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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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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한홀중 개교 첫 등교 맞이…과밀학급 해소 결실

이현재 하남시 시장은 3일 올해 처음 문을 연 한홀중학교를 찾아 신입생 302명의 첫 등교를 환영하며 개교와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학교 정문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익상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 등교맞이 환영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중학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문 앞은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등교하는 학생들로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다. 이현재 시장은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환영 인사를 건넸고, 학생들도 밝은 웃음으로 화답해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 신입생은 "새 학교라 시설이 깨끗하고, 무엇보다 집 가까이에 중학교가 생겨 기쁘다"며 "시장님의 환영을 받으며 등교하니 진짜 중학생이 된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홀중학교 개교는 미사강변도시 내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하남시는 주민 동의를 거쳐 공원 부지를 학교 용지로 무상 임대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시민과 행정이 협력해 교육 현안을 해결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기획됐다. 체육시설은 향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되 학생 교육 활동과 주민 이용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분리 설계했으며, 독립 보안 시스템도 구축했다. 학교 측은 주민들의 협조로 적기에 개교한 만큼 체육시설 개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할 계획이다. 안전한 개교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도 병행됐다. 하남시는 학교 주변 인프라 조성에 총 33억 원을 투입해 통학 환경을 개선했다. 미사숲공원 산책로 재조성 공사를 마쳤고, 진입로를 개설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다.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합동 점검을 실시해 통학로, 운동장, 체육시설, 교실 내부 등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CCTV 위치를 조정해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총 6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필요 시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야간 통행 안전 강화를 위해 보안등 10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등기구 2개소를 교체했다. 한홀중학교는 부지면적 1만5,000㎡에 특수학급을 포함한 31학급, 총 84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올해는 11학급 302명의 신입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새 학교에서 출발하는 학생들의 눈빛에서 하남 교육의 미래를 보았다"며 "한홀중학교가 행복한 배움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홀중학교의 첫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13: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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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직자·시민 참석 속 심석희 선수 금메달 축하

하남시는 4일 오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정 주요 현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폐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하남시민 심석희 선수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심 선수는 "열렬히 환영해 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석희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현재 시장은 "소치와 평창, 그리고 밀라노 대회까지 이어진 끈기와 열정이 33만 하남시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며 "하남시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법률교육도 진행됐다. 법무법인(유) 로고스 소속 이종관 변호사를 초빙해 실시한 '특이민원 대응 법률교육'에서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이현재 시장은 "정당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시 차원의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일한 만큼 존중받고, 안전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09:05: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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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장애인연합회 감사장 수상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국민의힘·하남1)이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윤 의원은 지난 2월 27일 하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한동윤)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윤 의원이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윤 의원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동윤 회장은 "윤태길 의원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마련과 복지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장애인 복지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완성된다"며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단체로부터 받은 상인 만큼 더욱 뜻깊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낮추고, 하남시 장애인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09:04: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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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산 감자 8품종 시험 재배…지역 맞춤형 품종선발 착수

광주시가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국산 감자 품종 선발에 본격 착수했다. 외국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육성 품종의 현장 확산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 씨감자 8개 품종, 총 23박스(460㎏)를 확보해 남한산성면을 비롯한 지역 내 4개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 적응 시험 재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품종은 ▲골든볼 ▲골든에그 ▲아리랑1호 ▲금선 ▲서홍 ▲추백 ▲금나루 ▲새봉 등 8종이다. 이들 품종은 국내 재배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용도와 품질 특성이 다양해 농가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종별로 보면 골든볼은 속이 노랗고 갈변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골든에그는 길쭉한 황금빛 외형을 지녔다. 아리랑1호는 고온·건조 환경에서도 재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백은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된다. 붉은 껍질의 서홍을 비롯해 금선, 금나루, 새봉 등도 생육 특성과 품질 측면에서 현장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일부 품종은 기존 외국산 감자보다 맛이 진하고 기후 변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험 재배는 단순 종자 보급에 그치지 않고 농가가 직접 품종 검증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재배 환경에서의 생육 상태와 수량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험 재배 기간 동안 현장 기술 지도를 병행해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관리 요령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에 맞는 우수 국산 품종을 발굴해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4:36: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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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7기 아동참여단’ 80명 모집…3월 25일까지 접수

성남시가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7기 아동참여단' 단원 모집에 나섰다. 성남시는 오는 3월 25일까지 아동참여단 '아이들'로 활동할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와 관련한 당사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아동정책 제안 기구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7~12세(2014~2019년생) 아동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아동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권리 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책 참여 역량을 키우게 된다. 활동 기간은 4월 발대식 이후 8개월간이다. 단원들의 활동은 시와 협약을 맺은 위드캔복지재단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원한다. 또한 관련 학과 대학(원) 재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아동 권리 서포터즈(멘토)'로 참여해 활동을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성남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개인 신청과 기관 추천을 병행하며, 다문화·장애·저소득가구·학교 밖 아동 등 참여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지난해 운영된 제6기 아동참여단은 76명이 활동해 아동 권리와 관련한 9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공원 내 어린이용 운동기구 설치와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활동 개설 등 2건은 실제 시책에 반영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아동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4:33: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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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추진…최대 1000만원 지원

성남시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남시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성능 보강과 고효율 창호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다세대·연립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주거 부분)이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과 위반 건축물은 제외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단열재 보강 △고효율 기밀성 창호 및 현관문 교체 △고효율 전기·조명 시스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쿨루프(옥상 차열 페인트) 시공 등이다. 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여름철 열섬 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건축물 소유자가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주택/건축/부동산→건축→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한 뒤 시청 건축과(동관 7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4월 중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0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통해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건축과 미래환경건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4 14:32: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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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4세 청년 대상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광주시는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1년 1월 2일생부터 2002년 1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다. 신청 기간은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또는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기준 발급본, 주소 이력 전체 포함)이다.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은 자동 제출된다. 군 복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부모 또는 형제자매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수령자 가운데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접수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오는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및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3 10:59: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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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신학기 첫날 학생통학 순환버스 현장 점검 실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신학기 개교일인 3월 3일 오전 새롭게 도입된 학생통학 순환버스에 직접 탑승해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감일교차로 정류장에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심상웅 신임 교육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첫차를 기다리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한 이 시장은 직접 버스에 올라 통학 사각지대는 없는지, 노선 운영에 불편은 없는지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하남시는 등교 시간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의전 절차를 생략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통학 순환버스는 총 3개 노선에 5대가 투입돼 감일·위례 신도시 중·고등학생들의 등교를 지원한다. 북위례와 위례중·고교를 연결하는 1노선을 비롯해 신도시 지구를 횡단하거나 원도심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노선이 포함돼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등굣길을,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주는 것이 하남시가 지향하는 교육도시의 모습"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통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향후 통학버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요 변화에 따라 배차 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안정적인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3-03 10:59: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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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업 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 1050명으로 확대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사회초년생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취업 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사업' 대상 인원을 기존 750명에서 1050명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 지원 기간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려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고,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는 월 20만원씩 12개월, 월세는 월 2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인원은 3개 분야별로 각 350명씩 총 1050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취·창업 청년 △연소득 1846만~4000만원(부부는 합산 연소득 3023만~7000만원) △전용면적 85㎡ 이하 △환산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 거주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는 지난해 7월 1일 이후 성남시로 전입하거나 성남시 내 다른 동으로 이사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 지원은 공고일(2월 27일) 기준 1개월 이전에 성남시로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부동산 중개비·이사비 1억1800만원(346명)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4억5100만원(242명) △월세 9억7700만원(519명) 등 총 15억4600만원을 청년들에게 지원했다.

2026-03-03 10:16: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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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원 지원

성남시가 전세 계약 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임차인으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만 19~39세)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일반 가구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연소득 7500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대상자는 납부 보증료의 90%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외국인 및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증료 지원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전세금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0:15: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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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3명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63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참여자는 5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64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 공공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9세부터 64세까지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2026년도 최저시급 1만320원을 적용해 하루 5만16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로 하루 3만960원을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가 별도로 지급되며, 연령 기준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적용된다. 참여 자격은 19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 가운데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가구 소득,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오는 4월 23일 시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 통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2026-03-03 10:14: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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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하남시 국악진흥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4시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선미 의원과 국악진흥회 하남시지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김리한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하남문화재단, 하남시 관계 부서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제정이 추진되는 「하남시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2024년 7월 26일 시행된 국악진흥법의 취지를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실정에 맞는 국악 진흥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국악 보전·계승 및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국악 콘텐츠 개발 및 창작 활동 지원 ▲국악 향유 문화 활성화 방안 ▲국악 관련 단체 육성·지원 및 사무 위탁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안 세부 조항 검토와 함께, 하남시 국악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역 고유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중장기 과제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국악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하남국악진흥회(가칭)'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전문 국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소년·청년 후계자를 발굴·양성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선미 의원은 "장기적으로는 (가칭)하남시립국악단 창단을 검토해 관내 국악인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각종 축제·공연·공공행사에서 지역 예술인과 협업 기회를 확대해 외부 초청 위주의 공연 구조를 넘어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문화재단과 관계 부서, 지역 예술단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악 공연의 정례화와 시민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박 의원은 "국악은 보존의 대상에 머무는 전통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문화자산"이라며 "지역 국악인들이 하남에 뿌리내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조례 제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제정은 출발점에 불과하다"며 "재정 여건과 정책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선언적 조례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3월 열리는 제346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6-02-27 15:54: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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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육명문으로 위상 정립…4년 새 주요대 합격자 3배 성과

하남시 고등학생들이 2026학년도 대입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교육 명문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과 의·약학 계열 합격생은 총 3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최고 기록이었던 287명보다 1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4년 전 128명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여기에 KAIST를 포함한 특성화 대학 합격자 38명을 더하면 전체 주요 대학 합격자는 425명에 달한다. 시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꼽았다. 현장에서 학생 지도를 맡은 교사들과 학부모, 학생들의 노력에 더해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됐다는 설명이다. 하남시는 현재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하남교육지원청' 단독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종합복지타운 6층에 합동 업무공간을 마련하고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독립 교육지원청이 출범할 경우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특정 학교에 집중된 결과가 아니라 지역 고교 전반의 학력 향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의대 정원 조정과 난도 높은 수능 등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도 주목된다. 하남시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교육복지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하남시와 (재)하남교육재단이 운영하는 '대학교 캠퍼스 투어: 나의 길을 찾아서'는 학생들이 주요 대학을 직접 방문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범 운영 이후 누적 참여 인원은 1만420명을 기록했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 EBS 등 기업·기관을 방문하는 직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4년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1,536명이 참여했다. 입시 지원도 강화했다. 하남교육재단은 매월 2·4째 주 토요일 1대1 진학 컨설팅을 운영해 학생생활기록부 분석과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면접 대비를 포함한 '올인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수험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하남드리머즈' 프로그램도 병행해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교육 인프라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월 개교하는 한홀중학교는 미사강변도시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시는 공원 부지를 학교 용지로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부지를 확보했다. 총 33억 원을 투입해 진입로 개설과 공원 재조성, CCTV 및 보안등 설치 등을 완료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육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도시 전체가 배움의 공간이 되는 교육도시 하남을 실현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가칭 미사4고 개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15:54: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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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청 빙상팀 4인방 밀라노 동계올림픽 메달 5개 획득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2월 6~22일)'에서 거둔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남시는 27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활약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특히 시청 소속 출전 선수 전원이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 300명이 참석해 선수들로부터 기념 사인을 받으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성남시민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가 설치돼 분위기를 더했다. 성남시는 사인회에 앞서 선수단에 총 3억7,5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시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장운동부 단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이 펼친 메달 레이스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6-02-27 15:52: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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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도서관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영예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판교도서관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교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현판을 받았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 1,683개 국공립 및 대학도서관 가운데 평가에 참여한 4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성남시 판교도서관을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판교도서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서·교육·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치원과 국공립어린이집에 200~300권의 도서를 배달하고 함께 읽는 '책꾸러미 체험교육 나눔 서비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다함께 온책 읽기', 낭독 교육 후 녹음한 도서 콘텐츠를 점자도서관에 기증하는 '소리 나눔' 사업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성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교실, 초등학생 대상 방학 특강과 독서교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보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7 12:19:4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