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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메트로신문 한줄 뉴스

▲성희롱·성폭력으로 징계 받은 중앙정부 공무원이 피해 규모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가 2011년 법인화 이후 7년 동안 교수 징계 규정을 만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정감사가 7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여야는 23일 최저임금 인상과 국민연금 개편방안 등 주요 현안을 두고 국감장에서 다시 한 번 공방전을 이어갔다. ▲포스코가 미국발(發) 관세폭탄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도 2011년 이후 연결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화학이 급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단말기 완전자급제 필요성에 대한 공감은 무르익고 있는데 사회적 합의가 답보 상태에 빠졌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7'을 23일 국내에 출시했다.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9월 생산자물가가 6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등록대부업체 등 불법사금융 시장에서 돈을 빌린 사람이 5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중·노년층과 저소득층, 다중채무자 등이 미등록 대부업체나 사채 등 불법금융시장에서 고금리에 돈을 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년 만에 1조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 대림산업은 사우디 마덴(Ma'aden) 본사에서 총 8억9200만달러(약 1조원)에 달하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가 향후 5년간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 걸쳐 50조원을 투자하고, 7만명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유통업계가 추석 특수에 이어, 다가오는 4분기에는 이른 한파로 인한 '월동 특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의 판매 호조로 사상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1조 7372억원, 영업이익은 2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9.8% 증가했다.

2018-10-24 07:00:00 나유리 기자
10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10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법무부가 음주운전 범죄에 대해 구속수사와 중형 구형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올해 들어 수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의 한 번 하지 않고 수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석좌교수가 25개 대학, 61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받은 연봉은 평균 3000만원에 달했고, 전직 교육부 장관의 경우는 무려 1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KT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8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그룹의 핵심인 임원들이 앞장서 5G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국민기업 KT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일주일만에 10원 이상씩 오르면서 각각 1700원과 15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게임업계가 신작 부재와 각종 규제, 중국의 게임 규제 등 대내외 악재로 올 3·4분기 우울한 성적을 예고했다.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에서 지난 15년간 나무 심기 운동을 펼쳐 서울 여의도의 약 11배 면적과 같은 총 3520헥타아르(ha)을 숲은 조성하고 '생태 타워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 ▲금융당국의 채권추심업무 규제에도 불법채권추심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업이나 불법대부업체의 불법채권추심 주 대상이 저소득·저신용자여서 이를 제재할 만한 관련 법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빚으로 연명하는 한계기업의 불공정거래자는 주로 최대주주·대표이사·임직원 등으로 나타났다. 무자본 인수합병(M&A), 허위공시 등 치밀한 '기획형 복합불공정거래'가 등장하는 등 범죄 형태의 심각성도 커졌다. ▲'9·13 대책' 이후 분양시장에 맥이 빠졌다. 건설사들은 주요 도심의 분양을 무더기로 미루고, 인천 검단신도시 등 비조정지역에 공급을 준비 중이다. ▲백화점들이 소비자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파고든 생활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3·4분기 실적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7~9월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연구개발(R&D) 비용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2018-10-22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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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고용한파가 지속되면서 올 3분기 실업자 수가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종합 여행사 시장은 침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여행과 해외 온라인여행사(OTA) 이용자가 증가한 때문이다. ▲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세탁비닐 줄이기에 나선다. ▲가계 통신비 인하와 관련, 보편요금제에 대한 논의가 사그라지고 단말기 완전자급제가 새 해답으로 떠오르며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소위 '중소기업 대통령'으로도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내년 2월 말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김기문 전 회장에 이어 박상희 전 회장 등 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케미칼이 롯데지주의 핵심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뉴 롯데' 개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은행권의 플랫폼 경쟁이 부동산부문에서 격돌하고 있다. 고객 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는 양상이다.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가치)이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당시 수준에 근접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전망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서울이 부동산 투자의 성지라면 경기도는 실수요자의 희망도시다. 서울 인접지역으로 교통·인프라를 갖추면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매매를 노려볼 만 하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이 오는 18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제 2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The CJ 컵'에서 비빔밥을 콘으로 형상화한 '비비콘(bibi-cone)'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한식 아이콘으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물품 후원 및 재능 기부를 지원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2~13일에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인애사랑 나눔대축제'를 지원했다.

2018-10-15 05:00:00 이범종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12일자 한줄뉴스

▲세수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올해 8월까지 세금이 작년보다 23조7000억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취업난 등을 피해 해외 취업에 나서는 해외구직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취업률은 2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놓고 여야 간 격론이 벌어졌다. ▲재규어랜드로버 5개 차종이 엔진이상에 의한 시동 꺼짐 발생 가능성으로 리콜이 결정됐다. ▲LS전선이 바레인 수전력청의 1억2555만 달러(약 1424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턴키로 수주했다. ▲넷마블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으로 반전을 꾀한다. ▲11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조 회장을 향한 검찰의 수사 촉이 맥없이 무너지자 애시당초 무리한 수사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후 롯데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이 증권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9·13 수요 억제 대책이 나온 이후 주택 시장이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떨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급매물이 나오고 호가 상승이 멈췄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동절기 인기 의류와 잡화, 보온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 ▲호텔들이 자체 제작한 배스 어메니티를 통해 고급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2018-10-12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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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 지원하는 중장년층이 3년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구조 변화와 40~50대 실직자 증가, 경력직 중심 채용 시장으로의 개편 등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 서울 시민들은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로 주거안정 및 환경개선, 교육기회와 인프라 확대 등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지엠(GM) 군산공장의 폐쇄 후속 대책에 집중 질의했다. 또한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고 몰아붙였다. 산업 ▲ 전 세계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규모가 오는 2022년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 현대중공업이 4년여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 장병규 블루홀 의장이 지난해 '올해의 게임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끈 PC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내 '핵' 문제에 대해 "핵을 막는 것이 회사에서 가장 이익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검)가 사라진다. 금융·마켓·부동산 ▲ 농협은행은 소상공인 전용 'P2P외담대API(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상공인 전용 P2P외담대API는 은행의 특화된 오픈API로 P2P업체와 소상공인 간에 대출업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2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4.3%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늘었다. ▲ 국토교통부는 해외진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유통·라이프 ▲ 자신의 만족을 위해 럭셔리 브랜드를 소비하는 남성 고객들이 늘자 유통업계가 남성복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 오리온, 스타벅스 코리아 등 식품·프랜차이즈 업체 대표들이 잇따라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국회를 찾게 됐다.

2018-10-11 06:00:00 채신화 기자
메트로신문 10월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5일자 한줄뉴스 ▲영유아 시기 영어 교육 금지가 논란인 가운데 '놀이중심 영어 교육'이 전격 허용된다. 교육부는 4일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방향과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부모 영어교육 요구 등을 종합 고려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기·수소차를 포함한 제조업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 등으로 민간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해 2022년까지 10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올해 8월 서울 소비경기지수가 무점포소매와 종합소매업의 소비증가로 9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펜타(5개) 카메라를 장착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40 ThinQ(씽큐)'를 공개했다.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안정적으로 LNG 선박 수주를 기록하며 올 한해 수주 목표 치 절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지만 '후판 가격인상' 이라는 복병을 만나 수익 달성에 고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열었다. ▲ 금융위원회가 4일 금융위는 e-클린 보험 시스템(가칭)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 부터 상용화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하지만 신규 보험설계사의 이력은 담지않는 등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따른다. ▲ 신용평가사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이 같은 우려도 함께 했다. ▲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가 꽉 막혔다. 국가 간 경쟁이 심화하고, 저유가 여파로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 발주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제7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서울YWCA회관에서 개최한다. ▲KT&G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9월 한 달간 마사지·안마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폭염에 이어 연이은 연휴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8-10-05 07:00:00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0월2일자 한줄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난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수학과 영어 영역이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생활임금 1만원 시대를 열었다. 서울시는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8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1798원, 서울시 생활임금 9211원보다 937원(10.2%) 많다. ▲올 9월 우리나라 수출이 추석 연휴로 조업일이 줄면서 작년보다 감소했지만 일평균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올해 수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올해 월별 수출은 5월부터 사상 처음 5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쌍용차와 르노삼성, 한국지엠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하며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지만 성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현재 미국 내 2∼3곳을 후보지로 놓고 경제성 등을 검토하며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부지 규모와 생산량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 보조 앱 '릴루미노'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대기업이 자금 조달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9월에 6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한데 이어 10월에는 SK종합화학,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산업개발, SKC, AJ네트웍스, 한화토탈, 만도 등이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사의 순이익이 7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 하나, KB, 농협, BNK, DGB, JB, 한투, 메리츠 등 9개 금융지주의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은 7조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올해 4분기 전국에서 9400여 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오피스텔 규제 강화로 분양 물량이 줄어드는 추세다. 그러나 수도권 등 유망지역에선 꾸준히 물량이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홈쇼핑이 가입비를 내고 할인 혜택, 적립금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료회원제 '엘클럽(L.CLUB)'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패션업계는 올 가을 트렌치코트 트렌드를 체크 무늬, 오버사이즈로 전망하고,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8-10-02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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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도입 10년을 맞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교육을 통한 법조인 양성'이라는 제도 도입 취지에 반해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변호사 시험 합격률 확대 등의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자영업자금' 150억원을 추경으로 확보해 지원 금액을 기존 600억원에서 7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이재갑 신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최저임금 인상의 고용시장 영향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산업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접목한 독자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3주 연속 오르며 또 한번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내년 3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장비 선정 등 세부적인 사안부터 정책 이슈까지 해외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기업·정부의 결단이 촉구되고 있다. ▲AJ렌터카의 지분을 인수한 SK네트웍스가 렌터카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2~3년 후 지역매장과 단기렌탈 등을 포함한 전 영역을 통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자동차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첨단기술 실증, 전문인력 육성 등에서 우리나라를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마켓·부동산 ▲저축은행 대출금리가 서서히 오르고 있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어 1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워 저축은행을 찾은 취약차주(채무자)의 상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해상용 위성통신 시스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성능 안테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인텔리안테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경기도 안양시 일대 집값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의 주택 가격이 치솟으며 인접 지역까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 이들 지역의 일부 아파트는 한 달에 1억원 넘게 오르는 등 서울 못지않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신세계몰이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를 품고 럭셔리 전문관을 강화한다. ▲호텔업계가 오는 10월 6일 '2018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18-10-01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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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8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9월 28일자 한 줄 뉴스 ▲ '정보의 장(場)'인 인터넷 커뮤니티가 '담합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자 시세차익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한 담합행위가 나타나고 있다. ▲직원의 물음에만 사용되던 카드 포인트가 앞으로는 통장에 입금된다. 오는 10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쌓인 포인트를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상장 폐지가 결정된 10개사의 상장 폐지 전 정리매매 개시를 위해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28일 해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10년간 친족간 성폭력 범죄는 2배 늘어난 반면, 구속 비율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179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차(전기·수소차) 174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2년까지 전기차를 8만대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가 퍼스널 모빌리티(전기 에너지로 구동하는 1∼2인용 저속 이동수단)의 안전기준을 정립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소액 해외송금업자의 송금 한도를 고객 1인당 연 3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동물실험이나 동물성 원료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동물을 대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살피게 되면서 많은 뷰티·패션업계가 비건을 위한 새로운 제품 라인을 출시하거나 동물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미약품이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최신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프랜차이즈업계가 이달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10월 황금연휴에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돼 면세업계는 고객 유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명절 이후 '셀프 보상'으로 평소 갖고 싶던 고가의 제품이나 관심있던 여행·호텔 패키지을 과감하게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서울 용산사옥에서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U+우리집AI 스피커를 비롯해 AI 리모컨 등 U+IoT 기기 3종을 보급하는 행사를 가졌다. ▲ 금호타이어가 파키스탄 타이어업체에 타이어 제조 기술을 10년간 이전해주고 매출액의 2.5%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의 기술 수출을 성사시켰다. ▲KT가 세이펜과 전용도서를 기가지니에 접목한 인공지능(AI) 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컴그룹은 한컴, 한컴MDS, 산청, 한컴시큐어, 한컴지엠디, 한컴유니맥스를 비롯한 8개사의 신입·경력사원 200명을 모집한다.

2018-09-28 05:00:00 한용수 기자
9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인 제조업의 생산능력이 다섯 달 연속으로 최대 감소 폭을 기록하며 침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신입생 선발이 일반고와 동시에 치르는 후기모집으로 바뀐 가운데, 21개 자사고의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이 공개됐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구직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취업 준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소유 제한) 규제 완화가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실질적인 효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서울 아파트값이 연이어 최고가를 경신하는 동안 충남, 경북, 울산 등 지방에선 오히려 집값이 떨어졌다. 서울의 주택 가격이 오를수록 지방 주택가격은 떨어지는 '탈동조화(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비싼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없애기 위해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일명 '제로페이'를 올해 12월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SK종합화학이 동반성장위원회, 한국화학연구원 및 10여개 플라스틱 관련 업체 등과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이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 5000개의 주인공을 찾는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이 총 1764톤(t)에 달하는 초중량 플랜트 기자재를 3개월 동안 1만7656km를 운송하는 물류 대장정을 본격 시작했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이 美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문화(K-Culture)를 미국에 소개하고 확산시킨 점과 대미(對美) 소통 창구 역할을 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마트가 운영한는 H&B스토어 '부츠'가 대학가에 연이어 문을 연다. '젊은 부츠'를 앞세워 본격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도다.

2018-09-27 07:00: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