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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21일자 한줄뉴스 ▲서울시와 법인택시 업계가 택시요금이 인상되더라도 6개월간 사납금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했다. 택시요금 인상 문제의 핵심 쟁점이었던 사납금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요금 인상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 용품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풀면서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채용 공고가 전체의 3분의 1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푸드가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미국 아마존'에 브랜드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와 롯데슈퍼는 KT와 연계해 20일부터 '인공지능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교적 보수적인 산업군으로 꼽히는 자동차 업계가 격의 없이 자유로운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금요일 캐주얼 데이를 도입한데 이어 이르면 이달말 노타이 복장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완성차 5개사와 타이어업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의 '0캠퍼스(영 캠퍼스)' 이용자가 1000명을 돌파한 학교가 탄생했다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소유 제한) 규제라는 빗장이 열렸다. 관련 법이 만들어진 지 50여년 만이다. 시민단체와 일부 여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 통과는 별 무리없이 진행됐다. ▲ 증권가도 연말 배당을 노리고 일찌감치 우량종목을 찾는 투자자로 술렁이고 있다. 국내 증시가 오락가락 하자 가치투자와 방어주 성격의 배당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 ▲가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주 대비 반토막 났다. 서울 강남4구 아파트값 상승폭도 절반으로 꺾였다.

2018-09-20 20:24: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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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0일자 한줄뉴스

▲구직을 중단했거나 아예 포기한 구직자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지난 상반기 구직자 4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직을 중단한 경험이 있거나, 지금 아예 포기 상태'라고 답한 응답자가 50.7%였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추석 연휴인 22일~26일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을 위해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서울시 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425교가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정부가 2018년산 쌀 35만톤의 매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 34만톤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1만톤을 농가로부터 이달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19일 밝혔다. ▲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단순한 '차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고객 체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통신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나섰다. ▲사물인터넷(IoT)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9일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내놨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약은 임상 3상부터,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임상 1상부터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G2(중국·미국) 무역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9월과 12월에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들이 여전히 '여성임원 가뭄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성이 기관장인 곳은 1곳에 불과하고,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7개에 달한다. ▲신세계그룹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30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전달한다. ▲롯데홈쇼핑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실제 매장에 있는 것처럼 쇼핑이 가능한 'VR 스트리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CJ그룹이 18일 더CJ컵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난해 첫 대회를 통한 성과, 메인스폰서 비비고의 해외 진출 전략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09-20 06:00:36 양성운 기자
메트로신문 9월 1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18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오는 21일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로 폐쇄했던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 통로를 조기 재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냉방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가전제품 판매액마저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희망연봉은 여성보다 남성 취준생이 높았고,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준비생, 전공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들의 희망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서 7위를 차지했다. ▲포스코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출범했지만 직원들 중 일부는 노조 파업 시 업무 상 차질을 빚을 수도 있어 우려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이 글로벌 선주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가스선에 적용될 LNG분야 선도 기술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KT가 KT 엠하우스와 약 100억원 규모 지역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해 김포시에 적용한다. ▲ '9·18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 재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어서다. ▲여야가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에 대해 합의했다.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지분소유를 최대 34%까지 허용해 주고, 적용대상은 특혜 시비를 피하기 위해 제한을 두지 않는 방안이다.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건설·부동산 업계가 기대에 부풀어 있다. 반복되는 부동산 대책으로 오히려 규제 변수가 줄어든 점도 건설업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유통업계 '큰 손'으로 떠오른 남성 공략에 힘쓰고 있다. 남성들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을 마련해 필요한 정보 제공부터 체험까지 할 수 있게 꾸며 결국에는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생명과학 분야 기초연구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한 한국인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에서 한국 만두(K-Mandu)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집중 보도됐다.

2018-09-17 17:31: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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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17일자 한줄뉴스 ▲대통령이 대법원장을 지명하는 현행 구조 때문에 고위 법관 임명을 둘러싼 입법부와 행정부 갈등이 반복될 전망이다.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근무를 이어간다. 구직 포털 알바몬이 지난 5일~14일 아르바이트생 109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추석 연휴에 정상근무를 한다는 답변이 72.4%에 달했다. ▲지난해 공시지가 상승 영향으로 서울 지역 종합부동산세가 9년 만에 다시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가 3차원(3D) 게임 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센서의 정확도 향상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셀프 리더십 스쿨에 올해부터 'UN기후변화협상게임'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회사가 핵심업무를 핀테크 기업에 위탁하는 '지정대리인 제도'가 도입된다. 선정된 핀테크기업은 지정신청서 및 위·수탁계약 내용에 따라 위탁기간(최대2년) 동안 혁신 금융서비스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투기수요는 근절하되 실수요자는 보호하기 위한 9.13 부동산 대책이 지역, 대출 목적 등에 따라 규제가 다르게 적용되면서 대출 수요자는 물론 금융기관 실무자마저 헷갈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인 '9·13 대책' 발표에도 시장 반응은 시큰둥하다. 일단 시장 분위기는 관망세지만 집값 상승 기대감은 여전하다. 매도자는 다시 눈치 보기 장에 들어가고, 매수자의 매수 의지는 꺾일 기세가 안보인다. ▲추석 전날 전국 대형마트 277곳이 의무휴업으로 문을 닫는 탓에 추석 전주인 15~16일 주말에 마트를 찾는 고객이 늘었다.

2018-09-17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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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4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최근 고용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최저임금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가운데 자영업자 대다수는 최저임금 보완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저임금을 업종별 지역별 차등 적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직장인들이 계획하는 올해 추석 예상경비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잡코리아가 직장인 1889명을 대상으로 '2018 추석 예상경비'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추석 예상 경비는 평균 40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제식구 감싸기 논란에 휩싸인 사법부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13일 대법원청사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법행정 영역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수사협조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네이버가 판매자의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13일 광주 금남로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커머스 플랫폼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분수펀드를 조성해 판매자가 플랫폼을 잘 이용하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협력업체 등 거래 관계자에게서 배달되는 명절선물을 반송하며 부정청탁 및 특혜제공 방지에 힘쓰고 있다. ▲국내 은행들이 대규모 만기 도래와 추석 자금 수요 확대에 대비해 은행채 발행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스트스프링 글로벌리더스증권자투자신탁의 위탁운용을 맡고 있는 미국 SGA(Sustainable Growth Advisers)의알렉산드라 리(Alexandra Lee) 수석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초청해 글로벌 주식시장의 전망을 설명하고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부가 시장의 예상대로 종합부동산세를 더 올리고, 다주택자에 이어 1주택자도 규제를 강화한다. 집값이 2억원을 넘기면 전세대출도 어려워진다 ▲홈쇼핑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변화하면서, 업계는 앞다퉈 패션 PB 브랜드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내달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국내 중소기업 20개를 모집한다. ▲편의점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거나, 특색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2018-09-13 18:31:38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9월 12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미래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한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자소서의 완성도에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 3종이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 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스마트폰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업체 펄어비스가 '이브 온라인'을 개발한 아이슬란드 게임업체 CCP게임즈의 인수를 결정했다. ▲삼성전자가 내달부터 8K급 고화질 TV 판매를 내달부터 시작할 예정이어서 TV패널을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업체에도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인수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하이투자증권 노조가 '고용안정'을 보장하라며 투쟁에 나서 난항이 예상된다. ▲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은 반도체, 콘텐츠, 제약·바이오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들 업종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도 크다.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 지역민들의 집값 방어 의지가 강하다. '집 사서 돈 버는 시대'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질까 봐 노심초사다. 이에 '님비(Not In My Backyard, 지역 이기주의)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 15호점을 오픈한다. 여성복 매장 사이에 시코르를 오픈, 입점 공식을 깨며 주목 받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GS리테일 등 유통업체들이 협력업체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많이 찾았던 전통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이 2030 세대 젊은층에게 인기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8-09-12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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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1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의사회, 상급종합병원, 수도권방위사령부 등 30개 기관과 '메르스 포위망'을 구축, 공동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기업은 공개채용으로 중소기업은 수시채용으로 직원을 선발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에 중소기업 10곳 중 1곳만 공채를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의 거대 신흥경제권과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협상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 르노삼성자동차가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상)을 추석 전후로 마무리 짓겠다고 발표했지만 내수실적 악화로 교섭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산업용 소재인 아라미드의 생산량을 늘려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게임 업계와 손잡고 특정 게임을 이용하면 데이터 이용료를 따로 받지 않거나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 주요 은행이 디지털 전환으로 혁신을 외치고 있는 반면, 영업현장에서는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감돈다. 은행의 영업점 통폐합이 가속화되어서다. ▲ 종합투자회사 나우아이비캐피탈이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 부동산 광풍이 거센 가운데 집값을 지키기 위한 주택 소유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가졌다. ▲식품업계까 환절기를 맞아 몸속부터 피부까지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식음료'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연간 주문액 1000억 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LBL(Life Better Life)'의 F/W(가을, 겨울) 신상품을 오는 12일 대거 론칭한다.

2018-09-11 06:00:0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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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0일자 한줄뉴스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구직급여 규모가 지난달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해 '고용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승차를 거부한 택시에 철퇴를 가한다. 서울시는 자치구에 위임했던 승차거부 택시 처벌권한을 올해 안으로 전부 환수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실업자이거나 실업에 가까운 상태로 볼 수 있는 이들이 1년 넘게 전년 동월 보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뉴욕 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미국 실리콘밸리, 5월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6번째 글로벌 AI 연구센터다. ▲삼성, 현대차, 포스코 등 주요 그룹이 명절을 맞아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돕기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 ▲일감 부족 사태에 직면한 국내 조선업계가 회사의 장기적 존립을 위해 올해 하반기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금융과행복네트워크가 지난 8일 '레츠 토크 머니·머니 해피'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한국인은 잘못된 소비를 투자로 전환해 주식투자와 복리를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은행에서 여성의 '유리천장'이 좀처럼 깨지지 않고 있다. 은행에서 수신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2차 정규직의 여성비율은 90%에 육박한다.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2000억원 규모의 관세 부과 예정, 미국·캐나다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결렬 등의 영향으로 8월 31일~9월 6일간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약세를 보였다. ▲롯데홈쇼핑은 신선식품 배송에 업계 최초로 친환경 아이스팩(보냉제)을 사용한다. 금주부터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일부 신선식품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TV 방송 상품 중 전체 신선식품 배송에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7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취득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롱패딩' 열풍을 올해까지 이어가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렌드로 이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2018-09-10 06:3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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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 도시철도가 승객 1인당 499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수송수입이 감소하는데, 무임수송과 환승할인 등 복지수송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간강사의 교원 신분 부여 등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강사법 개선안에 대해 대학들이 정부 지원 없이는 시행이 힘들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그룹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 서류접수가 5일 전자계열 5개사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산업 ▲중소기업계가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 분야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관광청'을 만들어야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두산중공업이 델 EMC와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가 LNG(액화천연가스)벙커링, LNG화물차, 수소,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사업에 약 1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금융·마켓 부동산 ▲신한금융그룹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확정했다.이사회는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만주(지분율 59.15%)를 주당 4만7400원, 총 2조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늘어난 대출에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의 이자이익이 2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상반기 중이자이익은 상반기 2조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장들의 지난해 연봉이 모두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기관장 연봉은 2억2544만원으로 연봉의 40% 이상이 성과급이었다. 유통·라이프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 쑈핑' 2호점이 동대문 두타몰 지하 2층에 6일 오픈한다. 이마트는 인근 상권과의 시너지를 통해 韓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식품관 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전면 중단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식품관 내 속비닐 사용도 30% 감축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환절기를 대비하는 면역력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비타민 매출은 20% 성장했으며, 면역력 관련 제품은 약 56%로 신장했다. ▲롯데그룹이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문화 컨퍼런스' 를 개최했다.

2018-09-06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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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5일자 한줄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5일~14일 대형마트와 시장 등의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도와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4일 오후 2시 국내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특보를 해제했다. 이번 특보는 32일간 이어진 지난해보다 11일 긴 43일간 발령됐다. ▲서울시는 네이버랩스와 '교통약자·따릉이 길 찾기 서비스'를 개발한다. 서비스에는 교통약자 맞춤형 길 찾기와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 정보를 포함한다. ▲올해 상반기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실적이 크게 좋아졌지만 연체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2246개 상호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80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경제성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년 동기 대비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2.8%로 정부와 한국은행의 전망치(2.9%)보다 낮았다. 정부·민간소비가 부진하고 건설·설비투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탓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2분기 매출액은 8259억원, 영업이익은 991억원, 순이익은 76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실적 상승의 주된 원인은 자체주택 사업부문 매출 비중 확대와 분양 호조 등으로 꼽힌다. ▲카카오가 'AI(인공지능)'를 기술적 화두로 잡고 '사용자 가치'를 우선하는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황창규 KT 회장이 4일 5G 상용화 선언 555일을 맞아 열린 '5G 오픈랩' 개소식에서 이 같은 의지를 재다짐했다. ▲화학업계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소차,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자동차 소재 분야도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폭염에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4% 올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불만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소비자불만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7% 증가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첨단소재 내에 오픈하고, 미래형 점포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18-09-05 06:42:5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