇. 차라리 창의력을 기르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자녀들의 시선을 유도해보면 어떨까. 어려운 수학문제도 게임을 풀 듯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게임 만드는 재미 "알랑가 몰라"=아이폰·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타임 게임 위자드'(Adventure Time Game Wizard) 앱은 게임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홈페이지(atgamewiz.com)에서 내려 받은 모눈종이 형태의 '스타터 키트'에 게임맵을 그리기만 하면 된다. 아이템은 물론 함정, 전리품, 악당 등 게임요소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완성된 스타터 키트를 앱으로 스캔하면 '나만의 게임'이 완성된다. 만든 게임을 친구와 공유하며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그래밍도 척척='홉스카치'(Hopscotch)는 블록쌓기 게임처럼 프로그래밍을 체험할 수 있는 앱이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미리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블록 조립하듯 끼워 넣기만 하면 된다. 소스코드 조합에 따라 캐릭터가 움직이고 게임이 작동되는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학습도 가능=퍼즐 게임 형식인 '프레임드'(FRAMED) 앱은 스토리보드처럼 등장하는 장면을 조합하는 방식이다. 한편의 탐정 영화를 제작하듯 스토리보드와 퍼즐을 제대로 구성해야 주인공의 탈출을 도울 수 있다. 실패할 경우 다시 반복하며 잘못된 조합을 바로 잡는 훈련도 가능하다. 스토리가 완성되면 '나만의 멋진 엔딩'을 즐길 수 있다. ◆종이접기도 스마트폰으로=스마트폰 종이접기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렛츠폴드'는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종이접기를 즐길 수 있는 앱이다. 손가락으로 화면 속 종이 끝을 터치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가면 종이가 접힌다. 정확히 종이 끝에 맞추지 않으면 제대로 종이가 접히지 않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9개 테마와 80개가 넘는 다양한 종이접기를 만날 수 있다. ◆수학 문제도 게임하듯 척척=어려운 수학의 원리도 게임을 통해 깨우칠 수 있다. '알게브라 터치'(Algebra Touch)는 손가락으로 숫자를 만져가며 문제를 풀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이다. 숫자와 기호를 손가락 터치로 움직이다보면 수학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다. 잘못된 해법일 때는 경고음을 들려주고 제대로 푼 경우 숫자가 팡팡 터지는 재미도 쏠쏠하다.

2015-03-05 15:46:27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