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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 17조 돌파 기념 ‘야구 직관 이벤트’

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 17조원 돌파를 기념하여 SSG랜더스와 공동으로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 추가 이벤트'를 7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 투자와 스포츠 관람을 결합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야구 인기 구단 경기 직관 기회와 프리미엄 좌석(테이블석) 제공 등 풍성한 경품 구성이 눈길을 끈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고 나무증권 모바일 앱(MTS)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 야구 경기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진행하는 ▲두산전 ▲LG전 ▲KIA전 ▲롯데전 등 경기 관람 티켓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마다 3경기씩 티켓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각 경기마다 노브랜드 테이블석 2명과 외야필드석 10명(각 2매씩)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1회 이상 티켓 이벤트에 참여하신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SSG 랜더스 최정 선수 및 SSG 랜더스 선수 사인 유니폼 7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500개도 증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금융을 넘어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야구 직관이라는 특별한 혜택을 계기로 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무증권 모바일 앱(MTS) 및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5:00: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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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중동전쟁 중… 노사 불필요한 갈등 당분간 휴전해달라" 당부

산업장관, 20여 년 만에 한국노총 위원장과 면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0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나 "노사현장의 불필요한 갈등은 당분간 휴전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김 장관은 이날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김 위원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비상한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위기극복에 노사역량을 집중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며 우리 경제와 산업전반에 거대한 위기에 당면했다"며 "에너지 수급을 위해 노동계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만남은 한국노총 측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산업부 장관이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난 건 2006년 이후 20여년 만에 처음이다. 김 장관은 면담에서 "중동전쟁이 3주 넘게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수급 차질, 공급망 불안, 물류비 및 생산비 상승 등 국민경제와 산업생산에 거대한 위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원유·석유 대체 수입선 확보, 공급망 지원센터 가동 등을 통해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김 장관은 인공지능(A) 전환 등 산업전환을 위한 노동계의 협조도 요청했다. 그는 "기업을 지키는 것이 곧 노동자들의 일터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AI전환에 기민하게 대응해 일터가 생존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 장관은 석화업계 등 사업재편과 관련해 "업종별로는 석유화학, 철강 등 일부 산업의 어려움을 알고 계실 것이고, 개별 기업 단위의 사업재편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산업부는 사업재편과정에서 고용안정 조치 등 완충장치 마련을 위해 노동계와 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면담에서 한국노총은 석유화학·철강 등 산업전환 업종 지원 강화와 고용 유지, AI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 등을 전달했다. 산업부는 노사간 신뢰회복과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투자와 고용창출 등에 대해 노총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방침이다.

2026-03-30 14:49: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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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손보·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리벨리온'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에 나선다. ◆ K-엔비디아 육성 정책 적극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혁신 성장 기업 '리벨리온(Rebellions)'에 손보업계에선 유일하게 100억원을 지분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 직접투자 1호 사례로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설계) 벤처기업의 성장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손보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직접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해 업계 내 차별화된 투자 및 심사 역량을 입증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리벨리온의 차세대 AI 반도체 '리벨(REBEL)'이 엔비디아 등 글로벌 경쟁사 대비 탁월한 전력 효율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향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리벨리온의 기업가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고 선제적 지분 확보에 나섰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미래가치가 유망한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이 2026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 ◆ 경남 남해 지역주민 대상 NH농협생명은 지난 28일 경남 남해 이동초등학교에서 2026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했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여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교수급 전문의 7명, 약사·간호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할 수 있다. 조근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0 14:49:5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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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포럼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다음 달 6일에 '제2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과 인증·감독 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김예원 세종대학교 교수와 권세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의 주요 내용을 점검한다. 또 기업의 공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과제와 공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성 인증·감독 제도의 방향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센터장,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교수, 오광욱 한국투자자포럼 교수(고려대학교), 오창택 한영회계법인 파트너,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한공회 홈페이지의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로드맵 초안 발표는 우리나라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가 국제적 정합성을 보다 충실히 갖춰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은 예측가능한 일정에 따라 공시를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신뢰성 있고 비교가능성이 높은 지속가능성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시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인증 제도와 감독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조속히 도입함으로써, 공시·인증·감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성 공시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4:48: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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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1개월…분기 환율 28년 만에 최고

중동사태 지속으로 달러당 1500원을 넘어선 원·달러 환율이 좀처럼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원유 수급 우려가 이어지고 있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서다. 고환율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1분기 환율 평균도 외환위기 이후 2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마감할 전망이다. ◆ 분기 환율,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 30일 서울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8원 오른 달러당 1515.7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종가)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지난 23일 기록한 연중 최고가인 1517.4원을 눈앞에 두며 3거래일 연속으로 1500원을 웃돌았다. 환율이 좀처럼 잡히지 못하는 가운데 이달 초부터 30일까지의 주간종가 평균은 달러당 1490.63원을 기록했다. 외환위기가 왔던 지난 1998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번 분기 들어 평균 환율은 달러당 1464.9원으로, 월말까지 달러당 1500원 수준의 환율이 지속된다면 1998년 1분기의 달러당 1596.88원 이후 가장 높은 분기 평균을 기록할 전망이다. ◆ '중동사태' 장기화…유가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는 것은 지난달 말 발발한 '중동사태'가 좀처럼 출구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란은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한 '에너지 전쟁'을 밀어붙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생산량의 20~30%가 유통되는 경로다. 지난달 말 배럴당 65달러 수준이었던 서부텍사스원유(WTI)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배럴당 10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고, 같은 기간 배럴당 70달러 수준이었던 브렌트유는 110달러까지 급등했다. 국내에서는 원유 대부분을 중동산 두바이유를 수입해 충당한다. 두바이유 유통량 대부분은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한다. 특히 정유시설 대부분이 두바이유에 특화돼, WTI나 브렌트유의 즉각적인 대체 도입도 어렵다. 원화값이 이번 유가 상승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다. ◆ 원화 약세…외국인 이탈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8일까지 달러 대비 원화값 하락폭은 4.72%로 집계됐다. 유로(-2.62%), 엔(-2.58%), 파운드(-1.64%) 등 주요 기축통화 대비 하락폭이 컸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원유 수급 여파가 크게 미친 대만 달러(-2.11%)와 비교해도 낙폭이 컸다. 원화값의 하락이 두드러진 것은 지난해 국내 증시 급등 당시 유입됐던 외국인 자금이 전쟁 리스크와 유가 상승 등을 이유로 빠르게 이탈하고 있어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초부터 지난 27일까지 매도한 코스피 주식 규모는 29조93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중동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연구위원은 "중동사태가 글로벌 외환시장 흐름에 가장 큰 변수지만, 미국-이란간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않아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국내에서는 4월 편입이 예정된 WGBI(세계국채지수) 효과로 환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4월은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집중돼 편입 효과도 약화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환율 전망치로는 달러당 1480~1530원을 제시했다.

2026-03-30 14:47:4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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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투배틀’ 개최…"10만원 리그 신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서비스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국내주식 매매에 따른 누적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000만원 리그 ▲100만 원 리그 ▲10만원 리그 등 총 4개 리그 중 선택 참가할 수 있다. 이 중 10만원 리그는 소액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투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대회부터 신설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부터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매매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전면 공개하고 있다. 대회 기간 중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의 '대회 현황' 메뉴를 통해 투자 고수들의 매매 현황과 최신 투자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편의점 쿠폰을 일괄 지급하며, 룰렛 돌리기, 출석 체크, 지수 종가 예측, 거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부터 실전투자대회 운영 방식을 개편해 참가자가 매달 원하는 시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주식에 대한 투자 관심 확대에 발맞춰 대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누구든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거래 플랫폼형 투자대회'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 경험을 쌓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소액 리그를 신설하고 매매 데이터 공개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투자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4:46: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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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전국 순회 ‘릴레이 투자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전략 수립과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Special 릴레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이란 충돌 등 대외 변수와 정부 정책 변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평소 오프라인 강연을 직접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4월 2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강남(7일), 대전(9일), 제주(13일), 창원(22일), 수원(30일)을 차례로 방문하며 약 한달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김지윤, 정철진, 김동환 등 국내 최고의 경제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현재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변수를 분석한다. 2부에서는 NH투자증권의 베테랑 컨설턴트들이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며, 이어 당사 IMA 상품에 대한 심층 소개 시간을 가져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새로운 투자 수단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영업점 PB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여 고객 자산 현황에 맞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즉석에서 받아볼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강연을 통해 변동성 커진 시장장세에 포트폴리오 점검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IMA를 필두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컨텐츠,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유튜브 3Pro TV 월~금 오전 10시 아침N투자 코너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IMA 안내 자료와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2026-03-30 14:45: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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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에너지 절감’ 가동…차량 5부제 도입

미래에셋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룹 전반에 차량운행 제한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흐름에 부응하는 것으로, 미래에셋그룹 역시 전사적 차원의 실질적인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미래에셋그룹은 2026년 3월 31일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업무용 및 출퇴근 차량이며,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에 해당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다만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차량 등은 예외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사내 에너지 절감 활동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에는 사무실 조명을 소등하고, 회의실·탕비실 등 공용 공간은 미사용 시 즉시 소등하도록 한다. 또한 미사용 컴퓨터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줄이고 가급적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 종이 활용은 최대한 자제한다. 아울러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불필요한 출장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이동 과정에서의 에너지 사용도 줄일 계획이다. 해당 조치는 총무 및 각 계열사 시설부서를 중심으로 자율 운영하되, 필요 시 단계적으로 의무화를 검토할 방침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임직원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일상적인 업무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4:4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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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월 금리 셈법의 분수령은 이번주 경제지표

오는 4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을 가를 핵심 지표가 이번 주 한꺼번에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에선 산업활동과 소비자물가가, 미국에선 고용지표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기준금리 인하 여지와 동결 부담을 함께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오는 4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한은은 기준금리를 2.50%로 유지한 가운데 향후 정책방향을 중동지역 리스크 전개상황 등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및 성장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주 지표 묶음이 4월 회의 전 핵심 판단 재료로 읽히는 이유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31일 발표되는 2월 산업활동동향이다. 직전인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했고, 광공업 생산도 1.9% 줄었다. 반면 소매판매는 2.3% 늘고 설비투자도 6.8% 증가했지만, 건설기성은 11.3% 급감했다. 생산·소비·투자·건설이 제각각 움직인 만큼 2월 지표는 경기 둔화가 일시적 흔들림이었는지, 아니면 부문별 차별화가 더 뚜렷해지는 과정인지를 가르는 시험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산업활동동향의 핵심 포인트는 단순히 생산 반등 여부가 아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광공업 회복이 이어지는지, 1월 반등했던 소매판매가 다시 꺾이지 않는지, 무엇보다 건설 부진이 얼마나 길어지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산업활동 지표가 약하게 나오면 최근 경기 둔화 우려가 실물지표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에 힘이 실릴 수 있다. 오는 4월 2일 발표되는 3월 소비자물가도 중요하다. 직전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문제는 이번 3월 물가가 단순한 기저효과보다 중동 확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비용 압력을 얼마나 반영하느냐다. 물가가 다시 높아질 경우 경기 둔화 우려가 있어도 한국은행이 완화 쪽으로 빠르게 기울기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대외 변수도 만만치 않다. 미국에선 31일에 '2월 구인·이직(JOLTS) 보고서', 4월 1일엔 '3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월 3일엔 '3월 고용보고서'가 줄줄이 나온다. 특히 3월 고용보고서는 연준의 금리 경로와 달러 흐름을 흔들 수 있는 핵심 지표다. 미국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면 연준 인하 기대가 뒤로 밀리면서 한국은행도 금리차와 환율 부담을 더 의식할 수 있다. 반대로 고용이 약하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연준 완화 기대가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다. 결국 이번 주 지표는 4월 금통위가 무엇을 더 무겁게 볼지 가늠할 1차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산업활동이 부진하고 물가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면 4월 금통위에서 경기 방어 필요성이 더 부각될 수 있다. 반대로 산업활동이 기대보다 버티더라도 물가가 들썩이고 미국 고용까지 견조하게 나오면 한국은행은 성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신중론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커진다. 한국은행은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향후 정책방향을 중동지역 리스크 전개상황 등 대내외 정책 여건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및 성장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0 14:29:3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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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수주전 본격화…삼성물산 4구역 입찰, 현대건설 3·5구역 공략

서울 재건축 최대어인 압구정을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날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에 입찰 제안서 제출과 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완납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87번지 일원 현대8차, 한양3·4·6차 아파트 1340세대를 최고 67층·9개 동·16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앞서 지난 달 18일 압구정4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7곳과 증권사 11곳을 포함한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압구정4구역은 조합원의 종전 자산 추정액만 약 5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사업비 조달 관련 금리를 비롯한 이주비 등 금융 조건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 요소"라며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 중 유일한 최고 신용등급(AA+)과 압도적인 재무 건전성과 금융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압구정4구역에 최상의 금융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건축계 최고권위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영국의 글로벌 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협업해 프리미엄 설계를 제안했다. 현대건설이 이날 압구정3구역과 5구역 수주전을 겨냥한 비전 필름을 공개했다. 압구정3구역에는 'OWN THE ONE'을, 압구정5구역에는 'OWN THE NEW'를 각각 내세웠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구역에 내세우고 있는 'OWN THE' 전략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 현대의 50년 유산을 토대로 새로운 '압구정 현대'를 하나의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집념이 담겼다. 압구정3구역의 'OWN THE ONE'은 대한민국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계승하면서 '단 하나'의 변하지 않는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에서 대체 불가능한 입지와 기억을 공유해온 사람들, '압구정 현대'라는 명칭이 보유한 정체성을 강조하며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압구정5구역의 'OWN THE NEW'는 변화를 강조한다. 기존 '압구정 한양'이 '압구정 현대'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주거와 삶을 제시하겠다는 메시지다. 새로운 도시, 새로운 경험, 새로운 일상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존 압구정을 넘어서는 삶의 변화를 강조한다. 영상은 1970년대부터 압구정5구역 주변의 변화를 따라가며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한 압구정의 흐름을 보여준다. 기존 흐름 속에서 압구정5구역 역시 새로운 변화를 이끌 핵심 지역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압구정 현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은 대한민국 고급 주거 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설계와 기술, 브랜드 모든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압구정 현대'만의 정체성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30 14:12:1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