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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 구축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5G 특화망)'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G 융합서비스에는 '자동이송 로봇', '원격 3D 의료 교육', '자동주행 휠체어'가 적용됐다. 분당서울대병원에 구축된 5G 융합서비스는 '병원 업무 효율화', '의료 역량 강화', '환자의 안전 및 편의 강화' 등 세가지 목표로 추진됐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공공의료' 분야 사업자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다. 컨소시엄은 사업자 선정 이후 약 1년간 병원내 26개 기지국 기반의 5G 특화망을 구축했고 현재 융합서비스를 의료 현장에 적용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KT는 5G 특화망과 이를 활용한 5G 융합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구축된 5G 융합서비스를 활용해 한단계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5G 특화망은 AI 장애 처리를 통한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해 긴급 장애 발생 시 원인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조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장비를 새로 도입하거나 증설할 경우에도 자동으로 탐지해 별도 작업 없이 관제를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이를 통해 통신 비전문가도 쉽게 망을 운용할 수 있다. 5G 융합서비스 중 '자동이송 로봇(AMR)'은 의료 재료, 약품, 린넨(환자 옷, 침대 시트, 이불 등) 등 수술과 진료에 필요한 물품을 자동으로 이송한다. 물품은 분당서울대병원 본관에서 직선으로 약 300m 떨어진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두 건물을 연결하는 터널인 '워킹갤러리'에 AMR 6대를 활용한 무인 이송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외주업체가 두 건물 간 1.5km 거리를 차량으로 다니며 물품을 이송했다. 하역장에서 병동까지 무거운 카트를 끌고 다니는 힘들고 위험한 일은 사람의 몫이었다. 이제는 물품을 카트에 채워 놓기만 하면 무거운 카트는 AMR이 새벽 시간대에 옮긴다. 혼잡한 주간 시간을 피해 환자와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물품별 도착 시간 정확도도 높였다.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 위험도 줄였다. '원격 3D 의료 교육'은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수술실과 연계한 비대면 의료교육 서비스다. 5G 특화망 스트리밍을 활용한 무안경 3D 수술 교육을 접목해 의료인력의 실습환경을 개선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의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원격 3D 의료 교육은 집도의와 교육생 간 동일 시간, 동일 입체 영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휠체어 이용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서비스다. 병원 휠체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타고 내릴 때 휠체어가 밀려서 발생하는 낙상사고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자동 제동 기능이 탑재돼 환자가 타고 내릴 때 휠체어가 뒤로 밀리지 않는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수거를 위한 관리 노력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5G 특화망을 이용하면 자동주행 휠체어의 위치와 상태, 배터리 잔량 등을 점검할 수 있고 사용을 마친 휠체어를 보관소로 자동 회수하는 기능도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회수 기능은 기술안정화 단계를 거쳐 적용할 예정이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KT는 의료 산업에 5G 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선도 사업자"라며 "앞으로 5G 특화망 안정 운용을 지원하면서 공공의료 및 민간의료 영역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6 11:4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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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교육 현장에 맞춤형 AI 서비스로 2025년까지 연 매출 2000억원 달성...2학기 경기도교육청 산하에 미래교육 플랫폼 제공

KT는 공교육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AI(인공지능) 서비스로 오는 2025년까지 연 매출 2000억원을 기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특히 다음달인 2학기부터 경기도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에 AI 미래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며 공교육 디지털 전환(DX)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영호 KT 커스터머DX사업단 온라인교육사업P-TF 담당(상무)은 5일 개최된 'AI 미래교육 스터디' 간담회를 통해 "KT는 2021년부터 서울시특별시교육청과 함께 교육산업 측면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며 "자동화, 맞춤형, 참여형, 개방형, 확장성이라는 추진 방향을 통해 미래교육 산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자동화를 통해 교사 수업설계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 맞춤형은 초개인화 교육을, 참여형은 학급 소통의 도구 고도화에 방점을 찍는다"며 "개방형은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에, 확장성은 교과 중심을 벗어나 진로 및 진학 컨설팅으로 영역을 키우고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구글 클래스룸 등 글로벌 기업들이 에듀테크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 KT가 이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 상무는 이에 대해 "KT는 한국에서만의 특화된 전략을 보여줄 수 있다. 17개 교육청도 단위별로 학생 수준, 선생님 수준, 학교 환경에 따라 다 다르다"며 "구글 등 외산 플랫폼은 한국 콘텐츠 확보에는 어렵지만 KT는 EBS와도 협력해 충분히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AI 미래교육 플랫폼이 학생별 학습 역량을 높이고 선생님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구글 클래스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밝혔다. 그 중심에는 AI 머신러닝 선순환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교육 전반의 로드맵을 담기로 했다. 맞춤형 학습 지도와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수업 중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통합학습창, 여기에 더해 개방형 구조의 확장성까지 키운다고 설명했다. AI 미래교육 플랫폼으로 학습 성취도를 AI로 분석하고, 맞춤형 추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KT측은 AI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과제를 제작하고, 학급·학생별 학습 수준 및 현황을 자동 분석하면서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EBS에서 만든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콘텐츠 80만 건을 단독으로 제공해 별도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도 구성했다. KT는 클라우드 시장 1위의 저력으로 클라우드 기초체력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 상무는 "클라우드 시장 강자로 안전한 데이터 및 유연한 시스템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강력한 클라우드 인프라가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KT는 국내 교육시장의 AI 적용 확대에 앞장서는 한편 AI 서비스 고도화 및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로 AI 에듀테크 산업 선순환을 위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AI 디지털 교과서 등 교육 정책에 맞춘 사업도 강화해 국내 교육시장 모든 영역에 플랫폼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도 말했다. AI 보안 우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상무는 "정부·공공기관이 쓰는 G-클라우드에 모든 데이터가 저장됐고, 우리는 AI 엔진 기반으로 통신을 할 뿐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상무는 글로벌 시장 진출 여부에 대해서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해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고 생각한다"며 "조금씩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 교육 시장에서 엄청난 돈을 벌겠다는 것이 아니다"며 "정부와 함께 공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7-06 11:34: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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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 아이쿱과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나서

LG유플러스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 '아이쿱'과 일상 속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쿱'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닥터바이스'는 전자의무기록(EMR) 및 다양한 원외 진단기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PHR)을 기반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 상담과 교육 및 약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라이프로그 및 통신데이터 분석 기반의 이용자 유형화 알고리즘 개발 ▲이용자 유형별 라이프스타일 개선 콘텐츠 개발 ▲당뇨병 예방 캠페인을 공동 진행해 일상속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건강관리 플랫폼들은 이용자가 입력한 나이, 성별 등 제한적인 정보를 토대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건강상태에 맞는 질환 관리 방법이나 이용자에게 필요한 운동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라이프로그와 통신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이용자를 유형화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성별·나이·혈당·식사·운동·체중 등 라이프스타일을 통합 분석해 이용자 유형별로 헬스케어 고객 경험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가 기록한 다양한 일상기록을 진료에 활용해 보다 전문적인 생활 습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닥터바이스와 데이터를 연동하고 이용자의 유형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아이쿱이 추진 중인 당뇨병 예방 캠페인에도 동참해, 대국민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CSO(전무)는 "지금까지는 이용자의 라이프로그와 통신데이터가 건강관리에 활용된 전례가 없어 데이터 기반의 생활습관 개선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며 "아이쿱과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일상 속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6 10:36: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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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서 이동통신 1위 차지

SK텔레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장 기간 1위를 차지한 SKT를 필두로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9년 연속,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SK ICT 패밀리사가 한국표준협회 조사 대상 통신 서비스 전 업종을 석권했다. 11번가 역시 e커머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조사를 시작한 KS-SQI는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고객만족도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SKT는 작년 6월, 자사의 구독, 멤버십, 결합상품 등 각종 서비스와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모음.ZIP'을 제작·배포했다. 올해에는 '알쓸혜잡(알고보면 쓸모있는 혜택들의 잡학사전)'으로 업그레이드해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혜택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외래어, 통신 전문 용어가 많아 이해하기 어렵고 가입 정보의 정확한 이해가 어렵다는 시니어 고객의 VOC를 적극 반영, 시니어 고객을 위한 가입 내역 확인서를 제작했다. 큰 글씨와 쉬운 용어를 적용하고 사용중인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할인혜택 등을 문자와 종이 출력물 형태로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시니어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SKT는 AI(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증 기술을 고객센터에 적용, 고객센터 이용경험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AI 기반 음성인증 기술은 이용자의 고유 음성을 판별, 간단한 음성만으로 추가 절차 없이 본인을 인증하는 기술로 고객센터를 통해 최초 1회 음성 등록과정을 거치면 이후 통화시에는 별도 인증과정을 거치지 않고 상담사와의 대화만으로 자동 인증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센터 상담 및 대기시간을 약 12초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이는 ARS' 상담에도 휴대폰 결제, 선택약정 등 빈번한 문의에 대해 AI 기술을 적용하여 상담 프로세스를 단축시키는 등 고객 상담 시 체감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SKT는 친구 같은 캐릭터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재생까지 해주는 일상의 디지털 메이트, AI 서비스 'A.'(에이닷)을 지난 해 5월 선보였다. A.은 고객의 불편을 바로잡고, 고객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SKT의 'AI 컴퍼니' 비전이 고스란히 담긴 서비스다. 올 6월 말에는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하고,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감성형 AI 에이전트를 추가하는 전면 개편도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서비스 출시 9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이상을 확보하고, 글로벌 테크사들과의 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SKT는 음성스팸 차단 및 보이스피싱 전화연결 발신차단 서비스를 통해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스팸·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신고 메시지, 경찰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 등을 제공받아 AI, 딥러닝 및 다중 필터링을 적용해 스팸·스미싱 문자와 보이스피싱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영중이다. 특히 네트워크 상에서의 보이스피싱 수·발신 차단은 통신사들 가운데 SKT만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다. SKT는 지난 한해 동안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약 6억5000만 건의 문자 스팸, 약 415만 건의 스미싱 문자 및 10만 4990건의 보이스피싱 전화를 차단함으로써 약 846억원(SKT 사회적 가치 측정 방식 적용)의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홍승태 SKT 고객가치혁신담당은 "24년간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SKT가 보유한 유무선 통신 기반 전문 역량에 AI 기술을 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여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3-07-06 10:1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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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여당 및 18개 단체 반대 어떻게 잠재우나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KBS·EBS 수신료인 TV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떼어 분리 징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민주당측은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KBS 수신료의 분리 징수 졸속 추진에 반대한다"며 확실한 반대 의사를 밝혔으며 이날 방통위에 항의방문하기도 했다. 또 5개 언론인 단체와 KBS도 '반대한다'는 의사를 뚜렷이 밝혔고 18개 단체가 이에 반대한 것으로 밝혀져, 개정안 의결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TV방송수신료는 한국전력공사가 위탁징수하고 있으며, 방송법에 따라 TV수상기를 가지고 있는 국민이 월 2500원을 납부하도록 해 KBS와 EBS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개정안은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고지행위와 결합해 수신료를 고지·징수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전체회의에 앞서 개최된 국회의원과 가진 공개 간담회에서 "TV 수신료는 단순히 한국전력, KBS, EBS만의 안건이 아니다"며 "이는 수신료를 부담하는 국민 전체의 안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시 관련 수입이 지난해 기준 6000억 원에서 1000억 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면서 "이는 KBS 경영이 수신료에 크게 의존하면서 방만하게 운영된 것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은 여야 2(김효재·이상인 위원)대 1(김현 위원) 구도 속에서 결국 가결됐다. 김현 위원은 방통위의 TV 수신료 분리 징수 강행에 반발해 무기한 단식투쟁을 벌여왔다. 의결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은 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빠르면 이달 중순 공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방통위에서 곳곳에서 제기되는 TV수신료 분리징수에 대한 강한 반대 의사를 어떻게 잠재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은 5일 오전 방통위를 현장 방문하고, TV수신료 분리징수에 반대 입장을 뚜렷이 밝혔다. 하지만 개정안에 대한 의결을 막지는 못 했다. 조승래·고민정·민형배·이정문·정필모 등 5인은 이날 방통위에 항의방문해 "TV수신료 분리징수를 전체회의서 의결하는 행위는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의도"라며 비난했다. 야당 의원들은 방통위가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공영방송을 길들이게 하거나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의도가 담겨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행정절차법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입법예고 기간이 40일임에도 이를 10일로 단축했으며 그 과정에서 국무조정실, 규제 심사 생략, 법제처, 행정안전부 긴급 관보 게재 등 관계 부처가 총 동원됐다. 이는 방송 장악을 위해서라면 편법이나 꼼수도 마다하지 않는 정권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TV수신료 분리징수 안에 대해 KBS는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해 징수하면 징수율이 떨어지고 비용이 늘어 수신료 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KBS 측은 "수신료 분리 징수가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하는 조치"라며 반발해왔다. KBS는 절차상에서 입법예고 기간을 10일로 단축하는 등 하자가 있었다며 헌법재판소에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절차 진행 정지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황이다. 또 EBS도 TV수신료 분리징수로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방송의 공적 기능이 후퇴할 수 있다며 시행령 개정안 재고를 호소해왔다. 4일에는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기자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5개 언론인 단체가 KBS 가처분 신청에 가세했다. 이에 관해 헌법재판소에 수신료 분리 반대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조승래 의원실에 따르면 18개 기관 및 단체들이 방통위에 TV 수신료 분리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반대하거나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의원은 "30년간 이어온 수신료 징수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 윤석열 정권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일방독주로 변경을 강행하려 한다"며 "방송 장악에만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이성을 되찾고 법률과 상식에 기반한 공영방송 논의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제출된 의견서의 전부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신료로 공적 재원을 충당하는 KBS와 EBS는 수신료를 분리징수하면 재원이 급감해 공영 방송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국전력도 전기요금 고지서로 수신료를 징수해왔지만, 수신료 분리 징수 이후 수신료를 별도로 걷으려면 징수 비용이 늘어난다며 수수료 징수 위탁에 드는 최소한의 비용에 대해서는 수수료로 회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11개 단체는 방통위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공적 가치로 '성평등'을 지키기 위해 TV 수신료 분리징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07-05 13:35: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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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전 KT 대표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혐의에 1심서 벌금 700만원

국회의원들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구현모 전 KT 대표가 1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전 대표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KT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벌금 300~400만원을 선고했다. 구 전 대표는 2016년 회사 대관 담당 임원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본인 명의로 국회의원 13명의 후원회에 총 1400만원을 불법 기부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업무상횡령)로 약식기소된 바 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로, 정치자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나뉜다. 같은 법원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구 전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000만원,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선 벌금 500만원 등 검찰의 약식기소액과 같은 금액의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다. 구 전 대표 측은 벌금 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번 정치자금법 혐의 결심 공판에서 "KT 임원 다수가 비정상적으로 조성된 회사 법인자금을 정치자금으로 공유한 사안으로 죄질이 안 좋다"며 구 전 대표에게 약식기소액과 같은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고, 함께 기소된 KT 전직 임원들에게도 벌금형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별개로 업무상 횡령 혐의 사건은 1심 재판이 계속 진행 중에 있다. 또 국회의원 99명을 상대로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기소된 KT 전직 임원들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양벌규정으로 함께 기소된 KT 법인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전직 임원들은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지만 KT 법인은 1·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를 제기했다. 현재 대법원에서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KT 법인과 해당 임원들은 2014년 7월~2015년 11월, 2016년 1월~2017년 9월 등 기간에 '상품권 할인'을 통해 11억5100만원 상당의 부외자금을 조성한 뒤 임직원과 지인 등 명의로 100만~300만원씩 나눠 국회의원 99명의 후원회 계좌에 총 4억3800만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07-05 11:26: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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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고객 놓친 혜택 찾아주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 출시

LG유플러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놓친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머니Me'는 고객의 금융·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맞춤 혜택 추천부터 지출 및 신용점수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허가권을 획득하고 '머니Me' 출시를 준비해왔다. '머니Me'는 기존 금융 데이터 기반의 자산·신용 관리를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달리,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머니Me는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 ▲나의 구독 ▲내 폰 시세 조회 및 중고폰 판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니Me의 핵심인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는 고객이 깜박하고 놓친 멤버십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 포인트로 돌려주는 서비스로, 국내 이통사가 제공하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중 LG유플러스만이 유일하게 제공한다. 고객은 머니Me에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하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머니는 멤버십 할인 외 출석체크나 데이터 업데이트 동의 등 미션 수행에 따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고객은 매달 3000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머니로 구입한 쿠폰은 쿠폰함에서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제휴사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들이 머니를 통해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본인의 금융 자산 외 '실물 자산'도 머니Me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내 폰 시세 조회'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이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의 중고폰 시세를 한 번에 알려 주고, 판매까지 지원한다. 머니Me에 접속해 내 폰 시세조회 기능을 터치하면, 별도의 조회 및 등록 절차 없이도 현재 고객이 사용 중인 단말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외 다른 스마트폰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알림 기능을 통해 시세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머니Me는 고객이 자신의 고정 지출을 확인하는 '나의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결제 내역을 분석해 관리비·OTT 구독 등 정기적으로 지출하는 내역도 한 번에 보여준다. 고객은 '나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게 매월 지출되는 고정비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신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외에도 머니Me는 금융 데이터 기반의 자산·신용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하나의 화면에서 본인의 예적금·주식·연금·포인트·내 차 시세 등 자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번 달 카드·페이 등 결제내역과 대출 상환 내역 등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머니Me를 통해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통신비·건강보험 등 자료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라면 내 사업장의 추정 매출과 내가 소속된 상권의 평균 매출과 단골고객 비율 등 정보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머니Me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맴버십 앱인' U+멤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내려 받지 않아도 U+멤버스 앱을 업데이트하면 머니Me에 접속할 수 있으며, 최초 1회만 금융 데이터에 연결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이용 고객들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편리함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머니Me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황규별 CDO(전무)는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가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실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춰 머니Me를 개발했다"며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5 09:11: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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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블스쿨 3기 교육생,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출전 뛰어난 역량 펼쳐

KT가 운영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 3기 교육생들이 고용노동부 주관의 '제4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 출전해 뛰어난 역량을 펼치며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1기와 2기 교육생도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어 디지털 인재 사관학교로서 에이블스쿨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졌다. 이번 해커톤에는 KT를 비롯한 전국의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출신의 훈련생 800여 명이 172개 팀으로 참가해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차례 예선을 거친 후 28일 진행된 최종 본선에서는 총 8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이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SumONE'팀과 우수상을 수상한 '식스센스'팀 모두 올해 에이블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이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SumONE'팀은 위치정보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림일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 상용화 및 창업 가능성을 높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umONE팀의 리더를 맡은 김주환 교육생은 "최근 꾸준히 일과나 생각을 기록하는 일기쓰기 챌린지가 화제를 끄는 것을 보며 AI를 활용해 소소한 일상들을 보다 쉽고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서비스 기획을 시작했다"며, "유사 서비스가 많은 상황에서 차별점을 갖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했고, 사용자 간에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고 말했다. 또 "생성형AI 시대에 우수한 개발자란 개발 역량 외에도 서비스 기획 단계에서 시장 트렌드나 사업성 등을 읽어내는 감각도 갖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여러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팀 내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협업 또한 프로젝트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체득했다"고 해커톤 참여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교육생들은 에이블스쿨 교육과정 중 아이디어 도출 방법론과 기획서 작성 방법 등 실무 경험을 다수 쌓은 것도 해커톤 우승에 매우 유리했다고 입을 모았다. KT 에이블스쿨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기술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KT가 운영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에이블스쿨 관계자는 "현업에서는 단순히 코딩 스킬 보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구현해낼 수 있는 실전 능력이 더 중요한 만큼 청년들이 다양한 실전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이블스쿨 교육과정에서는 배운 내용을 프로젝트에 적용해 실전 업무 감각을 익히는 미니프로젝트와 서비스 개발과 제안 전략 결과물을 도출하는 빅프로젝트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에이블스쿨은 3기 교육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으며, 내달 8일 새롭게 입교할 4기를 선발하고 있다.

2023-07-05 09:05: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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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요금 최대 20% 할인 '20% 더불할인 가족결합' 출시

KT스카이라이프가 가족까지 결합 대상을 확대해 요금에서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TV,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2명까지 결합했을 때 TV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을 1명만 결합했을 경우에도 TV요금에서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요금제는 제한 없이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부인 경우, 남편이 대표로 스카이라이프TV 상품인 skyAll(1만 2100원)과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모두 충분 10GB+(1만 8900원) 요금제를 결합하면 TV 요금에서 10%(1210원)를 할인받아 총 2만 9790원(TV 1만 890원+모바일 1만 89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내가 모바일 모두 충분 7GB+밀리의서재(1만 6200원)요금제를 추가로 결합할 경우, TV 요금에서 20%(2420원)가 할인 되어 총 4만 4960원(TV 9680원+모바일 1만 8900원+모바일 1만 6200원)에 TV와 모바일 2회선을 사용할 수 있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결합 상품인 30% 요금할인 홈결합(TV+인터넷)과 결합해도 추가로 할인이 적용된다. 위의 부부가 30% 홈결합 상품(skyAll+인터넷100M=1만 9800원)에 모바일 2대를 결합하면 30% 홈결합 할인이 적용된 금액에서 추가로 TV 요금 20%가 할인돼 5만원 초반 요금인 5만 3690원에 TV, 인터넷, 모바일 2회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스카이라이프가 출시한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 결합 대상 범위도 넓다. 단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또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누구라도 모바일 요금제끼리 결합하면 회선수 관계없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를 보너스로 제공하는 '데이터 누구나 결합'도 출시했다. '데이터 누구나 결합' 서비스 이용 가능 요금제는 모두 충분 7GB+스쿨 7GB+모두 충분 10GB+모두 충분 15GB+데이터 충분 15GB+/100분+ 데이터 충분 15GB+/300분+모두 충분 11GB+모두 충분 100GB+모두 충분 일5GB+ 등이며, 동일 스펙 제휴 요금제도 모두 포함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고객 본인뿐만 아니라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이용하는 가족, 지인, 친구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합상품을 출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08:55: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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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 우수 상품 발굴 위한 협력 나서

SK브로드밴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역 우수 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직거래 유통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경기 침체, 농산물 수요 감소 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농업 생산자들을 추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제작 인프라를 활용한 B tv 케이블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해피 마켓)'을 통해 해당 농산품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수산생산자는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를 통한 매출 확대 및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시청자인 소비자는 산지의 우수한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B tv 케이블을 통해 식재료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를 적극 홍보함으로서 ESG 실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김혁 담당은 "최근 원가상승과 기상이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블TV는 2021년 6월 정보통신기술(ICT) 실증특례를 받아 지역 농가나 전통 시장 등을 위한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부터 B tv 케이블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해피 마켓)'을 정규 편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2023-07-05 08:48:0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