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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K-디지털트레이닝 AI캠퍼스’ 사업 선정

국립부경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K-디지털트레이닝 AI캠퍼스' 사업에 선정됐다. K-디지털트레이닝 AI캠퍼스 사업은 AI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업계가 협력해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국가 직업 훈련 사업이다. 기존 단일 과정 중심에서 확장된 캠퍼스형 모델로, 다양한 AI 특화 교육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MLOps 등 AI 핵심 기술을 실무 중심으로 가르치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구축한다. 특히 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을 강화, 교육생들이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산업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축적한 AI·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와 GPU 기반 실습 환경, 산학 협력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한다. 수강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과 함께 매월 60만원의 훈련 장려금, 최신 노트북 무상 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국립부경대는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노맹석 국립부경대 교수는 "이번 AI캠퍼스 사업을 통해 실무형 AI 인재 양성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3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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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 외국인 근로자 전용 기숙사 준공 및 입소식 개최

포천시는 15일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 및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난 2023년 10월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숙소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본격화됐으며,도비 4억 5천만 원과 시비 7억 8천만 원을 포함한 1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2025년 10월 17일 기숙사 건축공사를 준공했다. 기숙사는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형태로 건립됐으며, 건축면적 135.52㎡, 연면적 263.76㎡ 규모다. 2인 1실 기준 총 20명을 수용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기숙사의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했으며, 2025년 12월 포천시농업재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현재 시설을 운영 중이다. 2026년 기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37농가에 437명이 배정됐으며, 26년 4월 현재 98 농가 251명이 실제 농작업에 투입돼 지역 농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법무부 농작업 위탁형 계절 근로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20명을 추가 배정받았으며, 1차로 라오스 근로자 6명이 입국해 기숙사에 입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숙사 건립은 근로자들의 주거안정과 농업 현장의 인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09:31:4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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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세라믹 전문인력양성 사업’ 선정… 65억 규모

국립창원대학교가 산업통상부 지원 '첨단 고내구성 세라믹소재기술 전문 인력 양성 사업'에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기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과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학 협력 기반 컨소시엄으로 운영된다. 5년간 총 6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극한 환경 ▲AI 활용 기술 등 4대 기술 트랙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국립창원대는 이 가운데 극한환경 세라믹 소재 기술 트랙을 담당하는 핵심 수행 기관으로, 고온·고압 등 극한 조건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고내구성 세라믹 소재 분야 인재 양성을 맡는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극한환경 첨단소재 인력 양성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 공동 연구, 기술 실증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AI 기반 첨단 제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50여 개의 세라믹 기초 및 특화 교과목을 신규 개발·개편하고, 대학 간 공동 교과목 운영과 학점 교류를 통해 교육 확장성을 높인다. 참여 학생들은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의 기술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며 석·박사급 R&D 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정연길 국립창원대 교수는 "고온·극한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 소재 기술 인력을 양성해 국가 첨단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3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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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RISE사업단, 올해 첫 지역기업혁신성장위 개최

동명대학교 RISE사업단이 오는 16일 '2026학년도 제1차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를 연다. 이번 회의는 부산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2차년도 'Open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는 동명대가 추진하는 Open UIC 기반 산학 협력 협의체로,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회에는 차지철 RISE사업단장을 위원장으로 다안스마트이엔지, 나루을 비롯한 9개 지역 기업 대표와 유관 기관 관계자가 외부 위원으로 참여한다. ▲공동위원장 선정 ▲1차년도 운영 성과 점검 ▲2차년도 운영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며 기존 협의체 기능을 확대·개편하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동명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주문식 교육 과정, 표준현장 실습 및 캡스톤 디자인 운영을 확대하고,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명대 지산학협업센터는 지난해 10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운영규정' 개정에 맞춰 지역 기업과 대학이 상시 소통·협력하는 지산학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 바 있다. 차지철 단장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과 협력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3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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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오페라 ‘라 칼라스’ 18일 공연 개최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라 칼라스(La Callas)'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이 작품은 칼라스를 직접 조명하는 대신, 그녀를 동경하며 살아가는 현역 소프라노 '정희경'의 삶을 중심 서사로 내세운다. 주인공은 세계적인 디바를 연기하는 성악가이면서 동시에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제자를 가르치는 스승으로서 현실을 살아간다. 칼라스의 대표 아리아 8곡이 주인공의 일상적 에피소드와 결합되고, 칼라스가 남긴 실제 편지 내용과 소프라노 정희경의 독백이 교차하며 예술가의 내면 고뇌를 드러낸다. 형식도 틀을 깼다. 음악·연극·영상을 결합한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대형 스크린의 다큐멘터리 영상과 실제 무대가 유기적으로 맞물린다. 스승 엘비라 델 이달고는 연기자로, 연인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는 테너로 등장해 예술가를 둘러싼 외부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인터뷰 형식의 대사를 통해 전문적인 성악 지식과 무대 뒷이야기도 친근하게 풀어낸다. 제작사 오르페움은 합창단을 군중·언론·환영을 상징하는 서사적 장치로 활용, 음악적 감동과 함께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정희경, 테너 김재민, 플루티스트 김영하, 피아니스트 김미아가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6 09:28: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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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日 스타트업 엑스포 공동관 운영·밋업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이달 15~16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6'에 전국 4개 창경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 인천 창경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며 부산창경가 총괄 주관을 맡는다. 4개 창경이 직접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은 지난해 전국 창경의 일본 진출 프로그램을 주도한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도 협업을 이끈다. '플러그 인:도쿄(Plug in:Tokyo)'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공동관 참여 ▲현지 B2B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으로 구성된다. 앞서 진행된 사전 포럼에서는 전년도 참여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나서 일본 기업과의 협력·투자 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해에는 공동관 운영을 통해 약 2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수출 계약 3건 ▲실증(PoC) 및 공동 연구(R&D) 35건 ▲업무 협약(MOU) 60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행사 대표 피치 프로그램인 'Dream Pitch' 한국 스타트업 세션에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공동관 운영과 밋업 외에도 ▲한국 스타트업 부스 투어 ▲한인 기업 네트워킹 행사 등 부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해 참가 스타트업의 현지 성과 극대화를 꾀한다. 한편 부산창경는 올해 3월 행사 주최사이자 일본 상장 SaaS 기업인 Sansa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일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하나 부산창경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팀장은 "전국 창경와의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27: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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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참가社 모집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부산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예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수출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의 수출 역량에 따라 3단계 성장 사다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수출 진입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 마련, 수출 확장 기업은 계약 체결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 수출 정착 기업은 현지화·인증 획득을 통한 고도화 등 단계별로 특화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37개사가 참여해 1885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목표치 대비 107%를 초과한 수치다. 14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해외 인증 성과도 함께 창출하며 지역 수출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기업에 연차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속 지원하며 전담 수출 코디네이터를 1대 1로 매칭해 수출 전략 수립부터 현장 애로사항 해소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의 협력도 눈에 띈다. 별도 재원을 활용해 녹색 인증·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 '수출 특화 기업' 2개사를 전용 트랙으로 선발, 집중 지원해 지역 내 친환경 수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참가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부산TP 누리집 또는 부산수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TP 관계자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립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27: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