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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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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부동산시장 원포인트] 꼬마주택 임대사업 시 주의할 점은?

실제 공사비 포트폴리오 잘 짜야 하자보수 업체 선정도 꼼꼼하게 임대 관리는 전문업체가 효율적 최근 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이나 일반주택 지역에서 전용면적 33㎡ 이하의 소형주택(꼬마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부모세대와 함께 살기 위해 다가구 주택을 매입한 후 임대층과 거주층을 나눠서 공간을 만드는 것도 인기다. 꼬마주택이 늘면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국 전·월세 전환율은 ▲전용 60㎡이하가 5.7 ▲60㎡초과 85㎡이하 4.7 ▲85㎡초과 4.8 등으로 소형주택의 월세전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형아파트와 빌라 등 단독세대로 구성된 주택 임대가격이 상승하면서 좀 더 저렴한 꼬마주택을 찾는 수요층이 늘어난 것도 인기에 한몫했다. 여기에 1인가구 증가와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도심권 내 저렴한 월세아파트가 사라지는 것도 꼬마주택 수요를 늘게 했다. 최근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여 꼬마주택의 가격경쟁력은 충분하다. 실제 서울시에서 대지지분 99㎡ 기준으로 다가구 주택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평균 7억~8억원 가량이 소요된다. 서울 도심권 전용 84㎡ 아파트값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가구 주택의 경우 임대가 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실제 투자비용은 좀 더 줄어들 수 있다. 또 임대주택인 만큼 앞으로 가격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주택매입가격과 함께 기타 수리비용이나 리모델링 비용, 각종 세금 등을 고려해 투자포트폴리오를 수립해야 한다는 점이다. 집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포털이나 광고 등을 보면 리모델링 시 건축비가 보통 3.3㎡당 100만~200만 원선이라는 말에 속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공사가 시작되면 오래된 주택의 경우 들어가는 비용은 400만원을 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다가구 주택은 신축보다는 저렴할 수 있지만 너무 오래된 주택을 매입하게 되면 리모델링이라고 하더라도 바닥시공부터 마감재 교체 등이 이뤄지면서 비용이 1억 원 이상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주택 매입 시 임대주택으로 만들고 싶다면, 여유자금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 신축을 매입하더라도 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영세업체가 진행하는 곳이 많은 데다 하청에 하청을 주는 하도급 회사가 많기 때문이다. 공사 도중 부도로 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으므로 업체 선정을 꼼꼼하게 알아봐야 한다. 꼬마주택은 임대 콘셉트가 중요하다. 애견인 전용이나 여성전용 등 계층에 맞게 해야 한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임대관련 회사가 진행하는 부분이다. 앞으로 국내에도 이런 컨셉형 임대주택이 많이 생겨나게 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리모델링 전 주택 콘셉트를 잡고 특정계층을 공략한다면 임대주택 공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공실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임대관리를 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최근에는 임대관리를 해주는 업체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임대수익 배분으로 관리를 맡길 수 있어 수익이 줄더라도 효율적이다. 또 오래된 주택일 경우 하자보수 요청이 잦아 용역 비용부담이 크다. 따라서 매입 전부터 주택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부분이 임대수요를 늘리는 방법과 관리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방법이다.

2016-04-05 10:35:4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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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삼성 이전+신분당선 연장 개통' 수요 잡아라

삼성맨, 3400명 판교로 대이동 용인 주택에 출퇴근 수요 몰려 아파트 값 오르고 거래도 늘어 삼성 이전으로 경기도 수원과 용인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불황과 계절적 비수기로 아파트 거래가 전반적으로 주춤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곳의 1~2월 거래량은 경기도 평균을 앞지르고 있다. 2월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아파트 거래량은 3만24230건이다. 평균 1104건이다. 반면 수원과 용인은 각각 2595건과 2303건으로 경기도 평균의 2배 수준에 달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사옥 이전이 알려지면서 선제적으로 매수에 나선 수요 때문으로 분석된다. 용인의 경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로 이전 했음에도 신분당선 수혜로 수요가 몰렸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출발해 상현역까지는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다. 지난해 3월 수원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965만원으로 900만원대였지만 이달 기준 1000만원을 넘어선 100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3.83% 올랐다. 용인 아파트값도 지난해 평균 961만원이었지만 현재는 1000만원에 육박한 997만원(3.75%↑)을 기록 중이다. 전셋값은 더 많이 올랐다. 수원과 용인은 지난 1년간 각각 7.28%(3.3㎡당 728만→781만원)와 13.4%(694만→787만원) 상승했다. 용인의 경우 경기도 평균 전셋값 상승률(11.52%)을 웃돌았다. 지난달 24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사옥을 떠나 수원과 판교로 각각 이전을 시작했다. 현재 알려진 이전 직원은 약 3400여 명에 달한다. 수원 이전 직원은 400여명, 판교 이전 직원은 3000여명 수준이다. 현재 이전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은 만큼 직원 대부분이 회사 셔틀을 통해 출퇴근하고 있다. 판교로 출근하는 C직원은 "집이 강북이어서 회사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난다" 며 "예전보다 수면 시간이 한 시간 반 이상은 줄어든 상태로 버스에서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거리 출퇴근자가 몇 달은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이후에는 여가시간 활용이나 피로 등의 이유로 회사 근처로 이주를 해 올 수밖에 없어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한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수지구 상현동에서 '광교상현 꿈에그린'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난 27일 기준 계약률은 73%를 기록 중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판교 20분대, 강남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단지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이동 시간은 빨라진다. 광교 이마트와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가깝고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인근에 혁신학교인 매봉초와 상현중(혁신학교)과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있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 환경과 조망이 좋다. 단지 내에는 물빛 정원과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조성된다. 전가구 남향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해 넓은 동간 간격과 외부공간을 살렸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이 외에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발생시 아래층 대피가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은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녀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다. 포스코건설은 4월 같은 지역에서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를 분양한다. 롯데마트 수지점, 이마트 죽전점, 신세계백화점, 상현공원 등이 가까우며 성복역에는 롯데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현초, 매봉초, 용인심곡초, 솔개초, 상현중 등이 있으며 수원과 서울 타지역으로의 버스노선도 갖춰졌다.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중앙광장과 수변공간, 놀이터 등이 만들어진다. 대우건설도 5월 수지구 성복동에서 '성복역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으로 매봉초와 성복중이 있다. 신분당선 라인으로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이 가능하다. 서수지 IC를 이용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2016-04-05 10:35:1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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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금왕 시티 프라디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

시티건설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482 일대에 공급하는 '음성 금왕 시티 프라디움'을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전 가구가 중소형인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74, 84(A·B)㎡ 428가구다. 단지 전 세대가 4베이로 설계됐고 전 세대 팬트리가 적용돼 세대 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최상층에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락을 시공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대수와 10㎝ 넓은 광폭 주차공간을 갖췄다. 시티프라디움의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도 도입된다. 품격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노블스타일'과 감각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어반스타일' 2가지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했다.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전 세대가 남향 배치됐다. 별동 어린이집도 함께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석지구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병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무극초교와 반도체고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는 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있는 금왕생활체육공원과 금왕공설운동장이 있으며 인근에는 금석저수지가 있다. 금왕생활체육공원은 약 8만2643㎡에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스포츠타운이 마련돼 있다. 광역 교통망으로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음성IC와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해 서울까지는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충북혁신도시와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내년 6월 예정이다.

2016-04-04 15:12:0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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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고층 주상복합…대우건설, 범어센트럴 푸르지오

대구 최중심에 들어선 초고층 아파트 교통, 교육, 행정, 상업시설도 갖춰져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관심↑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초고층 대단지 '범어센트럴 푸르지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문을 연 범어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3만여명이 다녀갔다. 현재 16만5786가구가 살고 있는 수성구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인기 지역임에도 일부 재건축만 진행된 탓에 향후 3년간 입주계획이 잡힌 아파트가 2250가구에 불과하다. 20평형대를 기준으로 현재 입주연한 30년 이상 아파트는 평균 3억원, 5년이내 신축 아파트 4억~5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일대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청약 1순위 당해 마감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은 크게 교통, 교육, 업무·행정, 상업·문화로 나눌 수 있다. 동대구역(1호선·KTX)이 2㎞ 내, 범어역이 100m 인근에 있으며 구민운동장이 800m 거리로 가깝다. 성서IC를 통해 대구시청으로 접근이 쉬우며 달구벌대로를 통해서는 경부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대구과학고, 경신중고, 대구여고, 경북고, 정화여중고, 오성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유명 사설 학원인 문깡학원, 셜대학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업무 행정 지구로는 고등법원과 검찰청, 수성구청, 수성셩찰서 등이 있으며 상업 문화시설로는 로데오타운과 커피숍이 인접해 있다. 범어공원과 체육공원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단지는 최근 분양된 단지 중 규모면에서 크다.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 5개동 817세대로 2013년 9월 입주한 화성 파크드림S(최고 49층, 404가구)보다 크다. 아파트에는 전층 화재 방지를 위한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적용되며 저층부에는 가스배관을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는 방범 커버시설이 설치되는 게 특징이다. 주방에는 3구형 가스쿡탑, 플러스 옵션으로 하이브리드쿡탑과 빌트인 전기오븐(오븐, 그릴, 전자렌지 기능이 통합된 전기오븐), 음식물탈수기, 센서식싱크절수기(선세를 이용해 물을 절약하는 절수기) 등이 배치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아파트 14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 7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 범어 1·4동 권역 평당 1850만원, 수성 3가·범어 1동 권역 평당 1650만원, 수성 4가·범어 3동 권역 1450만원선과 비교해 싼 가격이란 평가다.

2016-04-04 15:11: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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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3만7168가구 분양…전월 대비 41% 증가

이달에는 전국에서 3만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4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 물량은 46개 단지, 4만257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7168가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9곳 1만6912가구, 지방 27곳 2만256가구다. 지난 3월 분양실적인 2만6226가구보다 41%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3만7133가구와는 비슷한 물량이다. 오피스텔 공급도 이어진다. 수도권 2곳, 지방 7곳 등 9개 단지에서 2224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달 공급 물량이 많은 이유는 오는 13일 총선 여파로 지난달부터 분양을 미뤄온 단지까지 합쳐졌기 때문이다. 총선 이후 5월까지 신규 분양물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공급과잉 논란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분양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지역별로 분양 성적도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이달 분양시장을 가늠하게 할 청약 주요 단지의 귀추가 주목된다. '홍제원 아이파크(6일 1순위 청약)',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7일 1순위 청약)', '연산 더샵(7일 1순위 청약)'등 모두 대형건설사 물량이다. ◆수도권 주요 분양예정 단지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남가좌동 369-10번지 일원에서 남가좌동 제1구역을 재건축한 'DMC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 동, 전용 59~127㎡ 1061가구다. 이 중 전용 59~114㎡ 6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연가초,연희중, 명지대, 명지전문대 등이 있다. 또 서울 서북권 업무중심지인 상암 DMC가 가깝다. 반도건설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c-20블록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4개동 전용 72·78㎡ 199가구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남측에 모담산이 있어 산책 등의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산 9번지에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분양에 돌입한다. 일레븐건설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75~101㎡, 479가구다. 공급 가구의 80% 이상이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상현초등학교가 있으며 상현중과 이현중을 비롯해 서원고·풍덕고 등이 밀집해 있다. 효성은 평택 소사 2지구 A1블록과 A2블록에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에 나선다. A1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710가구이며 A2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28개동 2530가구다. 전용면적은 A1블록 72~120㎡, A2블록 59~136㎡이다. ◆지방 주요 분양예정 단지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명륜'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493가구다. 전용 84㎡ 383가구, 101㎡ 110가구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래사적공원 아래에 있다.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 등이 밀집돼 있고 쇼핑과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우미건설은 청주테크노폴리스 A5블록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27층 13개동에 전용 84㎡, 102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조성되는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LG화학 등이 인근에 있고,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세종시와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중흥토건은 세종시 3-3생활권 L3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를 분양한다. 890가구가 전용 84~125㎡의 중대형 면적으로 이뤄지며 지하 2층~지상 18층, 19개동 규모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으며 간선급행버스(BRT)정류장도 들어서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 L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3차'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동 667가구이며 전용 100~134㎡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가락뜰 근린공원, 생태체험학습장 등 녹지가 갖춰졌으며 지난해 지정된 세종시 최초 혁신유치원인 공립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16-04-04 13:31:3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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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부동산시장 원포인트] 냉혹한 경매시장

집값 떨어질 수 있는 시기에 부나방 같은 투자 지양하고 신중하고 이성적인 판단해야 부나방이 문학 작품에 꾸준히 등장하는 것은 광원(光源)에 대한 맹목성 때문이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불빛으로 달려드는 부나방은, 바로 그 '맹목'이라는 속성 때문에 덧없는 것들을 대표하는 대명사가 되버렸다. 요즘 경매시장에서도 이러한 부나방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경매시장이 대중화되면서 '가격적 메리트'라는 경매의 묘를 잊은 채 '아파트 낙찰'이라는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려드는 부나방 같은 입찰자들이 너무나도 많아졌다는 것이다. 부동산시장이 한창 위축됐던 2012년만 하더라도 아파트는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던 부동산이었다. 낙찰을 받아도 옛날처럼 웃돈 얹어 되팔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웠기 때문이다. 2번 이상 유찰되지 않은 물건은 입찰이 드물 정도였다. 실수요자 역시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과 차후 재매각이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아파트를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덕분에 전세 보증금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던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 아파트 경매시장 분위기는 그 당시와 비교하면 상전벽해 수준으로 달라졌다. 70%를 넘기기도 버거웠던 전국 아파트 평균 낙찰가는 감정평가액 대비 90% 선을 넘나들고 있다. 조금 괜찮아보이는 물건에는 그야말로 30명 안팎의 입찰자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아파트 공급이 모자랐던 지역이나 호재가 예고된 지역에서는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어가기도 한다. 문제는 낙찰받은 다음이다. 낙찰받을 때는 좋았지만 차후 여하한 사정으로 물건을 되팔아야 할 때를 생각해보자. 매매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난 뒤 넉넉한 차익을 거두고 활짝 웃을 수 있는 낙찰자가 얼마나 될까. 이제는 예전처럼 비싸게 사도 차익을 남기고 팔 수 있을거란 예측은 무효하다. 소비자는 더 이상 적정가 이상으로 비싼 아파트는 구입하지 않는다. 더구나 지난해와 올해 아파트 시장에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지면서 일각에서는 '공급 과잉'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보수적으로 본다면 언제라도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징후이기도 하다. 이쯤에서 불빛 화려한 여름밤이 지나고 난 이른 새벽의 풍경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밝은 전등 아래 무리지어 떨어진 부나방을 본 일이 있을 것이다. '낙찰'을 위해 달려들다 떨어져버리는 '실패한 입찰자', 낙찰은 받았지만 실제로는 건진 게 없는 '성공한 실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치밀하고 철저한 권리분석, 실거래가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가격정보 수집, 이를 바탕으로 발품을 곁들여 산출해내는 합리적인 가격을 입찰표에 써내겠다는 이성이 필요하다. 특히 가격이나 입지 등 물건의 객관적 장단점 못잖게 '감정'이 의사결정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부동산 분야에서 '이성'은 결코 없어서는 안 될 방패이기도 하다. 아파트를 경매로 낙찰받고자 한다면, 본인 외에는 그 누구도 결과에 대해 책임져주지 않는 냉혹한 경제행위 중 하나가 바로 '경매'라는 점을 잊지 말고 부디 신중하게 그리고 후회없는 이성적인 입찰을 하기 바란다.

2016-04-04 13:30:5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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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셀트리온·하림 등 신규 대기업집단 편입 논란

삼성과 자산 최대 70배 차이 동일한 규제는 불공평 지적 지분정리·사업구조 개편해야 올해 처음으로 카카오와 셀트리온, 하림이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 기업)에 편입되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등 기존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기업에 비해 자산 규모가 적음에도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인 자산 5조원을 간신히 넘겼다. 셀트리온은 자산 총액이 5조8550억원, 하림은 지난해 팬오션(옛 STX팬오션)을 4조2000억원에 인수하면서 4조7000억원이었던 자산이 9조9000억원까지 늘었다. 하지만 모두 자산규모는 10조원 미만이다. 기존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기업인 삼성그룹의 자산규모는 348조원으로 카카오와 셀트리온 보다 70배, 하림에 비해서는 35배 가량 많다. 대기업집단 관련 공정위 규제의 적절성 문제 제기가 나오는 이유다.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은 각종 규제로 경쟁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기업은 경영 활동상 제약을 받게 된다. 사업 금지 관련 조항을 법률로 만들어 놓은 것만 34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카카오와 셀트리온, 하림은 주력사업 외에 인수·합병(M&A) 등으로 덩치를 키운만큼 신성장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규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는 2014년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하면서 2172억원이었던 자산이 2조7680억원(2014년말)으로 늘었고, 올초 로엔을 1조8700억원에 인수한 이후 자산 총액이 5조83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하지만 이번 대기업집단 지정으로 사업 영역 확장이 어려워져 네이버와의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 네이버는 카카오보다 시가총액은 크지만 자산이 4조3859억원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되지 않아 사업 영역 확장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대기업 집단 계열사가 총수일가 지분이 30%(비상장사 20%) 이상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를 금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발목잡힐 가능성이 높다. 셀트리온은 대부분 총수를 중심으로 계열사 지분이 조정돼 있다. 농축산업, 유통 등이 주력업인 하림은 영업시간 제한과 농림축산식품업 진출 금지 등의 규제를 받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 셀트리온, 하림 등 자산규모가 적은 대기업집단 지정 기업이 기존 대기업집단과 동일한 규제를 피하려면 지분 정리와 사업구조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04-03 22:01:5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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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부산 연산동 재건축 '물꼬'…포스코건설, 연산 더샵

행정타운 조성 완료로 재건축 사업 탄력 부산지역 인기 브랜드…방문객 만족도↑ 분양가 인근 대비 저렴해 프리미엄 붙을 듯 "서른 평이라도 방은 크네요. 옷장이나 아기방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방에 다용도 공간도 넓게 나왔네요."(연제구 거주 김모씨·34세). "전용면적 84㎡ A타입이 34평 정도되는데 안방 공간이 살기에 딱 좋은 것 같네요. 분양가가 저렴해서 청약해 볼 생각이예요."(수영구 거주 권모씨·55세) 지난 3월 31일 오전. 봄기운이 완연해진 부산 일대는 벚꽃이 만개했다.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앞에 마련된 연산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연산 더샵' 견본주택은 넓고 웅장한 규모로 만들어진 점이 눈에 들어왔다. 견본주택 안은 넓고 확트인 개방감이 특징이었다. 평일 오전임에도 방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앞은 줄 지어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과 '떴다방(이동식 부동산중개업소)'으로 북적거렸다. 주요 방문객은 연제구, 부산진구, 수영구 주민이었으며 해운대 투자수요도 꽤 있었다. 연산 더샵은 행정타운 조성이 완성된 재개발 지역 첫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부산 지역에서 주택 공급이 이뤄질 때마다 1순위에서 당해 마감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좋은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연산6 주택재개발(1269가구), 양정2주택재개발(1116가구), 양정1주택재개발(2370가구), 연산3주택재개발(1675가구) 등이 있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연산 6주택재개발 구역은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부지만 확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산동 일대는 행정타운 1번지로 불린다. 부산시청이 새롭게 지어지면서 부산시의회와 부산지방경찰청이 자리 잡았고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선거관리위원회 등도 둥지를 틀었다. 2010년 마지막 공터로 남아있던 시청 맞은 편 자리에 부산지방국세청이 들어서면서 행정타운이 완성됐다. 행정타운이 조성되면서 유입 인구가 증가하고 배후시설 개발도 늘었다. 행정기관 26개소가 밀집한 이 지역은 상주인구만 7000명 이상이며,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유동인구와 유관 업무시설의 근무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 이에 힘입어 7개의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상반기 연산2구역 재개발(연산 더샵, 1071가구)을 시작으로 연산3·6구역, 양정1·2구역 재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고르게 학군이 분포돼 있다. 양동초, 양동여중, 세정상고, 양정고, 부산여대, 성모여고, 동의중, 동의과학대가 위치해 있다. 녹지 공간도 갖춰졌다. 황령산과 금련산이 단지 남측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지 중앙에 더샵 티가든이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작은 정원과 산책로가 배치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단지 내 충분한 동간 거리와 바람길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999만~1080만원(전용 84기준)이다. 지난해 부산 평균 1200만원선, 연산동 롯데 데시앙이 1100만원을 넘어선 것을 감안했을 때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 74㎡, 84㎡A·B형 유니트가 공개돼 있었다. 전용 74㎡는 뉴트럴 컬러의 톤온톤 조화에 따른 감각적 공간 연출, 맞통풍 판상형구조, 헤아림 설계, 주방창 통한 환기·채광 확보 등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안전도 높였고 주방에는 상부장 후면에 가스배관을 설치해 수납량을 최대한 확보했다. 주방에는 저소음 주방렌지후드가 설치돼 렌지후드에서 휀을 분리, 소음과 전력소비 줄이고 유해물질 배출을 줄인다. 또한 무독성 향균기능 잇는 황토성분 배기관으로 공기질 향상하는 황토 덕트가 적용된다. 드레스룸은 채광 환기위해 창호설치한 게 눈에 들어왔다. 전용 84㎡A에는 주부의 주방공간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설계가 적용되며 맞통풍 판상형 구조를 통한 채광과 통풍 확보가 특징이다. 자녀붙박이장은 책, 소품 등 수납가능한 복합기능형으로 꾸며진다. 주방에는 물 사용 절수형 풋밸브가 설치돼 있으며 음식물 탈수기도 있다. 주방옆에는 다용도 2단 선반 공간이 있다. 전용 84㎡는 채광과 통풍 우수한 2면 개방 구조로 돼 있다. 주방에는 풋밸브와 음식물 탈수기가 있으며 특히 주방세제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세제 디스펜서 설치돼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11개 동 1071가구이며 이 중 전용 59~84㎡ 54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분양권 전매제한(즉시 거래 제한)은 없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

2016-04-03 11:56:5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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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캘린더] 홍제원 아이파크 등 4869가구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4869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원아이파크' 906가구(일반분양 370가구) 등 1356가구, 지방에서는 경북 포항시 '신문덕코아루' 745가구와 부산 연제구 '연산더샵' 1071가구, 대구 수성구 '범어센트럴푸르지오' 705가구 등 3513가구다. 서울 서대문구가 3040세대를 사로잡으며 서울 신규 분양시장의 돌풍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분양시장의 중심층이 40~50대였다면 최근 지독한 전세난과 1순위 청약자격완화 등의 영향으로 30대의 진출폭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가 직주근접성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갖춰 30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서대문구는 강북에서도 광화문·종로·시청 등 서울 도심권에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좋으며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도심 생활권이지만 인왕산, 북한산, 안산 등이 있어 녹지도 풍부하다. 여기에 그 동안 재개발과 뉴타운 등 정비사업이 지체됨에 따라 아파트 노후도가 높아 입지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서대문구의 분양가 실거래가는 3863억5990만원으로 지난해 서울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 부문에서 성동구 4878억1376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일대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서대문구 홍제동 일원에서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단지는 역세권·숲세권·학세권을 갖춘 멀티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홍제역이 모두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 위치한 버스정거장에는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산책이나 등산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남측으로 안산(295.9m)이 있으며 북측으로는 백련산(228m), 동측으로는 인왕산(339m)이 있다. 이 가운데 약 7km의 안산 자락길이 단지와 바로 가까이 있는 게 특징이다. 안산자락길은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로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는 물론 휠체어, 유모차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고은초등학교가 있고 남측으로 안산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구립홍제어린이집을 비롯해 신연중학교, 정원여자중학교, 한성과학고등학교, 서울외국인학교 등도 가깝다.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홍제역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불광동, 종로, 시청, 신촌 등이 인접해 있어 NC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또 서대문구청, 서대문문화체육관, 서대문도서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의 공공시설과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북성심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내부는 다양한 분양면적이 강점이다. 일반분양 가구로 공급되는 전용 84㎡형은 A~E타입, T타입까지 6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117㎡형 역시 A·B 두 개 타입으로 구성되는 만큼 수요자의 선택 폭은 넓다. 주요타입별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 84㎡B타입은 3베이,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되며 오픈형 주방설계로 주방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넓은 가족공용 공간이 제공된다. 또 실속형 현관장, 현관창고가 제공되는 등 수납 공간이 극대화된다. 전용 84㎡C와 전용 84㎡D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ㄷ자형 주방설계도 적용된다. 전용 117㎡B는 4베이·4룸으로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선택에 따른 다양한 공간연출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지하 4~지상 18층, 전용 59~117㎡ 906가구다. 이 중 전용 84~117㎡ 3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 3.3㎡당 평균 1650만원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2016-04-03 11:56:2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