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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신규가입 하면 AI 스피커 무료 증정"

SK브로드밴드는 키즈 북(book) 서비스인 '살아있는 동화'의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기가인터넷과 B tv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SK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 tv와 기가인터넷 동시 신규가입 후 개통완료 한 고객', 'B tv 프라임 신규가입 후 개통완료 한 인터넷 기존고객', 'B tv 프라임 추가가입 후 개통완료 한 B tv 기존고객' 전원이다. 최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B tv 키즈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는 증강현실(AR) 기능 등을 활용해 아이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체험하는 북 서비스다.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직접 그린 그림, 목소리를 담아 자신만의 TV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신규가입 하는 고객들을 비롯해 B tv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재섭 SK브로드밴드 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통해 B tv가 '그냥 보는 TV'가 아닌 '스스로 해보는 TV'로 변모했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B tv와 기가인터넷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신규가입 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8-09-10 11:27: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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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만국우편연합 총회서 남북 우편물 교류협력 관심 촉구

4차 산업혁명 혁신시대의 우체국 혁신을 논의하는 UPU 총회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192개 회원국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5일부터 8일까지(한국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192개 회원국 대표와 옵저버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만국우편연합 총회에서 우편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UPU는 우편물 이용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UN 전문기구로 전세계 192개국 우편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세계 각국 우체국 책임자들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편지감소, 전자상거래 폭발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편서비스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경간 전자상거래 우편물량 증가에 따른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편서비스를 혁신하고, 추적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개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만국우편연합의 우편서비스 개편방향에 대해 각국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적으로도 전자상거래가 활발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살려 전자상거래용 우편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도록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주 본부장은 총회 폐막식에서 남북 우편물 교류협력에 대한 회원국들의 지지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강 본부장은 1994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 21차 만국우편연합 서울총회에서 채택된 '남북 우편교환 촉구와 한반도의 자유로운 우편교환 요청' 결의문을 상기시키고,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남북 우편물 교환이 가능하도록 회원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2018-09-09 14:32:09 김나인 기자
SKB '옥수수', OTT 최초로 캐릭터 굿즈 선봬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oksusu)'의 캐릭터 브랜드인 '옥수수 패밀리(oksusu family)'의 첫 굿즈(인기 캐릭터 등을 주제로 만든 상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옥수수 패밀리'는 서비스명인 '옥수수'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OTT 업계 최초의 캐릭터 브랜드다. 총 5종의 캐릭터(옥수수, 꿀잼, 치치, 칠리, 콘파카)가 불이 꺼진 옥수수 극장에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옥수수 패밀리'는 지난 5월 출시됐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옥수수 애플리케이션(앱) 내 실시간 채팅 방에서는 옥수수 패밀리 이모티콘 출시 후 월 평균 200만 건의 채팅량이 발생, 전반기에 비해 약 2.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SK브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의 인기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캐릭터 굿즈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옥수수 패밀리 굿즈는 모찌 쿠션과 안마봉, 에어팟용 키링이다. '텀블벅'에서 10월 11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예약 판매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노트북 스티커와 옥수수 포인트가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 굿즈'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연결되는 '소셜 굿즈'의 형태라고 밝혔다. 굿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절반이 후원자의 이름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된다.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 굿즈'와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연계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 캐릭터를 옥수수 소셜 가상현실(VR)과 SK텔레콤의 '누구' 내 키즈 앱 등 양방향 소통이 필요한 최신 기능에 적용하고 '옥수수 패밀리 굿즈' 판매를 SK텔레콤 매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등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018-09-09 14:31: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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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나선 SK텔레콤, '뉴 ICT' 밑그림 그린다

SK텔레콤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혁신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10일자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SK텔레콤에서는 서비스와 기술 위원회가 신설되고 인공지능(AI) 센터는 하나로 통합된다. SK텔레콤은 서비스와 기술 분야 개편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춰 다가가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핵심 기술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날 "급변하는 ICT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 보강되는 분야는 서비스 기능이다. CEO인 박정호 사장이 서비스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주요 임원들과 함께 직접 이동통신 혁신을 가속화할 서비스를 챙긴다. 신설되는 서비스위원회는 고객 인사이트 발굴, 서비스 품질 기준 정립, 관계사 경쟁력 제고, 내 · 외부 협업 등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AI와 5세대(5G) 이동통신, 데이터 등 미래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기술위원회도' 신설한다. 위원장은 박진효 ICT기술원장이 맡고, 인프라·연구개발(R&D) 관련 임원들이 참여한다. 기술위원회에서는 SK의 각 ICT 관계사들도 참여해 상호 기술 협력도 도모한다. 이와 함께 기존 서비스플랫폼사업부와 AI리서치센터를 통합한 'AI센터'가 출범한다. AI 기술과 사업의 긴밀한 연계를 위해서다. AI센터는 김윤 AI리서치센터장이 맡는다. 또 ICT 기술원에 '세큐리티(Security) 기술원'과 '뉴 모빌리티(New Mobility) TF'도 신설된다. 이를 통해 ICT 기반 융복합 보안 기술 및 자율주행·드론 등 모빌리티 기술 R&D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통신시장 포화로 인한 한계에 종합 ICT 기술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AI 등 자체 ICT 기술 도입으로 인한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실제 지난 2016년 음성인식 AI 스피커인 '누구'를 출시하고 지난해 AI 사업단을 출범시키는 등 AI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애플의 AI 스피커 '홈팟'개발을 총괄한 김윤 박사를 선임하는 등 인재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김윤 박사는 이번에 통합된 AI센터장을 맡는다. 자율주행차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올 초 글로벌 초정밀 지도 기업 'HERE(히어)'와 협력해 초정밀 지도(HD 맵)을 공동 구축하고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5G 자율주행차 '협력 운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뉴 모빌리티 TF에서도 5G 시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박정호 사장이 강조한 8개의 고객혁신 프로젝트 추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정호 사장은 올해 안에 총 8개의 고객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현재까지 요금제, 멤버십, 1020 컬처브랜드 론칭 등 서비스 변화가 이뤄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ICT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혁신과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9-09 13:51: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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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크기 줄인 AI 스피커 '프렌즈+ 미니' 출시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협업해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지원하는 신규 스피커 모델로 '프렌즈+(플러스) 미니' 3종을 10일 출시한다. 프렌즈+ 미니는 LG유플러스의 홈IoT 및 IPTV와 제휴 콘텐츠를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와 접목시킨 '프렌즈+' 스피커의 후속 모델이다. 프렌즈+ 미니는 기존 프렌즈+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하면서 크기는 3분의 1정도 작아졌다. 무게는 약 120g 줄었다. 스피커의 외형 디자인은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샐리' 캐릭터와 미니언즈의 '밥' 캐릭터를 접목했다. 이와 함께 U+우리집AI의 영유아 영어 교육 서비스인 '파닉스(영어노래)', '왕초보영어' 등을 비롯해 쥬니버, 웅진북클럽 등이 보유한 3000여건의 인기동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U+우리집AI에서 제공하는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찾아주는 U+tv(IPTV) VOD 검색 ▲말 한마디로 동시에 켜지고 꺼지는 우리집 IoT ▲말로 찾는 네이버 검색 ▲주문에서 결제까지 말로 다 되는 쇼핑 등 주요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U+ AI리모컨과 연동해 IoT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인터넷 가입고객 중 U+tv에 신규 가입하거나 U+홈IoT 패키지 상품 5종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프렌즈+ 미니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AI 스피커 이용을 원하는 모바일 고객들을 위해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1년 약정으로 프렌즈+ 미니를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해성 AI서비스담당은 "네이버와 협업으로 이동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아이들도 사용하기 좋은 프렌즈+ 미니 스피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AI스피커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9 12:08: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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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산업 혁신 위해 이종산업 간에도 M&A 활성화 돼야"

"새 정부 출범 이후 1년 간 공영방송 정상화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미디어 산업의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6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는 성장 정체가 장시간 지속되고 있는 국내 방송 산업에 대한 제언이 쏟아졌다. '제15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세미나'를 통해서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고삼석 상임위원은 미디어 산업 정상화 방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꼽았다. 고 상임위원은 "제한된 국내 시장에 많은 사업자들이 제로섬 경쟁을 펼치기 보다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며 "콘텐츠를 육성해 '글로벌 콘텐츠 허브' 조성을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년과 2014년 사이에 국내 방송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9.4%였으나 최근 3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은 3.8%로 성장 엔진이 식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는 미디어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동종산업 뿐만 아니라 이종산업 간에도 인수합병(M&A)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실제 구글, MS,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들은 미디어 뿐 아니라 다른 영역 산업으로 진출해 '수퍼 플랫폼(Super Platform)'으로 진화하고 있다. 김진기 한국항공대 교수는 "수퍼 플랫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투자, DTC(Direct-to-Consumer), 사업영역 확장 등 노력이 필요하며 이 중 가장 효율적 전략이 인수합병(M&A)"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해외 방송사업자들은 이종사업자간 M&A,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영역확장을 시도 중이며, 규모의 경제(플랫폼+플랫폼), 콘텐츠 확보(플랫폼+콘텐츠)를 넘어 OTT와 같은 신유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퍼 플랫폼과의 경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 미디어 산업에서 M&A는 동종 산업 내에서만 이뤄져 왔으며 성장 변곡점이 될 만한 M&A 사례를 찾기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15년 SK텔레콤은 CJ헬로 인수를 추진했지만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면 불허로 인수가 불발된 바 있다. 김 교수는 "국내의 경우 사업 영역 확대는 인정 돼도 다른 영역 범위 진출에는 규제 등 장애 요인이 존재한다"며 "미래지향적 규제 체제 정립을 통해 방송 산업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발표에 나선 남승용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은 "기존 사업모델을 유지하는 플랫폼 사업자는 자본·기술집약적 산업으로서 기술발전이 아날로에서 디지털화됨에 따라 관련 고용량이 점차 감소할 수 있다"며 고용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남 센터장은 "방송 부문의 안정적인 고용유지와 증가는 M&A 과정에서 고용승계가 어떻게 보장되는지가 주요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방송사업자 인수합병 시 고용 보장을 위한 법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 리더들의 식견과 리더십,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서 정기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2018-09-06 15:26: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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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생활 전반에 활용되는 시대"…SKT, AI 컨퍼런스 열어

"인공지능(AI)의 영역이 실제 세계(Real World)로 확장, 실생활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시대가 왔다." SK텔레콤은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에서 글로벌 AI 분야 선도업체와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AI의 진화 방향에 대해 전망해 보는 컨퍼런스 'ai.x 2018'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AI-인간, 기계, 함께 경험을 쌓다(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라는 주제로 900여명의 AI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AI 연구가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SK텔레콤 김윤 AI리서치센터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생활 전반에 활용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하는 등 AI의 실생활 접목으로 인한 발전 사례가 강연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됐다. 김 센터장은 "AI가 생활 속에서 인간 중심으로 발전할 때 인간과 기계가 자연스럽게 상호 신뢰를 쌓는 경험을 갖고 함께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아마존웹서비스의 머신러닝 분야 브라틴 사하 부사장은 자사의 AI 엔진을 통해 탄생한 각종 서비스·제품의 적용 사례와 이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는 머신러닝 연구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대학교 장병탁 교수도 '실세계 인공지능 : 새로운 도전과 무한한 기회'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기존 컴퓨터 속에 들어있던 인공지능이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폰, IoT, 자동차 등을 통해 일상생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며 실세계 인공지능이 갖는 의미와 산업적인 영향력과 기회에 대해 전망했다. 이 밖에 세계적인 AI 연구소인 오픈AI 소속 존 슐만과 구글의 AI 연구조직인 구글AI의 데이빗 하, SK텔레콤의 AI 연구원인 김진화 박사가 AI의 진화를 위한 각각의 연구 현황을 소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선 강연 외에도 김 센터장의 진행으로 사하 부사장과 장 교수, 김 CTO, 하 연구원, 존 슐만 연구원 등 강연의 핵심 인사들이 컨퍼런스 주제에 대한 각각의 회사·연구소의 연구 방향과 현재까지의 성과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09-06 14:46: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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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옥수수, 엑소 세훈 주연 '독고 리와인드' 서비스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오리지널 콘텐츠 '독고 리와인드'를 7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소의 세훈이 첫 주연을 맡은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영화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옥수수는 지난 2016년 '독고 리와인드'와 같은 작가의 웹툰 '통 메모리즈'를 영화화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통 메모리즈는 총 조회수 약 500만 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은 '회사를 관두는 순간'이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웹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독고 리와인드는 7일 모든 에피소드가 동시에 공개된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시청자들이 순차적으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기존 방식보다 콘텐츠를 몰아보는 '빈지 뷰잉(binge viewing)'을 선호하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하는 해"라며 "빈지뷰잉 등 옥수수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모바일 소비 행태를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OTT 서비스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독고 리와인드는 옥수수와 카카오페이지에서 7일 오전 10시 모든 에피소드가 동시에 공개된다. 1화에서 4화까지는 무료로 서비스되며, 이후 회차부터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2018-09-06 14:31:4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