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동영상] 김성령, 내가 제일 불쌍한 여자 <여왕의 꽃>

MBC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왕의 꽃’이 10일 MBC상암동 신사옥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장영남, 고우리,이형철, 강태오가 참석했다. 이날 "기가 센 연기를 어떻게 보여줄 건지" 기자의 질문에 김성령은 "극 중 기가 세 보일 것 같지만 사실 제일 불쌍한 여자 "라며 "장영란, 김미숙 씨가 이해가 안된다. 극중 잘 살면서 왜 그러는 건지 자기는 잘 살고 행복해 지려고 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연기에 대해 말했다. 이날 공개된 ‘여왕의 꽃’ 하이라이트 영상은 야망을 쫓는 엄마들, 어찌 보면 기가 센 엄마들이 등장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어린 딸을 버린 레나정(김성령 분), 회사일에는 관심 없는 척하면서 뒤로는 재준(윤 박 분)을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는 마희라(김미숙 분), 교만하고 거만한 안하무인 이기주의자 최혜진(장영남 분)은 딸의 정략결혼으로 병원을 확장시키고 싶어 하는 야심가로 등장해 자식과의 갈등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14일 첫 방송.

2015-03-10 17:43:5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