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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잠금해제 없이 인터넷 접속한다"

보안을 위해 설정한 잠금 해제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간단한 조작으로 잠금 화면 이미지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잠금 화면 서비스 '커버앤' 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커버앤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가운데를 2번 만 터치하면 잠금 화면이 위아래로 열리면서 고객이 지정한 아이콘들을 보여주는 '바로 가기' 기능. 이 기능을 통해 고객은 인터넷, 카메라 등 자주 이용하는 기능을 별도의 잠금 해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커버앤은 그 밖에도 '배경 꾸미기', '혜택 및 알림' 등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고객은 무료로 제공되는 50여 종의 이미지로 잠금 화면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으며, 부재중 전화나 스팸·스미싱 번호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커버앤은 안드로이드 4.3 버전인 젤리빈 이상의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가능하다. 하태균 상품기획본부장은 "커버앤은 상업적 광고 중심의 기존 잠금 화면 앱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품·서비스 중심 경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4-06-27 09:42:50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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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허용…중소사 강력 반발 "미래부의 이통3사 자회사 50% 제한,효과 없다"(종합)

미래창조과학부가 25일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이통 3사 자회사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전체 알뜰폰 시장의 50%로 제한했지만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전혀 효과 없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앞서 미래부는 사실상 KT 자회사인 KTIS,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조건부 허용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알뜰폰은 정부의 등록요건심사 완료(30일 이내) 후 별정통신사업자로 등록하고 이통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누구나 사업이 가능하므로 이통사 자회사라 하더라도 정부가 자의적으로 시장 진입을 막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이미 SK텔레콤이 자회사인 SK텔링크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상황이기 때문에 SK텔링크의 사업 철수를 지시하지 않는 한 사실상 KT와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이 때문에 미래부는 공정경쟁 촉진, 이용자 보호 등을 위해 ▲결합판매 이용약관 인가의무 ▲모기업의 직원·유통망을 이용한 영업활동 및 마케팅비 보조금지 ▲이통 자회사에 대한 도매제공 용량 몰아주기 금지 ▲이통 자회사들의 시장점유율을 전체 알뜰폰 시장의 50% 이내로 제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단말기·유심 구매대행 의무 등 5가지 공통된 등록조건을 부과키로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번 조치는 결국 대기업 계열 알뜰폰의 시장 과점을 부추길 뿐, 중소 사업자들은 다 죽으라는 소리"라며 강력 반발했다. 한 중소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미래부가 이통 자회사의 시장점유율 제한을 전체 알뜰폰 시장의 50%로 잡은 것은 내부에서도 이미 이들이 시장을 독점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마련한 조치"라며 "그럼 결국 나머지 50%를 놓고 30여개의 알뜰폰 사업자가 경쟁해야 하는데 이 중 30% 가량은 또 대기업 계열 사업자가 차지한다고 볼때 나머지 20% 시장을 놓고 중소 사업자끼리 피튀기는 싸움을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미래부의 조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제 지금도 알뜰폰 시장은 SK텔링크와 CJ헬로비전 등 대기업 계열 사업자가 주도하고 있다. SK텔링크는 5월 현재 16.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CJ헬로비전 역시 20% 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태광 계열의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홈플러스 등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비해 강력한 마케팅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형국이다. 참여연대도 이통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과 관련 비판에 나섰다. 참여연대측은 "재벌·대기업 이통 3사가 알뜰폰을 장악하게 되면 알뜰폰으로 인한 통신비 인하 효과가 줄어들 것"이라며 "KT와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시장 진입을 허가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SK텔레콤도 알뜰폰 진출 승인 조건을 다수 위반했고, 알뜰폰 취지에도 전혀 맞지 않으므로 SK텔링크의 알뜰폰 사업 등록 신속히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참여연대는 25일 SK텔레콤이 SK텔링크에 단말기 구매대금이나 단말기 보조금 등으로 쓰일 자금을 직접 지원하고, 망 도매대가도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해 간접적으로 자회사를 지원하는 행위 등 불법·불공정행위 의혹에 대해 공정위에 신고했다. 한편 KTIS와 미디어로그는 7월 중 각각 10종, 5종의 3G·LTE 신규 요금제를 앞세워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이통사 관계자는 "이통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비판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말아 달라"며 "오히려 그동안 어려웠던 단말기 수급 문제, 알뜰폰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가계통신비 인하 등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통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는 상황"이라며 "오히려 이번 기회가 이통사들이 중소 알뜰폰의 단말기 할부채권 유동화를 지원하고 망 도매대가 인하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알뜰폰 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14-06-27 07:30:02 이재영 기자
방통위, '개인정보 유출' KT에 8500만원 벌금…KT "당혹스럽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홈페이지 해킹으로 약 117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KT에 7000만원의 과징금 및 1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수립·시행토록 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26일 전체회의에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미비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KT에 대해 이 같은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특히 ▲이용자 본인 일치여부 인증절차가 미흡하고 특정 IP가 1일 최대 34만1279건의 개인정보를 조회하는 등 외부 권한없는 자의 접근을 차단 및 통제하지 못한 점 ▲해커가 사용한 수법이 이미 널리 알려진 방식(파라미터 변조)인 점 ▲2012년 7월 해킹사고를 당한 전력이 있어 유사 해킹사고가 재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상태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미비로 인해 개인정보가 누출된 것으로 판단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업자의 책임을 인정하는 이번 행정처분을 통해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취급하는 사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적극 점검하며 국민들의 불안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KT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KT측은 "그 동안 관련 법령에서 정한 보안수준을 준수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전문해커에 의해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고에 대해 방통위가 법률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한 것과 관련 매우 당혹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방통위 심결 여부에 관계없이 고객정보가 유출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힌다"며 "해킹기술의 지능화 및 고도화에 맞춰 한 단계 격상된 보안체계를 목표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6-26 16:40:4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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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각장애인을 위한 고전문학 도서입력봉사 시작

KT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전문학 소리책 제작에 나선다. KT는 시각장애인에게 책 속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세상과의 소통을 돕기 위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입력봉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그룹사 임직원과 가족 중 도서 입력 봉사를 희망한 250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다음달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청소년 추천 고전문학 위주로 선정된 지정 도서 내용을 입력할 계획이다. 이렇게 작업된 도서는 시각장애인 누구나 '영광 시각장애인 모바일 점자도서관' 홈페이지(www.ybml.or.kr)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광 시각장애인 모바일 점자도서관은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 도서관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만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3월에 만들어졌다. 지난해 KT는 시각장애인들의 원활한 도서관 활용을 위해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한 바 있다. 이선주 KT CSV센터장 상무는 "KT는 시각장애인 대상 지속적인 정보격차 해소활동을 펼쳐왔으며 소리책이 시각장애인의 지식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06-26 16:37:21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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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알뜰폰 업체 "이통사 점유율 50%? 제한 효과 없어"

미래창조과학부가 25일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이통 3사 자회사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전체 알뜰폰 시장의 50%로 제한했지만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전혀 효과 없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앞서 미래부는 사실상 KT 자회사인 KTIS,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조건부 허용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알뜰폰은 정부의 등록요건심사 완료(30일 이내) 후 별정통신사업자로 등록하고 이통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누구나 사업이 가능하므로 이통사 자회사라 하더라도 정부가 자의적으로 시장 진입을 막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이미 SK텔레콤이 자회사인 SK텔링크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상황이기 때문에 SK텔링크의 사업 철수를 지시하지 않는 한 사실상 KT와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이 때문에 미래부는 공정경쟁 촉진, 이용자 보호 등을 위해 ▲결합판매 이용약관 인가의무 ▲모기업의 직원·유통망을 이용한 영업활동 및 마케팅비 보조금지 ▲이통 자회사에 대한 도매제공 용량 몰아주기 금지 ▲이통 자회사들의 시장점유율을 전체 알뜰폰 시장의 50% 이내로 제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단말기·유심 구매대행 의무 등 5가지 공통된 등록조건을 부과키로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번 조치는 결국 대기업 계열 알뜰폰의 시장 과점을 부추길 뿐, 중소 사업자들은 다 죽으라는 소리"라며 강력 반발했다. 한 중소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미래부가 이통 자회사의 시장점유율 제한을 전체 알뜰폰 시장의 50%로 잡은 것은 내부에서도 이미 이들이 시장을 독점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마련한 조치"라며 "그럼 결국 나머지 50%를 놓고 30여개의 알뜰폰 사업자가 경쟁해야 하는데 이 중 30% 가량은 또 대기업 계열 사업자가 차지한다고 볼때 나머지 20% 시장을 놓고 중소 사업자끼리 피튀기는 싸움을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미래부의 조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제 지금도 알뜰폰 시장은 SK텔링크와 CJ헬로비전 등 대기업 계열 사업자가 주도하고 있다. SK텔링크는 5월 현재 16.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CJ헬로비전 역시 20% 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태광 계열의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홈플러스 등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비해 강력한 마케팅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형국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통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는 상황"이라며 "오히려 이번 기회가 이통사들이 중소 알뜰폰의 단말기 할부채권 유동화를 지원하고 망 도매대가 인하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알뜰폰 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14-06-26 15:59:5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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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메디tv '쌈닥, 굿닥', 응급실 파헤친다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의학 토크쇼 '쌈닥, 굿닥' 10회에서는 27일 '응급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면허를 가진 세 MC 홍혜걸, 유상우, 김시완이 직접 보고 겪은 '응급실'에 대한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한 각기 다른 응급 상황에서의 올바른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고, 똑똑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응급실 환자 주요 질병 현황' 분석에서는 '감기'가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 박사는 "주요 통계에 따르면 응급실 전체 내원환자의 80%가 비응급환자"라면서 긴박한 응급환자의 치료기회 방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응급의료관리료' 제도를 소개한다. 또한 김시완 박사는 응급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위해 마련된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줄 예정. 유상우 박사는 "주폭환자 난동에 응급실이 아수라장이 된 적이 있다"고 응급실 폭력에 대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응급 진료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제가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의사들이 알려주는 응급실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27일 밤 9시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의학 토크쇼 '쌈닥, 굿닥'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쌈닥, 굿닥(쌈DOC, 굿DOC)'은 의료계의 '썰전'을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일반인이 잘 알지 못했던 의료계의 진실을 실제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의 입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상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MC로 출연한다. 금요일 밤 9시 방송.

2014-06-26 14:50:23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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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전한 모바일 업무환경 지원

모바일 기기의 분실·도난으로 인한 정보유출, 악성코드를 통한 해킹 등의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이 등장했다. KT는 기업의 안전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위해 '올레비즈 MDM'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월정액 서비스인 올레비즈 MDM은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모바일 보안솔루션으로 기존의 구축형 상품을 보완해 만들었다. KT는 이 서비스를 통해 단말·정책·앱 관리 및 위치 관제 등 기업에 필요한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그밖에도 기업 고유의 보안 정책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올레맵을 이용한 다양한 위치정보, 삼성전자의 KNOX 부가 기능 등을 지원한다. 채종진 KT 기업통신사업본부 본부장은 "올레비즈 MDM은 구축형 MDM 서비스보다 저렴한 초기 도입 비용으로 기업에 발생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사고를 방지하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KT는 앞으로도 올레비즈 MDM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올레비즈 MCM, 올레비즈 MAM 등 추가 모델 출시 등을 통해 고객의 모바일 업무 환경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KT는 올레 비즈메카를 통해 '올레비즈 MDM' 서비스 1년 약정 시 이용금액의 10%, 2년 이상 약정 시 이용금액의 20%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무상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2014-06-26 14:49:11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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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운로드 1분50초에서 28초까지…LTE 변천사

LTE 상용화 3년, 초고화질 영상시대 '활짝' VOD비중 30%씩 상승…영상통화 화질 개선 SK텔레콤이 다음달 1일 국내 최초 LTE 상용화 3주년을 맞아 LTE 변화 자료를 발표했다. 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기존 3G에서 4G LTE로 통신 세대가 진화하면서 초고화질·멀티 스크린 영상 서비스가 대거 활성화됐다. 우선 영상 콘텐츠 이용이 활성화됐다. SK플래닛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유료 콘텐츠 중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VOD) 비중은 LTE가 상용화된 2011년 17%에서 2012년 30%, 2013년 37%씩 매년 증가했다. 영상통화의 화질도 개선됐다. SK텔레콤은 LTE 출시와 함께 기존 64Kbps 기반 영상통화를 500Kbps 이상으로 개선해 8배 이상 선명한 영상과 2배 이상 깨끗해진 음성 기반의 고품질 영상통화 서비스인 'LTE 영상통화'를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IPTV도 고화질로 업그레이드됐다. 하나의 스크린에서 여러 장면을 제공하는 멀티스크린 서비스도 등장했다. SK텔레콤은 한 화면에서 두 장면을 볼 수 있는 'T 스포츠 타구장 멀티뷰'를 서비스하고 있다. 6개 홈쇼핑 채널의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T쇼핑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표적 멀티스크린 서비스다. 이러한 통신 기술 발달에 힘입어 SK 텔레콤은 최근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했다. 현재 LTE를 상용화한 전세계 107개국 300개 사업자 중 광대역 LTE-A를 스마트폰과 네트워크 시스템에 구현해 상용화한 사업자는 SK텔레콤이 최초다.

2014-06-26 13:42:23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