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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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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클사이언스,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K치매치료제 개발 가속화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사이언스가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한 결과, 치매 치료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경계 질환 계열 내 최초(퍼스트 인 클래스) 항체신약 후보물질인 'NS101'의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1b/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및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환자를 대상으로 다회 증량 투여를 통해 NS101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약력학(PK/PD) 및 유효성평가를 위한 다기관 탐색임상이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앞서 NS101의 북미 임상1a상 결과를 통해 약물의 단회 증량 투여 안전성, 내약성, 약동력학, 면역원성 등에 대한 우수한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다. 또 후속 임상시험을 통해 신경계 질환의 퍼스트 인 클래스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음을 지난 2023년 1월 밝히기도 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이러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시험 진행도 가속화하게 됐다. 현재 뉴라클사이언스는 국내외 임상 전문가, 주요 대학병원들과 협업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NS101의 난청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나아가 다양한 신경계 질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은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치료제는 아직 없다. 뉴라클사이언스에 따르면 NS101은 독창적인 작용 기전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난청, 급성척수손상, 루게릭병, 망막병증 등 다양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로도 개발될 수 있다. 다만 뉴라클사이언스는 NS101의 치료 효과를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적응증으로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을 먼저 선택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임상진행과 연계해 NS101의 글로벌 기술이전도 추진한다. 국내에서는 공동개발 파트너이자 국내 전용 실시권을 소유하고 있는 이연제약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뉴라클사이언스는 코스닥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성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이다. 기술성 평가에서 뉴라클사이언스의 '신경세포간의 연접인 시냅스의 구조와 기능을 복원하는 혁신적인 신경계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오는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0 13:51: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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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JPMHC에서 '성장전략' 발표...'K바이오' 입지 강화해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들이 오는 1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다양한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K바이오'의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로 제42회를 맞이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를 비롯해 바이오벤처, 헬스케어 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개발, 투자유치, 파트너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의 아시아태평양 및 중남미 트랙에서 '인천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JPMHC에 참가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플랜트 설계의 핵심으로 '디자인'을 제시해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해소하는 의약품 생산 시설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3년 10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 플랜트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30년까지 송도 11공구 KI20 블록에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한다. 우선 이원직 대표는 기술적 유연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설명했다. 올해 착공 예정인 바이오 플랜트 1공장은 12만리터 생산 규모의 동물 세포 배양 시설로 설계됐다. 해당 시설에는 고역가 의약품 수요를 위한 3000리터 스테인리스 스틸 바이오리액터를 위한 설비가 마련된다. 소규모의 바이오리액터로 고역가 의약품을 생산해 가격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술을 활용해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숙련된 품질관리 인력이 설계한 최고 품질 시스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MP 전문 인력의 플랜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 높은 시설 및 운영 시스템을 설계 중이다. 그동안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산업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로 'GMP 전문성을 겸비한 인적 자원'을 추구해 왔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과 협업하기도 했다. 향후에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생산 현황을 확인하고 싶은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한 '전자 관리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직 대표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인천 송도 바이오플랜트는 단순한 생산 시설을 넘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솔루션"이라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글로벌 CDMO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DC 시장 진출, 5공장 건설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부터 JPMHC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국내 기업 최초로 메인 트랙에 초청받은 후 8년 연속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JPMHC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순으로 메인 트랙 발표 일자를 정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2일차에 GSK, 로슈,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등 유수의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발표에서 존림 대표는 사상 최대 실적과 수주 금액을 달성한 것을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존림 대표는 "지난 2023년 전체 매출은 3조6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상장했던 2016년 매출 2946억의 12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 7년간 연평균성장률은 40%에 이른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빅파마 20곳 중 14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창립 이후 누적 수주금액은 12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최초로 연간 수주금액이 3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 2023년 6월 전체 가동을 시작한 24만리터 규모의 4공장은 빅파마 중심의 대규모 수주 물량 증가로 '풀가동에 근접한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성과를 뛰어넘기 위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생산능력,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의 확장을 가시화한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떠오르는 ADC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ADC 의약품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3년 4월 착공한 '5공장'은 오는 202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업계 최단기 완공 계획이다. 18만리터 동일 규모인 3공장에 비해 약 1년 단축한 신기록을 예상하고 있다. 5공장 완공 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 압도적인 1위 규모인 총 78만4000리터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지리적 거점 확대'는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앞서 지난 2023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보스턴에 이어 주요 빅파마가 위치한 뉴저지에 영업 사무소를 선보여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향후에도 중요성이 높은 해외 거점에 추가 진출해 글로벌 수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영업 역량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앞으로도 삼성의 바이오 사업 비전과 로드맵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2030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0 13:45:5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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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제약업계 신성장동력

국내외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동물세포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인용한 미국 바이오공정 전문지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동물세포 배양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용량은 650만 리터에 이른다. 매년 6.5% 성장해 오는 2027년에는 840만 리터로 확대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AGC는 요코하마 테크니컬센터에 바이오의약품 CDMO 생산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GC는 약 500억엔을 투자해 2000리터 규모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와 4000리터 이상의 다회용 바이오리액터를 구비해 일본 최대 규모의 동물세포 기반 바이오의약품 CDMO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최첨단 의약품인 mRNA 의약품, 유전자·세포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설비를 구축해 바이오의약품 관련 능력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번 AGC의 바이오의약품 CDMO 시설 확장 계획은 일본 정부가 지난 2022년 10월 발표한 '백신 생산 체계 강화를 위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감염병으로 인한 팬데믹 발생시 백신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중용도 장비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 세계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CDMO 사업 진출도 가속화해 사업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ADC는 표적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페이로드가 링커를 통해 결합한 형태의 치료제다. 이와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 페이로드, 링커 등 ADC 제작에 필요한 모든 원료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금까지 항체의약품 CDMO 사업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며 "이밖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새로운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25년 4월까지 5공장 완공을 통해 총 78만4000리터 생산 용량를 확보해 세계 최대 생산 용량를 가진 CDMO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바이오로직스도 후발 주자로 나선 상황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3년 미국 시러큐스시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 BMS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수한 시라큐스의 공장을 통해 ADC생산라인 구축을 개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인천 송도 11공구 KI20 블록에 바이오 플랜트 3개를 건설해 '메가플랜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2024-01-09 15:03: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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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동물실험서 '혀 밑 투여 코로나19 백신' 효과 확인

차백신연구소가 설하투여형 백신 플랫폼을 강화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공중보건 위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차백신연구소는 팬젠 및 스위스 바이오 기업 바이오링구스와 함께 '설하(혀밑) 투여가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제를 제안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의 2차 기술가속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설하투여형 백신은 점막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다. 또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주사기가 필요하지 않아 전문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중저소득 국가에서 백신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냉동 혹은 냉장 상태로 보관·유통해야 하고 백신 접종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이 필요한 주사형 백신과 차별화해 접종률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 차백신연구소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에서 차백신연구소는 다양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 제형을 마우스 모델에 설하투여해 점막의 면역반응을 검증했다. 특히 면역의 중요 지표인 면역글로블린A 생산 능력, 항체 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체액성 면역반응,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세포성 면역반응 등을 확인했다. 또 차백신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 '엘 팜포'를 사용한 설하투여형 백신, 항원 단독투여 백신, 전달물질 단독투여 백신 등의 효능을 각각 비교했다. 연구 결과 '엘 팜포'를 포함한 백신은 비교군 대비 4~5배 높은 농도로 면역글로블린A를 생성했다. 아울러 비교군 대비 '엘 팜포'를 포함한 백신군의 체액성 면역반응은 40배, 세포성 면역반응은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백신연구소는 설하투여형 백신과 '비강 스프레이 독감 백신'을 비교하는 연구도 진행했다. 특정 항원에 대한 점막 면역반응과 체액성 면역반응에서 차백신연구소의 설하투여형 백신이 '비강 스프레이 독감 백신' 대비 동등 이상의 효과를 유도했다. 이에 대해 차백신연구소는 비강 스프레이 제형에 비해 설하투여형 제형이 점막면역을 유도하는 효과가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09 13:46:4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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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부스터프로' 연구 결과 발표...'뷰티 디바이스' 효과 과학으로 입증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의 효용성을 증명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자사의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관련 연구결과 2건이 '한국미용학회지' 제29권 6호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미용학회지는 지난 1995년 창간돼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뷰티 관련 국내 대표 학술지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 및 일렉트로포레이션 피부 미용기기와 글루타티온 앰플 병용의 피부 개선 효과'와 '미세전류, 중주파 기능이 탑재된 가정용 미용기기가 안면 피부 탄력 및 리프팅에 미치는 영향'이다. 두 건 모두 에이피알이 지난 2023년 10월 출시한 '부스터 프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에이피알은 만 20~60세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약 2주간 '부스터 프로' 사용 전과 후의 피부 상태를 비교했다. 특히 '부스터 프로'에 적용한 미세전류 기능, 중주파 기능 등으로 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눈가 주름 및 피부 볼륨과 진피치밀도, 피부 탄력과 리프팅 등에 있어 유의미한 개선 지표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홈 뷰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가정 내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여러 기전 연구는 필수라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더 긴 관찰 기간을 적용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4-01-09 13:43: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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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환경문제 그림으로 풀다

광동제약이 미래 세대와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광동제약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주제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로 총 7471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미래의 깨끗한 지구 상상하기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은 '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를 화폭에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이 차지했다. 이밖에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참여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나무 메달이 수여됐다. 광동제약은 수상작을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시공간에 연중 지속 전시할 계획이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하고 있다. 환경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등이 후원한다.

2024-01-09 10:16:16 이청하 기자
인사 - 1월 8일

◆환경부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보관리지원팀장 임충묵 ▲낙동강홍수통제소장 기대정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장현정 ▲대기환경정책관실 교통환경과장 전원혁 ▲대기환경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 안중기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 정환진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장 문제원 ▲물이용정책관실 물산업협력과장 현성호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순홍 ◆대한상공회의소 ◇임원 승진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이사) 이종명 ◇보직 변경 ▲공공사업본부장(상무이사) 박재근 ▲회원본부장(상무이사) 강명수 ◆수출입은행 ◇본부장 전보 ▲경영기획본부장 김형준 ▲혁신성장금융본부장 강정수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정순영 ▲리스크관리본부장 이동훈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호위함사업팀장 정범승 ▲재정담당관 이용훈 ▲방위산업고도화지원과장 박진아 ▲기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조민식 ▲기동총괄계약팀장 박준규 ▲함정총괄계약팀장 오지연 ▲미래전력사업총괄팀장 홍수미 ▲교육기획과장 송재경 ◆극지연구소 ◇인사 발령 ▲해양대기연구본부장 최태진 ▲빙하지각연구본부장박숭현 ▲생명과학연구본부장이형석 ▲미래기술센터장 이주한 ▲남극내륙연구사업단장이강현 ▲정책협력부장 진경 ▲기획조정부장 서원상 ▲행정부장 전승열 ▲극지환경 재현 실용화센터 준비단장 이유경 ▲데이터연구지원실장 주동찬 ▲연구기획실장 김형준 ▲글로벌협력실장 정지훈 ▲경영기획실장강동훈 ▲예산실장 서규현 ▲홍보실장 강민구 ▲시설안전관리실장 이기성 ◆국토연구원 ◇보직 ▲주택·부동산연구본부 토지정책연구센터장 김승종(金昇鍾) ◆경찰청 <총경 승진> ◇강원경찰청 ▲교통 최진육 ▲치안정보 이준영 ◇경기남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박기성 ▲강력범죄수사 박덕순 ▲경무기획 김현정 ▲경비 정창훈 ▲부천원미 정상근 ▲수사 허태규 ▲수원중부 김현영 ▲용인동부 이민수 ▲청문감사인권 채수일 ▲형사 최관석 ◇경기북부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박동석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조성근 ▲경비 조명선 ▲홍보 우동석 ◇경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정필수 ▲교통 오덕관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강연구 ▲광역수사 김태언 ▲수사 조상윤 ▲범죄예방대응 김동현 ▲형사 김용일 ◇경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권효섭 ▲경비 채희창 ▲범죄예방대응 박경준 ▲수사 김덕환 ▲형사 장찬익 ◇경찰대 ▲학사교육 함윤석 ◇경찰청 ▲감찰 윤정한 ▲경비 김형록 ▲경호 장은석 ▲교육정책 심창진 ▲교통안전 조재형 ▲마약조직범죄수사 이주만 ▲미래치안정책 권윤섭 ▲복지정책 오용래 ▲범죄예방정책 임성식 ▲사이버수사기획 안민탁 ▲사이버테러대응 이규봉 ▲수사기획 박종민 ▲수사인권 심보영 ▲안보수사1 박시준 ▲여성청소년범죄수사 배성진 ▲인권보호 이영휴 ▲인터폴국제공조 송기청 ▲정보관리 박정준 ▲치안상황 우상욱 ▲치안상황대응 지병철 ▲치안정보분석 홍성무 ▲혁신기획조정 손광혁 ▲홍보 임동호 ◇광주경찰청 ▲교통 서현우 ▲청문감사인권 박흥원 ▲치안정보 이범형 ◇대구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최성열 ▲광역수사 양희성 ▲대구성서 박종범 ▲범죄예방대응 김도한 ▲수사 박신종 ▲청문감사인권 정우달 ▲치안정보 백승호 ▲홍보 엄홍수 ◇대전경찰청 ▲대전대덕 양명희 ▲청문감사인권 심혜은 ▲치안정보 김선동 ▲형사 이두한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 김상동 ▲경무기획 하호일 ▲교통 김대웅 ▲부산해운대 정미경 ▲외사 김도완 ▲청문감사인권 정욱용 ▲형사 전상엽 ▲홍보 황진홍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최영수 ▲202경비 윤성근 ▲경무기획 최일수 ▲경무기획 한지수 ▲교통안전 김희중 ▲범죄예방대응 채정수 ▲사이버수사 윤영준 ▲서울강남 천현길 ▲서울강동 김경호 ▲서울강동 김미향 ▲서울강서 박철균 ▲서울관악 박인구 ▲서울광진 한동훈 ▲서울마포 박인신 ▲서울마포 황재현 ▲서울송파 윤원섭 ▲서울서초 김상득 ▲서울송파 권호석 ▲서울수서 김양효 ▲서울용산 김도식 ▲서울용산 최윤덕 ▲서울종로 박충근 ▲서울종로 최규환 ▲서울종암 황규정 ▲서울중랑 이진호 ▲서울혜화 문석진 ▲수사 이진우 ▲안보수사 서경민 ▲외사 양운모 ▲지하철경찰 김영섭 ▲청문감사인권 태기준 ▲테러대응 강석진 ▲테러대응 신동일 ▲홍보 김재철 ◇세종경찰청 ▲공공안전 노형섭 ◇울산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정운식 ▲형사 방경배 ◇인천경찰청 ▲경무기획 전석준 ▲경비 변상범 ▲광역수사 김상식 ▲여성청소년 노은초 ▲외사 박민숙 ▲형사 김인철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이광재 ▲과학수사 주정재 ▲형사 문영상 ▲홍보 류관송 ◇전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양신철 ▲수사 여상봉 ▲여성청소년 신은영 ▲전주완산 선원 ▲청문감사인권 오지석 ◇제주경찰청 ▲형사 강경남 ◇충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신완수 ▲여성청소년 김은희 ▲청주청원 최인규 ▲치안정보 김영돈 ◇충북경찰청 ▲경비 이동기 ▲교통 윤치원 ▲치안정보 윤종덕

2024-01-08 17:53:1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