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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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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건설사 전략] 한신공영, 국내외 수주 드라이브 건다

국내선 청약 보증된 대구, 동탄에 집중 해외선 인지도 탄탄한 베트남서 수주↑ 최근 미얀마, 캄보디아 등 사업 영역 넓혀 한신공영은 올해 국내 사업장에서는 동탄을 비롯한 화성시와 인천 간석동, 부천 소사동, 대구 등에서 아파트를 선보인다. 해외에서는 지난 2003년 진출한 이후 터반을 닦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8개 공사를 진행한다. 3월 3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올해 국내 사업장은 지난해 분양 성적이 좋았던 대구와 동탄2신도시에 물량을 집중 공급한다.동탄2신도시(4월, 920가구) ▲부천 소사역 주상복합(6월, 299가구) ▲대구 매천동(6월, 1602가구) ▲인천 간석동 범양(11월, 653가구) 등이다. 지난 1월 대구지역 평균 청약경쟁률은 132.15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2월에도 22.40대 1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2월에는 또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은 상위 TOP5 단지(전용 84㎡ 기준)에 3곳이나 이름을 올렸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범어 e편한세상'(전용 84㎡·12층)의 분양권 프리미엄은 9780만원, 대구 달서구 '대구월성협성휴포레'(전용 84㎡·11층)은 8931만원, 중구 대봉동 '대봉태왕아너스'(전용 84㎡·14층)는 8010만원에 거래됐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가장 많은 물량인 1만7035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20만108명이 청약해 지역전체 평균 20.6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매매가는 경기도 평균 매매 상승률인 6.2%를 웃도는 8.8%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8월 수도권 고속철도(SRT)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교통 여건 개선으로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동탄2신도시에서 서울 수서까지 18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강남과 동탄을 잇는 GTX도 2021년 예정돼 있어 개통시 서울 삼성역까지는 약 20분 대면 도착할 전망이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리서치 1팀장은 "대구와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청약 성적이 좋았고 올해에 개발 호재가 잇따라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다만 호황이 계속돼왔던만큼 가격과 분양가가 오를대로 올라 상품성을 따져 선별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2003년 베트남 사무소 설립 이후 상수도, 도로, 교량, 주택, 오피스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노이 주상복합아파트,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사옥, 빈증성 상수도시설 등의 공사를 준공했으며 지난해에는 6월 베트남 중부 후에시에서 380억원 규모 하수처리장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부터는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마치고 온 베트남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2월과 4월 유학생회 지원 및 장학금 지원 행사를 꾸준히 하며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 올해는 캄보디아 21번도로, 베트남 쭝화인터체인지, 베트남밤콩교연결도로를 포함해 호치민고속도로6공구, 락지아우회도로, 제분플랜트, 탕수안 지하차도 등 8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캄보디아 21번도로(대외경제협력기금재원, 456억원)와 베트남쭝화인터체인지(일본국제협력기구재원, 213억원), 베트남밤콩연결도로(대외경제협력기금재원, 269억원)등 사업비는 1318억원이다. 캄보디아 21번도로 프로젝트는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시로부터 베트남 국경지역까지 연장 55km의 기존 국도를 개선(확폭 및 선형 개량)하는 공사다. 지난해 4월 실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베트남 주변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6-03-31 11:50: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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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훈풍, 경기권 확산

인프라·학군 갖춰져 수요층 관심 서울 재건축 훈풍이 경기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재건축 단지가 많지만 사업 추진이 더뎠던 경기도 과천시, 광명시 등에 속도가 붙으면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3월 3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 1년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5.57%, 광명시 8.73%를 기록했다. 2014년 같은 기간 각각 2.21%, 5.11%와 비교해 2% 포인트 이상 더 오른 셈이다. 이들 지역은 저층, 중층 노후 단지가 많아 이미 2000년대 중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공급됐다. 과천시에서는 지난해 6월 2단지와 6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8월에는 7-1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사업 더뎠던 과천, 광명 속도 붙어 광명시에서는 철산동 주공7단지가 건축심의를 신청했고 8단지와 9단지는 정비계획변경안을 수립하며 재건축 속도를 내고 있다. 두 지역 이외에도 성남시, 안양시 등에서 재건축 사업 추진이 활발하다. 성남시에서는 신흥주공과 통보8차공원 통합 재건축이 지난해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상반기 관리처분총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은행동 은행주공도 최근 노후화가 심각해 재건축추진이 결정됐다. 안양시에서는 호계주공(이주), 청원 아파트(철거) 재건축 등이 진행 중이다. 재건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신규 분양은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재건축 추진 지역은 오랜 기간 편의시설, 학군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던 곳이라 새 아파트가 준공돼 당장 입주해도 불편이 없다. 또한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택가격이 오르는 등 투자측면도 갖춰 청약이나 분양권전매(즉시 거래), 조합원 입주권 매입 등의 방법을 통해 이들 지역, 물량을 보유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다. 청약을 통해 분양 받는 경우 당첨 시 조합원에 비해 동·층·향이 불리할 수 있다. 당첨자도 무작위로 뽑기 때문에 저층, 비로열층에 배정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첨되면 계약금 이외에 초기에 목돈 마련 부담이 없고 분양자들에 대한 집단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권을 매입하는 경우에는 동·층·향확인이 가능한 대신 계약금과 이미 납부한 중도금,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경우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부동산을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도 발생한다. 조합원 분양권(입주권)은 초기 비용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기존 권리가에서 이주비를 제외한 비용과 프리미엄, 일반분양권과 달리 토지에 대한 취득세 4.6%까지 부과 돼 청약이나 분양권 매입에 비해 비교적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한다. ◆청약시에는 자금 여력 고려해야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검증된 입지의 재건축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중 선택은 자신의 현재 자금사정, 준공 때까지 소득 변화의 변수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청약통장이 있다면 우선 청약을 해본 후 당락에 따라 분양권이나 조합원 분양권 등의 매입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과천에서는 주공1단지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7월까지 이주할 계획에 있어 일반분양이 빨라질 전망이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며 1560여 가구로 재건축된다. 주공2단지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후 연내 이주를 계획 중이다. 시공사는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며 2130여 가구다. 6단지(GS건설), 7-1단지(대우건설) 등도 연내 관리처분과 함께 이주도 가능한 상황이다. 7-2단지(삼성물산)는 5월 일반분양된다. 안양시에서는 청원아파트, 호계주공의 재건축이 빠르다. 안양2동 청원아파트는 안양 청원 한양수자인으로 재건축된다. 한양이 전용면적 59~114㎡, 416가구를 짓고 이중 일반분양 186가구를 5월 분양한다. 안양시 호계동 호계주공은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1174가구로 짓는다. 이중 34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7월경 분양예정이다. 안산시에서는 군자주공 8단지, 6단지 등이 빠르다. 선부동 군자주공8단지는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전용면적 59~84㎡, 414가구로 재건축한다. 일반분양은 144가구며 7월 분양한다. 군자주공6단지는 SK건설이 시공사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다. 광명시에서는 철산동 철산주공4단지가 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764가구로 재건축 된다. 일반분양은 약 300여가구 예정이다. 상반기 관리처분총회를 거치면 내년 상반기 이전 일반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6-03-31 11:48:1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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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부동산 돋보기] 부동산 입지분석을 위한 정보수집 꿀팁

수동적인 정보습득보다 직접 조사가 더 명확 정부 통합시스템과 각종 통계 자료 적극 활용 주요 입지요인 중심으로 체크리스트 작성해야 주식에서 지인이 고급정보라며 알려주는 종목은 이미 많은 개미(소액 주주)에게 소문 날대로 다 난 뒤라 득 될게 없다는 얘기가 있다. 부동산 역시 달콤한 말로 접근해 오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나한테까지 몰래(?) 흘러온 정보라면 이미 끝물이거나 사기성이 짙거나 이제 웬만큼 어리숙하지 않고서야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 솔깃한 부동산이 있게 마련인건 어쩔 수 없다. 이럴 때 해당 부동산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검색하면 좋은 점만 수두룩 나오거나 정보가 거의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전자는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업체를 통한 광고성 글이 대부분이고 후자는 정말 정보가 없는 경우인데, 이는 부동산 특성상 정보를 알기가 어려워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를 두고 정보의 비대칭성이라고 한다. 부동산의 경우 이러한 비대칭성이 강하기 때문에 정보수집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관심 있는 곳을 직접 조사 하는 게 가장 명확한 판단기준을 만드는 방법일 수 있다. 최근 빅데이터 이용이 활성화 되고 정부차원에서도 '국가공간정보포털' 등 정보 공개를 위한 노력으로 통합시스템을 잘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웬만한 정보는 모두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업용 부동산의 입지요인을 알기 위해 인구구조로 소비행태를 파악하거나 경쟁업체 수 등을 확인하려는 경우 '국가통계포털'에서 통계자료를 활용하면 된다. 부지 모양이나 해당 용지에 정부 규제가 있는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서 확인가능하며 실거래가, 임대료, 공실률 등은 '한국감정원'에서 파악이 가능하다. 그 외 공공기관 홈페이지 어느 곳을 들어가든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부동산관련협회 등과 통합 또는 연계돼 각종 지표와 자료를 제공하므로 원하는 기관 어느 사이트든 들어가서 필요한 부분들을 조사하면 된다. 부동산 유형별로 입지요인이 각각 차이나는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인 정보수집 이후에는 나머지 다른 부분의 파악도 비슷한 방식으로 하면 되기 때문에 그 다음은 수월하다. 크게 지역요인과 부지요인으로 나누어 인구, 교통, 접근성, 규제, 지가 등 주요 요인들을 중심으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순차적으로 파악해나가면 편리하다. 상대적으로 부동산 투자 시기가 늦는 젊은층 등 부동산 재테크를 염두해 두고 있는 이라면 경험삼아 틈틈이 이런 부분들을 활용하는 연습을 통해 경험치를 높여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6-03-31 11:32:0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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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택지지구 중소형 아파트 '광교 두산 위브' 주목

서울 가깝고 가격 부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소규모 가족단위 '안성맞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올해 분양 시장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신도시·택지지구 내에 공급되는 단지는 서울 접근이 뛰어나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어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핵가족화로 소규모 가족 단위가 증가하는 것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중소형 면적에서도 중대형 부럽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진 점도 흥행 요인이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시장 흐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 수는 12만1648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5%를 기록했다. 지난해 공급된 전체 물량 중 85㎡ 이하의 비율은 92.5%였으며 올해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중소형 아파트 '광교 더샵'은 최고 107.81대1, 평균 30대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시작 4일 만에 완전판매됐다. 분양가가 4억3800만원이던 미사강변도시 '미사강변 푸르지오 1차' 전용 84㎡형은 4월 입주를 앞둔 현재 7000만~800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분양 시장은 지난해보다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구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4월 광교신도시에 '광교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시공은 두산중공업이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 49~84㎡ 547세대다. 지난해 말까지 분양된 아파트 중(임대제외)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10%밖에 차지하지 않는 광교신도시 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세대 중소형 단지(노인복지주택)로서 희소성이 높다. '광교 두산위브'는 광교신도시 내에서 입지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광교호수공원, 경기도청, 법조타운, 광교중앙역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병원과 접해 있으며 동수원 병원 등이 위치하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몰,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도 가깝다. 광교신도시 내 녹지 축인 혜령공원·사색공원과 접해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도 인접하다. 한신공영은 같은달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 A47블록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 ~ 최고 25층, 11개동, 전용 76~83㎡ 전체 930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동탄2신도시는 8월 수도권 고속철도(SRT)가 개통을 앞둔 상태로 개통되면 수서까지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우미건설은 의정부 민락2지구 B13블록에 들어서는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을 4월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 84㎡, 732가구다. 전가구 남향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주방 설계,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조성으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카페 Lynn, 휘트니스센터 등 명품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같은 달 청주테크노폴리스 A5블록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을 공급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조성되는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LG화학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세종시와도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7층 13개동, 1020세대이며 전용 84㎡ 단일면적의 6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한양은 4월 수원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 '한양수자인 호매실'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97㎡, 1394가구다. 전용 84㎡ 중소형 아파트가 높은 비율을 차지해 인기가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이 주목된다. 인근에 호매실IC가 있어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약 30분대 도착할 수 있다.

2016-03-30 16:16:3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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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성수 지식산업센터 노려라

수도권 역세권 분양 주도 가격 많이 올라도 투자 몰려 대출·세제혜택 확인후 투자 최근 지식산업센터 매매와 분양이 3.3㎡당 100만원 이상 오른 가격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공급된 가산디지털단지 SK V1센터는 3.3㎡당 700만원대 후반으로 인근 최고 분양가를 경신했음에도 분양개시 1개월도 되지 않아 완판(완전판매)됐다. 인근 현장이 현재 평당 800만원대로 분양을 준비 중에 있어 최고가 경신을 앞두고 있다. 4월 분양 예정인 성수역 SK V1센터는 성수동 최초로 공장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000만원을 넘어섰음에도 현재 60%의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 문정동은 여러현장에서 3.3㎡당 분양가가 900만원을 웃돌았지만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매매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내 우림라이온스밸리1차는 최근 매매호가가 3.3㎡당 800만원대에 이르고 있으며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매매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1~2년 새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가 3.3㎡당 100만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 분양가 상승과 매매가 상승지역의 공통점은 수도권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수도권에는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이미 입주해 있고 또 여러 현장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제 공급 과잉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진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역세권에는 더 이상 지식산업센터를 지을 땅이 많지 않고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분양가와 매매가가 갈수록 최고가를 경신한다. 투자 수요가 몰리는 점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거래량과 매매가 증가에 한몫한다. 저금리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수요층이 지식산업센터의 임대수익율과 낮은 공실률을 경험하면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투자자의 경우 연수익 15%를 웃도는 임대 수익률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매각을 통해 높은 시세차익까지 실현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대출비율과 더불어 최초 입주 시 세제감면 혜택이 주어지므로 실수요자는 매매보다 최초 입주를 노리고 분양 받는 경향이 강하다. 최초 분양 시 취득세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해준다. 임대투자자는 해당되지 않으며 입주 기업에 한해 감면혜택이 주어지므로 임대투자자는 투자 목적으로 분양 받을 시 취득세를 납부해야 함을 인지해야 한다. 최초 분양받고 입주 시 지식산업센터의 취득세 감면혜택은 변수가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분양받는 게 좋다. 수도권의 5년 미만 법인은 투자목적으로 매입 시 등록세가 3배 중과되므로 특히 잘 살펴보고 매입결정을 해야 한다. 아파트형공장114 박종업 대표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의사가 있다면 높은 수익률보다 공실 염려가 적은 역세권의 가장 비싼 매물에 투자해야 한다"며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매매가로 임대 수익률은 낮을 수 있지만 공실 염려가 없고 매매가 상승률이 비역세권보다 높아 차후 매각 시 높은 매매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3-30 16:16:0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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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에서도 '역세권 프리미엄'이 대세

서울 접근성 높고 타지역 이동 편해 프리미엄 총액 화성시 청계동이 1위 택지지구는 주거기능과 공원, 상업 등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지하철역이 가까우면 서울과의 출퇴근 편의성이 높아지고 다른 지역 간 이동시간이 단축돼 실수요층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 수도권에서 프리미엄 총액이 높은 10개 지역 중 7개 지역은 모두 수도권 역세권 택지지구였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읍·면·동별 실거래된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을 조사한 결과 동탄2신도시가 있는 화성시 청계동이 1056억5009만원으로 프리미엄 총액이 가장 높았다. 이어 송도지구가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08억 6120만원, 화성시 오산동이 779억 34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동탄2신도시 청계동과 오산동은 수도권 고속철도(SRT 동탄역) 역세권 지역이고 송도신도시 송도동은 인천지하철2호선 역세권에 GTX 호재까지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았던 곳은 택지지구 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였다.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판교신도시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에 위치한 알파돔판교시티판교알파리움(C2-2BL) 전용 142.01㎡의 프리미엄은 5억904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높게 형성됐다. 반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청실 전용 151㎡는 4억68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곳은 거래도 활발해 환금성이 높다. 올해도 서울 주요 지역보다 웃돈이 높게 형성된 택지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꾸준하다. 하남시는 지난해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이 764억2733만원으로 강남구 364억1597만원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신안종합건설은 5월 하남 미사강변도시 A32블록에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을 73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8개 동, 전용 84~93㎡ 규모다. 2018년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초·중·고 등의 부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효성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인 데다 중심상업지구 내 있어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하남점 등이 가깝다. 단지는 지하 6~지상 29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 4~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김포시도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이 372억2648만원선으로 서울 강남구 364억1597만원보다 높다. 반도건설은 4월 김포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위치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지상 12층 4개동 전용 72·78㎡ 199가구로 구성된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남측에 모담산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좋으며 운양역 역세권 중심상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수원시 권선구도 173억8271만원으로 서울 대부분의 구지역보다 높다. 한양은 4월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서 '한양수자인 호매실' 139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97㎡ 등 두 개 면적으로 구성됐다. 호매실지구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광교~호매실 구간이 개통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수원금호초등학교, 호매실고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광명시도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이 168억8822만원으로 높게 형성됐다. 태영건설은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D3블록에 짓는 'KTX광명역세권 데시앙'을 4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49층에 6개동 전용 아파트 84~102㎡ 1500가구, 오피스텔 40㎡ 192실 등으로 구성됐다. KTX 광명역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고양시 덕양구의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은 164억2417만원으로 서울 마포구 137억9684만원에 비해 높다. 이달 삼송지구에서 '원흥 티오피클래식' 오피스텔 270실이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 2번 출구 앞에 있고 신분당선이 인근 삼송역까지 개통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8~47㎡ 270실이다.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이케아2호점(2017년), 삼송테크노밸리 조성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2016-03-30 16:15: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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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아시아드 더블루시티' 오피스텔 분양 중

인천구월아시아드더블루시티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22~27㎡에 4가지 타입 원룸으로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582평(5229㎡)에 지하 5층~지상 12층, 620실이다. 지상공원과 연결되는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이 입주한다. 지상 3층부터 12층까지는 주거용 소형 원룸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지하 5층까지는 주차장 시설이 갖춰진다. 전 가구에는 2구 전기 인덕션 레인지, 빌트인 콤비냉장고를 비롯해 홈오토메이션(7인치), 천정형 에어컨(냉방전용) 등이 갖춰지며 조명 LED, 환기 조절 시스템도 설치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인천시청, 남인천 세무서, 남동경찰서 등이 밀집해 있으며 예술회관, 문학경기장, 도서관, 신세계 백화점, 구월 농산물 도매시장 등이 있다. 2020년에는 롯데복합문화단지(롯데타운)가 들어서며 아시아드 선수촌 지구 내에는 약 1만평의 신세계 '이마트+트레이더스' 복합쇼핑센터가 입주한다. 이마트와 백화점을 접목한 복합쇼핑센터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인천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등 이용이 가능한 인천지하철 1호선이 있다. 여기에 서울과 수도권으로 접근이 수월한 제2 경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2016-03-30 16:13:2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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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4월 분양

우미건설이 4월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3블록 일대에 우미린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 ~ 지상 34층, 7개동, 732가구다. 이 아파트는 민락지구 내 가장 높은 층수로 완공 시 일대 스카이라인을 주도한다. 전용 84㎡ 단일면적이 A부터 D까지 4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전용 84㎡A와 84㎡D는 넓은 주방 설계와 대형 팬트리 공간, 드레스룸 조성을 통해 주방 및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전용 84㎡B와 84㎡C는 4룸 구조로 침실 기능을 강화했다. 전세대 남향배치로 통풍과 일조, 채광이 우수하다. 입주민의 선호도가 높은 게스트하우스, 카페 Lynn,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을 단지 내 순환형 생활동선과 연계 배치했다. 유아·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공간을 마련하고 주차편의를 위해 확장형(2.5m X 5.1m) 주차공간을 30% 이상 확보했다. 의정부 일대에는 개발 호재가 잇따른다. 현재 이전이 진행 중인 미군부대 부지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이 입주해 경북부광역 행정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8년에는 4년제 종합대학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그 이듬해에는 부속대학병원이 들어선다. 민락2지구는 약 262만여㎡에 1만7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의정부 대표 택지지구다. 공공택지지구인 민락2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공공택지로서의 희소성이 있으며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조성되는 만큼 녹지가 풍부하고 민락천을 활용한 수변공원, 송산사지 근린공원 등도 갖춘다. 올해로 입주 5년 차를 맞은 민락2지구는 현재 푸르지오 943가구와 LH 3000여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올해 금강펜테리움 716가구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일대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있어 주거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민락지구 내 위치한 코스트코와 이마트는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 롯데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오픈될 계획이다. 공립 단설 유치원(송양유치원)과 도보 통학권 내 송양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향후 단지 인근에 낙양4초등학교가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3-29 15:17:2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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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금성 높고, 증여하기 좋은 오피스텔-아파트 어디?

지난해 부동산 증여 거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9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부동산(건축물) 거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뤄진 부동산 증여 건수는 8만6549건(아파트·오피스텔 포함)에 달했다. 국토교통부 조사가 이뤄진 2006년 이래 최고 거래량이며 2014년 기준 7% 증가한 수치다. 실버세대가 부동산 증여를 통한 절세효과는 물론 자식에게 돈보다는 주거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실질적 자산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저금리 기조로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인 만큼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통해 은행 금리보다 몇 배 높은 수익률을 챙겨주려는 부모도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부동산 증여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증여까지 고려해 주택을 구매한다면 환금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수익형 오피스텔과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주요 수익형 오피스텔 효성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2블록에 짓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지상 29층 규모 중 오피스텔은 지상 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의 가장 중심인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과 인접해 있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티오피클래식(시행)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상2-2블록(원흥역 2번 출구 앞) 일대에 '원흥 티오피클래식'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8~47㎡ 270실로 전 실 복층형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이 좋다. IS동서는 4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오피스텔 2차분 452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5㎡ 전체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의 복합단지로 구성됐다. 단지는 교통은 물론 쇼핑, 교육, 문화, 자연환경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청라국제도시 최중심의 최고 입지에 지하철 7호선 연장, GRT(유도고속차량) 개통 예정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환금성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 현대산업개발은 4월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의 홍제2구역을 재개발한 '홍제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지상 18층, 전용 59~117㎡ 906가구 규모다. 이 중 370가구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도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4월 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556-12번지 일대에 49층 초고층 주거복합단지인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70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75㎡ 등 112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의 경우 침실 2개와 거실, 드레스룸 등을 갖춘 아파텔 형태로 조성돼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2016-03-29 11:01:1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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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절약으로 돈 '꽉' 잡아주는 내 집 마련할까?

설계 따라 관리비 차이나는 아파트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 최대 4배↑ 지역난방 적용된 청라 더 카운티 주목 #.수도권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최모씨(56)의 주택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기름 보일러로 난방을 하고 있다. 아파트의 전용 84㎡ 크기와 비슷한 32평대로 지어진 이 주택의 겨울철 월 평균 난방비는 약 70만원으로 주택 보수비까지 더해진다면 아파트 평균 관리비보다 약 4배에 가까운 월 관리비가 나온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구분할 것 없이 최근 주택 수요자 사이에서 관리비 절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관리비 절약을 위해 특화 설계는 물론, 지역난방 시스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유치에도 몰두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가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면적 105㎡ 기준 아파트의 월 평균 관리비는 21만9030원으로 추산됐다. 이 마저도 통계가 집계되지 않는 단독주택의 경우는 도시가스 또는 지역난방 사용 유무에 따라 관리비는 천차만별이다. 도시가스나 지역난방이 적용되는 지역에 있는 공동주택은 관리비 절약 설계 적용에 따라 관리비에서 차이를 보인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 e편한세상'(2012년 2월 입주)은 단지 내 부속동을 국내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자립형 건축물로 상용화했으며 각 세대에는 진공복층유리를 적용한 공법을 이용해 단열성을 높였다. 이 단지의 지난해 12월 ㎡당 세대부과 관리비는 2993원이다. 인근에 별다른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2012년 12월 입주)의 ㎡당 세대부과 관리비는 3361원으로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단지임에도 설계에 따라 관리비에서 차이를 보였다. 부동산 업계전문가는 "관리비는 집에 거주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항목 중 하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지출하다 보면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도 손해를 보게 된다"며 "내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라면 고정지출 금액인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가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이랜드개발(시행사)은 인천 청라국제도시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청라 더 카운티' 2차분을 분양한다. 총 145필지로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로 이뤄진 이 단지는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해 타운하우스에서는 드물게 지역난방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역난방은 늘어나는 겨울철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지역난방은 열병합 발전소에서 생산된 고온의 난방수를 땅속에 묻혀 있는 이중 보온관을 통해 각 아파트 단지 기계실까지 공급한다. 기계실에 설치된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 내의 물을 데워 각 가구에 전달한다. 대규모 열생산시설에서 경제적으로 열을 생산하므로 가격이 저렴하며 자체 열생산시설의 교체, 수선유지비 등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지역난방은 LNG 중앙난방보다 약 37%, 액화천연가스(LNG) 개별 난방보다 약 23% 가량 비용이 저렴하다.

2016-03-29 10:59:2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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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홍제원 아이파크 분양…분양가 1600만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1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156 일대 홍제2구역을 재개발하는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4~지상 18층 14개동 전용면적 59~117㎡ 906가구 중 3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일반분양 가구는 전용 기준 84㎡ 이상의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주택형별로 ▲84㎡A 105가구 ▲84㎡B 130가구 ▲84㎡C 30가구 ▲84㎡D 9가구 ▲84㎡E 45가구 ▲84㎡T 3가구 ▲117㎡A 20가구 ▲117㎡B 28가구 등이다. 홍제원 아이파크는 강북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높은 직주근접형 단지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들어선다. 무악재역을 이용할 경우 2정거장이면 경복궁역, 3정거장이면 안국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자가 차량을 이용하면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가는 서울 도심 단지에 비해 부담이 적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중반대로 서울 평균 매매가보다 100만원 가까이 낮다. 이달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750만원이다. 단지 인근은 신규 아파트에 대한 지역수요가 풍부하다. 아파트 단지 90% 이상이 입주한지 10년이 넘었을 정도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단지 주변으로 백련산, 안산, 인왕산 등 3개의 산이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구립홍제어린이집, 고은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 보육과 교육에 유리하다. 안산초등학교, 인왕초등학교, 신연중학교, 정원여자중학교, 한성과학고등학교, 서울외국인학교 등이 가까우며 서대문도서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가 실시된다. 14일 당첨자 발표 이후 19~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2월이다.

2016-03-29 10:57:48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