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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29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11월29일자 한줄 뉴스 ▲사법농단 의혹으로 시작된 사법부 위기가 김명수 대법원장 차량 피습으로 절정에 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일반고와 후기모집에서 신입생을 동시 선발하는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구간이 오는 12월 1일 운행을 시작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위기에 빠진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롯데로지스틱스가 합병한다. 롯데그룹의 통합 물류회사가 본격 출범하는 것이다. ▲올해 들어 선박 수주가 확대되는 등 조선업이 회복되면서 11월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다. ▲올해 3분기 기준 손해보험사 순이익이 20% 가까이 감소했다. 손해율이 증가하면서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모두 수익성이 악화됐다 ▲연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검단신도시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연 말과 연 초에 검단신도시에서만 87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만큼 분양이 집중돼 있어서다. ▲홈플러스는 만 12년 이상 장기근속 무기계약직 사원 600여명을 내달 1일부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7일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조치에 대해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렌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정수기와 비데는 물론이고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빌려 쓰는게 생소하던 가전까지도 온라인몰을 통해 렌탈서비스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2018-11-29 07:00:00 나유리 기자
메트로신문 11월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28일자 한줄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KTX 단전사고와 KT 통신망 장애와 관련해 "이른바 초연결사회의 초공포를 예고하며 IT강국 대한민국의 맨얼굴을 드러냈다"며 "복구와 사후수습, 원인 규명과 책임자 문책, 재발방지책 마련을 확실히 이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남북한 지식재산 교류협력을 위해 북한 측의 한국 저작권 인정과 공동협의기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아들 편입학에 관여하고 성적 특혜도 줬다는 의혹이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 에어부산이 기내에서 승객을 7시간 대기하게 한 것을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 현대상선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내년부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들어갈 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엔진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발사된다. ▲ 화웨이가 파푸아 뉴기니에 인터넷망을 곧 완공할 예정이다. ▲미·중 무역분쟁, 고용지표 부진 등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이 올해 3분기 기준 219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2분기 크게 하락했던 대출채권 연체율이 3분기 들어 다시 상승하는 모양새다. ▲건설사들이 발코니(베란다) 확장이 불가피한 아파트 설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실이나 침실 등을 작게 설계해 소비자들이 확장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는 것. 확장 비용을 통해 분양가를 우회적으로 올리는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최근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집안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조명과 러그,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상당하다. ▲가맹점 원자재의 로스율을 낮춰 점주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 외식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동내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소재와 브랜드가 다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커졌다.

2018-11-28 07:00:00 정연우 기자
메트로신문 11월2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27일자 한줄뉴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 2'를 맞아 광주·전남공동(빛가람) 혁신도시 또한 지역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청사진을 선보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지원하는 의대, 치대, 한의대 정시지원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사건 항소심에서 '위력' 행사에 대한 원심 판단이 뒤집힐지 주목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허브로 삼고 연구개발(R&D) 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는 26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관련, 통신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선·무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정유업계가 최근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는 국제유가로 인해 불안한 4분기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5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 2018'에 참가해 의료 영상 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금융당국이 장애인의 세액공제 적용 확대를 위해 기존의 일반보장성보험을 장애인전용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을 마련했다. 세액공제 혜택은 내년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2019년도 연말정산부터 적용된다 ▲내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우대구간이 기존 연 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까지 확대된다. 자영업 소상공인 등 차상위 가맹점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반면 카드 소비자들의 누렸던 부대서비스는 줄어들 전망이다. ▲내달 경기도 일대에서 10대 건설사의 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9·13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가을 성수기 분양이 연말로 미뤄진 가운데 경기권 알짜 택지지구 단지에 물량이 몰리며 12월 분양시장에 온기가 살아날 지 주목된다.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근거를 공개하라며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응에 나섰다. ▲롯데마트가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 및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고자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태양광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하던 종이 빨대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도입한다.

2018-11-27 07:00:00 구서윤 기자
메트로신문 11월2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23일자 한줄뉴스 ▲교회 신도 여럿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유치원 입학 신청과 추첨은 물론 등록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은 서울지역 사립유치원들은 원아 수가 많은 대형유치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공기업, 두산중공업, 원전 협력업체, 기업은행 등과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원전 유관기관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 자체 브랜드(PB)상품을 팔면서 제조 중소기업들의 납품 단가를 깎는 등 불공정 행위를 일삼았던 대형 유통회사들이 '착한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한국지엠 쉐보레가 올 한해 아메리카 스타일을 담은 차량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 국내 철강산업이 내년 수요둔화로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의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가상화폐를 대표했던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 2600만원에서 폭락세를 거듭하더니 500만원 선도 무너졌다. ▲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과 대외금융자산, 순대외채권과 대외채권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주 위축,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 등이 건설업계의 '고용 한파'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 수주가 어려워지자 플랜트를 중심으로 인력 감축에 나서는 모양새다.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마다 할인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세일 기간과 규모가 늘어나면서 작년보다 더 높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환경·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패션업계도 입는 채식, 즉 '비건(Vegan) 패션'에 주목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 시행 후 지난 3개월(9~11월) 간 221만 명이 아동수당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월분 지급대상은 215만 명이며 23일 지급된다.

2018-11-23 07:00:00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21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1일 한줄뉴스 ▲대표판사들의 사법농단 연루자 탄핵 검토 의견으로 공을 넘겨 받은 국회가 여야 간 이견으로 '반쪽짜리 탄핵'에 나설지 주목 된다. ▲서울시가 올해 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공해 조치로 초미세먼지(PM-2.5) 57.64t을 줄였다고 밝혔다. ▲사람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는 현재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등 에너지 신산업의 확대로 직류전력 계량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직류 전력량계의 계량표준을 마련했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새벽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올해 들어 두 번째 발행하는 글로벌본드다. ▲ 키움증권이 제2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접수는 2019년 1월 13일까지 가능하며, 대회기간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다. ▲ 건설사들이 올 한 해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2019년에는 실적을 받쳐주던 주택 부문의 성장이 둔화하면서 영업이익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 한 해 가뭄이었던 해외수주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수주 등의 영향으로 38%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상선이 '친환경 메가 컨테이너선 프로젝트'를 통해 올 하반기 총 39만6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 달하는 선박을 추가로 발주, 2020년 2·4분기부터 주요 항로에 본격 투입키로 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인터넷TV(IPTV)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콘텐츠의 충원 등에 힘입어 케이블TV를 추월하며 이동통신사의 새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영동대로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코엑스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빅스비 개발자 데이'를 열고 빅스비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때 이른 한파에 롱패딩을 비롯한 아우터와 핫팩, 전기 히터 등 방한용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비수기에 접어든 유통업계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최근 고기나 해산물 등 식재료를 구입한 매장에서 바로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식 문화 공간 '그로서란트'가 주목 받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달아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내고 있다.이달 기술수출 금액만 2조8770억원, 올해 성사된 기술이전 규모는 4조7000억원이 넘는다.

2018-11-21 08:56: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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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0일자 한줄뉴스 ▲서울교통공사는 2·3호선 노후전동차 610량 중 2호선 200량을 올해 말까지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취업 마지노선은 남성은 평균 31.7세, 여성은 29.4세로 조사됐다. 취준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최대 이 시기까지는 꼭 취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68%가 원자력발전의 유지 또는 확대를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자력계는 이런 의견이 에너지 기본기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식적인 국민의사 확인 과정을 거쳐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 P2P 대출 10건 중 6건 이상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부동산 담보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가 9·21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성남 신촌을 신규 택지 공급지로 지정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성남 신촌 주민들은 여전히 공공택지 지정 반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브라운대학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을 넘어 인간의 뇌와 컴퓨터 시스템을 연결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역량과 기술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반도체 시장 1위로 올라서기까지 수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그 토대는 고(故)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1910~1987)의 혜안과 결단에 있었다. ▲이마트가 필리핀 종합 유통서비스 그룹 로빈슨스 리테일과 손잡고 2020년까지 필리핀 내 쇼핑몰과 백화점에 이마트 전문 브랜드 매장 50개를 개점한다.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이 두부, 생면 등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이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패션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8-11-20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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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신문 11월 1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 신문 11월 19일자 한줄뉴스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로 구성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법관 탄핵' 문제를 도마위에 올릴 지 주목된다. ▲정부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서 중국·인도 등 9개국과 기술규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예상과 달리 올해 약학대학 입학 평균 경쟁률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지주 이사회와 대구은행 이사회 간 지배구조 규정개정을 둘러싼 갈등이 오는 19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만약 대구은행 이사회가 결정을 하지 않을 경우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에 주주권 행사 진행을 불사할 방침이다. ▲지난 주 셀트리온 어닝쇼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 제약·바이오 업종의 악재로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매머드급 대단지인 '송파 헬리오시티'의 입주 지연 우려 속 입주자 사전점검이 시작됐다. 대기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업계에선 사전점검 이후 매매·전세가격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얇고 형태 변화가 쉬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OLED가 미래 표준 디스플레이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효과 등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굳힌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하반기 신형 모델을 대거 출시한다.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이 좀 더 넓은 실내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에 힘입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8'이 수능 특수와 맞물려 주말 관람객 수가 늘면서 최다 관람객 기록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제작과 디자인까지 참여한 자체 PB 브랜드 론칭으로 백화점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자녀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 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BBQ의 윤학종 대표가 돌연 사임했다. 지난해 이성락 전 대표에 연이은 대표 사임으로, BBQ가 'CEO의 무덤'이 됐다는 업계 평가도 나온다.

2018-11-19 07: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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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1월 16일자 한 줄 뉴스

▲ 수능 주요과목인 국어와 수학의 경우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정부가 준주거·상업지역에도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고 기존 비행금지구역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 중소기업계가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1년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회계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결정에 따른 법적대응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증권가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정지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계산하느라 분주하다 대체로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은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는데 평가의 방점을 찍고있다.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 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11곳, 1만2222가구에 이른다. ▲SK하이닉스가 세계최초로 JEDEC 표준을 적용한 DDR5 D램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대표이사 사임으로 가삼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감에 기여한 19개 기업 24개 사업장을 선정해 '우수사업장 인증서'를 수여했다. ▲ '2018 지스타'가 부산 해운대에서 개막했다. ▲신세계면세점이 국내외 고객들의 결제수단 및 QR결제 플랫폼을 다양화하기 위해 BC카드사와 제휴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CJ나눔재단이 지난 14일 열린 한부모가족지원사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청소년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CJ도너스캠프 헬로드림'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술 한잔을 마셔도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맥주도 사계절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8-11-16 06:00:00 안상미 기자
11월 1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도 개발자 행사를 정례화한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내년에도 국제선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넥슨이 3·4분기 호실적의 기세를 이어갈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선다. ▲국내 은행들의 3분기 이자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섰다. 순이자마진(NIM)은 낮아졌지만 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며 이자이익도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의 결론을 앞두고 바이오주 전반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그룹주는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특수채용은 오히려 절반 가량 줄어 들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지난달 고용상황이 다소나마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우리 경제가 고용악화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119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구속기소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의 '지름길'이 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생활패턴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간편하게 힐링하는 것을 의미하는 '패스트힐링(Fast healing)'이 유행하면서 업계에서도 관련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과자부터 우유, 아이스크림까지 식품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이는 원재료 가격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것으로 업계에서는 당분간 도미노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호텔이 점차 늘고 있다. 반려동물인구 10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호텔도 관련 마케팅에 공들이는 모양새다.

2018-11-15 07:0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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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 사회적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 최근 중국에서 번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항공노선을 추려 이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3일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도록 하는 '상피제(相避制)'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업계 1위를 공고히했다. SK하이닉스도 톱3에 진입하면서 위상을 높였다. ▲ 제조업 불황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현실화되면서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주력 제조업의 체감경기에 한파가 불어 닥쳤다. ▲ 국내 정유4사가 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에 기대 이상의 견조한 실적을 내놨다. ▲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8'이 부산 벡스코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막을 올린다. 금융·마켓 ▲ 금융당국에 따르면 증선위는 14일 오전 9시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 프로골퍼들도 하기 힘든 홀인원을 했다고 신고해 보험금을 편취하는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홀인원 보험으로 지급된 보험금 지급액은 총 1049억원으로 나타났다. ▲ 정부가 폭설이 와도 교통마비가 없도록 겨울철 제설대책을 가동한다. 제설대책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다. 유통·라이프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영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안책으로 내놓은 하이브리드 매장이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을 확대하고 무연산 블렌디드 저도주가 위주인 국내 저도주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끈다.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오는 2050년 1000만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패션업계가 브랜드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디자인 등 제품력까지 갖춘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2018-11-14 06:00:0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