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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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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주방세제 트리오 새옷 입는다

'우리나라 주방세제의 어머니' 트리오가 50주년을 맞아 BI(Brand Identity)를 바꾼다. 애경은 트리오의 전통과 신뢰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새로운 BI를 통해 '기본을 실천하는 정직한 주방세제'라는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트리오 BI는 기존서체를 활용함으로써 트리오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획의 균형감과 일관된 각도로 주방세제의 가장 본질적 요소인 깨끗하고 안정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트리오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던 붉은색상을 좀 더 선명하게 적용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식기류의 이미지를 삽입, 탁월한 세정력과 깨끗함 등 트리오의 특징을 함축하는 그래픽 요소를 활용해 기능적 측면을 강조했다. 트리오는 1966년 과일, 채소, 식기 등 3가지를 씻을 수 있는 혁신적인 주방세제로 첫 선을 보여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트리오는 위생관념이 낮았던 당시 공신력 있는 기관의 품질보증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었으며, 한국기생충박멸협회 추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애경 관계자는 "트리오는 국내 최초의 주방세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단순한 주방세제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최장수 브랜드의 명예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2-22 09:12:27 유현희 기자
선진, 풀무원 식품 등 1조클럽 새얼굴 눈에 띄네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6%로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메르스가 내수시장의 발목을 잡으면서 소비재 기업들은 성장이 정체되거나 둔화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같은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조를 달성한 소비재기업들이 등장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식품, 화장품, 패션 등 소비재 기업들은 한정된 시장에서 다수의 기업이 경쟁하는 구도다. 매출 1조원대 기업에 진입하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다. 2014년 말 기준 매출 1조원 이상의 소비재 기업은 식품분야에서 농심, 매일유업 등 19개사였고 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뿐이었다. 그만큼 소비재 기업에서 매출 1조의 의미는 남다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업초기부터 한우물을 파온 기업들이 불황을 뚫고 새롭게 1조클럽에 입성했다.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펼쳐온 풀무원식품과 화장품 OEM사 한국콜마. SPA 브랜드 유니클로 등이 새롭게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한우물로 점유율 높인 선진·풀무원 식품 선진은 지난해 연 매출 1조 1000억을 돌파하며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창립 이후 44년만이다. 선진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면서 1조 매출을 일궈냈다. 현재 선진의 해외 매출은 2000억원 규모로, 총 매출의 약 20%에 이르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다. 2010년대부터 매년 15.7% 이상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선진은 특히 축산 배합사료로 해외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베트남의 경우, 전년대비 135%, 필리핀은 120%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선진은 사료 외에 해외에서 양돈 계열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풀무원식품도 지난해 1조 13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8년 지주회사인 풀무원에서 분할된 이후 8년만에 1조원을 넘어선 것. 풀무원식품은 30년간 웰빙 식품 외길을 고집해왔다. 바른먹거리라는 슬로건처럼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우면서 두부시장의 49%, 브랜드 달걀 시장의 20%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의 특성상 해외법인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충성고객을 확보한 덕에 매출 1조원의 신화를 썼다. ◆패션·뷰티 업계도 1조 기업 새얼굴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해 8월 회계연도(2014년 9월~2015년 8월)에서 전년보다 24.7% 신장한 1조11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SPA 브랜드 중 최초로 1조 매출을 돌파한 것이다. 유니클로는 '라이프웨어(LifeWear)'라는 콘셉트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친근함에 '히트텍(HEATTECH)'과 '에어리즘(AIRism)' 같이 혁신적인 소재를 앞세운 것이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OEM(주문자부착표시), ODM(주문자자체상품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도 1조72억원, 영업이익으로 1조원 매출을 돌파했다. 한국콜마는 K-뷰티로 인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해외시장 확대와 제약부문의 고른 매출이 더해진 결과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에 이어 뷰티브랜드 가운데 세번째로 매출 1조원 달성에 성공했다.

2016-02-21 23:59:5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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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글로벌 1조 매출을 넘어 글로벌 1조 브랜드 만든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1964년 '오스카'라는 브랜드로 해외 수출을 시작한 후 반세기 만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해외매출(K-IFRS 기준)이 1조 2573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대비 44.4%나 급신장한 수치다. 특히 아시아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곳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앞세워 전년 대비 51.5%의 매출 고성장을 이끌어냈다. 북미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39% 증가한 매출 고성장을 달성하며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글로벌 1조 브랜드 육성 등 해외에서의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인구 1000만명 이상 메가시티를 집중공략하고 북미와 유럽시장에서도 유통채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을 넘어 아시아로 중국 화장품 시장은 연 10% 내외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는 인구만 1억명에 육박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전략은 각기 다른 브랜드를 내세운 것이다. 설화수는 최고급 백화점에만 입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이니스프리는 로드숍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다가갔다. 라네즈와 마몽드도 백화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상하이 1급 백화점 등 주요 360여 개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BB쿠션' 등 히트 상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에 힘입은 라네즈는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도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설화수는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하며 아세안 지역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중국 내에서 제주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주의 콘셉트를 접용해 중국인들에게 제주와 화장품을 함께 알리는 데 성공한 것. 에뛰드의 경우아세안 주요국을 포함하여 총 11개국에 220여 개 글로벌 매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각광받고 있다. ◆유럽·미국에서도 승승장구 미국은 전세계 스킨케어 시장 규모 상위 3위 시장이다. 미국 진출 초창기 교민 사회로 시장이 한정됐던 아모레퍼시픽은 2003년 플래그십 브랜드 'AMOREPACIFIC' 출시와 최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굿맨에 입점하면서 동양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버그도프 굿맨의 부사장이 "AMOREPACIFIC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은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이 쌓아온 전통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제품이자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모든 안티에이징의 혜택이 담긴 크림"이라는 극찬과 함께 직접 VIP고객들에게 추천서를 작성했을 정도로 그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라네즈, 설화수 등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매장과 백화점에 속속 입점하며 AMOREPACIFIC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향수가 아모레퍼시픽을 알리고 있다. 현지법인을 통해 1997년 4월 선보인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현재 전세계 59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향수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아닉구딸(ANNICK GOUTAL)을 성공적으로 인수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신규 해외 시장으로 향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6-02-21 23:59:2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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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업계최초 애드온(Add-on) 서비스 오픈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post.malltail.com)이 해외직구 쇼핑에 도움이 되는 애드온(Add-on)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애드온서비스는 몰테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면세범위까지 구매 가능한 금액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해외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몰테일 홈페이지에서 배송대행신청서를 작성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적정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관부가세 면제금액(목록통관 200달러, 일반통관 150달러)까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한 후 면제금액까지 추가로 적합한 상품을 찾기 어렵고, 추가 배송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평균 120~140달러 정도에서 해외직구를 한다.. 몰테일은 현지 MD들이 직접 인기 해외 상품들을 구매해 고객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미국 내 세금, 배송 소요시간, 배송비가 들지 않을 뿐 아니라 관부가세 면제금액까지 쇼핑할수 있는 직구편의성을 제공한다. 애드온 서비스는 미국(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센터를 시작으로 추후 전센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몰테일 관계자는 "애드온서비스는 현재 배송대행업체 중 업계최초로 진행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2-19 15:49:3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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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정월대보름은 장 담그는 날"...전통장 담그기 행사

샘표가 음력 정월 장 담그는 달을 맞아 지난 18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에서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예로부터 정월 장은 다른 달에 담근 장보다 숙성기간이 길어 깊은 장맛을 볼 수 있어 장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정월에 장을 담그면, 겨울이라는 계절 특성상 기온이 낮고 습도가 낮아 유해 미생물의 활동이 적고 발효가 잘 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식문화를 책임져온 샘표가 전통 장과 발효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운영하고 있는 '샘표 우리맛 발효학교'의 교과과정 중 하나로, 전통 발효음식인 장(醬)의 제조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월에는 전통 메주 만들기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참석한 샘표 우리맛 발효학교 수강생 60여명은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 이홍란 차장의 지도에 따라 정성스럽게 겨우내 띄운 메주를 손질한 뒤 잘 말려진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간수(소금물)의 온도와 염도를 가늠하여 항아리에 붓는 등 전통 장을 담그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담은 장은 약 40~50일의 숙성기간을 거치게 되며, 오는 4월 초에 장 가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샘표 우리맛 발효학교'는 장(醬)을 중심으로 한 '발효'에 대해 인문, 영양, 과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배우는 '전문가 과정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샘표는 지난 2006년부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된장을 먹입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전통 식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한 식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샘표 된장학교'와 '샘표 유기농콩농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발효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16-02-19 15:43:2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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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품업계, 정월대보름 맞이 이벤트 ‘풍성’

오는 22일(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식품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연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는 정월대보름 나물 요리에 꼭 필요한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 및 들기름', '견과류의 영양을 담은 견과유'를 세트 구성해 22%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무침 요리에 유용한 양푼이를 추가 증정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event)에서는 '백설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꿀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꿀팁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10명)'와 '참기름 및 들기름, 견과유 등 총 3종의 백설 건강한 오일(5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6일(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체험·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2일까지 정월대보름 한마당 할인전을 진행하며 피땅콩, 피호두, 오곡밥, 나물류 등 5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지난 16일에는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어린이들을 초대해 부럼깨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음식 시식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AK플라자는 22일까지 구로본점·수원AK타운점·분당점·평택점 등 4개점의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 특설 행사장에서 '정월대보름 소원성취하는 날'을 진행한다. 이 상품전에서는 정월대보름에 즐겨먹는 견과류, 잡곡류, 나물류 20여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국내산 피땅콩(100g)을 2500원에, 피호두(100g)를 4200원에, 미국산 피호두(100g)을 2500원에 판매하고 오곡밥 잡곡세트(500g/1kg)는 5900원, 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대보름 나물세트(1팩)는 30% 할인한다. 분당점 지하1층 AK푸드홀 입구에서는 'AK소원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월대보름 소원성취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나무에 걸어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과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을 출시했다. '치아씨드', '퀴노아', '아마란스' 등 다양한 슈퍼 곡물로 구성한 신제품은 이마트와 숙명여대 한영실 교수 연구팀이 함께 개발해 편의성과 영양을 높인 상품이다. 1회분의 소포장 패키지(30g, 2~3인분)로 별도로 씻거나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전 지점에서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엘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정원대보름 오곡밥에 필수인 '서리태·찹쌀·흑미(1.5kg/3.8kg/4kg, 국내산)' 잡곡을 89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차좁쌀·적두, 차수수, 기장(각 500g)은 7000원, 7500원, 8200원에 판매하며 2봉 이상 구입하면 행사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판매한다. 건호박, 건곰취, 건부지갱이 등 국내산 '나물류'도 균일가 2천980원에 준비했다. 부럼류는 '보름세트 스페셜·프리미엄(땅콩·호두)'을 각 7900원, 1만4900원에, '캘리포니아산 구운 아몬드(250g*2입)'를 8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016-02-19 15:41:14 유현희 기자
미스터피자 어린이 피자교실에 참여하세요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드림팀과 함께하는 어린이 피자교실을 21일과 28일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어린이 피자교실은 미스터피자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소비자 체험 프로모션이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피자에 대한 궁금증부터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신이 만든 피자를 맛보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피자를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며,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피자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21일-의정부점, 28일-강남점)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피자교실에는 미스터피자 도우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이 함께 한다. 드림팀은 30년 전통의 세계 최대 피자행사인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2014년부터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어린이 피자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매장 별로 진행되며, 매장을 통해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마케팅 담당자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직접 피자를 만들고 먹어 보며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2-19 15:40:57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