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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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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0일자 한줄뉴스

▲앞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확실하게 이행하도록 일정 규모 이상 대기업의 경우 부담기초액 자체를 차등 적용하는 '기업규모별 부담금 차등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5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는 시내버스 100여 대에 미세먼지 99%를 차단하는 공기정화필터를 설치한다. ▲정부가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보육업체 100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올해 일자리 700여 개를 만든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의 '매직'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임직원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또한 후임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주어진 책무를 다할것을 약속했다. ▲신세계그룹이 H&B스토어 부츠와 화장품 전문편집매장 시코르 추가 출점으로 본격 두 자리 수 시대를 연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점포가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도 증권사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4800만 달러(약 512억9000만원)로 전년 45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개인 퇴직연금 자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TDF(타겟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가 국내 퇴직 연금시장에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LH(한국토지공사)가 공공분양(화성 동탄, 시흥 은계지구, 청주 모충지구), 공공임대(10년) 등 올 주택 분양을 시작한다.

2018-04-20 06: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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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놀라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최근 3경기에서 타율 0.769(13타수 10안타) 4홈런 14타점을 쓸어담았다. ▲호주 전지훈련을 마친 박태환이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2018 국제대회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올해 첫 물살을 가른다. 오는 8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표를 뽑는 이 대회에서 그는 100m, 200m, 400m, 1500m 등 네 종목에 나선다. ▲시즌 초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불화설까지 휘말렸다. 황선홍 감독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되는 박주영의 글 때문이다. ▲지난 18일 두산베어스 투수의 공에 왼손목을 맞은 최재훈(한화 이글스)이 병원에서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 ▲KBO리그 2017시즌 최우수선수(MVP)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지난 13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312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을 내주지 않으면서 역대 최장 이닝 무사구(死球) 행진을 이어갔다. ▲KBO가 LG 트윈스 구단의 '사인 훔치기' 논란과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LG는 지난 18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사인 훔치기'로 의심되는 내용을 담은 인쇄물을 더그아웃부터 라커룸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붙여놔 논란을 불렀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오는 8월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스케이트보드,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종목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 해단식이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세계역도연맹(IWF)이 전창범 양구군수에게 공로상을 수상한다. 전 군수는 2005년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했고 이후 매년 4~5개 역도대회를 양구에서 열었다. 또 국가대표 훈련 지원에도 힘썼다.

2018-04-19 15:12: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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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9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원룸 471호를 매입해 공공원룸주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가 2021년까지 300억원의 예산과 320여 명의 연구원을 투입해 국내 농축산 자원 23종에 대한 유전체 해독에 나선다. ▲알바생들이 구직 시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정보는 급여가 아닌 근무 강도 등 업무와 관련된 정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토대로 한 상용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며 자율주행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허창수 GS 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새로운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나가자"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190개사를 대상으로 재무제표 감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리 대상 190개사에는 제약·바이오기업 10개사도 포함됐다. 개발비 대부분을 자산으로 처리했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감리를 통해 문제점이 적발될 경우 적자 등 실적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가 17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형사 4곳의 점유율이 80%를 넘기는 등 업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됐다. ▲양도세 중과 시행 등으로 투기수요가 사라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기회는 더 넓어질 전망이다. 분양 성수기를 맞아 주요 업체들은 차별화된 입지와 설계, 분양가로 수요자를 유인하고 있다.

2018-04-19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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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초 솔로포를 터뜨렸다. 10경기 만에 부진 탈출에 청신호를 켰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이끄는 최강희 감독이 2승을 더 따내면 역대 K리그 사령탑 최다승 기록을 새로 쓴다. 다음 경기는 22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이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5-3으로 앞선 6회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올 시즌 첫 홀드를 챙긴 그의 평균자책점은 2.57까지 내려갔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박지수가 미국 프로무대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트레이닝 캠프 참가를 위해 내주 초 미국으로 떠난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K리그1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올 시즌 두 번째 MVP 선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황대헌, 정재원, 차민규가 차준환이 출연하는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행사는 20~22일 열린다. ▲대한스키협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들을 징계위원회 격인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 타이 기록을 세웠다.

2018-04-18 16:22: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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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4월 18일자 한 줄 뉴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역 중 몰래카메라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곳은 2호선 홍대입구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남북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을 통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1분기 아르바이트 구직난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공고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지원자 수는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도 연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730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적발금액은 지난 2015년 6549억원에서 2016년 7185억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금주 은행들의 1분기 성적표가 나온다. 17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와이즈에프앤에 따르면 은행들은 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증가에도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다. ▲10년 넘게 아파트 공급이 없던 지역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올해 1분기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지난 2013년 출범한 SK인천석유화학이 완벽한 '딥체인지(Deep Change, 사업구조 근본 혁신)'로 거듭났다. ▲삼성전자가 초대형 TV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75인치 이상 시장에서 발빠르게 라인업을 늘려 13년째 이어온 세계 TV시장 1위 아성을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세계 최대 시장인 유럽 공략에 나선다. ▲반려인 천만시대를 맞아 유통대기업들이 반려동물 사업에 적극 투자를 단행하면서 홈쇼핑도 뒤늦게 해당 사업에 가세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이란에 이어 올해는 몽골에 진출한다. ▲이마트가 유통 IT 기술을 집약한 일종의 풀 옵션 로봇 카트를 선보인다. 단순히 고객을 따라다니는 수준을 넘어 안내·결제·자동 복귀 기능까지 탑재했다.

2018-04-18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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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7일 한줄뉴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미래교육도시 서울'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총 1조8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대 과제 36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4·19 혁명 58주년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광장에 '인권 현장 바닥 동판'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약 8명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등으로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은 사내 휴게 공간 중 '수면 공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부문장(사장)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저가의 '갤럭시S9 미니'로 점유율 반전에 나선다. ▲코오롱그룹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 신축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입주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웹젠이 모바일게임 기대작 '뮤 오리진2'의 공식 버전을 조만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게임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쿠팡과 위메프, 티몬이 지난해에도 적자의 늪에서 허덕였다. ▲코스피가 2400선 대에 안착했지만 한국증시가 여전히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 상장사 가치도 장부가치(book value)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살아난다면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정부가 하반기부터 제2금융권에도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대출규제를 확대 적용한다. 금융당국은 올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8.2% 이내로 유도하는 가운데 가계대출을 급속히 늘리는 금융사는 별도로 살펴볼 방침이다.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기존 아파트 거래시장이 얼어 붙고 있다. 반면 분양가가 저렴한 새 아파트 거래시장의 열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4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13% 상승에 그치며 둔화세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분양을 시작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는 수 만 명의 청약 인파가 몰렸다.

2018-04-17 06:1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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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준우승한 김시우의 세계랭킹이 지난주 51위에서 39위로 12계단 상승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7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전에 출전,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라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수원 삼성이 17일 일본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마지막 6차전을 치른다. 현재 2위인 수원은 1위 가시마를 잡아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확률이 높다. ▲메이저리그가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한 16일(한국시간)에 16경기 중 더블헤더 포함 6경기가 날씨 탓에 취소됐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등판할 예정이던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도 열리지 않았다. ▲프로야구 kt wiz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평창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황민규와 서보라미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한국 대표 모터스포츠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말 용인에서 개막한다. 매 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채널A에서 생중계된다. ▲엘리스 메르텐스(벨기에)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삼성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2018-04-16 15:29: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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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세 번째 등판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10분에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시리즈 첫 경기로 확정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손흥민(토트넘)이 맨시티와 2017-18 홈경기에 1-2로 뒤지던 후반전 19분에 출전해 26분간 뛰었으나 팀은 1-3으로 완패했다. ▲프랑스 리그앙 디종의 권창훈이 2017-18 프랑스 리그앙 낭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후반 16분 동점 골을 기록,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면서 PGA 세 번째 우승을 가시권에 뒀다. ▲PGA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캘리 크래프트의 티샷이 날아가는 새에 맞는 보기 드문 광경이 나왔다. 이 샷이 새에 맞고 그린 앞 워터해저드에 빠지면서 크래프트는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FC바르셀로나가 2017-18 정규리그 32라운드 발렌시아와 홈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2경기 연속 무패(25승7무·승점82)를 기록, 38년 만에 정규리그 최다 무패행진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미세먼지 탓에 취소됐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선발 출전한 2017-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전이 1-1 무승부로 끝났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3부리그) 대회에서 3승, 1연장승, 1패를 기록,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아쉽게 2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2018-04-15 14:58: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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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BO가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에게 벌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의 처벌을 내렸다. 양의지는 지난 10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판정에 불만을 제기하며 논란을 불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골 순위에서 라이벌 리오넬 메시의 기록을 한 계단 끌어내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공인구인 '텔스타(Telstar) 18'을 내달 21일 대표팀 소집 때부터 사용한다. 텔스타 18은 FIFA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때 사용한 텔스타를 새로운 패널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이용해 재창조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호'가 13일 오후 10시 45분(한국시간)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월드컵 출전권 조기 확보를 노린다. ▲한국 태권도 청소년대표 이영준이 2018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9kg급에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입문하기 위한 퀄리파잉 토너먼트(Q스쿨)의 최종전을 대체할 새로운 Q시리즈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2018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는 대표팀 후보엔트리 남녀 총 42명이 공개됐다. 나경복 등 새 얼굴이 이름을 올렸고, 상근 예비역으로 근무 중인 최민호, 국군체육부대 박진우도 포함됐다. ▲장애인, 노숙자, 탈북자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더불어 축구대회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2018-04-12 15:37:1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