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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무궁화 7호 위성으로 국내 최초 초고화질 HD 상용화

KT스카이라이프는 무궁화 7호 위성을 통해 초고화질 다채널 방송서비스 제공과 방송 품질 개선 등 위성방송 서비스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무궁화 7호 위성의 6개 위성방송국에 대한 신규 사용 허가를 지난 20일에 받아 초고화질(UHD) 채널 신규 도입과 기존 고화질(HD) 채널의 화질 개선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에 획득한 6개의 신규 위성방송국과 기존 무궁화 6호 위성의18개 위성방송국을 합해 총 24개의 위성방송국을 운용하게 된다. 새롭게 확보한 무궁화 7호 위성의 6개 위성방송국은 UHD 기준 약 20개 채널을 송출할 수 있는 용량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신규 중계기를 활용해 오는 31일 20개의 주요 HD 채널을 초고화질로 개선(슈퍼 HD)해 상용 송출할 예정이다. 대상 채널은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종편·보도 ▲스포츠·드라마 ▲예능 등 시청자가 즐겨보는 인기채널 중 고화질에 적합한 20개를 선정했다. 기존 및 신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를 보유한 위성방송 가입자는 추가비용 부담 없이 HD 다채널을 초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한 KT스카이라이프 기술본부장은 "지난 2월 ETRI, 삼성전자와 8K 초고화질(UHD) 실험방송을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 등 8K 위성 본 방송을 준비중인 일본과 UH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중국과의 경쟁환경 속에서 국내 UHD 방송 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무궁화 7호 위성을 통한 슈퍼 HD 상용 송출을 계기로 초고화질 방송 인프라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위성방송 품질과 시청환경을 개선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30 16:13:57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5G 실감미디어' 국책과제 연구성과 시연

SK텔레콤은 30일 분당사옥에서 개최된 '5G 기반 실감미디어 및 응용서비스' 국책 과제 최종 결과 보고를 통해 주요 성과물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사업자 주도로 5G 시대에 미디어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SK 텔레콤은 2016년 5월 국내 강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지난 4월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이날 최종 연구 성과를 평가 받기 위해 성과물을 공동으로 전시·시연 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연된 기술은 ▲고해상도·저지연 360도 영상전화 ▲UHD 해상도 360도 인코더·디코더 ▲스마트 월·테이블 ▲무안경 입체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드론 관제 시스템 ▲AI 탁상형 소셜 로봇 등으로 2년간 개발된 통신 · 미디어 분야 총 8가지 기술이다. 이에 더해 SK텔레콤이 지난해 연 '5G 융합 서비스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한 리얼리티 리플렉션, 보이스테크, 빅토리아 프로덕션등 스타트업 3개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AI 및 AR·VR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이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5G 서비스에 적용되는 실감 미디어 관련 총 7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스마트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등 기술은 이미 상용화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5G시대를 맞아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사무·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디어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08-30 14:05: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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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글과 손잡고 재난문자 수신 사각지대 줄인다

SK텔레콤은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9.0(Pie)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직접 구매)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단말 이용 고객은 안드로이드9.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이통3사, 알뜰폰 등 이용중인 통신사와 상관 없이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외국 제조사의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 단말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재난문자를 정상적으로 수신할 수 없었다. 국내 제조사의 단말이 아닌 경우 한국형 재난문자 규격(KPAS)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외국 제조사의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 단말을 이용해 정상적인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고객은 약 60만명으로 추정된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지난해 말 SK텔레콤이 구글에 국내 재난문자 규격 적용을 요청하며 시작됐다. SK텔레콤은 구글에 국내 재난문자의 UI, 이동통신 서비스 형태에 맞는 적용 방법 등을 제공했고 관련 내용은 안드로이드9.0에 반영됐다. 양사는 재난문자 수신 테스트도 협력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를 지난 7일 배포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는 스마트폰의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SK텔레콤 이용자를 넘어 국내의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양사가 협력했다는 점에 공익적 차원의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은 향후에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협력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8-30 14:03: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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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미식축제 초청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이하 '테이블 2018')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해온 미식 이벤트다. 올해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명을 초청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SK텔레콤은 특별히 올해 식당 선정에 고객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T맵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9/3 ~ 9/9 ▲9/10 ~ 9/16 ▲9/17 ~ 9/23 ▲9/24 ~ 9/30 등 총 4차수로 나눠진다. T멤버십 고객은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T멤버십 회원은 '테이블 2018' 홈페이지 또는 T멥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레스토랑의 날짜와 시간별 실시간 응모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이블 2018'에 당첨된 고객은 당첨 후 5일 이내 3만원의 예약 보증금을 내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보증금은 레스토랑 이용 후 최대 16일 이내에 2인 메뉴 주문 시 전액, 1인 기준 메뉴 주문 시 50% 환급될 예정이다. 고객이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을 경우 환급되지 않는다. 예약 후 고객은 레스토랑 이용 시 홈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레스토랑에서 제시하면 지정메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취소는 이용일 기준 3일 전 까지 홈페이지 또는 '테이블 2018'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2018-08-29 14:29: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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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옥수수', 아시안게임 축구 4강 기념 이벤트 '풍성'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2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4강 경기(대한민국 대 베트남)를 앞두고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옥수수를 통해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를 시청하고 전반전 종료 전까지 '오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두 골 이상 기록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의 정답을 O/X로 1688-8958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응모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1명)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10명)을 증정한다. 대한민국이 베트남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할 경우 추가로 1명을 추첨해 월드컵 공인구인 '아디다스 델스타18'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까지 옥수수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시청한 후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설빙 인절미빙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달 2일까지 옥수수를 통해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을 가장 많이 시청한 고객 중 총 2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설빙 빙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옥수수에서 제공하는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댓글창에 '#아시안게임은옥수수' 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옥수수도 역대 최고 트래픽을 경신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며 "옥수수의 고화질을 통해 대표팀의 선전을 계속해서 응원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9 13:29: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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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총서 하현회 대표 공식 선임…"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

LG유플러스는 29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 대표이사에 하현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관 제20조에 의거해 '이사의 선임' 안건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하현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LG 권영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 대표이사 하현회 부회장은 기존사업에서는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사업성과를 더 높이고, 미래사업 준비는 선제적으로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의 사업 환경은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지금까지 LG유플러스가 다져온 본질적 경쟁력은 새로운 5G 환경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급변하는 통신사업 환경에서 통신사업자가 주도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로 주목받는 5G 네트워크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AI, 로봇, 자율주행, 드론, AR, VR 등 미래사업을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미래의 트랜드를 잘 예측해 기회를 포착하고, 전통적인 통신사업자의 틀에서 벗어나는 사고의 전환과 강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이제 변화와 혁신의 여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8-29 13:28: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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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효과?…구형폰도 팔아볼까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출시되면서 이동통신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자 구형 단말 또한 호황이다. 2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노트9 개통이 시작한 21∼25일 간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하루 평균 1만8201건을 기록했다. 이는 개통 전인 지난달 하루 평균(1∼20일 1만2527건)보다 45.3% 증가한 수치다. 7월 평균인 약 1만5000건과 비교해도 15% 이상 눈에 띄게 늘어났다. 갤노트9 개통 첫날인 21일은 특히 2만9738건의 번호이동을 기록해 첫날 반짝 효과를 누렸다는 평이 나온다. 22일에는 1만6798건, 23일 1만4336건, 24일 1만3760건으로 점차 수치가 낮아졌지만 25일에는 1만6371건을 기록해 첫날과 비슷한 기록을 유지했다. 이는 번호이동 시장에 오랜만에 찾아온 훈기다. 올해 들어 번호이동 건수는 정부의 잇따른 통신비 인하 정책과 스마트폰 유통 시장 축소로 월 평균 50만건 아래로 떨어질 정도로 조용했다. 실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번호 이동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25.7% 줄어든 46만1004건으로 집계됐다. 50만건을 넘은 것은 지난 3월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이 출시된 시기뿐이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사가 구형 스마트폰에 지원금을 싣는 등 재고떨이에 나서며 구형 스마트폰도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지원금을 상향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특히 25% 선택약정을 선택할 때보다 지원금을 많이 실었다. 이날 기준, 갤럭시S8(64GB) 모델로 SK텔레콤의 5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T플랜 미디엄' 기준 요금할인 선택 시에는 37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지원금을 선택하면 3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원대의 '밴드 데이터 6.5G' 요금제 선택 시에도 요금할인을 하면 33만66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지원금을 선택하면 38만2000원을 받을 수 있어 지원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KT숍에서는 31일까지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개통을 하면 KT숍 모바일 상품권, 멤버십 포인트 할인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이통사 관계자는 "구형폰에 지원금을 높이니 갤럭시노트9 이외에도 이전 모델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고 전했다. 다만, 번호이동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일부 유통망에서는 출고가 95만원대인 갤럭시S9(64GB)이 번호이동 조건으로 20만∼30만원대에 팔리기도 했다. 통신사를 바꾸지 않더라도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했다. 공시지원금보다 20만원 이상 많은 보조금이 지급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 인하는 통상 경쟁사가 신작 출시 전 벌어지는 견제용 마케팅"이라며 "신형 스마트폰의 인기로 기존 모델의 재고떨이를 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2018-08-28 16:53:0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