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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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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검,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정식등록 여부 확인가능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은 자사가 도입한 민간자격증 종류들의 전문협회 등록번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등록번호는 해당 기업 홈페이지 내 '학습지원센터'에서 이를 열람할 수 있다. 이 목록에는 해당 기업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자격증들의 전문협회 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더불어 자격증별 관련 협회와 주무부처도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관련협회/주무부처/등록번호 순으로 기재되어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목록에 기재된 자격증 종류별 등록번호를 통해 정식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방법은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내 '민간자격검색'에 자격증별 등록번호를 입력해 검색하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재직자내일배움카드 이용자, 큐넷자격증 보유자 등 자사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자 자격증종류별 등록번호를 명확히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운영을 전개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민검은 회원들에게 자격증 교육의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한민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경로 빈칸에 'STUDY'를 입력해 무료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07-15 13:26: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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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차이야기] 국내 친환경차 보급 정책, 가속도가 약하다.

최근 화두는 역시 미세먼지이고 이에 따른 디젤차의 위기이다. 디젤승용차의 보급의 촉진제 역할을 했던 수입차 시장에서 승용디젤차의 판매가 줄기 시작했다. 일부 수입차종은 신차종에 디젤 모델을 제외하고 수입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예전에는 디젤모델은 중심이고 가솔린 모델은 제외하는 경향과 비교되는 상황이다.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인식과 함께 노후화된 디젤차 폐차 등 다양한 규제책이 쏟아지고 있고 환경개선부담금 등 디젤차에 대한 부정적인 흐름이 본격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잠시 물밑으로 가라앉아있는 디젤 유류비에 대한 언급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 더욱 디젤차는 위축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이고 가속도가 높아진 다는 것은 확실시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상대적인 보급정책에 힘이 가해지는 분야가 바로 친환경차 정책이다. 그 동안 대국민 홍보나 캠페인도 부족하여 친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낮은 것은 분명히 정부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야 늦어진 보급대수를 늘리고자 나서고 있으나 냉정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리 간단히 움직이지 않는다. 냉정하게 비교해 실질적으로 운행에 도움이 되고 비용절감이 되는 지 꼭 따져보는 대상이 바로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최근의 정책이 크게 아쉬운 부분은 바로 이러한 친환경차 구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동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선 노후화된 디젤차 폐차를 유도하면서 보조금 지급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신차 구입까지 개소세 인하를 들고 나온 부분은 너무 경제적 활성화를 촉진시킨다고 하기에는 미숙하기 때문이다. 이미 작년부터 개소세 인하 조치로 살만한 사람은 모두 신차를 구입하여 약발이 떨어졌고 실질적인 소비흐름을 만들기에는 아직 약하기 때문이다. 현 상황에서는 보조금을 받기 위하여 자신이 가진 노후화된 디젤차를 폐차하고 다시 승용디젤차를 구입하면 되기 때문이다. 효과가 많이 반감된다는 뜻이다. 도리어 노후화된 디젤차의 폐차 시 보조금 지급은 물론 친환경차 구입 시 역시 보조금 지급 등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을 함께 추진하면 자연스럽게 친환경 신차 구입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는 7~8년 주기로 노후화된 승용디젤차를 폐차시키는 정책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효과가 크게 반감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이 부족하다는 질책이 많은 지금 일반차 구입 시 개소세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속이 들려다 보는 전략이다. 이런 방법으로는 소비자의 구입패턴을 바꾸기 힘들다. 이웃 일본은 도쿄만 보아도 두세대 중의 한 대가 하이브리드차 같은 친환경차다. 아예 승용디젤차는 시장이 열리지 않아 미세먼지 등도 고민하지 않고 현실적인 하이브리드차로 인식이 되어 있다. 당연한 구입 차종으로 선정하고 최근에는 높아진 충전시설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대한 구입도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우리보다 늦게 시작한 수소 연료전지차는 도요타에 이어 혼다까지 가세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세단형태의 연료전지차가 전위부대 역할을 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온 형국이다. 일본국민들은 자연스럽게 친환경차 구입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우리는 이에 반해 웬만한 인센티브 정책에는 습관이 되어 움직이지 않고 소문에 충실하는 기이한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그 만큼 정부에 대한 정책적 신뢰가 무너지면서 주변의 얘기를 듣고 신차를 구입한다는 뜻이다. 당장 전기차에 대한 보급방법도 다양성을 더하고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 단순한 보조금 지급으로 임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실제 구입으로 나타나는 지 확인하고 재조정하여 보급 촉진을 가속화해야 한다. 필자가 항상 언급하는 전기차를 위한 도심지 버스 전용차로의 비보호 진입이나 도심지 전기차 주차 구역 설치와 각종 경차 이상의 해택을 부여하여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정부는 전용번호판 외에 획기적인 보급 정책은 없는 실정이다. 도리어 주변 단체의 상황을 유심히 보고 이해관계에 얽히면서 실질적인 조치를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컨트롤 타워의 부재는 물론이고 전체를 보지 못하고 나무를 캐는 방식의 일회성 정책만을 남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실제로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다면 지금까지의 정책 기조보다는 더욱 휙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앞서 언급한 친환경차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것이다. 정부의 의지가 진심된다면 소비자는 반응하고 기꺼이 친환경차를 구입할 것이다. 더욱 일관되고 신뢰성 있는 정책으로 균형 잡힌 정책이 나오기를 기원한다. 김 필 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2016-07-15 07:48:05 양성운 기자
강아지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 '시저 먹방 키트 이벤트' 개최

강아지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Cesar)에서 '오늘 뭐 먹지 - 애견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늘 뭐 먹지? 시저 먹방 키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오늘 뭐 먹지? 시저 먹방 키트 이벤트'는 올리브티비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를 패러디한 '오늘 뭐 먹지 - 애견 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7월 27일까지 한국 마즈 시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시저 먹방 키트'는 스마트폰으로 흔들림 없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거치대 형태의 스페셜 포토 박스와 시저 로고가 새겨진 턱받이, 시저캔 2종, 시저 제품 브로셔로 구성되어 있다. 응모 방법은 시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시저 먹방 키트를 함께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시저 먹방 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8월 3일 시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가 시저 먹방 키트를 활용해 SNS 인증샷 및 후기를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1등(1명)에게는 9가지 맛으로 구성된 시저캔 1년치 박스를 제공하며, 2등(5명)에게는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시저캔 1개월치 박스를, 3등(10명)에게는 불고기 맛으로 구성된 시저캔 1주일치 박스를 증정한다.

2016-07-14 11:20: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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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파프리카, '파프리카 맞추기 이벤트' 실시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는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을 통해 '미션, 파프리카를 맞춰라!'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색깔별 파프리카와 딸기, 바나나 등 여러 과일 모양이 돌아가는 잭팟이 빨강·노랑·초록·주황 파프리카 순으로 멈춰서면, 그 화면을 캡쳐해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 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 예정으로, 1등 5명은 8만원 상당의 아웃백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10명은 파프리카 1박스,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달 7일 공식 오픈한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은 ▲반려견을 위한 '소고기 파프리카 햄버그' 만들기 ▲파프리카 자조금 제도란? 등 파프리카와 관련된 레시피ㆍ효능ㆍ제도 등의 글이 게시돼 네티즌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네티즌의 호응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페친에게 파프리카를 알리기 위해 기획 되었다. 한편,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파프리카(영명 sweet pepper)는 유럽에서는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하는 향신료로 많이 쓰인다. 헝가리에서는 전통요리인 '굴라시'를 비롯해 달걀과 채소요리, 갑각류와 치킨요리, 샐러드드레싱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과일채소 중 가장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작물이라 재배가 쉽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94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돼 지금은 일반 소비자들이 마트나 시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보편적인 농산물로 자리 잡았다.

2016-07-14 11:17: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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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코스메틱, 헤어 케어 모든 것을 한번에 '실크프로테인 헤어 필' 출시

탑코스메틱(대표 이금희)이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 '실크프로테인 헤어 필'을 출시했다. '실크프로테인 헤어 필'은 한예슬, 소이현, 조여정등 국내 톱스타 전담 헤어아티스트 서언미의 헤어 케어 노하우와 탑코스메틱의 철학과 결합돼 완성된 제품이다. 헤어 필은 트리트먼트와 린스, 헤어팩, 에센스, 오일 등 다양한 헤어 케어 시스템의 번거로움을 한 가지 아이템으로 집약시킨 올인원 제품으로 도포 시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리브 온(Leave On) 제형으로 만들어져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백질로 구성된 인체 모발의 특성을 고려해 실크단백질을 비롯한 25가지 천연 단백질 성분과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갈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성분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활성성분 시너지에 이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정제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량 실크단백질추출물로 대체해 유효성분을 극대화시켰다. 또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를 거친 4가지 오일 등 7가지 오일성분을 첨가해 영양과 탄력공급은 물론 윤기와 보습효과, 모발 및 두피건강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이금희 탑코스메틱 대표는 "헤어 케어 시스템을 한 가지 아이템으로 집약시킨 헤어 필은 시간, 비용 등 물리적 한계를 최소화했다"며 "가장 유효한 성분 조화를 통해 두피와 모발 건강 유지는 물론 스타일까지 한 번에 완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실크프로테인 헤어 필은 이달 중 탑코스메틱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6-07-13 17:23:2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