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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디어 'ONT', 7일 해외 여행 다큐멘터리 '세계를 걷다' 첫 방송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에서는 7일 해외 여행 다큐멘터리 '세계를 걷다'를 첫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세계를 걷다'는 탐험가 조나단 레그가 그의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 유명 여행지를 안내하는 프로그램. 조나단 레그는 물의 도시이자 킥복싱의 메가이기도 한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킥복싱 챔피언들을 만나 격투 기술을 전수 받기도 하고, 네덜란드에서는 독특한 지형적 영향으로 탄생한 스포츠 '장대 멀리뛰기'에도 도전한다. 또 인도에서는 발리우드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이 연기연습을 하는 배우 학교를 찾아가 연기를 선보이고, 인도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를 얻기도 한다. 태국 방콕에서는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거리의 사람들을 몰래 촬영하며 그들의 사기 수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ONT 관계자는 "기존 여행프로그램에서는 소개되지 않은 세계 곳곳의 매력적인 장소들과 그곳에서 즐기는 별난 체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부작 여행 다큐멘터리 '세계를 걷다'는 7~22일 매주 주말 토, 일요일 오전 7시30분(본방), 오후 2시30분(재방), 밤 9시30분(재방)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에서 2편 연속 방송된다.

2014-06-05 14:47:05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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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방통위 상임위원 "방통위, KBS 사태 조기수습 적극 나서야"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길환영 KBS 사장의 거취 여부를 둘러싼 파업 사태에 대해 "KBS 사태의 조기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방통위 관계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홍 상임위원은 5일 과천 정부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사태를 팔짱 낀 채 지켜보기만 하던 방통위가 지난달 2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집중타를 맞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당시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방통위의 직무유기를 질책했고, 더 이상 직무유기가 이어지면 탄핵감이라는 발언까지 나왔다"며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KBS에 자료제출을 요구하겠다고 답변했지만 방송법 위반여부를 조사하는데 필수적인 자료 요구를 배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법은 '누구든지 방송편성에 관해 법 절차에 의하지 않고서는 어떤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는데 만일 길환영 사장이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의 내부고발처럼 방송편성에 간섭했다면 편성규약과 방송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다"며 "방통위가 KBS 내부고발과 길 사장의 해명에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방송법의 집행기관으로서 또 하나의 직무유기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KBS는 보도와 제작 중추인 부장급 이상 대부분의 간부들과 1·2노조, 사내 기자협회가 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로 인해 KBS 전체 구성원의 80% 이상이 일손을 놓은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4일 열린 '제6회 전국지방동시선거'도 제대로 취재해서 보도하지 못했고,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열흘도 남지 않았지만 취재 준비가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김재홍 위원은 "방통위가 KBS의 보도나 편성내용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 이익과 국가재난 대비를 위해 나서야 한다"며 "공공정책의 책무는 파국의 예방에 있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은 ▲KBS 경영진은 방송파행을 더욱 악화시킬 사원 징계나 보복인사를 단행하지 않을 것 ▲KBS 이사회는 최고위 간부인 본부장들과 부장급 거의 전원을 포함한 임직원 80% 이상이 사퇴를 요구하는 길환영 사장의 거취문제에 대해 신속히 결정하고 하루빨리 내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사태를 수습할 것 ▲방통위 관계자들은 KBS 사태의 조기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방송법 위반 조사와 시정명령 행정조치, 사법당국 수사의뢰에 적극 나설 것 등을 주장했다. 한편 KBS 이사회는 5일 오후 길 사장 해임제청안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다.

2014-06-05 14:00:00 이재영 기자
한국사람 10명 중 8명 인터넷 쓴다

한국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이 인터넷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의 경우 100%에 가까운 이용률을 보였다. 4일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제30차 인터넷 이용자 추정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인터넷 이용인구는 지난 3월 기준 총 3476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총 인구 대비 인터넷 이용자의 비율은 81.1%, 인터넷 미경험자는 12.4%다. 인터넷 인구의 남녀 구성비는 53:47로, 2004년 9월부터 줄곧 남초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률로 따지면 남성은 83.9%, 여성은 78.3%다. 연령별 남녀 간 인터넷 이용률 격차는 60대(23.6%p)에서 가장 높았고, 40∼44세가 1.8%p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대로 이용률이 96%를 넘어섰다. 특히 60대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증가 영향으로 지난 12월 대비 3.8%p나 증가한 35.5%를 기록했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이용인구는 지난해 12월 대비 3.4% 증가한 3182만1000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는 88%에 해당하는 2799만명, 아이폰 운영체제(OS)인 iOS 기기 이용자는 333만5000명으로 10% 수준에 그쳤다. 닐슨코리안클릭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의 만 7∼69세 남녀 4000명에게 전화로 면접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2014-06-04 14:51:4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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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G', 일본드라마 '앨리스의 가시' VOD 단독 제공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 TV G에서 현재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본드라마 '앨리스의 가시' 주문형비디오(VOD)를 국내 유료방송 최초로 단독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앨리스의 가시'는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가 출연해 4월 첫 방영 당시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도 일본 드라마 기준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한 대학병원의 의료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여주인공이 이름을 바꾸고 그 병원에 의사로 들어가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이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의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밖에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2~', '갈릴레오2', '야에의 벚꽃' 등 최신 인기 일본드라마를 IPTV 최초로 U+ TV G에서 단독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 중 영화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슌지가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된 최신드라마 '수수께끼 전학생'도 VOD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 TV G에서 24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퓰리처상 사진전 소개 및 전시 사진 스틸컷 영상을 제공한다. 또 퓰리쳐상 사진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충격의 순간'과 '케빈카터의 죽음' 등 2개 시리즈 총 7편도 제공한다. 아울러 30일까지 최신 영화 '뱅뱅클럽'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퓰리처상 사진전 초대권을 2장씩 증정할 계획이다. 김준형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에서 방영되고 있는 최신 일본 드라마뿐 아니라 퓰리쳐상 관련 다큐멘터리를 단독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04 10:31:3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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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배 빠른 LTE '3밴드 CA' 상용망 시연 성공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망에서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캐리어어그레이션(CA)' 시연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기지국 인근에서 2.6GHz 광대역 LTE와 800MHz 및 2.1GHz LTE 대역을 묶어 최대 300Mbps 속도를 제공하는 3밴드 CA 시연에 성공했다. 전파가 차단된 인공환경의 실험실이 아닌 실제 고객들이 사용중인 네트워크에서 3밴드 CA를 시연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다. 이번에 상용망 시연에 성공한 3밴드 CA 기술은 3개의 LTE 주파수를 연결, 대역폭을 넓혀 속도를 높이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 광대역 LTE와 2개의 LTE 대역을 묶은 3밴드 CA기술은 LTE보다 4배 빠른 최대 300Mbps 속도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상용망 시연 성공으로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 구축지역에서 보다 빠른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을뿐 아니라 연내 3밴드 CA 지원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즉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3밴드 CA 기술을 상용망에서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80MHz폭의 LTE주파수 대역을 보유한 것을 토대로 지난해부터 차세대 LTE 네트워크 준비에 매진해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독산사옥에서 3밴드 CA 기술 시연에 성공한 데 이어 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약 4개월간 실험실과 상용 네트워크 환경에서 광대역 LTE-A 연동, '멀티콜(Multi Call) 테스트' 등 1000여 가지 이상의 기술 시험을 진행했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 기술을 감안하면 3밴드 CA 기술의 개발부터 네트워크 상용화까지는 1년여 정도가 소요되는데, LG유플러스는 앞선 LTE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상용망 시연 시점을 6개월 가량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부터 LTE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기지국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3밴드 CA 서비스도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택진 SD본부 기술전략부문장은 "이번 상용망 시연 성공은 LG유플러스의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력과 혁신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달 영국에서 개최된 GTB(Global Telecoms Busines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3밴드 CA로 무선 네트워크 혁신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14-06-04 10:03: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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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혁신적 통화 플랫폼 'T전화' 가입자 100만명 돌파

SK텔레콤은 지난 2월 선보인 All-IP 기반의 혁신적인 통화 플랫폼 'T전화'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T전화'는 SK텔레콤이 상품·서비스 혁신 아이템으로 선보인 플랫폼으로, 통화를 음성과 데이터 결합을 통해 SK텔레콤만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 T전화 이용 가능 단말은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S5', LG전자 'G3',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총 10종이며, 향후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 대부분 기종에 T전화가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T전화 고객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은 '안심통화'와 'T114'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T전화의 '안심통화' 기능은 다른 이용자가 등록한 전화번호 평가를 공유해 해당 번호의 수신 여부를 결정하도록 돕는 피싱방지 기능이다. SK텔레콤은 T전화 이용 고객의 10%는 스팸·스미싱 전화 정보 생성에 적극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용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안심통화 환경이 더욱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심통화'와 함께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기능은 'T114'였다. T전화 이용 고객 중 40%가 월 1회 이상 사용하고 있는 'T114'는 '전화번호 안내(114)'를 통하지 않더라도 연락처에서 약 100만여개의 번호를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로 검색하고, 전화번호·홈페이지·지도 등 관련정보를 함께 제공해 통화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밖에 자주 통화하는 12개의 추천 번호를 한 화면에 보여주는 '홈화면'과 요금제 및 데이터·음성 잔여량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도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태균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은 "T전화를 통해 고객들이 실제 생활에서 서비스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상품·서비스 혁신 경쟁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며 "연내 관련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외부 사업자들에게 개방하는 열린 협력을 통해 'T전화'를 외부 업체의 창의적 서비스와 융합해 지속 확장·발전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화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4-06-04 09:20:4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