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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래 성장동력 '기가 시대'에서 찾는다…3년간 4조5천억원 투입

KT가 인터넷 상용화 20주년을 맞아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계획을 밝혔다. KT는 인터넷 기반으로 사물간 초연결 혁명이 일어나는 시기를 '기가시대'로 명명하고, 앞으로 3년간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기가 FTTH)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기가인터넷을 통해 고객은 가정에서 고화질의 대용량 동영상과 실시간 양방향 교육 등 수준높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광대역 LTE에 기가 와이파이를 결합해 3배 이상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전송기술(기가 와이어)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기가급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재 DMB보다 화질이 10배 뛰어난 초고화질(UHD) 기가TV를 연내 상용화하고 통신과 이종 산업을 융합한 '기가토피아'를 KT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한다. 한편 KT는 인터넷 상용화 20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전길남 박사를 초대해 '대한민국 인터넷 상용화 20주년과 기가 시대'란 특별 포럼을 연다. 유태열 KT 경제경영연구소장 전무는 "KT는 우리나라 인터넷의 시작과 중요한 발전 고비마다 함께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 기가시대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통신 리더십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14-06-19 10:28:38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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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이통사, 온라인 불법판매 즉각 중단해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18일 "이동통신사는 인터넷 카페, 블로그, 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온라인 불법판매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지난 9일 새벽 비정상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투를 방불케 한 기습적인 온라인 불법 판매, 일명 휴대폰 대란이 일어났다"며 "이날 몇 시간 만에 5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매집돼 30만건 이상이 6일간에 걸쳐 개통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탈·불법의 온상이 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비대면 유통과 이용자 확보(가입자 유치)를 위해 이를 조장하는 사업자에 대해 중단과 근본적인 근절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협회 측은 이 같은 온라인 불법판매가 ▲개인정보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로 불법 유통될 수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 야기 ▲온라인 구매에 취약한 대다수가 차별적 보조금 지급으로 이용자 편익 기회 박탈 ▲음성적 판매에 따른 탈세로 정상적 판매하는 유통점과의 과세 형평성 문제 야기 ▲불법유통을 악용하는 블랙컨슈머 양산과 왜곡된 소비문화 조장 등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규제당국인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처럼 탈·불법을 조장하는 통신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관리 촉구를 위한 간담회를 요청한다"며 "아울러 각종 비대면 불법판매 실태를 고발하고 근절 대책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조만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6-18 21:27: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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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패턴 '보고' 통신요금 '내리자'

데이터족 '무제한 요금제' 소량 통화족 '알뜰폰 가입' 통화패턴 알면 요금 절감 조금만 알아보고 따져봐도 맞춤형 서비스 못지않게 요금 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맛볼 수 있는 통신 요금제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경기도에 사는 직장인 황자인 (27세) 씨는 최근 스마트폰을 분실했다. 계속 전화를 걸어봤지만 야속한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다는 안내 멘트만 반복한다. 결국 그녀는 집 근처 대리점으로 향한다. 점원은 매달 부담하는 통신요금에 대해 물었고 무제한 요금제를 추천했다. 스마트폰으로 미국 드라마, 영화 등을 수시로 즐기던 그녀의 통신 요금이 예기치 않게 2만원 가량 낮아지는 순간이다. 출근길 또는 등·하교길에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영상 강의, 놓친 TV 프로그램, 영화 등을 시청하는 고객이라면 이동3사의 무제한 요금제에 주목하자. KT는 현재 '완전무한 79/87/97/129' 4개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고, 그 뒤를 SK텔레콤(3개), LG유플러스( 2개)이 잇고 있다. 가족, 연인 등 특정인과의 통화가 많은 사람은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고려해보자. 이 요금제는 동일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과의 통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통신 3사는 'T끼리', '모두다올레', 'LTE망내' 등의 이름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화량이 극히 적은 고객이라면 알뜰폰 업체가 제공하는 요금제에 관심 갖자. 알뜰폰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사업자의 통신망을 도매 값에 빌려 요금을 낮춘 이동 통신 서비스로 통화 품질은 이통 3사와 동일하다. 알뜰폰을 통해 음성통화료를 기존의 절반 수준인 0.9원에 이용할 수도 있고, 영화 티켓, 쇼핑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CJ헬로비전, 이마트, 우체국 등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가 경쟁을 하고 있고 조만간 KT와 LG유플러스도 알뜰폰 시장에 합류한다.

2014-06-18 18:15:33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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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증 대리점이 올레샵에서 직접 판매하는 '오픈샵' 운영

KT 대리점이 올레샵에 직접 입점해 판매하는 '오픈샵'이 등장한다. KT는 지역 상권 위주로 제한되어 있던 중소 대리점의 판매 기반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고객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대리점이 직접 올레샵에 입점해 판매할 수 있는 오픈샵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픈샵에서는 단말기별 가격비교, 대리점별 판매단말 리스트와 가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직영으로만 운영해오던 올레샵의 신규가입과 번호이동은 오픈샵을 통해 가입하도록 했으며, 기기변경은 기존과 동일하게 올레샵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오픈샵에서 구매할 경우 택배 발송뿐 아니라 거주지 주변의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구입한 단말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KT는 오픈 이벤트로 오픈샵 이용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아반트리 블루투스 헤드셋과 데이터 로밍 1만원권 및 아이스크림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박혜정 KT 마케팅부문 IMC본부 본부장은 "이번 오픈샵 론칭을 통해 대리점에는 더욱 공정한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픈샵이 고객 차별적 혜택 수혜 이슈를 해결하고, 투명한 통신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8 17:30:3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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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800MB 영화, 64초에 업로드"

LG유플러스가 기존보다 4배 빠른 업로드 기술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금천구 소재 독산사옥에서 2.6GHz 광대역 주파수와 800MHz LTE 전국망 대역을 묶어 최대 100Mbps 이상의 업로드 속도를 제공하는 '업링크 CA' 기술 시연을 완료하고, 필드 테스트에도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업링크 CA를 적용하면 광대역 20MHz와 LTE 대역 10MHz를 합해 총 30MHz의 상향 주파수폭으로 LTE보다 4배 빠른 최대 100Mbps 이상의 업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으로 800MB 영화 한편을 64초만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5MB 고품질 사진파일은 1분에 150장까지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할 수 있다. 같은 용량의 영화를 업로드할 경우 LTE 서비스로는 4분 16초가 소요된다. 업링크 CA 기술 개발에 따라 빠른 업로드 속도를 바탕으로 한 이용자 콘텐츠, 개인방송, 대용량 사진·동영상 전송 서비스 등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U+Box', 멀티태스킹과 공유에 특화된 'U+Sharelive' 등 각종 서비스의 기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필드 테스트를 진행중인 LG유플러스는 3GPP에 국제표준을 제안, 업링크 CA의 기술 표준화를 9월 경 마치고 기지국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연내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이를 지원하는 단말이 출시되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택진 SD기술전략부문장은 "지금까지 LG유플러스가 LTE 기술 경쟁에서 항상 시장을 선도해온 만큼 차세대 LTE 네트워크도 한발 앞서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3밴드 CA 네트워크 상용화에 이어 업링크 CA로 다운로드 300Mbps, 업로드 100Mbps 시대를 가장 먼저 열 것"이라고 밝혔다.

2014-06-18 14:57:08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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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마기·무장신희' 등 인기 애니메이션 전편무료 서비스

올 여름 곰TV에서 '마기' '무장신희' '로보틱스 노츠' 등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을 전편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곰TV는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위해 '마기' '무장신희' '로보틱스 노츠'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8월 말까지 전편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애니메이션 '마기'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테마로 광대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우정을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무장신희'는 액션 피규어를 바탕으로 인간 모습을 한 작은 로봇들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로보틱스 노츠'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메카닉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애니메이션은 '마기' '무장신희' '신세계에서' '캄피오네!' '로보틱스 노츠' '바케모노가타리' '리틀 버스터즈!' '히다마리 스케치X허니컴' '에비텐 공립 에비스가와 고교 천민부' 등 총 9편이며, 모두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인기 애니메이션 전편무료 독점 서비스를 기념해 피규어 4종을 내세운 경품 이벤트 '올 여름 피규어를 위해 불태으리'도 진행한다. 곰TV 단독 무료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면 '나는 친구가 적다 NEXT'의 히로인 '미카즈키 요조라' '카시와자키 세나' '하세가와 코바토' 피규어와 '로보틱스 노츠'의 '프라우 코지로' 피규어가 제공된다.

2014-06-18 12:29:25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