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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신건강 공공사례관리 강화...'찾아가는 사례회의' 개최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청 혁신토론방 회의실에서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건강 공공사례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해윤 시흥시 무한돌봄팀장과 이기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 개입 중인 16건의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개입 현황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위기 개입 과정에서의 현실적 어려움과 한계를 공유하며, 실질적 대처 방안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시는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에 대한 선제적 개입과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기관 간 유기적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히 할 계획이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찾아가는 사례회의는 정신건강 위기가구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부터 매월 1회 '찾아가는 사례회의'를 주관하고 있으며, 시흥시 희망복지지원단(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이 협력해 각 동의 정신건강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2025-09-18 10:18: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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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5 시민소통위원회 3차 간담회' 개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시흥시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소통위원회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소통위원회는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시민의 의견을 공사의 주요 사업에 반영하는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개관한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해양동물 전시시설과 교육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거북섬 활성화 사업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사업 관련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공사 예산에 반영하는 '시민제안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건의 사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들 사업은 향후 시민제안예산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위원의 질의에 공사 임직원이 직접 답변하며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는 공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사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18 10:17: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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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광주서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3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광주'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시군 순회형으로 추진하는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의 일환으로, 50~70대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레잇잡투어'는 중장년층을 상징하는 Gray, 주목받는 It, 일자리를 찾아가는 Job Tour의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전통 제조업과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중장년층의 직무 전환과 재취업을 돕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뿌리산업, 물류 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 연계 채용뿐만 아니라, 재교육 프로그램, 커리어 컨설팅, 재무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행사 현장에는 보성특산교역, 쿠팡 풀필먼트 등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과 1대1 면접을 진행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기업은 채용게시대를 통해 이력서 접수·전달 방식을 활용한다. 총 40여 개 기업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시일자리센터, 광주시니어클럽 등 지역 유관기관이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력서 작성 특강,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시니어 유망 직업 체험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앞서 진행된 박람회에서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9월 9일 동두천시민회관 박람회에는 422명이 방문해 248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16일 용인실내체육관 박람회에서는 576명 중 388명이 면접을 진행했으며, 12일 하남시 박람회에는 801명이 방문해 456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는 광주시를 포함해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총 26회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별 일정과 참여기업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8 10:17: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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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은행 계좌 없이 산재보상금 수령' 건의 반영해 고용노동부 관련 지침 마련

경기도가 은행 계좌가 없어 산재보상금을 받지 못한 이주민도 현금으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개선을 이끌어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건의를 받아들인 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4일 '계좌 개설이 불가능한 경우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지침을 마련해 도에 알렸다. 이에 따라 보상금을 받지 못할 뻔했던 아프리카 출신 A씨가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에서 장해보상금 전액을 현금으로 수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안산시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왼쪽 발을 크게 다쳐 산재 인정을 받았다. 치료는 무리 없이 진행됐지만 다친 부위에 영구적인 장해가 남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장해등급 판정을 받고 400여만 원의 보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가 없다는 이유로 수개월 동안 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했었다. 해당 사례를 접수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다양성소통조정위원회'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현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건의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에는 '보험급여를 계좌로 이체할 수 없을 때에는 현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규정이 명시돼 있지만, 그동안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노동부 지침 부재를 이유로 현금 지급을 거부해 왔다. 고용노동부의 긍정적 검토로 제도 운영의 사각지대가 해소된 것이다. 최정규 다양성소통조정위원장은 "늦었지만 현금 지급을 위한 지침이 마련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주민 관련 제도적 공백을 적극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의 다양성소통조정위원회는 내외국인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고 민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기구로, 공공기관·시민단체·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돼활동하고 있다.

2025-09-18 10:17:4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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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의료·돌봄 통합 토크콘서트 개최

포항시는 17일 포항시 가족센터에서 '돌봄의 새로운 기준, 포항에서 시작되다'를 주제로 의료·돌봄 통합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앞두고 포항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항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제공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해 통합돌봄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포항시는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가족구조 변화로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하는 '포항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토크콘서트는 ▲포항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현황 발표 ▲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 분야별 주제 토크 ▲현장 Q&A ▲2026년 통합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패널로 김우석 포항시의사회 회장, 이희목 에스포항병원 원무부장, 송영숙 ㈜나눔과돌봄 사회서비스센터장, 김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 돌봄통합과장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다양한 정책 제언을 나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돌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0:16:1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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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도는 17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지역에너지 계획은 에너지법에 따라 국가 에너지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5년 이상의 계획기간으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탄소중립 실현과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맞춰 경북도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 비전과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도내 에너지 관련 부서와 시군 공무원, 학계 및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 전망 ▲안정적 공급 방안 ▲친환경에너지 확대 전략 ▲지역 맞춤형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친 뒤 경북도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류시갑 경북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수소·원전 활용 등을 통한 에너지 믹스의 균형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며 "경북은 재생에너지, 수소, 원자력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만큼 이번 계획을 통해 지역 강점을 극대화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0:15:55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