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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상금 1억'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 성공 사례 공모전

카카오는 10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성장스토리 공모전 '2023 카카오 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카카오 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는 카카오의 광고, 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직접 사업에 활용한 사례와 성공 스토리를 모집하는 온라인 공모전이다. 카카오는 전년 대비 수상 혜택을 3배 이상 확대했다.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0팀 총 22팀을 선정하고 총 상금 1억원 상당의 카카오모먼트 캐시를 지급한다. 대상은 3000만원, 최우수상은 1000만원, 우수상은 300만원을 지급하는 식이다. 트로피 및 연말 선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 시 카카오 광고담당자의 컨설팅 1회를 제공하며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 비즈니스 세미나'의 연사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을 마치고 나면 카카오비즈니스 홈페이지에 수상팀 성공사례와 인터뷰를 함께 게재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모먼트 등 카카오비즈니스를 활용하는 사업자라면 오늘부터 11월 13일까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 29일 수상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12월 14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 진행한 첫 공모전에서는 중소상공인 사업자를 포함해 총 20팀이 수상한 바 있다. 당시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비플레인을 운영하고 있는 (주) 모먼츠컴퍼니는 화장품 샘플링 이벤트 시 카카오톡으로 응모·설문·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신규 고객 2만명을 확보하고 광고 효율을 개선한 사례로 최우수로 꼽혔다. 이종원 카카오 광고사업부문장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와 카카오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카카오비즈니스를 활용하는 성공 사례를 모집하고 좋은 노하우를 확산할 것"이라며 "서비스 활용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10 15:33: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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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과 함께 취약계층에 통신비 지원

LG유플러스가 알뜰폰업계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통신비 지원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선착순 신청자 1000명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를 1년간 전액 지원하는 활동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보험 가입자는 보험료를 연 1만원만 납부하면 되고 최대 가입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활동을 위해 큰사람커넥트는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3200원(VAT포함)에 음성통화·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4GB(소진 후 400kbps로 무제한)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12개월 기준 1인당 15만8400원, 1000명에게 총 1억5840만원을 공동 지원하게 된다.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라면 신규·기존 가입자 누구나 알뜰폰을 판매하는 전국 1300여개 우체국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알뜰폰 판매 우체국은 인터넷우체국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에도 취약계층 고객의 부담 없는 통신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한 기관들과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고, 향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홍재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통신비를무상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자 편익이 꾸준히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노 큰사람커넥트 대표는 "큰사람커넥트는 큰사랑을 나누는 회사로서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참여할 수 있음을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알뜰폰 활성화 및 사회적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는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과 알뜰폰 활성화 및 고객 편익 증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4:42: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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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 이동관 방통위원장 "연내 가짜뉴스 근절 종합대책 수립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을 추진한다. 이동관 방통위 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가 정교하게 조작돼 중대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연내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과정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는 포털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포털의 책임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포털 내 매크로 사용금지 범위 특정, 포털 대표자 책임성 제고 등 입법 보완을 국회와 협업해 추진하고 입법 시 국내외 사업자 간 형평성을 확보해 국내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털 사업자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짜뉴스 정책대응팀을 신설했다"며 "이를 통해 연내 가짜뉴스 근절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분야와 관련해서는 '미디어 통합법제' 마련과 '공영방송 협얍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중장기 디지털·미디어 정책비전 설계와 방송의 공적책임 강화를 위해서다. 아울러 미디어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송사업자 재허가·재승인 심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디지털 분야에서도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할 종합 계획 수립과, 디지털·미디어상 국민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및 법제도를 종합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지원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6기 방통위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을 추진하고 공영방송 체질을 개혁하는 한편 가짜뉴스 등으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포털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10 14:07: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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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6G 시대 박차"…전송속도 4배 늘린 대용량 유선망 도입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자사 5세대(5G) 이동통신 백본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 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나 SK텔레콤이 도입하는 초대용량 유선망은 400Gbps 단위 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 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요구되는 서비스 증가와 추후 진행될 5G 고도화, 6G 상용화에 따른 통신망 증설을 대비해 이번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결정했다. 또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통해 백본을 연결하는 유선망 수를 줄여 네트워크 관리 효율을 증대시키고 고장과 장애 발생에도 더 기민하게 대처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신기술 도입으로 백본 연결을 위한 소비 에너지 절감은 물론 장비 설치 공간 절감, 선로 공사 축소로 인한 탄소 발생 절감 등 ESG 측면성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서울 성수-보라매 백본 구간에 신기술 적용을 완료했다. 향후 테스트,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백본 구간에 400Gbps급 유선망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어 SK텔레콤은 백본망 대용량 진화에 따라 중요해진 선로, 장비 등 유선 네트워크 성능 관리를 위해 AI 기반 통합 점검과 감시 자동화 체계 고도화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훈 SK텔레콤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부사장)은 "초 대용량 백본망을 도입함으로써 5G 상용화 이후 늘어난 트래픽과 추후 5G 고도화와 6G 상용화에 따른 대용량 트래픽 발생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SK텔레콤은 지속적인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10 10:08: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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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프로농구·배구 ‘광고 없이’ 무료 생중계

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올해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리그 개막에 맞춰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는 물론,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즐길거리를 지속 제공, 지난 6개월간 꾸준히 400만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수(MAU)를 기록했다. 스포키는 프로야구 시즌이 종료되는 시기에 맞춰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남자 프로농구(KBL) ▲여자 프로농구(WKBL)와 ▲남자 프로배구(V-리그) ▲여자 프로배구(V-리그)의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배구는 남녀 리그 모두 이달 14일, 프로농구는 남자리그와 여자리그 각각 21일, 11월 5일에 개막한다. 특히 남자 프로농구의 경우 매 경기마다 ▲경기 공헌도 기준 '오늘의 선수(베스트 및 워스트)' ▲공격, 수비, 경기운영 기준 '주요 활약 선수' ▲야투·3점슛·자유투 성공률, 스타팅 득점, 벤치득점 등 '주요 기록' 기능을 제공한다. 구단별 페이지도 운영한다. 좋아하는 구단을 설정하면 알림을 통해 해당 구단이 출전하는 경기의 시작과 종료는 물론 쿼터 단위 스코어와 결과 스코어를 알려주어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구단별 페이지에서는 스포키톡을 통해 팬들간 서로 응원도 가능하다. 프로배구는 남녀 리그 관계없이 경기별 알림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과 종료, 세트 단위 스코어와 결과 스코어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향후 포지션별 세부 기록사항 등 경기별 상세기록은 프로배구 시즌 내 도입 예정이다. 스포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키' 앱을 내려 받거나, 스포키 웹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로그인을 하지 않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을 방해하는 광고가 없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생중계 종목을 확대하며 스포츠 플랫폼으로서 한단계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스포츠 종목 확충 및 기능 개선에 노력, 모든 스포츠를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09 15:14: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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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시안게임 응원…선수단 발전 후원금 1억 기탁

SK텔레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을 위해 실시한 '위대한 여정(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 후원선수 출정식과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입중계 등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응원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개막에 앞서 '페이커' 이상혁(e스포츠), 오상욱, 송세라(펜싱), 김선형(농구), '윙' 김헌우(브레이킹) 등 스포츠 스타들과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최진우(높이뛰기) 등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을 응원하는 출정식을 진행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캠페인 페이지를 네이버 스포츠에서 운영했다. 아시안게임 기간, 목표로 했던 1000만건을 크게 뛰어넘는 약 5000만건의 응원 메시지가 달렸다. 이에 SK텔레콤은 대한체육회에 국가대표 선수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190개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 3위를 달성했다. 국가대표 중 SK가 후원하는 핸드볼과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수영, 역도, 펜싱, e스포츠 등의 출전 선수들은 25개(금 11, 은 8, 동 6)의 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에 채택된 e스포츠 역시 출전한 4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SK텔레콤은 후원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자사의 스포츠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SKLIKE)에서 방영한다. 오는 10일에는 브레이킹 종목의 '윙' 김헌우 선수, 13일에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각 영상은 선수들이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땀 흘려 운동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각자 품고 있는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팀SK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에서 메달 공약을 내걸었던 선수들은 응원한 팬들을 위해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메달을 획득할 경우 자신에게 의미 있는 소장품이나 사인 유니폼 등을 증정하거나 팬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널리 알리고 응원의 힘을 결집시킬 수 있었던 캠페인"이라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09 10:55: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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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결제 방식 갑질' 구글·애플에 과징금 680억 물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앱 개발사들에게 자사 앱마켓의 '인앱결제'를 강제한 구글과 애플에 최대 68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방통위가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가 위법소지가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지 약 1년 반 만에 내리게 된 결정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16일부터 실시한 앱마켓 사업자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 등 부당행위에 대한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넌 7일 구글·애플에 대한 시정조치안을 통보하고, 과징금 부과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사실확인 결과, 앱 마켓사업자인 구글과 애플이 거래상의 지위를 남용해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고 앱 심사를 부당하게 지연한 행위 등을 두고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방통위는 특히 구글·애플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는 앱 마켓의 공정한 경쟁 촉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에 개정된 법률의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큰 중대한 사안이라고 봤다. 또 애플이 국내 앱 개발사에게만 차별적으로 수수료를 부과한 행위도 부당한 차별 행위로 판단해 시정조치안을 통보했다. 방통위는 시정조치안에 대한 사업자의 의견청취와 방통위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시정명령 및 구글 475억원, 애플 205억원 등 최대 680억원의 과징금 부과 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른바 인앱결제 강제 논란은 지난 2021년 국회가 '인앱결제강제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세계 최초로 제정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구글은 지난 2020년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을 발표하며 앱 개발사들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에서 구글에 최대 최대 30% 수준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결제 방식을 강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구글이 인앱결제강지법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 구글은 지난해 4월부터 자사의 새 앱마켓 결제정책을 따르지 않는 앱의 업데이트를 금지하고, 6월에는 미준수 앱을 아예 퇴출시키겠다고 못 박았다. 구글이 '아웃링크' 등의 외부 결제 방식을 금지하고 '인앱결제' 또는 '인앱 내 제3자결제' 시스템만 허용하는 결제 정책을 강행한 것이다. 구글의 정책 강행 이후 지난해 7월 애플도 법안 무력화에 나섰다. 당초 애플은 방통위에 인앱결제강제방지법 이행계획을 제출하며 제3자결제와 같은 외부 결제 방식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를 구글과 같은 인앱 내 제3자결제 시스템 허용으로 바꾼 것이다. 애플의 인앱결제, 인앱 내 제3자결제 수수료율도 구글과 같은 26~30% 수준이다. 이를 두고 우리 국회가 지난 2021년 제정했던 '인앱결제강제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구글·애플이 꼼수로 우회한 것이라는 비판과 함께 방통위도 구글의 새 결제 정책에 위법 소지가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놨다. 이후 방통위는 지난해 5월 실태점검에 착수하고, 같은해 8월부터 본격적인 사실조사에 나섰다. 방통위는 이번 시정조치안이 구글·애플과 같은 거대 플랫폼 사업자가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행위를 엄중 제재함으로써 앱 마켓 시장의 건전한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공정하고 개방적인 모바일 생태계 마련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앱 마켓사업자가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 등은 연관된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건강한 앱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용자의 실질적인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향후에도 디지털플랫폼 시장을 선점한 플랫폼 사업자가 우월적 지위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법을 위반할 경우 국내·외 사업자 간 차별 없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자가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거나 이용자의 권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시장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10-08 20:37: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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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회공헌 '꿈품교실 멘토단' 첫 활동 나서

KT는 'KT꿈품교실 멘토단'이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T꿈품교실 멘토단은 전날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한화의 야구 경기에 'KT꿈품교실' 멘티를 초대해 단체 응원을 진행했다. KT꿈품교실은 KT소리찾기 사업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각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멘토단은 KT꿈품교실을 졸업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단체다. 멘토단에는 볼링선수, 디자이너, 바리스타, 공무원, 직장인 등 자신만의 분야에 종사 중인 사회인부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까지 다양한 영역의 KT꿈품교실 수료생들이 선발됐다. KT는 KT꿈품교실 멘토단의 발족식을 귀의 날인 지난달 9일에 진행했다. KT는 본격적인 멘토와 멘티를 매칭을 진행하기 전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는 차원에서 KT꿈품교실 멘토단의 첫 활동을 야구 단체 응원으로 준비했다. KT꿈품교실 멘토단과 KT꿈품교실 구성원들은 첫 만남에도 어색함 없이 함께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영 세브란스 이비인후과 교수는 "KT꿈품교실 수료한 아이들이 후배를 돕고자 모인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발판삼아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ESG 활동을 통해 청각 장애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이웃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의 선순환이 우리사회에 뿌리 내일 수 있도록 KT가 지원하는 한편 소리찾기 활동은 물론 디지털 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08 20:22: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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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OTT축제 부산서 개막…이종호 장관, "K-OTT 체계적 지원할 것"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내 최초로 열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축제에 대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OTT와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지난 7일 부산 더베이101에서 열린 국제 OTT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과 프로젝트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 OTT 페스티벌은 한국 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와 교류하는 한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부산시가 연 국내 최초 OTT 특화 국제행사다. 이 장관은 개막식에 앞서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기업 대표와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뉴아이디 등 패스트(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FAST) 기업인들을 만났다. 과기정통부는 이 장관이 글로벌 OTT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국내 OTT 기업들을 격려하고 토종 OTT 글로벌 진출에 대한 주요 동향을 들었다고 전했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OTT와 콘텐츠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후 열린 투자유치 쇼케이스에는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시권 티빙 콘텐츠사업 리더를 비롯해 파라마운트 플러스(미국), 아이치이(중국), 뷰(홍콩), 유넥스트(일본), 1001tv(아랍에미리트) 등 국내·외 OTT 기업 주요 인사들이 기업별 투자 방향, 신규 콘텐츠와 인기 콘텐츠, 서비스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 OTT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됐다. 수상 후보에 오른 국내·외 OTT, 배우, 감독·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총 17개 부문(경쟁 10, 초청 7) 20여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과 '카지노',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1', 티빙 다큐멘터리 '푸드 크로니클',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 3·4' 등 올해 큰 인기를 얻은 K-콘텐츠 다수가 경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08 20:16:13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