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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대표팀의 차두리 코치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 스웨덴 전력 분석에 힘을 보태기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아울러 독일 최종 3차전 경기 분석에도 나설 가능성이 높다. ▲김민정(KB국민은행)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결선 합계 219.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단에 이 대회 첫 메달을 선사했다. ▲정병찬(국군체육부대)이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카누연맹이 남북단일팀 특별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 감독, 선수 선발을 시작했다. ▲김민규가 유럽프로골프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D+D 체코 챌린지(총상금 18만5000유로)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정상에 오르면서 유러피언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7세 64일)을 수립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 7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0.259에서 0.260(204타수 53안타)으로 소폭 올랐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박지수가 2018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홈경기에서 4분 29초를 뛰며 어시스트 1개와 실책 2개의 성적을 냈다. 그러나 팀은 98-105로 져 개막 후 3연패의 늪에 빠졌다.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며 7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위를 맛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1, 2위는 저스틴 토머스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지켰다.

2018-05-29 14:15:28 김민서 기자
5월 28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 개편 공론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교육회의가 교육부가 요청한 대입 개편을 위한 핵심 논의 사항 중 일부를 교육부에 반송(반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고가 해산물이었던 '전복'의 가격이 최근 폭락하면서 양식어가의 줄도산 우려가 커지자 전복 양식업에 대한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진보·중도·보수 성향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후보 등록 전까지의 지지도에 따라 조희연 후보는 '여유', 조영달 후보는 '압박', 박선영 후보는 '맹공'의 기세로 본격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보험업계의 인수합병(M&A) 움직임이 급속히 냉각되는 모양새다. ING생명 매각이 사실상 수면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중국 안방보험이 소유한 ABL생명과 동양생명의 매각도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기업이 회사채 발행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크게 늘리고 있다.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조달금리가 낮을 때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자금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계획이다. ▲동양건설산업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와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 분양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문을 연 '미사역 파라곤' 견본주택 앞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회적가치 경영이 국제 포럼에서 기업의 신(新) 경영전략으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중국 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 판매에 힘입어 올해 친환경차 판매 목표로 내세운 30만대 돌파에 청신호가 켜졌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패션업계의 냉감 소재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식품업계에서 프로슈머의 의견을 반영해 과거 단종된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2018-05-28 08:39: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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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아킬레스건 파열로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전 꿈이 무산된 권창훈(디종)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회복 후 복귀까지는 몇 개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월드컵 '간판' 해설위원으로 MBC 안정환, SBS 박지성과 대결을 펼치게 된 이영표가 "옆 중계석에서 얼굴을 보는 것 자체로 좋은 일"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입장권 판매가 24일 정오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1회 대회를 연 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나흘간 2회 대회가 열린다.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와 성남FC가 규정을 위반해 국가대표 센터백 윤영선(성남)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적 과정을 조사해 규정 위반이 명백히 드러날 경우 계약을 무효화 할 예정이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삼진 3득점 1도루로 활약, 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국 양궁의 남녀 간판 김우진, 장혜진이 세계양궁연맹(WA) 2018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단체전에서 나란히 결승 진출에 성공, 이번 시즌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다관왕에 도전한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글로벌 스포츠 중계 마케팅사 MP&Silva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대만에서도 TV와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빅리그 콜업 엿새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1루수 겸 외야수 라이언 브론과 우완 잭 데이비스가 부상자명단에서 복귀한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가 오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가운데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이 대회 통산 11번째 우승을 노린다.

2018-05-24 17:24: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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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문체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조사 과정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의 후배 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이승훈이 "장난치는 과정에서 가볍게 쳤다"고 해명하면서 양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문체부가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 감사 결과 발표에서 대한체육회에 빙상연맹의 관리단체 지정을 강력하게 권고하면서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조상우와 박동원이 성폭행 혐의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 역시 제152조 5항을 근거로 두 사람에게 참가활동정지 조처를 내렸다.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가 28일 열리는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에 출전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100경기 출전을 달성,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배구 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중국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첫 승을 챙겼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2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49(189타수 47안타)로 내려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선수를 때린 전 상우고 A 코치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를, 전 경민중 B 감독에게는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각각 내렸다. 또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전 고교 지도자도 징계하기로 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리옹오픈과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불참한다.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결승전이 오는 27일 열린다. 8체급에 걸쳐 열리며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제2의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본명 에뚜빌)이다.

2018-05-23 15:57: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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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23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육체노동자의 노동 정년이 종전의 60세가 아닌 65세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약 7명은 재직 중인 회사의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이 체감하는 조직건강도 평점은 100점 만점에 49.7점으로 낮았다. ▲재난 수준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제출했던 추가경정예산안이 45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향후 추진될 사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식이 22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여름 휴가철 항공기 이용객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5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18'에 참석해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벌써부터 샅바싸움이 팽팽하게 펼쳐지고 있다. 금융 ▲현대모비스의 분할·합병을 뼈대로 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작업이 잠정중단되면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증시에서 개미들의 힘이 쎄졌다. KRX300 종목의 1년 상관계수 기준 개인은 166에 달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153, 외국인 141을 압도하고 있다. ▲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초구 반포 현대아파트 재건축 부담금이 가구당 1억3569만원으로 공개되며 재건축 시장이 얼어 붙는 분위기다.

2018-05-23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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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이근호의 러시아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의 공백을 문선민(인천), 이승우(베로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으로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이 후배들을 위해 뭉친다. 한일월드컵 출전 선수, 지도자들로 구성된 '팀2002'(회장 김병지)는 홍명보, 김태영, 안정환, 이천수 등이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터뷰 및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인 투수 다나타 마사히로(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멀티출루에 성공했으나 팀은 3연패에 빠졌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좌완 김범수와 좌타 외야수 박준혁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 베어스 유희관도 다음 경기부터 선발로 등판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주전 내야수 모창민이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족저근막이 부분 파열돼 최소 4주의 재활을 받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KLPGA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은 박인비가 세계랭킹 1위를 수성했다. '슈퍼루키' 최혜진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7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이 '상승세 유지'의 특명을 안고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018-05-22 16:28:43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5월 21일자 한줄뉴스

▲이번주 피고인석에 앉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 주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예상돼 표현 수위가 관심을 모은다. ▲지진 등 천재지변 발생시 대학들이 이미 발표한 대입 전형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가 지난 7년간 해결한 공사장 임금체불액이 34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비리에 주춤하던 금융권이 올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4대 시중은행이 밝힌 올해 채용규모는 2350명으로 전년 대비 400명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재보험 시장의 규모는 커진 반면 수익성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재보험료는 장기 등 종목을 중심으로, 출재보험료는 중소형 보험사의 자동차 등 종목 중심으로 늘었다. ▲LG그룹 3세 구본무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향년 73세로 타계했다. 구 회장의 별세로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경영권이 승계되며, 지주회사인 ㈜LG의 지분도 구 상무에게 승계될 것으로 보인다. ▲ 2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자사의 택배기사 가운데 부부, 자녀, 형제 등이 함께 택배를 하는 인원은 2300명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첫 관문인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유통업계의 다양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이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식품업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숙성을 통해 제품 만족도를 높인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2018-05-21 07:1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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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배구여제' 김연경이 터키 리그로 복귀한다. 그는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단과 합의 하에 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남지성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베트남 퓨처스 3차 대회 베트래블컵(총상금 1만5000달러) 단·복식을 석권했다. 남지성이 단식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1년 9개월 만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새로운 강자 오상욱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에서 엔리코 베레(이탈리아), 베냐민 레셰트니코프(러시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올렸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1(179타수 45안타)로 떨어졌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등판해 1⅔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79에서 2.57로 낮췄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빅리그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그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5-4로 승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별세한 20일 한화 이글스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으며, 선수단은 유니폼에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를 뛰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리에 치러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이야기를 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겨울에 핀 꽃.!?'이 출간됐다.

2018-05-20 15:33:12 김민서 기자
메트로 5월 18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 5월 18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국내 최초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외항선 발주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8월까지 민간부문에서 국내 최초 LNG 추진 외항선을 발주하는 등 LNG 추진 선박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마포구에 공공도서관이 있는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 마포구는 '마포로1구역 제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국내 간편결제 시장이 40조원 규모로 급성장 했지만 여전히 기존 신용카드 시장의 일부를 대체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보험사들이 오는 2021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올 들어 보험사들이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적극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 GS건설 '고덕자이' 분양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당초 고덕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 개관일은 오는 18일이었지만 지난 11일에 이어 또 다시 미뤄졌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와 연계한 '삼성 홈IoT(사물인터넷)'로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최근 생활가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당장의 실적 보다는 빠르게 성장하는 AI와 홈IoT 주도권을 확보해 판도 변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삼성SDS가 클라우드서비스의 대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성SDS는 17일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인 '삼성 SD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중국에서 국내 브랜드로 포장한 가짜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톡스)가 적발됐다. 보따리상 단속이 강화되면서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국내 업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내 대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오는 2020년까지 중소기업 스타브랜드를 10배로 키운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18-05-18 06:37: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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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소집명단(28명)에 이름을 올린 예비 태극전사들이 오는 21일 출정식 행사로 월드컵 여정을 시작한다. ▲월드컵 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다리 근육 피로로 인해 팀 최종전을 결장하고 조기 귀국한다. 이적 등 거취는 월드컵이 끝난 뒤 결정한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갈 23명의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케인, 델레 알리(이상 토트넘)를 비롯해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등 핵심 선수가 포함됐다. ▲충남 천안시가 2023년에 열리는 아시안컵(AFC Asian Cup 2023) 개최도시 유치에 나섰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AFC 관계자 등이 오는 25일 천안을 방문해 개최 후보 도시에 대한 사전실사를 한다. ▲한국 럭비 남자 15인제 대표팀이 2019 도쿄 럭비 월드컵 티켓을 목표로 오는 19일 오후 인천 남동 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럭비챔피언십 말레이시아전을 치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와 NC 마스코트 단디가 내달 13일로 예정된 전국도시지방선거의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의 딸이 18일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공동 11위를 기록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시청자 수가 최근 16년 사이에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하면서 시청률에 대한 그의 영향력이 다시금 입증됐다.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12개 구단 단장들이 참여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 선수' 문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댈러스 윙스 소속의 리즈 캠베이지(호주)가 차지했고 다미리스 단타스(브라질), 마리야 바디에바(러시아)가 박지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8-05-17 14:59:4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