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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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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지역사회 후원 및 교육발전 협약 체결

인선이엔티가 본사가 위치한 고양시 식사동 양일초등학교와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교육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시설 개선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후원했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양일초 본관 후면의 노후 통행로 개선 공사에 사용됐다. 해당 공사는 방학 기간 동안 진행됐으며, 약 2000만 원 규모의 공사비 전액이 인선이엔티의 기탁금으로 충당됐다. 인선이엔티는 김성수 대표 취임 이후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지속해왔다. 2004년 설립된 '인선1%장학재단'을 통해 20여 년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49명의 학생에게 총 5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에는 고양시 식사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노재서 양일초 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을 해준 인선이엔티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취지를 살려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인선이엔티 대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9:38: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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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조 4202억 규모 1회 추경예산 편성

파주시가 2026년 당초 예산보다 603억 원(2.5%) 증가한 총 2조 420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미래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내시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203억 원, 특별회계 3999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577억 원(2.9%), 특별회계는 26억 원(0.6%)이 각각 증가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만 269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꾀한다는 목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 원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가칭)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70억 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32억 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27억 원▲동물보호센터 건립 및 반려동물 동반 여가시설 조성 47억 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48억 원 등을 편성해 복지·보건·체육·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평화경제특구 조성 13억 원 ▲파주 페어 북앤컬처 10억 원을 반영해 지역 산업과 문화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해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추경안은 18일부터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26-03-18 15:36: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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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최승원 시장 예비후보, 노동·고용, 의료·건강, 안전 분야 2차공약 발표

최승원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8일 '기본사회 선도도시, 고양'을 목표로 한 추가 공약을 공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공약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정책에 초점을 맞춰 노동·고용, 의료·건강, 안전 분야를 포괄했다. 최 예비후보는 노동·고용 분야에서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해당 제도는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단축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년 일자리 정책도 포함됐다. 고양시로 이전하는 기업이 지역 청년을 우선 채용할 경우 지원을 강화하고, AI 및 문화예술 분야 취업 프로그램의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동복지센터 설치, 노인 일자리 확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도 추진 과제로 제시됐다. 의료·건강 분야에서는 예방 중심 복지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시민에게 운동 바우처를 지급해 체육·레저 활동을 지원하고, 예방접종 대상 확대 및 아동 필수 접종 지원 범위도 넓히겠다고 밝혔다. 고령층을 위한 '9988(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그램과 시니어 체육시설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안전 분야에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어린이·청소년 맞춤형 항목을 강화하고, 청년 군복무 상해보험 지원도 추진한다. 이는 재난과 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 예비후보는 "기본사회는 최소한을 넘는 적정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노동이 존중받고, 건강과 안전이 확보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5:36: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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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도래울중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고양경찰서가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섰다. 17일 도래울중학교 통학로에서 고양경찰서장,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도래울중학교장, 학부모폴리스 단장을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학기 느슨해질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신고 방법 안내와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각 기관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범정 고양경찰서장은 "신학기는 학생들 간 서열 형성 등으로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가장 큰 시기인 만큼,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3월 한달간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다각적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고양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SPO 담당학교 방문 및 학교폭력책임교사 간 핫라인 구축 ▲학교 별 학교폭력예방교육 시행 ▲등·하굣길에 교통경찰 및 지역 경찰을 배치 및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6-03-18 15:28: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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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중년 인생 2막 지원…평생교육 프로그램 180명 모집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026년 고양시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학습자 180명을 오는 3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캠퍼스는 만 50세부터 64세까지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재취업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과정은 6개 특화과정과 1개 공통과정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7일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특화과정은 대학별 전문성을 반영해 △농협대학교 도시농업텃밭 과정 △동국대학교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중부대학교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및 자기 탐색 인문학 교실 △한국항공대학교 탄소중립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SW·AI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등으로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30명씩 총 180명이며,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자는 6개 특화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또한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공통과정 '약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올바른 약 복용법'은 모든 참여자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으로 포함됐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고양시 평생학습포털 내 신중년캠퍼스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월 7일 농협대학교 도시농업텃밭 과정을 시작으로 각 대학별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하반기에도 추가 모집을 통해 총 14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8 08:57: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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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만여 가구 주택가격 열람 시작…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제출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2만9호와 공동주택 33만4143호 등 총 35만여 호에 달한다. 개별주택은 단독·다가구주택이, 공동주택은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이 포함된다. 대상 주택 가격은 해당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 산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은 관할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각각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검증 절차가 진행되며, 처리 결과는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이후 개별주택 가격과 의견 반영 결과는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들이 기간 내 반드시 가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8 08:57: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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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취·창업 특강 2기 모집…AI·자격증 과정 강화

고양시 여성회관이 시민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4월 7일부터 '2026년 취·창업 특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교육은 4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중급) 책놀이지도사 1급 과정 △AI 활용 무자본 온라인 창업 △청소매니저 양성 과정 △AI 활용 문해력 향상 △AI 기반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스마트 비서 AI 활용법 △향기로운 마음 챙김 명상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수준을 입문에서 중급 단계로 끌어올리고, 수요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돌봄지원사업과 연계한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과정과 현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자본 온라인 셀러 창업 과정' 등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됐다. 수강 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교육 내용과 일정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자격증 취득과 실제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08:56: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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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상시 모집

고양문화재단이 시민에게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구축 시스템은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대응해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있는 전문 강사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양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전공·경력 갖춘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POOL) 모집은 문화예술 및 인문학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른다.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및 실무 경력자 등 전문성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르를 제한하지 않는 폭넓은 인력풀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메일 접수 절차 및 제출 서류 안내 강사 등록 희망자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내 문화예술교육 공지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아람문예아카데미 또는 어울림문화학교로 나눠 제출해야 하며,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제출 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 총 3종이다. ◆체계적 검토를 통한 최적의 강좌 매칭 인력풀(POOL) 등록은 서류 제출과 동시에 완료되며, 등록된 정보는 향후 매 학기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활용된다. 재단은 기획 의도와 강의 내용의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해당 강사에게 개별 연락해 위촉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력풀(POOL) 등록이 즉각적인 강사 위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일부터 3년이다. 기간 만료 후에는 최신 경력의 반영을 위한 재등록이 필요하다. ◆주요 활동 공간 및 상세 문의처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에서는 아람문예아카데미(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소재)와 어울림문화학교(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소재)를 통해 인문학 강좌부터 미술, 음악, 무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2026-03-17 15:35: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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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 운영

파주시가 지방재정 건전성과 납세 질서 확립을 위해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집중 정리 기간 동안 체납자에 대한 납부 안내와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체납 안내문 발송과 문자,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에 대한 조회를 실시해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하며,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현장 징수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와 금융 재산 압류,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체납자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등 법령에 따른 행정제재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나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 체납 상황에 맞는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체납액 정리를 통해 성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4:29: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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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선언 아닌 실행”…신천지 시몬지파, 지역사회와 함께 걷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창립 42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를 기념해 신천지 시몬지파(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지금까지 사역 과정을 돌아보고 올해 활동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시몬의 믿음과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말씀으로 하나 되고 이웃과 화합하는 길'을 실천 과제로 삼아 왔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서울 서북부에서 해외 4대 권역까지 신천지 시몬지파는 1986년을 기점으로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동에 본부를 두고 선교 사역을 시작했다. 국내는 본부인 화정교회를 중심으로 서대문·파주·남산·불광교회가 있으며, 경기북부(고양시·파주시)와 서울 서북부 권역(서대문구·마포구·종로구·중구·용산구·은평구)을 그 범위로 한다. 해외 지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프랑스·체코·말레이시아·미국 애틀랜타·스페인 마드리드·마다가스카르 교회를 비롯해, 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아시아 4대 권역 30여 곳에 교회와 센터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마다가스카르는 해외 목회자 말씀 교육과 교류 확산의 '시발점'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신천지 시몬지파는 올해도 마다가스카르 사례를 토대로 해외 사역의 방향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마다가스카르교회, '성장' 넘어 '지역 화합'으로…평화의 선순환 만들다 2023년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이 신천지 마다가스카르교회를 방문했다. 침체에 빠진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는 절박함 속에서, 말씀을 통해 교회를 재정비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길을 찾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교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마다가스카르교회 측에 제안했고, 이후 간판 교체까지 이어지며 현지 교회 변화의 물꼬가 트였다. 현지 목회자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수료한 뒤 5000여 명의 교인들을 교육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단순한 '교리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갈등이 잦았던 교회 분위기를 추슬러 '한목소리로 예배하고 서로를 세우는 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배와 모임이 안정되면서 교인 간 다툼이 줄고, 서로를 돌보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등 "교회 안의 질서 회복이 곧 지역 사회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신천지 시몬지파는 마다가스카르의 성장이 '평화'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교회 내부의 갈등이 완화되고, 교회가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인식되며 상담·교육 문의가 늘어나는 등 '신뢰의 선순환'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2020년 2월 첫 예배 때 5명의 성도로 시작했던 마다가스카르교회는 6년 만에 2600여 명으로 늘며 500배가 넘는 성장을 이뤘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올해 간판을 바꾼 교회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의 교류와 유대, 봉사활동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부 지자체는 이미 신천지 마다가스카르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몬지파 관계자는 "교회가 커지는 것 자체보다, 커진 교회가 지역의 화합과 안정에 어떤 기여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마다가스카르 사례를 '평화지파의 해외 목회자 선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취약계층·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신천지 시몬지파는 교회 설립 이래 이웃 사랑과 섬김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미용·식사나눔 등 생활 밀착형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정기적 만남'으로 신뢰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도 만남과 유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을 열어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결합해, 후원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만들고 있다. 월 1회 지역 내 푸드뱅크 및 돌봄 기관에 음식을 기부하고 있으며, 후원물품 연계 및 지역 상인의 자발적 동참 확산에 힘쓰고 있다. '환경정화·자원순환 활동'도 올해 중점을 두는 요소다. 거리·하천·공원 플로깅, 분리배출 안내, 하천 주변 유해식물 제거, EM흙공 활동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일 역시 주민 갈등을 줄이고 공동체 신뢰를 쌓는 '평화 실천'의 한 방식"이라며 참여형 캠페인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역사회·종교단체와 친한 '이웃'…대화의 문 열다 더불어 신천지 시몬지파는 연 2~3회씩 지역사회 리더 및 언론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청취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종교 간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초종교 평화공동체 모임을 지속하며, 신앙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의 장을 열고 있다. 말씀 교류뿐 아니라 스포츠(축구) 등 일상적 교류도 함께하며,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웃는 경험'이 편견을 낮추고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이러한 과정 자체가 '평화지파'의 활동이자,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쌓는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시몬지파의 평화는 단순한 '선언'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황옥의 황금빛이 멀리서도 또렷하듯, 평화지파의 약속 역시 지역사회 속에서 꾸준히 반복되는 대화와 실천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 기반' 교계 소통…성도 영적 성장까지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역 교계 및 성도들의 영적(靈的) 성장을 위해 말씀 중심의 신앙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목회자 대상 성경 세미나를 총 6회 진행하고, 106명이 참석했다. 특히 강의 이후 참석 목회자들 사이에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제대로 알아보겠다는 반응이 나오며 교류 확대와 협력 논의로까지 이어졌다. 2026년 2월 기준 말씀교류 MOU 61건과 협력교회 MOA 13건이 체결됐으며, 이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 습관을 세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 성경 1~2구절 낭독을 시작으로 ▲육하원칙 기반 내용 정리 ▲질의응답을 통한 이해 보완 ▲적용과 나눔의 '성경 묵상·실천 신앙'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 과정을 더 세분화해 성도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교회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6-03-17 14:28: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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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태료 체납내역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발송 예고

고양시가 장애인주차구역·친환경자동차법·폐기물관리법 등 과태료 체납자 내역을 오는 19일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발송 건수는 총 3972건으로, 체납액은 약 7억 9000만 원 규모다. 시는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금액·기한·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조기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첫 달에는 체납 금액의 3%가 가산금으로 부과되며, 이후 매월 1.2%씩 추가 가산돼 최대 60개월간 누적된다. 10만 원의 과태료를 5년간 체납하면 가산금은 7만 5000원까지 붙어 최종 납부금액이 17만 5000원으로 불어난다. 소액이라도 장기간 체납할 경우 부담이 커지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체납을 방치하면 가산금이 빠르게 늘어나고, 장기 체납으로 이어질 경우 재산 압류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체납 사실, 체납 금액, 납부 기한 및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위택스, 자동응답서비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정기적으로 체납 내용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납부 편의성 강화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7 14:26: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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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 이륜차 교통안전 활동 진행

일산동부경찰서가 최근 일산동구 웨스턴돔 인근 도로서 이륜차·PM 등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사고예방 및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단속·계도, 교통법규 준수 안내 등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일산동부 관내 두바퀴차 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최근 3년 기준 봄철에 두바퀴차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어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두바퀴차 이용자에게 안전운전 당부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등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도로 위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계획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불법튜닝 1건, 번호판 등 자동차관리법 안전기준 위반 7건 및 도로교통법위반 통고처분 2건과 의무보험미가입 이륜차 1건 등 총 11건을 적발됐다. 신광수 일산동부경찰서장은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는 일반시민은 물론 운전자 본인도 사고 발생시 중대한 결과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가 절실하다."라고 말하며, "두바퀴차 사고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로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7 14:21: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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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 신학기 맞이 아동보호 홍보영상 배포

일산동부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경찰서는 백석지구대가 기획·제작한 '아동보호 홍보영상'을 관내 교육기관과 체육시설 등 922개소에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영상 배포는 신학기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유괴와 실종 등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석지구대는 고양특례시 태권도협회 소속 도장 180개소를 포함해 초등학교 91개소, 유치원 130개소, 어린이집 521개소 등 아동 밀집 시설 전반에 영상을 전달했다. 해당 영상은 각 기관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됐다. 영상에는 강아지나 게임 등을 이용한 접근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제시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주요 내용은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대피하는 요령, 112 신고와 경찰 출동까지 이어지는 대응 절차 등이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청, 고양교육지원청, 태권도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됐다. 경찰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안전망 구축에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영상을 제작한 원장연 경위는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지역 내 교육시설 전반에 배포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 교사들도 교육 효과를 언급했다. 어린이집 교사 박모 씨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집중하는 영상 형태라 교육 효과가 높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영상 배포와 함께 등하굣길 순찰을 강화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 방문 교육 및 지구대 견학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6-03-17 14:21: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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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살던 곳에서 돌봄 받는’ 통합돌봄 본격 준비

고양시가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에 발맞춰 노인과 고령 장애인이 익숙한 거주지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복약 관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까지 확대해 돌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거주지 중심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 있는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양형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노인실태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많은 고령층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의 삶'을 희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89.2%는 건강이 유지된다면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건강이 악화되더라도 48.9%는 여전히 자신의 집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와 내년에는 도입 단계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고령 장애인을 중심으로 우선 지원이 이뤄진다. 고양시의 통합돌봄 우선 관리 대상자는 약 2만9천 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한 신청 접수와 현장 중심 조사를 병행해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을 앞둔 환자에게는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 체계도 구축됐다. 고양시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업 준비에 착수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유관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지정해 인력을 배치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복지재단의 전문 컨설팅과 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힘써 왔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고 실제 연계 과정을 사전에 운영하며 기관 간 협업 구조를 보완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의료·요양·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통합지원협의체도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 중 고양시의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양지역자활센터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국가 표준 통합돌봄 체계에 더해 지역 특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사업으로는 '고양 온돌-생활이음', '고양 온돌-공간이음', '고양 온돌-약속이음' 등이 추진된다. '고양 온돌-생활이음'은 공적 돌봄 서비스 이용 이전 단계에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가사, 식사, 이동 등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양 온돌-공간이음'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낙상이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위생 및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고양 온돌-약속이음'은 약사가 가정을 방문해 다제약물 복용 상태를 점검하고 복약 지도를 실시하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방문형 노쇠 예방 프로그램과 능동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예방 중심 사업을 확대해 노인과 고령 장애인이 익숙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3-17 09:07: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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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임종언 선수, 세계 쇼트트랙 2관왕 달성

고양시 소속 빙상팀 임종언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고양시를 '빙상 스포츠 명문 도시'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고양시는 임종언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1,000m와 1,500m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를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1,500m 결승에서는 경기 후반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과감한 추월을 시도해 극적인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어 열린 1,000m 결승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비디오 판독을 거쳐 금메달을 확정하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000m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당시 시청에서 열린 환영 기자회견에서 "더 발전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힌 약속을 세계선수권 2관왕으로 실현한 셈이다. 임종언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행정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스포츠 발전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3-17 09:05:2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