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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5월 17일자 한 줄 뉴스

▲제조업 구조조정과 주력산업 부진으로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째 10만 명 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나 고용시장 불안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에서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가량 소요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 4명 중 1명만 현재 재직하는 직장에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만족도는 대기업 직장인이 가장 높았고 스타트업 직원이 가장 낮았다. ▲'벌처 펀드(vulture fund)'의 기업 사냥에 한국 자본시장과 재계가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지분 보유 사실을 공개했던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는 지난 11일 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 합병에 반대표를 행사키로 했다. ▲ KDB산업은행은 16일 중국공상은행(ICBC)과 2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최대 2회 연장할 수 있다. ▲쌍용건설이 이달 중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일반분양한다.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7차 제7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의결권기구(ISS) 등 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할 것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 넥슨이 R등급(청소년이용불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를 내달 출시한다. ▲최근 외식 및 식음료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가운데 전문점에서 주로 찾던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펫팸족'들이 선물이나 파티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점 1000일을 맞이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광역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05-17 06:00: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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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박지성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대표팀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1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뛸 선수 23명을 공개했다.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브리스틀 시티와의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농구 KBL 제10대 총재로 선임된 이정대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농구 인기 부활'을 기치로 내걸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상대로 킥오프 1분 만에 벼락골을 터뜨린 김승대(포항)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레프트 최은지와 연봉 8000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FC바르셀로나에는 끔찍한 일이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6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잠실(한화 이글스-LG 트윈스), 수원(KIA 타이거즈-kt wiz), 고척(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2시로 변경됐다.

2018-05-16 16:15: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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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둔 신태용호가 최종 엔트리 23명을 사전캠프로 출국하기 하루 전날인 6월 2일 확정한다. 앞서 14일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소집명단 28명을 발표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가 15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예비 명단 3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격수에는 메시를 비롯해 세르히오 아구에로, 곤살로 이과인, 파울로 디발라, 마우로 이카르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와 수비진에도 앙헬 디 마이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의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선발됐다. 월드컵에 나설 최종 23인 명단은 다음 주 확정한다. ▲FA 최대어 전광인이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15일 남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2차 협상에서 전광인 선수와 5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오승환(36·토론토)을 품에 안은 토론토의 선택이 옳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승환은 15일 기준 19경기에서 18⅔이닝을 던지며 1승1세이브2홀드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 중이다. 계약 탓에 남들보다 스프링 트레이닝이 늦었던 오승환은 이제 막 정점의 컨디션이 올라섰다. ▲골프여제 박인비(30)가 15일 발표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7.35점을 기록해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뒤이어 펑산산(중국), 렉시 톰슨(미국), 박성현, 유소연,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김인경이 세계랭킹 2위~7위를 기록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일본이 깜짝카드를 빼들었다. 대표팀 경력이 없는 '도안 리츠'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일본은 월드컵 예비명단에 누가 포함됐는지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이 인용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도안 리츠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05-16 14:50:47 신원선 기자
메트로신문 5월15일자 한줄뉴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이 남긴 과제로 예술의 독립성이 꼽히지만 창작 활동 지원책은 요원하다는 지적이다. 예술가에 대한 지원을 시혜가 아닌 문화 강국을 향한 투자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1분기 음식점 및 주점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상용 노동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비리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정수기 판매 규모가 연간 약 200만대에 달하는 가운데 성숙된 시장을 놓고 생활가전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해치백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출시해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째 1%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례적인 저물가 행진에도 서민의 장바구니 물가는 가중되는 '물가 미스터리'가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던 보험사들이 올 1분기 실적이 최대 4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이 발목을 잡았고, 생보사의 경우 새 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보장성 판매 확대로 순익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 파주와 서울 강남 삼성을 잇는 GTX-A노선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일대 부동산에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쇼핑이 롯데닷컴을 합병하며 e커머스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CJ오쇼핑이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모스버거가 오는 7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2018-05-16 06:00:00 유재희 기자
메트로신문 5월15일자 한줄뉴스

▲서울시가 주거여건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에게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원(최대 90% 이내), 최장 6년 동안 저리로 융자해 준다. ▲앞으로 김치류·절임류 가공식품에 사용된 소금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될 전망이다. ▲KB금융이 2022년까지 국공립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충을 위해 750억 원을 교육기부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들어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큰 폭의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행객과 화물수요의 증가로 국내 LCC 업체들이 올해 하반기에도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LG전자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를 14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사용하지 않는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금융당국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유병자 전용 실손의료보험이 출시 한 달여 만에 5만건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P2P금융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단순히 높은 수익률보다 안정성을 강조하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P2P 금융업체는 투자금의 손실에 대비해 P2P금융과 보험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 금융감독원은 2017년 말 기준 금융기관 신용공여액(차입금액·빚)이 1조5166억원 이상인 31개 계열기업군을 2018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이들의 총 신용공여액은 240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늦은 저녁시간에 주문을 하면 아침에 집 앞으로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가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유통대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식품업계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18-05-15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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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3주 만에 다시 세계 '톱20'에 진입했다. ▲저스틴 토머스가 남자골프에서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을 제치고 새계 1위에 올랐다.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 선발이 사실상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극마크를 노리는 선수들이 '눈도장' 경쟁에 돌입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슈터 박구영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구단 스카우트로 새 출발을 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나 첫 실책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기성용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년 동안 팀에서 뛴 것은 큰 영광이었다. 응원해준 모든 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4연전에서 3-5로 충격적인 싹슬이 패배를 당했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이재원과 박종훈이 지난 13일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한국프로골프(KL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챌린지'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2018-05-14 14:13: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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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5월 14일자 한줄뉴스 ▲110억원대 뇌물과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모든 재판에 출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 상암DMC가 운전자 없이 자동차가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시험 무대가 된다. ▲지난 1978년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이 발효됐지만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1일부터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들어 잠잠했던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이 G7씽큐 출격으로 파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가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에 통신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의 PC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상장사들이 올해 첫 성적표(1분기 실적) 예상치가 장밋빛임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기업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국내 금융시스템에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가계부채가 꼽혔다. 4·27 판문점 선언의 영향으로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위기감은 낮아졌다. ▲이번 주는 분양 성수기를 맞아 최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1만148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사드 해빙 분위기가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동시에 중국인 개별관광객(싼커) 유입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건강보험공단과 의약 단체들이 수가(酬價)협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국민이 부담해야 할 건강보험료가 내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05-14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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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8 첫 국제대회인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경기를 위해 13일 중국으로 떠났다. 대회는 총 5주간 열리며 한국은 15일 오후 5시에 벨기에와 대회 첫 경기를 갖는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타율 0.384(73타수 28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는 외야수 이형종에 대해 "빠른 공에 잘 적응하고, 도망가지 않는다. 타격도 적극적으로 한다"고 칭찬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3연타석 삼진을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올해 한 경기에서 삼진 3번을 당한 것은 세 번째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보스턴과 홈경기에서 7회초 2사 2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 이틀 연속 보스턴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56에서 1.45로 낮아졌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에서 활약 중인 권창훈이 릴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1호골을 터뜨렸다. 같은 리그앙의 투루아에서 뛰는 석현준은 선발로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앙헬 산체스를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산체스는 12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불발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일원인 북한 김은향이 올림픽 기간 동안 도핑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몸에서 검출된 금지 약물이 극소량인 데다가, 고의로 복용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의 판단에 따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제재를 받지 않고 올림픽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5-13 15:17: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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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대한탁구협회가 사상 첫 평양오픈 참가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의 남북 단일팀 구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 측은 이번 주 안에 통일부와 협의를 거쳐 평양오픈 참가 엔트리를 제출할 계획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35일 앞둔 신태용호가 염기훈의 부상, 김진수와 김민재의 재활 등 잇따른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신 감독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최종 엔트리 23명에 2~3명을 더한 25~26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클레이코트 20연승, 48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존 매켄로의 49세트 연승 ▲손흥민(토트넘)이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시즌 11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6.8점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음주운전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돌아가지 못했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국 비자 취득에 성공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여자탁구 기대주 최해은이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유스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NC 다이노스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던 임창민이 오는 14일 일본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임창민은 이달 초 팔꿈치 인대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최수빈과 연봉 8000만원에 FA(자유계약선수) 잔류 계약을 했다. ▲스완지시티가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기성용과 팀의 결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새 둥지로 이적할 예정이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점 차 승리를 거두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기다리고 있는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2018-05-10 16:58: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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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10일자 한줄뉴스

▲검찰이 LG그룹 사주 일가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9일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올해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초임이 평균 3475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초임이 526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정부가 올해 말까지 바이오 산업 관련 신규 일자리를 3년 전보다 77% 많은 4만600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 청호나이스가 중국에 이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추가 공략을 통해 글로벌 환경가전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한다.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연료전지와 협동로봇 사업으로 순항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 핵심 주행정보 표시장치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 금융감독원은 32개 증권사와 코스콤을 대상으로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현장점검을 다음 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난달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24억9000만 달러 순유출 이후 최대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전세임대 3순위자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2100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유통업계가 빠르고 정확한 배송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물류'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27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보다 27% 감소한 수치다. ▲신세계푸드가 '할랄(Halal) 한국식품 제조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18-05-10 07:00:0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