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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생명·DB손보·KB손보

NH농협생명이 종합형건강보험을 선보였다. ◆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NH농협생명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를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NH농협생명의 암 진단금 가입한도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가능하다. 당사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가능하고 NH농협생명의 보험상품을 정상 유지중인 가입자는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 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이라며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이 추석 연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 전국 프로미카월드 264개점 진행 DB손해보험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64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어른이보험'을 선보였다. ◆ 5세부터 40세까지 가입 가능 KB손해보험은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오텐텐 건강보험)'의 핵심 특징인 건강고지 할인을 저연령까지 확대 적용한 신상품 'KB 5.10.10(오텐텐) 금쪽같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이 가입 가능한 어른이(어른+어린이) 보험이다. 중대한 질병인 뇌혈관 및 심장질환 진단비와 암 진단비 등을 감액기간 없이 가입 즉시 보장한다. 보장 강화와 함께 최대 12가지의 다양한 보험료 납입 면제 사유를 운영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경감했다. 기존 어른이 보험에서 운영하고 있는 11가지 납입면제 사유에 더해 희귀 질환자 산정특례 진단까지 추가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지난 2023년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건강고지형 상품 라인업을 어른이 보험으로 확장해 이번 'KB 5.10.10 금쪽같은 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2 11:15: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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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삼성카드

비씨카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지원에 나선다. ◆ 서울시 9곳서 2만1000원 할인 비씨카드는 '로컬브랜드'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브랜드'는 서울시에서 특색있는 상권을 선정해 역량 강화 및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구로구 ▲노원구 ▲용산구 등 3곳에서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는 상권 6곳을 추가해 총 9곳에서 확대 진행된다. 추가한 상권은 ▲관악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중구 등 6곳이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말까지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건당 7000원씩, 최대 2만1000원까지 혜택을 적용한다. 박복이 비씨카드 상무는 "서울시는 물론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맹점 및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인기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 일본·베트남·태국 인기 뜨거워 KB국민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신용 및 체크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해외여행 소비 유행을 살펴봤다고 2일 밝혔다. 총 32만건의 항공권 구매 내역을 분석했다. 해외여행 시 주요 업종 이용 현황과 결제수단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도 포함했다.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보면, 일본 항공권 구매 비중이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베트남(12%) ▲태국(7%) ▲필리핀(6%) ▲중국(4%) ▲대만(3%) 순이다. 20대와 30대에 인기있는 여행지는 일본과 스페인이다. 각 연령별 선호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 20대(39%) ▲스페인은 30대(39%) ▲베트남은 40대(31%) ▲중국은 50대(28%) 순으로 집계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항공권과 해외이용 매출 데이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여행 경비가 저렴한 일본을 해외 여행지로 선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추석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상품권 최대 400만원 삼성카드는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최대 8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어 이마트에서는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를 할인을 적용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정육세트·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가격의 50%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카드 쇼핑에서 5% 할인 쿠폰과 최대 86%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02 11:09: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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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카이스트에 200억원 상당 기부

부영그룹은 카이스트(KAIST)에 약 200억원 상당의 기숙사 리모델링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부영그룹 본사에서 열린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기부 약정식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한 부영그룹 관계자들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영그룹은 카이스트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후화된 기숙사 리모델링을 약속했다. 리모델링 대상 기숙사는 가장 노후화된 대전캠퍼스 나눔관과 궁동아파트, 서울캠퍼스의 소정사와 파정사 4개 동이다. 부영그룹은 외관 건축공사를 비롯해 기계·전기·통신·소방 등 내·외부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리모델링한 모든 기숙사에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따서 '우정 나눔 연구동(가칭)', '우정 궁동 아파트(가칭)', '우정 소정사(가칭)', '우정 파정사(가칭)' 등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인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9-02 10:17:0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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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스마트 캠퍼스 앱 '캠퍼스락'

BNK부산은행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학사기능을 하나로 모은 스마트캠퍼스 앱 '캠퍼스락(樂)'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퍼스락'은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으로, 이름에는 대학을 상징하는 '캠퍼스'와 즐거울 '락(樂)'을 합쳐 '대학생활을 즐겨라'는 의미를 담았다. 플랫폼 이용 학생들은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학교 공지 푸시알림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부산은행이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대한 역할을 맡아,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학교는 인프라 비용 부담 감소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 7월 18일과 7월 24일에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동대학교는 이번 2학기부터, 동아대학교는 오는 2025년 1학기부터 '캠퍼스락'을 오픈한다. 김진한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캠퍼스락에는 학사기능 뿐만 아니라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콘텐츠도 담고 있다"며 "캠퍼스락이 지역 내 대학교와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02 10:14:26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