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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2월 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 추진 중인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총 3조9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재난 상황 시에는 대학 등록금을 면제·감액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이 1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올해도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 동결로 가닥을 잡고 있다. ▲지난해 중국이 서해의 자국 내해화(內海化)를 위해 우리 관활해역에서 항공모함과 항공기 등을 이용한 동원해상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방위사업청은 노후된 장거리레이더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8일 올 설 연휴 기간에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 연장, 성묘길 버스 노선 증회 같은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하지 않는다며 시민들의 이동 자제를 당부했다. <산업> ▲한국이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 5위 자리를 탈환했다.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변수로 경영난이 심화하자 치열한 서비스 확대 경쟁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나섰다. ▲정부는 올해 6150억원 규모의 우주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오는 10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한반도 정밀 지상 관측을 위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3월에, 우주환경 관측을 위한 나노위성 4기를 하반기에 각각 발사할 계획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하나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 위드론수출금융Ⅲ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와 공매도 제도 개선 지원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제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과 관련해 기존 서울권 공급전담 조직인 '수도권 주택공급 특별본부'의 개편 및 인력 충원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배송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빠른 배송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맞춤형 배송까지 업계의 배송 체계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도입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2021-02-09 07:00: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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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8일자 한줄뉴스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 경선 후보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오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후보 4명이 기호를 추첨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기호 1번 박성훈, 2번 이언주, 3번 박민식, 4번 박형준 후보. /뉴시스 <정치·정책사회> ▲오는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본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하면서다. 이와 함께 여야 모두 타 정당 혹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작업도 시작했다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의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다중·다가구주택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추진한다. ▲서울시는 설날 명절 연휴기간(2.11.∼2.14.)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그린뉴딜 지원을 위한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건축비용 절감과 철강수요 확대를 위해 건설 현장의 핵심자재인 H형강 표준치수를 82종에서 95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산업표준 개정안을 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산업>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프로모션과 고객경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기아는 호주오픈 후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정부 방역정책에 따라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후 실제로 인구 이동량이 크게 감소됐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3차 대유행에서는 방역정책 강화 전에 인구 이동량이 줄어드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노력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및 AI 학습용 데이터 가공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AI 대규모 전시회들이 3월부터 잇따라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이루다' 사태로 AI 윤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AI 윤리 관련 콘퍼런스도 개최돼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타격받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입은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4차 재난지원금 편성이나 법 제정을 통한 손실보상이 언제 현실화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금융·마켓·부동산> ▲제3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칭)가 본인가를 신청하면서 올해 하반기 인터넷은행 삼국지 시대가 예고됐다. ▲2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동서를 막론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부가 2·4 부동산대책에서 주택공급을 위해 공공재개발·재건축 등에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들자 후보지역 집값이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178건, 인구 100만명당 53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래 가장 적은 환자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설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이동 자제 등 설 연휴 특별방역조치가 추진되기 때문이다. ▲제과업계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코로나 시대에 맞춘 전략을 통해 호실적을 이뤄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8 07:00:19 이영석 기자
2월 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 충격에 대응해 30조5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올해 1분기에 조기 집행해 40만명 이상의 고용유지와 직접 일자리 83만개 확보에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3지대 단일화'에 나서기로 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범야권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진 가운데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제3지대 단일화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으로 꼽힌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안 대표의 단일화 제안을 수락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곤란해진 대학생에게 등록금 10% 수준에서 국가장학금이 추가 지원된다.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북한이 남한보다 72만5000여명의 군사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의 군사력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지만 정부는 훈련수준, 보유장비 등을 감안할 경우 결코 불리하지 않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본인이 N잡러라고 생각하는 서울시 여성 10명 중 4명이 생계 때문에 여러개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시내 거주(근무)하는 만 20세~59세 여성 124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여성의 세대별 일자리 수요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산업>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한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발인식이 3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애플이 첫 번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협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기아가 오는 9일 진행하는 CEO 인베트서 데이에 업계 관십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지난해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1만2407제곱인치였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종합금융이 11년 만에 현금배당에 나선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덕분이다. ▲토스증권이 리테일 시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월간활성화이용자 수(MAU) 100만, 3년 후 리테일 점유율 1위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새해에도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할 대규모 주택공급대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토종 코로나19 치료제의 반격이 시작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경증 코로나19 치료제 출시가 임박한데 이어 종근당과 GC녹십자 등이 개발한 중증 코로나19 치료제 역시 1분기 내 모두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업계가 자체 제작한 웹예능 콘텐츠들이 기존 홍보 영상 틀을 깨고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의 주 이용고객인 MZ세대가 모바일·SNS에 익숙하다보니 편의점업계는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십분활용해 MZ세대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MZ세대가 활용하는 미디어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 고객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내에서 향수나 화장품 등의 시향·테스트가 금지되면서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2021-02-04 07:00: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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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3일자 한줄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존 복지제도의 축적을 바탕으로 경제·사회적 변화에 맞게 사회안전망을 혁신적으로 재구축해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新)복지제도로 '국민생활기준 2030'을 제안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책사회> ▲소비자물가가 올해 1월까지 4개월째 0%대 저물가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달걀과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는 등 농축산물 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부가 고숙련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대학 교육모형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5개교를 선정해 총 100억원을 투입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포용 없이 회복과 도약을 이룰 수 없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와 함께 취약계층 소득 지원 정책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백신 접종에 나선다. ▲공군은 2일 공군관제사령부 이명락 중령(48) 등 4명을 2020년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고자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가동하고 총 1조4852억원 규모로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미디어 시청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선 허용, 후 규제'를 표방한 규제샌드박스가 2년간 1조4000억원의 투자 유치와 2900명에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출원한 특허가 2100여 건을 넘어섰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금융·마켓·부동산> ▲카카오뱅크의 작년 순이익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이후 2019년 137억원으로 연간 흑자로 돌아선 데 이어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미국 시장이 전체 외화주식 결제 규모의 90% 가까이를 차지하는데, 전문가들은 장기 수익률에 있어 미국이 한국 시장을 앞선다고 평가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소재·산업주와 친환경주 등을 꼽았다. ▲정부가 주택공급을 통해 서울 도심 역세권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서울 도봉구 아파트가격이 교통호재와 재건축 기대감에 힘입어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격이 10억원을 넘겼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비대면 쇼핑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제품 후기를 담아내는 '동영상 리뷰' 플랫폼 구축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ESG가 기업들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유통기업들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 ▲올해도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국내 외식·식품 브랜드들이 시장 내 영역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HMR의 집밥화'에 나섰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3 06:00: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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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2일자 한줄뉴스

'북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검토' 의혹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여야가 관련 의혹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가운데 의혹 당사자인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태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북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검토' 의혹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여야가 관련 의혹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가운데 의혹 당사자인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태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학생과 탈북학생,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가 학생 성장에 따라 심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취약계층 교육과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한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었다.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보완책과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사업부터 한·일 해저터널 건설 등이 포함된 대대적인 지역 발전 구상을 냈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대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정부가 전력 반도체. 차세대 센서, 인공지능 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유망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올해 2400억원을 투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육군과 공군 모집병의 면접도 집에서 화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나지 않았던 공연장, 영화관 등에 완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은 정유업계가 본격적인 친환경 투자로 생존 모색에 나섰다. ▲SK하이닉스가 미래 반도체 거점을 완성했다. EUV 장비를 도입해 차세대 D램을 비롯한 미세공정 반도체 개발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 시대를 맞아 모빌리티 사업 신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은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보험산업은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저금리·저성장 기조 지속, 신 회계·감독제도 도입 임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 악화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우려했다. ▲ 미국에서 개미(개인투자자) 군단과 공매도 세력 간 대결로 화제를 모은 '게임스톱 사태'가 국내 증시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 정황이 포착됐다. ▲ LH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93개 시·군에서 다자녀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2500호에 대한 입주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와 겹침에 따라 편의점 업계가 배달 서비스 강화와 이색 상품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식품업계가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제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허가를 권고했다.

2021-02-02 07:30: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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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일자 한줄뉴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7. photo@newsis.com <정책사회> ▲2월 임시국회 출발부터 험로가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의 북한 내 원전 건설 추진 의혹, 현직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등 여야가 정쟁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면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31일 각각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사실상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강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3지대' 후보가 출마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전자·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조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계·섬유·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의 경우는 전년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학들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격 수업을 중심으로 대면·원격수업을 병행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대학생들은 활동 반경이 커 전파 확산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자주국방의 기치를 든 문재인 정부는 여느 정부보다 막대한 국방예산을 쓰고 있다. 하지만, 과거 군인들을 독전하면서도 토닥였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3년간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한파, 폭염, 열대야 같은 이상기후가 극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리틀 정주영'으로 불렸던 정상영 KCC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정상영 명예회장이 타계함에 따라 '범 현대가' 창업 1세대인 '영(永)'자 항렬의 경영인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 ▲LG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모처럼 성장을 향한 닻을 올렸다.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이익이 컸던 상황, 올해 구조조정과 체질 개선 등이 성장을 지속할 관건으로 꼽힌다. ▲허태수 GS 회장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허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강화·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을 강조한 바 있다. ▲SK하이닉스가 다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2018년 '슈퍼 사이클'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수익성 회복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국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1185만명을 기록했다. 아이폰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출시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섰다는 평이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모빌리티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기차 노선 검색과 예매를 지원하며, 예매와 도착 시간에 맞춰 근처의 음식점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 금융당국이 공모펀드 활성화를 위해 성과연동형 운용보수제를 도입한다. ▲지난해 지방금융지주 순이익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데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 은행 대출금이 증가하면서 순이익 하락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바이오·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투자가 늘며 코스닥 지수가 지난 26일 장중 최초로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혁신성장 기업들의 비중이 늘며 체질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건설이 올해 광명2R, 마곡MICE 복합단지, 천안청당, 서울 청량리7 등에서 아파트 약 2만2539가구를 공급한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허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는 2월1일 발표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연초부터 프로야구단을 인수하는가 하면 포털사이트 1위 기업인 네이버와 만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등 올해 발표한 신년사를 몸소 실행에 옮기고 있다. ▲설을 앞두고 식음료업계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폭넓은 제품의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06:00:11 백지연 기자
메트로신문 1월 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근거가 된 법률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28일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출범한 공수처 활동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확산으로 작년 12월 사업체 종사자가 33만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매일 등교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방역·생활지도 인력 5만명이 배치된다. 학생 영양관리를 위해서는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듣는 학생도 희망하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 안승남 구리 시장의 아들이 구리시 청사에 위치한 지역 예비군 기동대에 배치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근예비역인 안 시장의 아들이 지난해 11월 가까운 지역 예비군중대(동대)가 아닌 구리시 기동대에 배치되면서 또 다른 상근예비역 병은 집에서 50분이나 먼 곳에 배치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서울 지하철 수송 인원이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생계절벽에 내몰린 예술인들이 서울시에 저금리 대출 상품을 통한 부채 정리, 지원사업 행정서류 간소화, 예술가 육성 프로그램 구축, 예술인 노령 생계 보장연금 제도 마련, 초년생 예술인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산업> ▲갤럭시S21이 폭발적인 인기로 물량 부족 사태까지 겪게 됐다.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 S21 시리즈 사전 구매 고객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12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확보한 KT가 그룹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전문기업 'KT 스튜디오지니'를 출범한다. 그룹 내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모아 투자, 기획, 제작, 유통을 아우르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나선다. ▲네이버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금융·마켓·부동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두 달 만에 개선세를 나타냈다.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열풍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메트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쪽방촌에 공급되는 주택의 물량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며 "개발이 쉽지는 않겠지만 쪽방촌 주택 공급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 다음 달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증·중증 환자를 위한 토종 치료제를 모두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전국택배노조가 2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하면서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 비와이엔블랙야크가 회사의 IT인프라 강화와 더불어 주요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9 07:00: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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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7일자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 법제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정책 의원총회,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28일 목요대화에서 관련 논의를 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2021년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을 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교육부가 올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등교수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중 학급당 학생 수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에 기간제교원 약 2000명을 추가 배치한다. ▲중소·중견 철강기업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중견 철강기업에 향후 5년간(2021~2025년) 23개 과제에 총 1076억원의 R&D사업을 지원한다.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산업> ▲LG전자는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5세대(5G) 이동통신 전국망 조기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5G 투자 지원에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에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는 옥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금융·마켓·부동산>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발발한 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현재 저축은행의 총 자산이 10년 전 '리즈 시절' 수준까지 회복했다. 회복기간이 약 10년이나 걸린 셈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상장을 준비한다. ▲세종시 땅값이 지난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흡연이 용이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증가하면서 업계 내에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이 초기부터 치열하다. ▲이커머스분야 알짜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등장하면서 안 그래도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판도변화가 빨라질 전망이다. ▲온라인 몰에서의 동영상 정보 및 리뷰가 소비자 편의성과 더불어 이커머스 시장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2021-01-27 06:00: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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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6일자 한줄 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대량 살처분으로 계란 공급 부족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관계자가 계란을 정리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책사회>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사건으로 25일 직위 해제됐다. ▲정부가 주52시간제 준수를 위해 노동시간을 단축한 중소기업에 근로자 1인당 12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대학 직원 대다수가 향후 10년간 대학 위기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학령인구 감소가 급감하면서 정상적 운영이 어려운 대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 폐교보다는 대학 간 통폐합을 유도해야 한다는 게 구성원들의 목소리다. 대응할 정부 정책 우선 과제로는 '정부 재정지원 확대'와 '대학 서열화·학벌주의 해소'를 꼽았다. ▲기획재정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군복무 경력의 승진심사 반영 금지'에 대해 각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라고 지침을 내렸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군 안팎에서는 향후 군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서울시는 최근 150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선교사 학교발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인가 국제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즉각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산업> ▲그동안 전자·IT업계가 선보였던 인공지능(AI) 로봇이 자동차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도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 ▲KT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며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새출발한다. 웹툰 등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간 결합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발견된 위조화폐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거래가 급증하면서 화폐 사용이 줄었기 때문이다. ▲1월 말부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주식시장의 관심이 실적 이슈로 옮겨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로 인해 예상치 부합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닝 쇼크(earning shock)보단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더 강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25조4000억원의 수주 목표를 제시하며 18조7000억원의 매출계획과 도시정비사업에서는 리모델링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유통라이프> ▲식품업계가 최근 브랜드 자체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통합 신사옥의 입주를 완료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

2021-01-26 07:00: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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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5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관련 정책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최근 미국 바이든 새 행정부 출범을 기회 삼아 현재 교착 상태인 남·북·미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가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설치 운영한다. ▲방문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 등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9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주는 지원금 신청 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된다. <산업> ▲삼성전자가 이달 24일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를, 다음달 5일 무풍클래식을 출시한다. ▲KT가 감염병 데이터 수집을 위한 'SHINE(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 정보 연구)'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대미 수출 5대 유망분야'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정책 방향과 최근의 소비시장 트렌드 변화 등을 고려한 5대 수출 유망분야를 제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바이든 신정부가 적극적인 재정확대를 내세우면서 미국 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택배업계 노·사가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방안에 최종 합의함에 따라 향후 거래구조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월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전국 3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4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유통라이프> ▲한미약품은 지난해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주요 자체개발 개량·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총 6665억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을 달성해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4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1월4~22일) 매출을 중간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40.2% 늘었다. ▲도넛 판매 감소로 성장이 정체된 던킨이 최근 간편식으로 메뉴를 확대하며 사업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2021-01-25 06:00:2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