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수지
기사사진
대한항공, 27일부터 '동계 스케줄' 운영

대한항공이 동계 스케줄 운영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27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의 공급을 늘리고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구분해, 주요 운항 일정을 변경한다.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대한항공은 이달 27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해 필리핀 클락으로 향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지난 중국항공회담의 결과로 배분된 장자제·난징·항저우 노선에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방문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호놀룰루·대양주·동남아·중국 베이징 노선의 공급도 하계 대비 늘릴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하계 스케줄 기간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운휴한다. 인천-자그레브노선과 인천-취리히 노선도 12월 2일부터 비운항한다. 인천-가고시마, 인천-오이타 노선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휴 상태에 들어간다.

2019-10-22 12:14:47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에어아시아, 밴드 혁오가 디자인한 '혁오 보딩패스' 선보여

에어아시아가 밴드 혁오가 디자인에 참여한 '보딩패스(탑승권)'를 선보인다. 에어아시아는 자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혁오가 직접 디자인한 '혁오 보딩패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에어아시아에 대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이다. '혁오 보딩패스'는 이달 2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에어아시아 항공권을 발권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제공됐으며 이후 부산과 제주공항에도 순차 적용된다. 이번 보딩패스 출시를 기념해 에어아시아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보딩패스 컬러링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발권한 탑승권에 직접 컬러링하여 인증 사진을 찍거나 탑승권 도안을 컬러링한 뒤 캡처한 후, 이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3명)과 브이로그용 DJI 오즈모 포켓 카메라(5명), DJI 오즈모 모바일3(10명), 혁오 보딩패스 에코백(3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에어아시아 마케팅팀 설윤성 이사는 "여행의 첫 관문인 항공권 발권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에어아시아를 보다 친근하게 여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0-22 10:17:12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국적 항공사, 살 길 찾으려 '안간힘'…틈새 노린 외항사들 입지 확대

-대형·저비용 항공사들, 무급 휴직 제도 등으로 자구책 마련 나서… -韓 시장 노리는 외항사들…지난 9월 '나 홀로' 여객 수송 실적↑ 국적 항공사들이 어려운 업황 속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외항사의 입지는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이후 일본 여행 보이콧으로 큰 타격을 입은 국적 항공사(FSC)들은 대부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며 '보릿고개'를 겪고 있다. 전체 여행객의 절대적 수요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내년 예정돼 있는 저비용항공사(LCC) 신규 취항 등 공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반면, 외항사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저비용 항공사는 물론 대형항공사조차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4일 대한항공은 창립 이래 최초로 '단기 희망 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기 희망 휴직은 근속 만 2년 이상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3개월 단위의 휴직을 신청받아 실시하는 제도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단기 희망휴직 신청은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업무문화 개선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실적 악화에 따른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 중 하나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항공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일본 불매 운동·원화 약세 등의 영향이 대한항공에도 현실화 됐다는 말이다.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악화된 실적으로 인해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그에 따른 조치의 하나로 10~12월 3개월 간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신청받기도 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 중 비운항 기간이 끝난 미야자키·삿포로·오키나와 등 기존 노선을 12월부터 운항 재개한다"며 "인천-삿포로 노선은 기존 주7회에서 주4회로,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주3회로 일부 운항 재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본 노선 재개 이후 수요가 없을 경우 운항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검토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일본 노선 감축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운항을 다시 재개한 것이 아니냐고 보는 시각이 많다. 반면 흔들리는 국적 항공사의 틈새를 노리고 한국 항공시장에 뛰어드는 외항사들이 늘고 있다. 베트남 국적의 뱀부항공은 지난 17일부터 다낭-인천 노선을 신규 취항해 운항하고 있으며, 호주의 LCC항공사인 젯스타는 12월 인천-골드코스트 직항 노선에 취항한다. 핀란드 항공사인 핀에어는 내년 3월부터 부산-헬싱키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델타항공도 내년 3월 인천-마닐라 직항편 운항을 앞두고 있다. 국내 항공업체들은 여행객 수요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외항사들의 시장 진출이 활발해 긴장하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여객 수송 실적에 따르면 국적 대형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의 여객수는 각각 266만명(-1.0%), 180만명(-4.9%)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외항사의 여객수는 239만명으로 7.9%가량 증가했다. 이는 국적 항공사의 전체 여객수가 지난 2017년 7월 이후 처음 역성장한 사실과 대조적이다. 여객 수송에서의 시장점유율만 놓고 보더라도 외항사가 34.8%로, 대형항공사(38.8%)와 비슷한 수준이다. 외항사의 입지 확장에 따라 국적 항공사들의 실적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걱정하는 이유다.

2019-10-21 15:31:08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현대오일뱅크, IMO2020 대비 '초저유황선박유 공정' 특허 출원해

현대오일뱅크가 독자적인 초저유황선박유 생산공정을 개발해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오일뱅크는 세계 최초로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오는 11월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된 IMO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설비 일부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VLSFO 생산공정'으로 변경하고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초저유황선박유'는 황 함량 0.5% 미만인 친환경 선박유를 총칭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전 세계 선박유 황 함량 상한선을 0.5%로 제한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시행한다. 2012년 4.5%에서 3.5%로 낮춘 지 8년 만에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이번 공정에는 혼합유분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아스팔텐 성분을 독자적인 용제처리 방법으로 완벽히 제거하는 세계 최초의 신기술이 적용됐다. 혼합유분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현대오일뱅크는 다양한 유분을 폭넓게 배합해 초저유황선박유 수요 증가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김철현 현대오일뱅크 중앙기술연구원장은 "선박 환경을 고려한 신기술로 고품질 초저유황선박유 시장을 발 빠르게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강화된 환경규제를 대비해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지속해 왔다"며 "앞선 기술로 초저유황선박유에 대한 장기계약 물량을 이미 다량 확보하는 등 앞으로도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21 15:30:02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내년 시행 'IMO2020 효과' 낙관은 일러…정유업계, 아직은 '불안'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IMO(국제해사기구)의 황함량 규제가 정유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IMO2020이 내년을 기점으로 시행되면 전 세계 모든 선박은 선박연료유에서 배출되는 황함량을 낮춰야 한다. 이에 따라 선박연료유와 연관성이 깊은 국내 정유업계는 '규제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가가 아닌 고가의 경유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하지만 규제 시행 3개월 여를 앞두고 IMO2020의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어 정유사들의 낙관적 전망에 우려가 제기된다. IMO는 선박의 항로·교통규칙·항만시설 등을 국제적으로 통일하기 위해 설치되어 현재 174개국을 회원으로 보유한 유엔 전문기구다. IMO는 내년 1월 1일부터 선박연료유 내 최대 황 함유량을 3.5%에서 0.5%로 대폭 줄이는 규제를 실시한다. 산성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황산화물은 선박에서 많이 배출되는데, 이를 줄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폐선율은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해사기구의 규제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노후 선박의 폐선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외려 선박 폐기 숫자는 줄었다. 황함량 규제 시행 여부 자체에 의구심을 품게 되는 이유다. IMO2020에 대비하기 위해서 선박들은 모두 스크러버를 장착하거나 LNG 추진선을 구매하는 등 노후 선박을 폐기하고 신규 선박을 발주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과거 국제해사기구가 환경 규제안을 발표한 뒤 시행 시기를 연기했던 사례는 이런 의심에 확신을 갖게 만든다. IMO는 지난 2017년 BWMS(선박평형수처리장치) 설치를 의무화 하는 규제를 발표했다. 하지만 설치 비용 부담·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반발에 부딪히자 선박 설치 기한을 기존보다 2년 연기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당시 '규제의 효과'를 기대했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업체들은 운영자금을 긴급 투입하고 파산에 이르는 등 대가를 치뤘다. 내년 황함량 규제를 호재로만 낙관하고 있는 국내 정유사들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IMO가 처음 발표했던 2020년을 전환점으로 실제 황함량 규제가 시행되리라고 보는 시각은 적다. 실제로 지난 8일 임기택 IMO 사무총장은 실제로 2020년 1월 즉각적인 황함량 규제 시행이 쉽지 않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국내 정유사들은 이미 탈황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래서 황함량 규제에 따른 수혜는 당연히 있다"며 "IMO2020은 '시간의 문제'로 봐야 한다. 내년에 당장 규제가 시행되지 않더라도 이는 전 세계적 과제인 환경 문제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9-10-20 18:04:09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효성ITX, 차세대 '컨택센터' 시장 확대 나선다

효성ITX가 차세대 컨택센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는 국내업계 최초로 컨택센터 운영 체제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차세대 컨택센터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효성ITX는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브라이트 패턴·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사와 함께 클라우드 컨택센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ITX는 NBP의 서버·클라우드 등 IT인프라 기반에, 브라이트 패턴이 개발한 클라우드 컨택센터 운영 솔루션이 적용된 컨택센터 운영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클라우드 컨택센터는 가상의 클라우드 플랫폼이 기존 교환기·서버·보안장비 등 하드웨어를 대체하기 때문에 고객사로서는 컨택센터 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다. 또한 ARS·녹취 등 기본적인 상담지원 서비스 외에 로봇을 활용한 챗봇 상담·상담 모니터링·고객 분석·상담 품질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니즈에 최적화된 컨택센터 운영이 가능하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이미 IT 패러다임은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미래 성장 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8 13:41:41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서울ADEX 2019, 서울공항서 '국산헬기' 운용확대 방안 세미나 개최

-서울ADEX 2019, 국산헬기 운용 위한 토론의 장 마련돼… -허장욱 금오공대 교수, "정부와 개발업체 간 협업으로 수출 교두보 확대해야" 국내 헬기시장에서 앞으로 외국산이 아닌 국산 헬기가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운용확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서는 '서울ADEX 2019'가 열렸다. 이날 서울ADEX의 세미나룸2에서는 국산헬기 운용확대 방안 관련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산 헬기를 국내에서 운용 확대해야 한다는 데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안규백 국방위원회 위원장, 위승복 산업통상자원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ADEX 2019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한국방위산업진흥회·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고 공식 행사 일정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다. 항공기·무인기·전투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실내·외 전시 공간은 물론, 블랙이글 및 해외초청 비행팀의 곡예비행 행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1부 개회식 ▲2부 주제 발표 ▲3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허장욱 금오공대 교수 국산헬기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산업화 전략 ▲함대영 중원대 교수 국내 헬기산업의 신성장 동력화 및 저변확대 방안 ▲신성환 한국국가전략 연구원장 군용항공기 사고 관련 제조사 책임제한 및 개선방안 ▲이국종 아주대 교수 응급항공의료 지원 현안 및 발전방안 등 4가지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먼저 발표에 나선 허장욱 금오공대 교수는 "수리온을 개발한 것 자체가 큰 자산이다. 그러므로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예산을 지원하고 업체에서는 영업·판매 마케팅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정부와 업체 간 협업 및 제도개선을 통해 수리온의 수출 가능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대영 중원대 교수는 "헬기는 대표적인 민·군 겸용 산업이고 장기적 지원이 요구되는 정부 개입형 산업이다"라며 "정부조달협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관용헬기에 대해 국산헬기 우선구매제도를 법제화하는 등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국산헬기의 운용 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은 "70년대 국산품 애용정책으로 급격한 경제 도약을 이뤄냈듯이 항공우주산업의 후발주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국내에서 국산품 우선 구매 정책 등을 통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2019-10-16 16:55:02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