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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기업 변신하는 KT, 평균나이 29세 밀레니얼 전담팀 신설

KT CI. KT가 2030세대로 구성된 '밀레니얼 기업문화 전담팀'을 신설하고 젊은 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지난 4월 전사 우수 직원 300명을 선발해 구성한 프로젝트형 조직 BDO 출범 이후 두 번째 실험이다. KT는 2030 기업문화 전담팀 'Y컬쳐팀'(가칭)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Y컬쳐팀'은 미래성장 기반인 2030세대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건전하고 유연한 KT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주도하게 된다. 'Y컬쳐팀' 인원은 팀장을 포함해 5명으로 전사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지원 자격은 팀장, 팀원 모두 만 39세 이하의 사원~과장급이었다. 최종 선발된 팀장·팀원의 평균 연령은 만 29세다. 특히 30대 과장급 직원이 부장급 팀장 직책을 맡아 팀을 이끄는 것은 KT가 최초로 시도한 파격 인사다. 26일 정식 출범할 'Y컬쳐팀'은 경영진과 직원간 소통프로그램을 기획하고, KT 청년이사회 '블루보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0년 간 진행해온 청년 이사회 프로그램으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내 소통 허브의 역할을 했다. 올해는 총 42명의 블루보드 인원들이 활동한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만 31세다. 또 'Y컬쳐팀'은 2030으로만 구성된 팀의 특성을 살려 젊은 직원들이 겪는 장벽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기업문화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하고, '보텀업(bottom-up)' 방식으로 2030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하는 등 회사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특히 향후 CEO를 포함한 최고경영진과 핫라인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상균 KT그룹인재실장은 "2030 후배들이 주도적으로 KT의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Y컬쳐팀' 신설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10:00: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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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파주산업단지 상용망에 5G SA 네트워크 구축

KT 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산업단지의 상용망에 구축된 5G 단독모드(SA) 네트워크를 시험하고 있다./ KT KT는 경기도 파주산업단지의 상용망에 5G 단독모드(SA)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제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5G SA 소비자(B2C)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5G SA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초부터 시험환경(테스트베드) 및 상용환경의 네트워크에서 장비연동, 기능시험 등을 진행했다. 이어 최근 파주산업단지에 SA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용망 환경에서 B2C 서비스를 검증해 상용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다. 실제 고객에게 5G SA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음성통화와 데이터통신 기능이 필수다. SA 서비스 초기에는 진화된 패킷 시스템 폴백(EPS fallback) 기술을 사용해 음성통화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은 5G와 LTE간 원활한 신호처리를 기반으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올해 4월 시험망에 EPS 폴백 기술을 처음 적용한 이후 지속적으로 품질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에 파주산업단지 상용환경에서 보다 안정된 음성통화 및 데이터 품질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KT는 이동환경에서 끊김 없이 5G SA 데이터통신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품질 확보에 성공했다. KT는 이번에 상용환경에서 SA 시험을 통해 음성통화 서비스, 데이터통신 안정성 확보에 성공하는 한편 서비스에 따라 맞춤형 품질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도 구축했다. KT는 이번에 구축한 파주산업단지의 5G SA 상용 네트워크를 활용해 SA 서비스 안정화를 추진한다. 이는 5G SA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때까지 지속한다. 또 파주산업단지의 산업 분야와 연계해 5G 기업 협업(B2B) 사업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이철규 부사장은 "KT는 5G SA 서비스를 시작할 때까지 차별화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서비스를 안정화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09:53: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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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누구 케어콜',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0% 찾아냈다

'누구 케어콜' 관련 인포그래픽. / SK텔레콤 SK텔레콤은 '누구 케어콜'이 지난 한 달간 기존 보건소 인력을 대신해 경상남도 내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 2442명을 대상으로 2만4000콜 258시간의 전화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누구 케어콜은 SK텔레콤의 자사 인공지능(AI) '누구'를 활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이다. 지난달 20일부터 경상남도 지역 18개 시군 20개 보건소에 적용돼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의 발열·체온·기침·목아픔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해왔다. 경상남도는 '누구 케어콜' 도입 후 보건소의 자가격리·능동감시자 전화 모니터링 관련 업무가 약 85% 가량 감소했다며, 코로나19 발생 후 과중해진 현장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누구 케어콜은 지난 한달 간 발생한 경상남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약 40%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나머지 60%의 확진자가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모니터링 대상인 자가격리·능동감시자의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해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경상남도 및 현장 보건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별 맞춤 솔루션 개발이나 AI 수신 시나리오 추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09:52: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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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AR로 농산물 고르세요"…LGU+, AR로 '착한 소비' 돕는다

모델들이 U+AR쇼핑 앱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GS홈쇼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와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착한 소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GS홈쇼핑과 손잡고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국내 과수농가의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대해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6일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사과, 신발, 믹서기 등 해당 상품은 U+AR쇼핑 앱을 통해 실제 3D AR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들의 잡화, 의류 등 적용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U+AR쇼핑 앱을 통해 해당상품을 구매 한 건에 대해 홈쇼핑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LG유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에게는 5%의 추가 할인 또는 10%의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U+AR쇼핑은 5G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으로 방송중인 홈쇼핑 채널을 비추면, 해당 상품 정보를 360도 3D AR로 실제의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U+AR쇼핑앱 실행 후 해당 상품 방송 시간에 홈쇼핑 화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거나 앱 내의 방송편성표에 있는 'AR' 표시가 있는 상품을 클릭하면 실제 쇼핑하듯 상품을 360도로 돌려가며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모든 통신사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IPTV 제공 사업자에 상관없이 GS홈쇼핑 방송이 송출되는 모든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홈쇼핑 제휴사를 확대하고, 판매상품과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손민선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상무는 "홈쇼핑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기존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쇼핑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AR쇼핑은 5월 이용자 수가 지난 1월 대비 4배 증가했고, 실제 구매로 이어진 건수도 연초 대비 750%가 늘어났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09:51: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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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채널,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 생방송

이번 생방송에서 특산물 쿠킹쇼를 진행하는 셰프 오세득 씨, 국악인 김나니 씨를 비롯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응원하고 있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대한민국동행세일' 개막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소상공인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행사다. LG헬로비전은 부산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동행세일' 현장을 이원 생중계한다. 이번 개막 생방송은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 연계 특집 콘텐츠 ▲특산물 쿠킹쇼 ▲지역채널 출연진의 기념 공연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직접 출연한다. 우선 지역채널대표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집 콘텐츠를 통해 각지의 특산물, 전통시장등을 조명한다. '셰프의팔도밥상'은 휴교 장기화, 재택근무 등으로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 감자 농가를 찾았다. '낭만읍고향리'는 코로나19로 한동안 문을 닫았던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소재로 한 쿠킹쇼도 열린다. 지역채널 프로그램 대표 출연진의 공연도 펼쳐진다. 포크 가수 김도향 씨, 국악인 김나니 씨, 트로트 가수 설하윤 씨가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도 알려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지자체 행사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정부, 지자체, 각 기업이 힘을 모으는 상황에서 지역 중심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생방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09:50: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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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 '맞손'

서울 을지로 SKT본사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SK텔레콤 하형일 코퍼레이트2센터장(오른쪽)과 신한은행 신연식 기업부문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신한은행과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ICT-금융이 융합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2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사의 장점을 살린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및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해보자는 취지에 뜻을 같이 했다. 그 동안 양사는 연간 3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긴급 경영 대출)를 함께 운영하며 협력사 위기 극복을 지원해오기도 했다. 우선 양사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 행정업무, 금융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SK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에 신한은행이 온라인 지점을 여는 방식이다. 이곳에서 소상공인들은 세무, 상권분석, 정책자금정보, 알바구인, 매출관리 등 창업·경영정보 뿐 아니라 대출, 예적금 상품 가입과 같은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흩어져 있어 다소 복잡했던 플랫폼이 한 곳에 모여 소상공인들은 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경영에 필요한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울러 양사는 ICT·보안·금융 토털 패키지를 출시해 월 고정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은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매장 보안, 인터넷·IPTV, 금융 대출 등을 결합해 월 이용료 할인, 금리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양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한 비금융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모델'을 이용한 대출 상품의 공동 개발을 검토하기로 했다. 해당 상품이 출시되면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컨설팅,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골목상권 주차난과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 지점과 연계한 'T맵 주차' 서비스 제공 ▲ADT캡스 순찰차량 순회 보안 등 아이디어도 상세 검토키로 했다. SK텔레콤 ICT 계열사와 신한은행 관계사도 이번 협약에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SK텔레콤에서는 SK브로드밴드, ADT캡스, SK엠앤서비스가 참여키로 했으며, 신한은행에서도 신한카드 등이 참여해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4 15:57: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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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신분 밝히고 보이스피싱도 방지"…'패스' 앱의 변신

패스 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화면. / 이통3사 24일부터 스마트폰 QR코드로 편의점에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보이스피싱과 같은 디지털 범죄 또한 미리 방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통신3사는 본인인증 앱 '패스'에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와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혁신 금융 서비스 등 총 3종의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신3사와 모바일인증표준협회는 이날 열린 '패스 서밋 2020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신규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자서명 시장 동향과 패스의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패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고객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운전면허증을 대체한다. 개인 이용자는 패스 앱에 자신의 운전면허 관련 정보를 등록하고, 이후 본인 인증이필요할 때 QR코드와 바코드 형태로 불러와 제시할 수 있다. 다양한 기관과 사업자들은 고객의 운전 자격·성인 여부·신원 확인에 패스를 활용할 수 있다. 통신3사는 우선 전국CU·GS25 편의점과 협업하고 내달부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경찰청, 카셰어링 업계 등과의 논의를 통해 적용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가된 기능은 '패스 피싱 사이렌'이다. 통신3사의 통신 데이터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평가 데이터를 융합해 패스 앱 사용자에게 수신되는 전화·문자메시지나 금융 이체 요청의 위험성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다. 또 다른 보이스피싱 방지 솔루션인 '안심송금서비스'는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해 피해자를 속이고 송금을 유도하는 범죄 시도를 단계별로 파악해 알려준다.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거래 프로파일 정보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수취인의 계좌와 휴대폰의 명의를 비교해서 일치하지 않을 경우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이를 통해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이나 보이스피싱을 막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동통신 3사의 패스 가입자는 6월 기준 3000만명을 돌파했다. 사설인증서인 '패스 인증서'는 연초 대비 발급건수가 500만건 가량 늘어 누적 1500만건을 넘어섰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4 15:39: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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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新모멘텀 정부가 마중물 역할 해야"…IT기업 '책임론'도 부상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IT산업 신 모멘텀 창출을 위한 간담회'에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 김나인 기자 21대 국회가 '디지털 경제 연구 포럼(가칭)'을 정식 출범해 디지털 경제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관련 정책 연구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로 부상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정부 마중물 역할해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주최하는 'IT산업 신(新) 모멘텀 창출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디지털 경제 포럼을 정식으로 출범시켜서 디지털 경제 트랜스포메이션을 연구하고 정책 필요성을 전파하려고 한다"며 "국내에서의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문제 인식에 변화가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산업이 활성화하면서 디지털 경제 산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재택근무 솔루션, 온라인 리테일 산업뿐 아니라 집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코로나19를 기회로 산업 범위를 확장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임정욱 티비티 대표에 따르면 캐나다 '쇼피파이'의 경우 온라인 상점을 만들고 결제 플랫폼을 이용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시가총액이 116조원에 달한다. 미국의 '로빈후드'라는 증권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은 무료로 주식을 거래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젊은 세대의 주식 거래에 활용되며 각광받고 있다. 국내 기업 또한 최근 CNBC가 꼽은 혁신기업 50위에 '쿠팡'이 2위를 기록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랭킹 내에 꼽히기도 했다. 국내 벤처 투자 역시 증가해 6월 초를 기준으로 누적 100억원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240개사, 1000억원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도 17개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IT 산업이 새로운 경제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마중물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보안전문 기업 테르텐 창업가 출신인 이영 미래통합당 의원은 "정부가 관련 정책을 추진할 때 마중물 역할에 머물거나 산업을 가속화하는 시너지에 신경써야 하는데 끝까지 견인해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 속도를 ICT 산업계가 추월할 때 발목을 잡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신사업과 구산업의 충돌이 앞으로도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강한 추진력을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햇다. 이 의원은 "좀 더 많은 ICT 전문가가 국회에 들어가고 신산업과 구산업이 함께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정책 또한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차별 문제 해소 위해 규제 동등하게 풀어야"…국내 IT 기업 '책임론'도 언급 이날 간담회에서는 망 중립성 등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의 역차별 문제도 언급됐다. 네이버, 카카오 등 덩치가 커진 ICT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됐다. 윤영찬 의원은 망 중립성과 관련, 실효성 차원에서 글로벌 사업자들을 규제할 것이 아니라 국내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글로벌 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고 비대칭적 규제를 이어간다는 것"이라며 "규제를 풀고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동등하게 규제를 받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한국 ICT 기업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며 "앞으로도 충분히 크기 위해 사회에 대한 주체의식을 가지고 전체적인 경제 상황을 봐주는 관점을 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기업에 대한 역차별도 막아야 하지만, 내수 시장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영 의원은 "글로벌 기업과의 역차별도 막아야 하지만 기업이 내수 시장을 파괴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며 "생태계 상생 차원에서 대기업과 같은 부분을 답습하면 안 된다. ICT 기업이 '원팀'이 돼 내수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로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는 박성호 인기협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유병준 서울대 교수와 임정욱 티비티 대표가 발제를 진행했고, 윤영찬 의원, 이영 의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4 15:29: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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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원도 태백에 '5G 재난안전 실증체험관' 개소

KT 비즈 인큐베이션 센터장 김성철 상무보, 기가코리아사업단 이성춘 단장, 태백시 류태호 시장, 과학기술정통부 이향수 사무관(앞줄 왼쪽부터)이 체험관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T KT가 강원도 태백에 '5G 재난안전 실증체험관'을 연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도와 함께 태백의 365세이프타운(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 '5G 재난안전 실증체험관'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5G 재난안전 실증체험관'은 5G에 기반을 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구조가 필요한 사람과 구조자의 안전 및 생존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재난안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 사업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3대 사회적 재난인 화재, 교통, 붕괴사고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대응을 위해 5G 기술로 사고 위치를 측정하고 3D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대피·탈출 경로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KT는 '5G 재난안전 실증체험관'이 관련 기술 개발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재난안전 교육을 할 수 있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범부처 기가코리아 5G 재난안전 실증사업 행사도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가코리아사업단, KT, 강원도, 태백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5G에 기반을 둔 재난안전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강원도는 2018년 5월 과학기술정통부의 '5G 기반 재난안전 서비스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KT 비즈 인큐베이션 센터장 김성철 상무보는 "5G 재난안전 실증체험관은 사회적 재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5G와 ICT가 생명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결과물"이라며 "재난 상황에서 국민들을 위해 KT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과 생존성 보장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4 14:55: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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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주차’ 공공·공영주차장 서비스 확대

SK텔레콤 모델이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T맵주차'를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2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부산시청 주차장, 수원시 공영주차장 등 전국 주요 주차장 30여곳에 'T맵주차' 서비스를 신규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T맵주차' 이용자는 이번에 적용된 공영 및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시 입출차와 요금 결제 등 주차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차량이 주차장에 진입하면 현장 주차장 입구의 관제 설비가 해당 차량 번호를 자동 인식해 입차가 이뤄진다. 주차장 이용을 마친 후에는 별도로 주차비를 정산할 필요 없이 바로 출차를 하면 된다. 주차장 출구 설비가 차량 번호와 주차 시간을 자동으로 확인해 요금을 정산하고, T맵주차에 등록한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T맵주차' 이용자는 T맵주차 앱에 내 차량정보를 입력한 후, 주차장 검색 화면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검색하면 목적지 근처의 주차장 정보와 이용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 지정을 하면 해당 주차장까지 T맵으로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국 30여 주요 주차장의 T맵주차 주차장 서비스 적용을 시작으로 연내 전국 주요 도시의 공영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주차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공영주차장 서비스 확대에 맞춰 '주차비 쿠폰 지급' 이벤트도 연다. 올해 말까지 T맵주차 앱 신규 가입자는 2000원 주차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이종호 모빌리티 사업단장은 "향후 5G, AI 등 SK텔레콤의 앞선 ICT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4 10:07:2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