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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하나금융투자,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ELS, DLS 등 6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층 더 다양해진 기초자산을 활용한 ELS, DLS 등 6종을 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인 선진국 지수인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5949회'를 모집한다. 녹인이 없이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5차)/60%이상(만기)이다. 원유(WTI)를 단독 기초자산으로 1차 상환조건이 85%로 구성된 '하나금융투자 DLS 1314회'도 모집한다. 1년 만기로 연 6.60%를 추구한다.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차~만기)이다. 녹인은 55%이다. 또한 중국의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2.0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하나금융투자 DLS 1313회',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금융투자 ELS 5950회', 한국지수(KOSPI200)와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5948회'도 모집한다. 이와 더불어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최소 연1.75%를 보존하는 '하나금융투자 ELB 444회'도 모집한다. 3개월 만기 후 기준주가 대비 150%이상일 경우에 연 1.76%를 지급하며, 150%미만일 경우에 연 1.75%를 지급한다. 배경만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선진국 및 한국의 주가지수뿐만 아니라 원유와 중국신용을 활용한 상품도 모집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6-01-06 15:16:2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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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용공여에 따른 우발채무 급증

지급보증이나 대출확약 등 채무보증(우발채무) 등이 늘면서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수익성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대출확약, 인수약정, 미분양담보대출확약 등 관련 영업을 강화한 결과다. 증권사들은 그 대가로 많게는 금액의 1% 넘는 금액을 챙기고 있다. 6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2015년 9월 말 현재 증권사 우발채무는 17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3월 말 3조3000억원 보다 430%나 늘어난 것이다.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중도 동 10.1%에서 50.7%로 약 40%포인트 상승했다. NICE신용평가 이혁준 연구원은 "2013년부터는 대출확약, 인수약정, 미분양담보대출확약 등 신용공여형 우발채무가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 특히, 트리거 조항 미충족 시 매입의무가 소멸하는 유동성공여형과 달리 신용사건 발생 시 즉시 대출실행 등 신용공여를 제공 해야 하는 신용공여형 비중이 증가한 점은 증권사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화된 리스크 관리 능력도 신용등급 관리를 어렵게 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레버리지비율이 1100% 이상(2년연속 적자인 경우 900% 이상)이면 경영개선권고, 1300% 이상이면 경영개선요구 등 적기 시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레버리지비율 규제는 2013년 이후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등 신용담보 발행상품이 빠르게 늘면서 금융위원회가 증권사 자산건전성 관리를 위해 지난 2014년 10월 도입을 결정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상위 20개 증권사 레버리지비율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평균 778%로 잠정 집계됐다. 2014년 말 749%였던 레버리지비율은 지난해 초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ELS와 RP 발행을 늘리면서 3월 말 기준 803%로 최고점을 찍었다. 전문가들은 특히 중형사들의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리스크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연구원은 "최근 증권사들은 환매조건부채권(RP)매도, 파생결합증권 판매 등 대고객부채 확대를 통해 빠르게 외형을 키웠지만 올해부터 적용되는 레버리지 규제로 인해 단기적으로 외부 조달 축소, 운용자산 규모 감축 등 디레버리징(Deleveraging)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부터 레버리지비율과 함께 새로운 영업용순자본비율(NCR·Net Capital Ratio) 규제도 동시 적용된다. 한국기업평가는 영엽용순자본비율(6월말 현재 466.9%)이 전년수준을 유지한 것처럼 보이지만 순자본비율을 조기에 적용한 7개사의 보유 채권 및 우발채무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실질적인 영업용순자본비율은 400% 내외 수준으로 저하됐다고 분석했다. 송병운 한신평 금융평가본부장은 "과거 투자중개 위주의 전통적 영업구조 하에서는 증권사가 부담하는 위험이 제한적이었다"며 "영업환경 변화로 자기매매 및 기업금융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레버리지 및 우발부채가 증가하며 중형사 중심으로 구조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6-01-06 15:15: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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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스텝다운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2% 스텝다운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7종을 1월 8일(금) 오후 2시까지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523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P5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6개월 이후 매월 조기상환 기회를 주는 하이파이브형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TOP DLB 제139회'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 이는 약 1년 만기의 상품으로 조건 없이 지급하는 연 1.3% 수익에, 원달러 환율종가가 900원에서 1500원 사이에 머무른 일자 수에 비례하여 지급하는 최대 연 0.8%수익을 더하여, 최대 연 2.1%를 3개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원달러 환율 종가의 최저치는 900.7원이었고 최고치는 1570.3원이었다.

2016-01-06 15:15:34 김문호 기자
'소액주주 우대' 차등배당 나선 기업 어디

'소액주주를 우대하라'. 일부 기업들이 소액주주에게 더 많은 배당을 주는 차등배당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차등배당이란 주식 보유량에 따라 배당률에 차별을 두는 주주중시 제도의 하나로 대주주보다 소액주주에게 더 많은 배당금을 주게 된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진파워는 최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에 주당 150원, 소액주주에 170원의 차등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수성은 결산배당으로 보유지분 10% 초과 주주에 주당 50원, 10% 이하 주주에 70원의 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는 보통주 1주당 400원 이상을 배당하는 올 사업연도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단 최대주주에 한해 차등배당을 검토 중에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방림도 차등 배당했다. 9월 결산법인인 방림은 지난달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최대주주인 서재희 방림 회장은 일반주주와 달리 주당 280원을 배당 받는다. 서 회장이 보유한 방림 주식은 156만 7245주로 3100만원 가량 배당금 감액이 이뤄졌다. 방림이 최대주주 차등배당을 실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림은 지난 198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매년 일반주주와 대주주간 동일 배당을 실시했다. 9월 결산법인인 방림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15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9% 늘었다. 순익은 66억 7100만 원으로 98.9% 순증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보통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거나 현금 보유력이 있는 경우 배당 관련 세금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차등배당에 나선다"며 "주주 중시 정책으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되기 때문에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2016-01-06 15:14:5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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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10년 이상 장기채 비중 35% 달해

보험사들의 보유 채권 중 10년 이상 장기채가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자산 듀레이션(투자회수기간) 확대에 나서고 있어 장기채 비중은 더 확대되는 추세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화채권은 394조1000억원 규모다. 이는 전체 원화채권 시장의 32%에 달하며, 전체 보험업 운용 자산의 절반이 넘는다. 특히 10년 이상 초과 장기 채권이 34.5%에 달했다. 이 비중은 2010년 17.1%, 2011년 19.8%, 2012년 23.2%, 2013년 27.8%, 2014년 32.7%로 매년 증가세다. IFRS4 2단계 도입을 앞두고 있어 이 비중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IFRS4 2단계 도입은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것으로 도입 후 보험사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보험상품, 영업, 경영관리, 자산운용 등 보험회사 경영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IBK투자증권 김지나 연구원은 "계정 상 보험사의 부채가 확대되면서 자산-부채 간 만기 불일치가 현재보다 더욱 벌어질 것"이라며 "보험자산 운용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자산-부채 간 듀레이션 일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IFRS4 2단계 도입을 앞두고 자산의 듀레이션을 늘리기 위한 제반작업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화채권 듀레이션은 2015년 12월 기준 7.58년이다. 대부분의 생보, 손보사가 자산의 듀레이션이 부채의 듀레이션에 밑돌고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향후 노령화를 통한 보험산업 확대와 제도 변경 등으로 보험 자산의 듀레이션은 확대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초장기채권에 대한 보험사 수요는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운용자산은 2015년 6월말 기준 708조원이다. 올해 보험산업은 8%대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2016-01-06 15:14: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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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새해 첫 ELS·ELB 3종 공모

키움증권은 올해 첫 ELS·ELB 3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키움 제593회 ELS'는 세전 연7.8%의 수익을 추구한다. 기초자산은 KOSPI200, 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이며,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2%(24,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8%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인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39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8.3%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4.9%(연 수익률 18.3%,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 '제160회 ELB'는 원금 101.5% 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하여 세전 최대 9.9%(연6.6%)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과 세전 1.5%수익은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청약 마감은 1월 8일 금요일 13시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2016-01-06 11:52: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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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3489, 3491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89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연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91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5%(4,8,12,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0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03%(연5.0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90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75%(연5.70%)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7.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2016-01-06 11:52:0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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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6일부터 ELS·ELB 4종 판매

동부증권은 8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원금의 101.8%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85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8,12개월), 84%(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00%(연 6.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24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8%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20%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1.8%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7.8%의 수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7.80%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800%, 최저 연 1.795%를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2016-01-06 11:49: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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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GS샵과 'family+ 이벤트'

동부증권은 국내 최대 홈쇼핑업체인 GS홈쇼핑과의 제휴를 통해 동부증권 신규 고객에게 GS샵 적립금을 지급하는 'family+ 이벤트' 홈쇼핑편을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GS샵에서 운영하는 GS보험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매월 선착순 1,000명에게 GS샵 적립금 천원을,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새마을금고에서 동부증권 'MTS990' 주식 계좌를 개설하면 적립금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계좌를 개설한 지 30일 이내에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 적립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하여 최대 6만 1천원의 GS샵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동부증권의 'MTS 990'은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거래의 보편화에 발맞춰 거래금액이 큰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정액제 수수료 상품이다. 각종 MTS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그 편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동부증권 MTS로 거래 시 월 990원만 내면 거래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매매범위,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동부증권의 MTS 시스템도 체험하고 수수료도 낮추면서 GS샵과의 제휴를 통해 쇼핑 적립금까지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동부증권의 '패밀리플러스 이벤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즐기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동부증권의 문화 캠페인이다. 요트레저, 테마파크, 스크린야구, 영화관, 도서, 소셜쇼핑, 스키장 등 레저 문화업체에 이어 부산지역의 아쿠아리움, 더베이 101 등과 제휴하여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결혼정보서비스까지 제휴 범위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6-01-06 11:48: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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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카페24 온라인 사업자

KEB하나은행은 카페24와 함께 카페24 온라인 사업자 대상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금융서비스'란 카페24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자의 온라인 사업 관리 공간내에서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상담 및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사업자 전용 무방문 온라인 서비스이다. 또한 'KEB하나은행 금융서비스' 오픈과 함께 온라인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관리 지원을 위하여 복수의 은행자금 집금 및 온라인 쇼핑몰 매출정보, 오프라인 매입, 매출정보 및 통합 보고서 등을 제공하는 카페24 온라인 쇼핑몰 전용 자금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운영자금 신용대출 및 KEB하나은행 특별출연 자금을 통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보증서 담보대출까지 개정해 출시했다. 특히 KEB하나은행 금융서비스 중 클릭 한번으로 수도권내 온라인 사업자의 사업장에 금융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통해 통장개설에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컨설팅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KEB하나은행 금융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카페24 전용 사업자 주거래 우대통장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일부터 2016년말까지 자동화기기 및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등이 무제한 면제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KEB하나은행 금융서비스를 통하여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서비스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며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온라인 사업자들에게도 적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6-01-06 11:48:1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