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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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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부문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용지원 공모 선정…디지털 행정 가속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공부문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전자서명 공공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이용료' 1,340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공공부문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용지원' 사업은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민간의 우수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행정 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도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최신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전자서명 공공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행정업무의 비대면·전자화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내부 행정 문서 처리와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동의서·서약서·신청서 등 본인 인증과 서명이 요구되는 문서를 비대면 전자서명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종이 문서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보안성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자서명 공공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전자서명으로 처리 가능한 업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중심의 지능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7 12:19: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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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등록 임대사업자 8,026명에 주요 준수사항 안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잦은 법령 개정과 제도 변화로 혼선을 겪는 지역 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안내문을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임대사업자가 관련 의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과태료 부과나 세제 혜택 환수 등의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발송 대상은 성남시에 임대주택을 등록하고 임대사업 관련 신고를 마친 지 2년이 경과한 개인 및 법인 임대사업자 8,026명이다. 경과 시점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월별로 순차 발송된다. 안내문에는 △등록 임대사업자의 주요 준수사항 및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 △임대차계약 신고 및 민간임대주택 양도 시 유의사항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관련 기관 정보 △기타 문의처 등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항이 담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등록 임대사업자는 주택 취득 후 등록을 통해 취득세·재산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신, 임대 의무기간을 준수하고 임대료 증액을 연 5% 이내로 제한하는 등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성남시는 이번 안내를 통해 임대사업자의 자발적인 법령 준수를 유도하고,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 발송이 임대사업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의무 이행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임대차 시장 질서 확립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12:18: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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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필리핀 GMA시 대표단 방문…공간정보 행정 벤치마킹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eneral Mariano Alvarez, 이하 GMA)시 대표단이 공간정보 기반의 과학적 행정 의사결정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남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시장개척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GMA시는 공간정보시스템(GIS)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는 성남시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자치단체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시는 필리핀 카비테주에 위치한 도시로, 메트로 마닐라 인접 지역에 자리한 대표적인 성장 도시다. 최근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 재난관리,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반 행정체계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성남시를 찾은 대표단은 안젤라 파이카나 시의원을 단장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전 성남시청을 방문해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을 견학했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도시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시민 안전 대응 시스템 운영 현황과,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성남시는 교통·방범·재난 상황 등 각종 도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행정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공간정보 기반 과학 행정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했다. 안젤라 파이카나 시의원은 "GMA시가 지향하는 디지털트윈 및 GIS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이 이미 성남시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GMA시도 혁신적인 스마트시티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 행정 운영 사례를 토대로 해외 도시와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7 12:17: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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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황새울체육공원에 리틀야구장 착공…“유소년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 제공”

성남시는 25일 분당구 수내동 42번지 황새울체육공원에서 리틀야구장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개발본부장,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새울체육공원 리틀야구장은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9700㎡ 부지에 1면(약 5000㎡) 규모로 조성된다. 덕아웃(선수 대기석)과 기록실, 휴게 그늘막, 조경시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시는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리틀야구장이 완공되면 지역 내 활동 중인 6개 리틀야구단 소속 유소년 선수(9~12세)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정자동 백현마이스(MICE) 개발에 따라 올해 하반기 철거가 예정된 관내 유일의 '백현 리틀야구장'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구장의 기능을 이어받아 유소년 체육 기반을 유지·확충하겠다는 취지다. 황새울체육공원 리틀야구장 조성 사업비 35억원은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이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전액 지원한다. 해당 컨소시엄은 2021년 4월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시유지(2만5719㎡)를 8377억원에 매입해 소프트웨어진흥시설 건립 사업(2024년 4월~2027년 10월)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 기업의 자발적 지원을 통해 공공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황새울체육공원 리틀야구장이 유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시민 화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6 09:04: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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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눈 대신 제설제만… 수도권 도로 살포 기준, 누가 설명하나?

어제처럼 눈이 온다는 예보에 맞춰 수도권 도로 곳곳에 제설제가 미리 살포됐다. 하지만 정작 눈은 오지 않았고, 도로 위에는 염화칼슘 흔적만 하얗게 남았다. 제설은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행정이다. 문제는 '필요한 제설'과 '과한 살포'를 가르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점이다. 눈이 오지 않은 뒤 도로에 남은 염화칼슘을 보며 시민들은 묻는다. 이번 살포는 적정했는가? 기준은 있었는가? 근거는 무엇이었는가? 특히 수도권은 차량 통행량과 보행 인구가 많아 선제 대응의 필요성이 크다. 그러나 필요성만으로 모든 과정을 설명할 수는 없다. 예보가 빗나간 뒤에도 도로 위에 남은 제설제가 시민 불편과 환경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염화칼슘 잔여물은 차량 하부 부식 우려를 키우고, 보행자 신발과 실내 바닥을 오염시키며, 마른 뒤에는 분진 형태로 날려 불쾌감을 준다. 도로변 식재와 가로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배수로를 통해 하천계로 유입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반복된다. 결국 시민 입장에서는 '눈도 안 왔는데 왜 이렇게 많이 뿌렸나'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번 상황에서 행정이 답해야 할 질문은 분명하다. 첫째, 수도권 도로 제설제 선제 살포 기준은 무엇인가. 둘째, 기상예보가 바뀌었을 때 살포를 조정·중단하는 현장 매뉴얼은 작동했는가. 셋째, 이미 살포했지만 강설이 없었던 경우 사후 관리 기준은 있는가. 넷째, 제설 실적이 아니라 시민 안전과 환경 부담 최소화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는가. 제설·제빙 자체를 문제 삼자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기준 없는 반복, 설명 없는 행정, 결과 점검 없는 대응이다. 이제는 '얼마나 많이 뿌렸는가'가 아니라 '언제, 어디에, 얼마나 정확히 뿌렸는가'로 행정의 수준을 평가해야 한다. 기후변화로 예보 변동성이 커지는 시대다. 그럴수록 수도권 제설 행정에는 더 정교한 기준이 필요하다. 온도, 노면 상태, 시간대, 강설 가능성, 교통량을 반영한 단계별 살포 기준과 예보 변경 시 즉시 조정 가능한 매뉴얼이 마련돼야 한다. 안전을 위한 제설제가 시민 불신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변명이 아니라 기준, 관행이 아니라 설명 책임이다.

2026-02-25 17:01: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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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토부에 광역교통망 확충·분당 재건축 정상화 촉구

성남시가 광역교통망 확충과 분당 신도시 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는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한 서한문을 공개하고, 성남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전향적인 정책 판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서한문에서 "성남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이지만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비해 일부 지역의 철도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분당 신도시 노후화 문제 역시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분당 신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해 '연차별 정비예정물량 제한' 폐지를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시는 정부가 다른 1기 신도시의 올해 정비 물량을 확대하면서도 주택 수요가 가장 높은 분당의 물량은 동결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2024년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에 달하는 약 5만9000호가 신청되는 등 수요가 집중된 상황에서, 인위적 물량 제한은 재산권 침해와 정비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시는 △연차별 물량 제한 전면 폐지 △구역 지정 단계가 아닌 사업시행·관리처분인가 단계에서의 이주 수요 조절 △이주 수요 분석 범위의 광역 생활권 확대 등 현실적인 관리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광역 교통망 확충도 주요 건의 사항에 포함됐다. 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또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판교~오포 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검토 △수서광주선 내 (가칭)도촌야탑역 신설 △백현마이스 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가칭)백현마이스역 신설 △월곶판교선 내 (가칭)판교동역 신설 △SRT 오리동천역 신설 및 고속선 복복선화 연계 추진 등도 건의했다. 아울러 △GTX-A 성남역 환승센터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및 조기 구축 △철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거지역 소음·진동 저감 대책 마련 등 주민 정주 여건 보호 대책도 함께 요청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 철도망 확충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전체의 국토 이용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과제"라며 "정부의 정책적 결단이 성남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5 16:06: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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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07주년 3·1절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 개막

광주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청 로비에서 독립운동사와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고 항일운동의 역사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자료는 광복회 광주시지회의 협조로 구성됐다. 전시 작품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저항과 국권 회복 과정을 담은 사진과 기록물 등으로 꾸며졌다. 전시장 한편에는 역사적 상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이번 사진전이 순국선열께서 지켜낸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전시장을 찾아 독립의 의미를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상설 전시되며, 시청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6-02-25 15:59: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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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도서관 ‘1,000권 독서 챌린지’ 3월 9일 시작

하남시신장도서관이 시민의 지속적인 독서 참여와 생활 속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1,000권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참여 대상을 가족 단위와 청소년·성인 개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도서를 읽고 반납할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면 대출 권수 확대와 연체 무효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족 참여자는 ▲50~99권 ▲100~199권 ▲200~499권 ▲500~999권 ▲1,000권 등 5단계로 운영된다. 개인 참여자는 ▲50~99권 ▲100~199권 ▲200~399권 ▲400~499권 ▲500권 등 5단계로 구성된다. 각 단계 달성 시 연체 무효 쿠폰과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최종 완주자에게는 독서 인증서를 수여하고, 참여자 동의를 거쳐 도서관 내에 추천 도서 목록과 이름을 게시해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발적인 독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은 참가자에게 '독서 챌린지북'을 제공해 읽은 책을 기록하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서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도록 해 참여 동기를 높이고 장기적인 독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하남시신장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챌린지북을 수령한 뒤 하남시립도서관 각 관에서 도서를 읽고 반납할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0권 독서 챌린지는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가족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경험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5 15:58: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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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 12개사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 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3월 11일까지 홍보 영상 제작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 12개사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해당 사업은 10개사 모집에 21개사가 신청해 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전문 영상 제작사와 협업해 기업 대표 및 실무진 인터뷰 등을 진행한 뒤,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지원받는다. 제작 영상은 △10초 이내 숏폼 콘텐츠와 △TV 및 SNS 광고에 활용 가능한 20~30초 분량 영상 등 2종이다. 시는 특히 올해 마케팅 예산이 부족한 영세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온라인·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균형 있는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이 중소기업의 마케팅 비용 절감은 물론 신규 거래처 발굴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8층 기업혁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6-02-25 15:10: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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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회 추경안 2396억원 시의회 제출… 총예산 4조1804억원

성남시가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을 포함한 239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3월 12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 총예산은 당초 3조9408억원에서 4조1804억원으로 6.08% 증가하게 된다. 추경안에는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시민 생활 밀착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원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원 △내연기관 차량 폐차·판매 후 전기자동차 구매 전환지원금 33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20억원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10억원 △시민 체육대회 개최 9억9000만원 등 체육·여가 분야 예산도 반영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 17억5000만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개소 시설 보수 2억4800만원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에 따른 증액분 1억1000만원이 편성됐다. 도로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포함됐다.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부담금 3억원 △수정구 태평동 도로 복개 구조물 신축이음 보수 3억1000만원 △서판교 터널 점검구 덮개 교체 3억5000만원 △분당구 야탑동 돌마사거리 도로 개선 1억50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분당구 근린공원 체육시설 그늘막·바람막이 설치 7억4000만원 △삼평동 숯내저류지 데크 정비 4억5000만원 △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공원 재정비 4억원 △신흥동 희망대공원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2억5000만원 등 시민 체감형 여가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도로·복지·체육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중점을 뒀다"며 "예산 확정 후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5:09: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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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문화거리 야간 청소 시범 운영… 보행환경 개선 총력

하남시가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야간 쓰레기 민원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미사문화거리 야간 청소 시범 운영'의 실효성 제고에 나섰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즉각 보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1일 밤 정책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시 소속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빗자루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미사역 인근 상가 밀집 구역에서 미사호수공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약 760m 구간을 돌며 가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당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야간 시간대 쓰레기 적치와 담배꽁초 무단 투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이 시장은 무분별한 담배꽁초 투기 실태에 우려를 표하며,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단순 청소 활동을 넘어 미사문화거리에서 망월천 선형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보도블록과 가로화단을 정비하고 수국 등 다양한 식재를 확대해 거리 미관을 개선, 시민과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민원 발생 추이와 청결도 변화를 분석해 야간 청소의 정규 운영 전환 및 대상 구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력에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더해질 때 도시 품격이 완성된다"며 "쓰레기 무단 투기를 줄이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하남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5 15:08: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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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침수방지시설 설치비 최대 80%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과 상가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주택과 소상공인 상가를 대상으로 하며, 물막이판과 방범 겸용 물막이 시설, 역류방지시설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보조한다. 지원 한도는 단독주택과 소상공인 상가의 경우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원까지다. 지원 비율은 총 설치비의 80% 이내로, 자부담 20% 조건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세입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는 시청 담당 부서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세부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침수 취약지역 점검과 예방시설 확충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5 14:46: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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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5년 연속 선정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민·관 협력, AI·디지털 기술 활용,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등 10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실시간 화상 협업 기반 혁신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 혁신과제인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스템은 경찰서·소방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한 번의 상담으로 복합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다.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기관 간 실시간 협업을 제도화한 점이 주목됐다. 해당 플랫폼은 전기차 화재 대응과 미사초 바닥신호등 설치 등 안전 관련 민원 처리 과정에서 관계 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시민 안전 정책으로 확장된 현장 중심 행정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AI 기반 행정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기반 행정 혁신 제안대회(AIDEA)'를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월례회의 AI 특강과 업무혁신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AI 기반 보행자 안전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공원 내 불법통행을 82% 감소시키고, 관련 민원을 96% 줄였으며, 담당 공무원 업무량도 87%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직문화 개선도 병행했다. 경기도 시·군 가운데 최초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의 성과시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9건, 3,000만 원 규모의 성과 포상을 실시했으며, 성과상여금 확대와 특별 승급 제도를 통해 공정하고 동기부여 중심의 보상체계를 강화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이 행정의 변화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AI 기반 디지털 행정을 더욱 고도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4 15:06:4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