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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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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가족친화적인 근로 환경과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 운영 신한카드는 EPG 경영 평가 결과, 금융권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PG 경영 평가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개발한 지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의 척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등 제도 활용 여부와 휴직 후 복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평가 대상은 한국 ESG연구소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기업 중 자산 총액 1조원 이상 기업 300곳이다. ▲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 장려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네 가지 부문의 17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신한카드는 총점 80.9점을 받았다. 평가 대상으로 포함된 금융사 52곳의 평균 점수는 60.2점이다. 전체 기업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도 사례 발굴 등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위시 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를 앞두고 경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 출시 1년 8개월, 100만장 돌파 임박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위시 카드 100만 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26일까지 위시 카드의 100만번째 발급일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한다. 대상은 KB페이 응모 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다. 오는 9월 13일까지 위시 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시그니엘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숙박권 ▲세라젬 V7 ▲갤럭시 워치7 ▲올리브영 상품권 5만원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같은 기간 위시 카드로 편의점 또는 커피전문점에서 5000원 이상 사용하면 500원을 돌려준다. 행사기간 동안 1일 1회만 제공하며 최대 5000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재밌는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19 11:11: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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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KB국민카드

우리카드가 추석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각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항공권 최대 15% 할인 우리카드는 '위비트래블 체크와 여름 끝자락, 다가올 추석 여행 제대로 준비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행사 이용 시 패키지 상품과 항공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준비했다.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에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각각 2%, 3% 할인받을 수 있다. 이어 ▲하나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 8곳에서 해외항공권 구매 시 최대 15% 즉시할인도 가능하다. 열차 승차권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우리원카드 앱에서 '꾹(CLO)' 응모 후 KTX 및 SRT 열차 승차권 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을 적용한다. 우리페이 또는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위비트래블 체크' 행사에 참여하면 사용금액의 5%를 돌려준다. 해외 현지에서 위비트래블을 사용해도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패키지 상품, 해외항공권 및 열차승차권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위비트래블 체크'를 활용해 알찬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홍보에 적극적이다. ◆ '트카는 특가' 핵심 문구 전달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 공개한 신규 광고가 한 달 만에 통합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달 12일 공개했다. 배우 박은빈이 '트카는 특가'라는 슬로건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전달력을 높였다. ▲환전 ▲해외결제 ▲해외 자동현금인출기(ATM ) 등 세 곳에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세로형 숏폼(짧은 동영상) 버전을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공개했다. 여행을 떠나는 모델 박은빈의 모습을 상품 혜택과 함께 보여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체크카드 혜택의 단순 전달보다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입장에서 느낄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 '특가'라는 표현에서 오는 기분 좋은 만족감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2024-08-18 08:56: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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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하반기 전문직 35명 선발

수협중앙회가 하반기 새식구 모시기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전문 직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 ▲경제 ▲지도관리 ▲기타 등 총 16개 부문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거래 모니터링 요원 4명와 웹 및 모바일 업무경력자, 영업점 거래 지도, 보험 체납징수 역할을 담당할 인원을 각각 1명씩 선발한다. 수산물 유통 및 판매와 관련해 수산물 판매직 8명과 공판장 냉동기계 운전 3명을 포함해 ▲시설관리 ▲식품검사 ▲물류 ▲경매 ▲배송 담당 인력도 각각 1명씩 선발한다.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 5명을 비롯해 ▲어업인 일자리 상담 ▲면세유 유통 등 지도관리 분야에서도 총 9명을 채용한다. 이어 본사 청원경찰 2명과 운전직 1명도 채용 대상이다. 지원 자격에는 나이 및 학력 제한이 없다. 원서는 잡코리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류합격자는 내달 3일 발표 예정이다. 내달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같은달 11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채용 홈페이지 및 수협중앙회 홈페이지 워크넷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16 15:28:2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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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카카오페이 해명에 '반박'..."불필요한 정보 제공 맞아"

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간 체결한 계약서를 점검한 결과, 'NSF스코어 산출·제공업무'를 위탁하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가 작성한 ▲해외결제사업 계약서(2건) ▲아웃바운드 계약서(4건) ▲바운드 계약서(1건) ▲기타 계약서(2건) 등을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계약서 내 NSF스코어와 관련한 고객정보 제공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았다. 대금정산을 위해서는 주문·결제정보만 공유하면 된다는 금감원의 근거가 힘을 받는 대목이다. 금감원은 카카오페이가 해외결제고객의 신용정보를 불필요하게 알리페이에 제공한 것이 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개인신용정보 처리업무 위탁' 사항에도 'NSF스코어 산출·제공업무'는 불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NSF스코어란 애플의 일괄결제시스템을 운영할 때 요구되는 고객의 신용정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개인신용정보 등이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되는 경우 엄정하게 처리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15 17:17: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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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플랫폼 강화로 경제력 제고 '박차'

롯데카드가 플랫폼에 신규 기능을 탑재하면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제휴처를 확보하면서 중계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올 하반기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조좌진표 영업'이 성과를 거둘 지 주목된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앱 내 '발견'탭을 추가했다. 발견탭은 소비자의 관심사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하는 중계서비스다. 지난 7월 총 5가지 신규 항목을 추가했으며 '교육'과 '웰니스' 분야에 서비스를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펫, 골프, 오토 등의 항목은 가구 형태와 연령 등에 구애받지 않는 분야로 잘 알려져 있다. 플랫폼에서 소비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카드가 플랫폼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배경에는 '록인효과' 증대 때문이다. 공격적인 영업보단 충성고객을 늘려 나가면서 내실을 다지는 행보다. 아울러 결제시장에서 편의성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플랫폼 중심 사업 확대는 미래 먹거리 확보의 초석이다. 최근 공개한 '보험엔로카' 시리즈를 두고도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그간 보험료 카드납 결제 수수료를 두고 업계간 갈등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카드사가 보험사에 요구하는 결제수수료는 2%다. 업계에서는 보험료 카드납이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롯데카드는 제휴를 통해 관련 시장에 선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에는 라이나생명, 메리츠화재와 손을 잡았다. '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와 '메리츠화재 보험엔로카' 2종을 출시했다. 라이나생명과 메리츠화재의 보험료를 자동이체하면 월 최대 2만5000원을 아낄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디로카 전략이라는 큰 틀에서 진행하는 만큼 하반기에도 큐레이션 항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강화를 단행할 것"이라며 "생활과 밀접한 제휴서비스를 추가해 '선택의 앞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의 영업전략이 하반기 인수합병으로 이어질 지도 업계의 관심사다. 지난 2019년 최대주주로 올라선 MBK파트너스가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 조 대표는 2020년부터 대표직을 수행했는데 지난 3월 연임에 성공했다.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매각을 견인할 적임자로 조 대표를 낙점했다는 분석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 매각에 성공하면서 몸집을 줄였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인수합병은 관련 논의가 나오는 시점에서 액면이 제일 중요하다. 실수요자 감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신용판매 이용 잔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8-15 08:00: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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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및 항공권 지급

신한카드가 싱가포르 방문 예정인 관광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신한카드 들고 싱가포르 고고싱'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합산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3만원까지 돌려준다. 내달 9월 30일까지 이용액을 합산한다. 대상 카드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글로버스 ▲신한카드 처음 ▲신한카드 SOL트래블 신용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등이다. 같은 기간 신한 마스터 신용카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로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합산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행 항공권을 증정한다.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과 파트너십을 통해 신한카드 고객에게 '샌즈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등급을 제공한다. 이 멤버십으로 호텔 객실 및 반얀트리 스파 요금 최대 15% 할인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고고싱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 및 대상 카드, 가맹점 정보 등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싱가포르관광청은 향후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14 20:24:43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