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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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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태국 첫 매장 오픈,,,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토종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가 태국 방콕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MPK그룹은 태국 방콕에 미스터피자 스트리트몰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태국은 미스터피자의 두번째 동남아 진출 국가다.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필리핀에 매장을 내면서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미스터피자는 태국 1호점인 스트리트몰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방콕 칸나야오지구 프로메나드몰에 2호점을 개점하고 연내 태국에 5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스트리트몰점은 방콕 최대 번화가로 불리는 라차다(Ratchada)로드 지역에 위치한 스트리트몰에 자리 잡았다. 스트리트몰은 타이랜드컬쳐역 인근에 자리한 대형 쇼핑몰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2만명에 이르는 지역 명소다. MPK그룹 글로벌본부 손동희 이사는 "태국은 매년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대국으로 미스터피자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로 대한민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미스터피자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은 동남아 최대 소비시장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규모가 연간 7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 중 식음료 분야가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외식산업이 발달해 있다. 한편, MPK그룹은 지난해 말 태국 대표 식품유통업체인 푸드랜드사와 합자법인을 설립, 태국에서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푸드랜드사는 방콕·파타야 등 도심과 휴양지에서 프리미엄 식품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18개의 대형마트와 함께 딤섬 전문점 'Tim Ho Wan', 태국식 퓨전 레스토랑 'Long Table', 24시간 영업하는 'Took Lae Dee' 등 4개 브랜드 50여 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16-05-10 10:35:46 유현희 기자
옥시가 너무해...불똥 튈까 노심초사하는 영국브랜드

"옥시가 너무해." 영국 브랜드들이 옥시 사태의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산업혁명의 발원지인 영국은 100년 이상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가 많다. 특히 패션, 생활용품 중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브랜드가 많다.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은폐한 것이 드러나면서 가습기살균제뿐만 아니라 전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는 옥시제품 퇴출 후 부도덕한 행위를 진두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영국본사까지 피해자들이 소송을 시사하자 다른 영국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의류, 슈즈, 가전, 유아용품 등 옥시에 이른 영국 브랜드까지 소비자들의 비난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른바 옥시사태 후폭풍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옥시 후폭풍은 시작됐다.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한 폴리헥사메틸렌 구아니딘(PHMG), 에톡시에틸 구아니딘(PGH)뿐만 아니라 조사결과 유해성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발표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과 유사한 성분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유통해온 기업들마저 비난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또 구아니딘과 졸리논 계열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까지 발본색원해 유해성에 대한 경고를 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유통업계에서는 충성고객 비중이 높은 영국브랜드로 이같은 불매운동이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영국 브랜드로는 국내 진출 후 날개없는 선풍기와 무선청소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전 브랜드 '다이슨', 명품브랜드 '버버리', 생활용품 브랜드 '캐스키드슨', 슈즈 브랜드 '닥터마틴', 유아용품 브랜드인 '토미티피'와 '맥클라렌' 등이 있다. 아직까지 영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보이콧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옥시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다른 브랜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가 본사의 묵인 하에 이뤄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영국기업이 부도덕하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며 "옥시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영국브랜드 어느 곳도 자유롭지 않은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영국의 생활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경우 무선청소기 시대를 열었다. 무선청소기가 인기를 얻으면서 한 가전 유통업체의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 전년동기대비 62.7%나 성장했다. 그러나 이같은 성장이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가 다수의 영유아의 사망사고에 직접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아용품업계의 불안감은 가장 크다. 가성비 높은 수유 브랜드인 토미티피와 2000년대 중반 수입유모차 전성기를 연 맥클라렌 등이 대표적이다. 유아용품업계 관계자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경쟁이 치열한 유아용품 시장에서 경쟁사들이 부정적인 이슈를 끄집어낸다면 소비자들이 동요할 가능성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유통업체에서 옥시 제품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옥시 한국법인이 아닌 영국 본사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해야 영국에 대한 불신 확대를 막을 수 이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6-05-09 18:09:37 유현희 기자
"옥시 아웃!"...유통업체 매장서 옥시 퇴출시킨 소비자의 힘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의 반발에 밀려 시장 퇴출 위기에 직면했다 .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잇달아 옥시제품 발주 중단과 제품 철수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GS25는 9일 편의점 최초로 옥시제품 발주 중단를 선언하고 매장내 재고 회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U와 세븐일레븐도 제품철수와 함께 대체품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앞서 소셜커머스와 홈쇼핑업계도 제품철수와 판매중단를 전격 발표했다. 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옥시제품 철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소비자로부터 시작된 불매운동이 유통채널의 동참으로 이어진 셈이다. 살인가습기 살균제로 지목된 '옥시싹싹가습기 살균제' 뿐만 아니라 세제, 제습제, 세정제 등 옥시관련 전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보이콧이 시작된 것이다. ◆옥시 몰아낸 소비자의 힘 옥시 제품은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 홈쇼핑, 온라인몰, 소셜커머스 등 전 유통채널에서 쫓겨나게 됐다. 신규발주는 대부분의 유통채널에서 중단된 상태다.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기존 재고물량 처리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이들이 협력사에 반품을 요구할 경우 옥시의 손실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협력사와의 상생이 강조되면서 무분별한 제품 철수 요청이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유통채널과 협력사의 계약서에는 현저한 결함이나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간간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옥시 제품이 매대에서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은 높아졌다. 이마트는 2주 전부터 옥시 제품 판촉 및 할인행사는 물론 신규발주도 중단했다. 홈플러스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옥시 제품을 배치했다. 롯데마트도 지난주부터 옥시 전상품 발주를 중단하고 매대에서 전시 제품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최소 물량만 선보이고 있다. 홈쇼핑업계도 발빠르게 옥시 철수를 결정했다. 대부분의 유통채널이 단계적 품목 축소를 실시한 것과 달리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은 전 제품 판매 중단을 단행했다. 티몬, 쿠팡, 위메트 등 소셜커머스도 단계적인 판매를 축소하고 있다. 편의점도 가세했다. GS25는 "점포에 있는 제품을 본사가 반품받는 형태로 회수하기로 했다. GS25 전 매장에서 옥시 제품이 사라지게 된다"며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고 옥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CU는 점주들의 자발적인 발주중단이 먼저 시작됐다. CU측은 "옥시 사태가 불거지자 점포주들이 먼저 나서서 발주를 중단했다"며 "13일자로 옥시의 전 제품을 매장에서 빼기로 결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순차적 발주 중단과 함께 옥시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물색 중이다. ◆국회 옥시사태 최우선 논의 정치권도 옥시에 칼을 빼들었다. 정치권의 옥시법 제정 움직임 역시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도화선이 됐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소비자집단소송법' 등 일명 '옥시법' 제정 움직임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이달말 개원하는 20대 국회의 최우선 논의 과제로 정하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과거 정부에서 해결하지 못한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박근혜 정부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뒤늦게 청문회 등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나선 것은 환영하지만 왜 19대 국회에서 그렇게 방치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은 다음달 (20대 국회) 원구성 이후 최우선 과제로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문제와 어버이연합 지원 논란, 정운호 로비 사건 등을 이달말 임기가 끝나는 19대 국회에서 처리할 3대 현안으로 지목하고 조속한 대책 논의를 촉구했다. 한편 옥시제품 대체품에 대한 소비자와 유통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체상품으로는 ▲표백제 '테크', '비트' ▲섬유유연제는 '샤프란', '다우니' ▲청소용품은 '홈스타' ▲세정제 '3M', '아이깨끗해' 등이 있다.

2016-05-09 17:26:25 유현희 기자
온라인몰, 소셜 이어 편의점도 옥시 불매운동 동참

GS25가 편의점업계 최초로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온라인몰과 소셜커머스에서 시작된 옥시 불매운동 동참 움직임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GS25는 9일 옥시 불매 운동이 거세지자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고 옥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옥시 제품에 대해 신규 발주를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점포에 남아 있는 옥시 상품에 대해서는 GS25본사가 반품을 받는 것으로 회수를 결정한 상태다. 사실상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 CU와 세븐일레븐도 제품 철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U는 현재 점포로부터 옥시제품의 발주가 중단된 상태며 기존 재고 처리 문제를 점주들과 협의 중이다. 세븐일레븐도 순차적 발주 중단과 함께 옥시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물색 중이다.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 외에 제습제 '물먹는 하마', 항균 손 세정제 '데톨', 표백제 '옥시크린'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이에 앞서 CJ오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지난 4일 오전부터 옥시 전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으며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도 같은 날 오후 판매 중단을 실시했다. 소셜커머스도 옥시 제품을 품목별로 순차적으로 제외하기 시작했다.

2016-05-09 13:53:1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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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편의점 컨설팅으로 매출 효율 극대화

홈플러스가 편의점 카운셀링에 나선다. 홈플러스의 편의점 브랜드 '365플러스'는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상권 변화에 따라 매대 및 상품 구성을 리모델링해 점주의 수익성을 높이는 '상권 최적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대부분의 편의점은 오픈할 때의 상품 구성을 바꾸지 않지만, 오픈 이후 시장 변화에 따라 매대의 위치나 상품구성을 달리하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365플러스는 앞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각 매장의 상권 변화, 고객 소비동향,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상권에 최적화된 상품과 매대 구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달 9일 시범적으로 '상권 최적화' 서비스를 받은 365플러스 봉천두산점의 경우 최근 주변 슈퍼마켓들이 폐점하면서 편의점에서 장보는 고객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신선식품, 조미료 등 요리 관련 상품을 늘리고 편의점 처음으로 완구 매대까지 들이며 '마트형 편의점'으로 변신을 꾀했다. 이 결과 지난 한 달간 매출은 기존 대비 400만원 이상 늘어났다. 이처럼 4월 한 달간 '상권 최적화' 서비스를 받은 20개 매장 매출은 기존 대비 5~15%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65플러스는 '수요예측 자동 발주 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경영주의 매장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365플러스 발주 시스템은 매출추이, 트렌드, 고객 구매성향, 날씨 등을 분석해 상품별 최적의 발주량을 '낱개' 단위로 관리해준다. 예를 들어 스테디셀러 과자인 '새우깡'이나 짬뽕라면 1봉지가 오늘 팔렸다면 바로 내일 1봉지가 자동입고 되고, 다음주 황사가 예고돼 있다면 위생마스크 물량을 자동으로 늘려주는 식이다. 한편, 365플러스는 가맹점 모집 시작 2년 만에 전국 400호점을 돌파했다.

2016-05-09 11:34:1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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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하우시스, '지아 프레쉬벽지' 영유아 자녀 안심 인증 획득

LG하우시스의 벽지가 영유아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높은 친환경성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LG하우시스는 '지아 프레쉬' 벽지가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테라피·베스띠가 국내 벽지 제품 최초로 환경부의'저탄소인증'을 각각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체 4등급 중 1등급은 만 3세 미만의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엄격한 기준이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지아벽지로 벽지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지아 프레쉬' 벽지는 제품 표면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와 실내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공기정화층을 적용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테라피, 베스띠 벽지는 국내 벽지 제품 최초로 환경부가 부여하는 '저탄소인증'을 획득했다. 제조설비 개선을 통한 생산성 증대 및 에너지 재활용율 증가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탄소인증 기준치 (458.68gCO2/㎡) 이하로 저감시켜 인증 기준을 통과하며 제조과정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LG하우시스는 '마제스타', '디럭스 타일' 등 바닥재 제품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저탄소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6-05-09 11:01:0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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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어린이날 미술대회 성황리 개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영은미술관과 함께 개최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인 영은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미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당일 참가자들은 '행복한 미술관 나들이', '제로투세븐 캐릭터와 함께하는 대회' 주제에 맞춰 자신의 상상력과 미술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미술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궁중비책 선케어 3종 세트와 매일유업 유음료가 증정됐으며, 제로투세븐과 영은미술관이 함께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의 우수작 총 20점에게는 '(재)대유문화재단설립자상', '제로투세븐상' 등이 시상되고, 내달 16일 이후 개별 통보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당일, 미술대회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비롯해 토끼 먹이주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판화 및 도예 공방 체험 등 체험행사도 열렸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는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문화 융성에 앞장서고자 영은미술관과 함께 미술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을 선보이며 더불어,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5-09 10:45:4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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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와인 "와인, 와인빌리지에서 콜키지프리로 즐기세요"

선물받은 와인을 식사자리에 가져가고 싶지만 콜키지(코르크 차지)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와인 가격에 상관없이 병당 1~2만원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와인가격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할 때도 많다.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은 지역 상생 브랜드 와인빌리지를 통해 콜키지프리(Corkage Free)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와인은 중국요리, 부대찌개, 족발, 샤브샤브 등 매장 인근 15곳의 음식점에 잘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와인잔을 무상 공급한 후 와인구매 고객이 방문 시 무료로 글라스 서비스를 제공받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양한 요리 가운데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고, 와인빌리지 가입 음식점도 와인을 선호하는 고객 유치를 통한 매출증대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와인의 일상화와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요리와 함께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와인빌리지를 구축했다"며 "신규 출점 및 양질의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와인에 대한 문턱을 낮춰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와인은 가성비가 우수한 전세계 700여 종류의 와인을 한 병(750㎖)당 4900원부터 2만원까지 선보이는 국내 최대 카테고리킬러 와인도매점으로 가정의달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와인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제주롯데호텔 숙박권과 명품와인 기프트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16-05-09 10:45:24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