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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물들이는 꽃, 꽃, 꽃…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매년 대한민국 대표 화훼축제인 꽃박람회를 개최해 꽃의 도시로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열린다. 화려한 야외전시, 실내 특별전시, 플라워마켓, 공연·이벤트 등이 일산호수공원 일대를 가득 채운다. 이동환 고양시장(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꽃을 비롯해 글로벌 화훼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꽃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형 랜드마크 '시간여행자의 정원' 주목… 과거·현재·미래 담은 테마 정원 조성 올해 야외전시는 단순 관람이 아니라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전환한다. 오감을 자극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공간을 연출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각각의 테마 정원을 조성한다. 주제 광장의 '시간여행자의 정원'은 시간여행 승강장을 구현한다.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조형물과 함께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하여 정원을 꾸민다.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메인 조형물에는 회전하는 구형 꽃 조형물이 설치된다. 주변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활용한 '빛담정원'은 입체적인 구조물과 행잉 가든이 있는 공중정원으로 조성된다. 또한 꽃과 식물을 통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테마로 한 정원이 마련된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나의 감정을 꽃과 색으로 표현하며 MBTI, 퍼스널 컬러 등을 정원과 접목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플라워 테라피 가든'은 기존 수목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조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힐링 정원에서는 반려식물 심기, 압화 엽서 만들기, 세밀화 그리기 등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추억을 테마로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화(花)답하라 1997 등 여러 정원들이 마련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꽃이 어우러진 특별 프로그램 선보여… 시민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정원 장미원에서 열릴 '로즈 페스타'는 사랑과 장미를 주제로 장미공방(체험존), 퍼포먼스 공연 등이 어우러진다. 특히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로테이션 소개팅'에서는 꽃과 함께 이성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또한 한울광장에 위치한 '펭수의 꽃놀이 정원'에는 약 5m 규모의 커다란 펭수 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캠핑 감성을 살린 피크닉 테마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고양 로컬 가든'은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꽃과 식물들로 연출된다. 지역에서 생산된 약 200여 종, 10만 본 이상의 꽃들을 사용해 호숫가 산책로 주변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지역 내 30여 개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여 농가의 소득과 화훼 소비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정원과 식물에 관심이 있던 시민들도 참여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화훼산업관 맞은편 '고양시민 참여 정원'에는 시민·어린이정원 각 10팀씩 총 20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각자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과정이 진행 중이다.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 개최… 국내외 신품종·이색 식물도 눈길 실내 화훼교류관에서는 5개국 5명 작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Floral Odyssey)'가 열린다.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샹탈 포스트(Chantal Post·벨기에) ▲지코 나탈리아(Zhikko Natalia·러시아) ▲이라티 타마릿(Irati Tamarit·스페인) ▲솔로몬 레옹(Solomon Leong·홍콩) ▲김종국(Kim Jong Kook·대한민국)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등 약 30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꽃들이 전시된다.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 신비로운 '엘사 튤립', 화경 15cm 이상 대형 다알리아, 1.2m 길이 '자이언트 장미' 등 이색 식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화훼산업관에서는 화훼 신품종을 선보여 해외 약 30개 품종, 국내 약 170개 품종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실내 이벤트홀에서는 ▲제13회 프러저브드플라워컵 경진대회(4월 26일) ▲한국꽃꽂이대회(4월 30일) ▲IHK컵 플라워디자인 경진대회(5월 2~3일) ▲제8회 어린이 꽃장식대회(5월 5일) ▲아마추어 꽃장식대회(5월 5일) 등이 열린다. ◆24일 고양시립합창단 등 개막 공연 열려… 19일까지 사전 예매 입장권 판매 24일 개막일 수변무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2' 가수 김다현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은 수변무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 등 3곳에서 펼쳐지며 대중음악과 트로트를 비롯해 성악, 플루트, 치어리딩, 시니어 패션쇼 등 여러 장르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수변무대 주변으로는 꽃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 체험이 마련돼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고양시민·대중교통 이용객·다자녀(자녀2인 이상) 가정의 경우 3,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19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매 입장권을 구입하면 현장권 15,000원 대비 일반권 11,000원, 우대권 9,000원(고양시민 일반권 8,000원, 우대권 6,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꽃박람회장은 3호선 정발산역 1번, 2번 출구로 나오거나, GTX-A 킨텍스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 GTX-A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원마운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고, 임시주차장(까치주차장) 이용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5 11:18: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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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대상 300억 규모 금융 지원 조기 추진

울산시가 대외 통상 환경 악화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5월 예정이던 경영안정자금을 4월로 앞당겨 지원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과 재기지원자금 50억원으로 구성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건설업·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음식점 등 울산 관내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되며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이자 일부는 울산시가 부담한다. 재기지원자금은 이번에 새롭게 편성된 50억원 규모 사업으로,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한 소상공인 중 관련 교육을 이수한 업체가 대상이다.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교육' 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 이수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경영안정자금과 동일하게 업체당 최대 8000만원이다. 신청은 울산신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영안정자금은 오는 16일 오전 9시, 재기지원자금은 17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18:16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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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공공기관 19곳 참여…청년 98명 대상 현장 직무경험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에게 공공기관 기반의 실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은 청년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취업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일경험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사업 참여 공공기관 담당자와 멘토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문화재단 등 경기도 및 유관 공공기관 총 19곳이 참여한다. 경영, 문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8명의 청년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은 이달 중 모집과 선발을 거쳐 27일부터 약 10주간 공공기관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체류비가 지원되며, 참여기관과 멘토에게도 인센티브가 제공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6월 중 2차 프로그램도 추진될 예정이다.

2026-04-15 11:18: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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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비상경제본부 3차 회의…복지시설 유류비 지원 검토

파주시가 14일 제3차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민생 안정을 위한 추가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8일 2차 회의 이후 대응반별로 현장 확인을 이어오며 주민 의견과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을 다시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계약 관리와 예산 신속 집행, 읍면동 순회를 통해 접수한 주민 의견과 제안사항의 부서 검토, 농자재 수급 대응을 위한 농축협 합동점검, 파주로컬푸드 문산점 특별 할인 행사 추진 등이 논의됐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복지시설의 유류비 부담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차량 운행이 필수적인 시설들 사이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운영 부담이 커졌다는 의견이 잇따르자, 파주시는 국가의 차량 유류비 추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동 지역 어린이집과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상대로 시비를 활용한 한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승용차 민간 5부제 운영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증가 가능성도 회의에서 함께 짚었다. 시는 버스와 철도 이용 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혼잡이나 불편이 커질 경우 보완 대책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종량제봉투 공급 상황도 별도로 확인했다. 파주시는 이날 오후 추가경정예산 확정 이후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종량제봉투 제작 업체를 찾아 공급 기반을 점검했다. 하루 18만 매 이상 공급하는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판단이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대응반별로 민생 현장을 계속 살피며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안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협의까지 이어 지역경제 안정 대책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4-15 11:17: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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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아동·청소년 공공급식 지원에 211억 투입한다

김해시가 올해 2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아동·청소년 대상 공공급식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은 학교 급식비 지원이다. 관내 초·중·고 119개교 학생 6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146억원을 투입하며 우수·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1억 5000만원을 별도 지원한다. 김해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학교에 직접 공급하고, 올해 300건 이상의 농산물 안전성 검사도 추진해 식재료 신뢰도를 높인다. 어린이 대상 지원도 다각도로 이뤄진다. 관내 어린이집 286개소의 어린이 7500명에게 7억 9000만원을 투입해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초등돌봄교실 61개소 학생 3764명에게는 3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의 우수 농산물 구입비 4000만원과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33개소에 약 2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한다.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됐다. 생계급여 수급가구 가운데 임산부·영유아·아동이 있는 가구에 약 16억원 규모의 농식품바우처를 지급하며 올해부터는 청년 가구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바우처는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국내산 채소·과일·흰우유·육류 등 신선 농산물 구매에 쓸 수 있는 전용 카드 형태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지정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기반 공공급식 체계를 더 강화해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계층 간 먹거리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17:0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