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NH투자증권, 미공개정보 혐의 압수수색…"임직원 즉시 복귀 명령"

NH투자증권이 금융당국의 압수수색 직후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해당 임직원의 즉각 복귀와 성실한 소명을 지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당사 임직원이 공개매수 미공개정보 이용 건과 관련해 합동대응단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CEO가 해외 출장 중인 해당 임직원에게 즉시 복귀를 명하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하도록 지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도 사실관계 규명에 적극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단장 이승우)은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임원실과 공개매수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다. 합동대응단은 NH투자증권 기업금융(IB) 부문 고위 임원 A씨가 최근 2년간 회사가 주관한 11개 종목의 공개매수 관련 중요정보를 공표 전에 지인 등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은 이들은 공표 전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공개매수 사실이 알려진 뒤 주가가 오르자 전량 매도해 약 2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합동대응단은 A씨의 친인척 명의 계좌를 통한 차명거래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국내 공개매수 시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아온 곳이다.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국내 공개매수 55건 중 28건(약 51%)을 주관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위 의혹을 넘어, 증권사의 내부통제와 정보관리 체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승우 주가조작 근절합동대응단장은 "금융회사 임직원의 미공개정보 이용은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로, 철저히 수사해 엄중히 조치하겠다"며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28 17:50:4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2083억원…전년比 7.9%↑

J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9% 증가한 2083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5787억원을 기록해, 3분기 및 누적 기준 순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1784억원, 광주은행은 23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기여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한 211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으며,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도 각각 43억원, 6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경영지표(잠정)는 자기자본이익률(ROE·지배지분 기준) 13.5%, 총자산이익률(ROA) 1.15%를 기록해 동일 업종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했다. JB금융지주는 위험가중자산(RORWA)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하여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 하는 등 자산 리밸런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분기 대비 32bp 상승한 12.72%를 기록해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지속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60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했다. 또한 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도 추진한다. JB금융은 향후에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28 17:26:0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KB 연금컨퍼런스' 개최… 금리하락기 대응전략 모색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DB퇴직연금 고객을 초청해 'KB연금컨퍼런스'를 열고 금리하락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운용 전략과 연금시장 전망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강남구 소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Winter is here'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각 기업의 DB퇴직연금 담당자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리인하 기조 속 DB퇴직연금에서 예상되는 삼중고(수익률 하락, 부채부담 증가, 연말 상품부족)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적립금 운용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1부에서는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배분전략부 상무가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글로벌 경제환경을 짚어보며 예상되는 통화정책과 금리영향, 경기 불확실성 속 자산배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손지현 KB국민은행 연금컨설팅부 파트장이 금리하락에 따른 DB자산·부채 전망과 연말 대비 DB적립금 운용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부채 할인율, 원리금보장형 상품 수익률 하락 등 금리하락이 가져올 부담금 납입 규모 증가와 연말 상품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부담금 납입과 전략적인 적립금운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지용현 KB자산운용 DB마케팅실장이 DB 전략상품을 주제로 DB퇴직연금에 적합한 채권형과 자산배분형 펀드를 소개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2020년부터 임직원 DB 퇴직연금에 적립금운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OCIO를 도입해 운용하는 등 DB적립금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다년간의 풍부한 적립금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DB고객사의 적립금 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하에 따른 재정검증 할인율과 수익률 하락이 진행되고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체계적인 운용성과 및 위험관리 프로세스와 능동적인 시장변화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DB적립금 운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28 16:51:1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2025 국정감사] 송미령 장관 "대두, 관세협상 대상 아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미 관세협상에서 콩(대두)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송 장관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의 농식품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쌀과 쇠고기도 추가 개방이 불가능한 품목으로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야당은 관세협상 과정에서 농산물 수입 개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송 장관에게 질의했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외교부 장관이 외통위 국감에서 '쌀 수입 쿼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해 현장 농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교부 장관이 외통위 국감에서 '쌀 수입 쿼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해 현장 농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혹시 농식품부가 협상 과정에서 배제된 것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송 장관은 "협상팀은 부총리와 산업통상부 장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식품부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외교부 발언은 공식 입장과 다르다. 쌀·쇠고기 등 농축산물의 시장 개방 논의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다른 야당 의원들의 추가 질의도 이어졌으나 송 장관은 재차 선을 그었다. 그는 "외교부 장관에게 직접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실무선에서 발언 경위를 파악했다"며 "외교부 측 설명으로는 농업의 민감성을 강조한 취지였을 뿐, 실제 협의나 양해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28 16:32:3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농어촌공사, '재무클린시스템' 구축해 자금사고 예방

한국농어촌공사가 재무건전성 및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KRC 재무 클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KRC는 공사의 영문명이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자금관리 체계를 정교하게 다듬는 '자금관리 체계화'와 ▲담당자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한 '재무역량 고도화'를 추진한다. 농어촌공사가 집행하는 예산이 매년 확대되면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무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금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KRC 재무 클린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공사는 먼저 자금 흐름에 대한 모니터링과 적정성 검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자금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업무 외 시간 입·출금이나 고액 거래 등 이상 거래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관리자에게 알리도록 했다. 또 계좌의 실제 잔액과 시스템 잔액을 대조하도록 해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계 업무 장기 종사 직원에 대한 직무 순환 의무화 등 내부통제 대책을 수립해 부정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회계 검증 체계도 대폭 강화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시 위험 정도와 발생 빈도를 고려해 위험군을 세분화하고 '검증 평가자-내부 회계사-외부 회계법인'에 이르는 다단계 검증을 수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통제 항목을 확대하는 등 촘촘한 검증 체계를 마련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공사는 또 조직과 직원의 재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내부 회계업무 체계 분석, 벤치마킹 등 재무 전반에 대한 역량·시스템 개선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인식 농어촌공사 자산재무처장은 "'KRC 재무 클린 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28 16:11:5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근로자 5명 중 1명 月200만원 미만...임금 양극화 심화

국내 임금근로자 5명 가운데 1명은 월 200만 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500만 원 넘는 고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늘면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임금근로자 수는 총 2241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27만7000명 증가했다. 이들의 임금 수준별로는 200만~300만 원이 30.6%로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300만~400만 원(22.4%) ▲500만 원 이상(16.3%) ▲400만~500만 원(11.2%) ▲100만~200만 원(9.9%) ▲100만 원 미만(9.6%) 순으로 나타났다. 5명 중 1명(19.5%)은 월급이 2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셈이다. 문제는 물가 상승과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명목임금 상승 상황에서 고용시장 내 '상-하단 양극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전년대비로 500만 원 이상(1.4%p)과 100만 원 미만(0.2%p) 비중이 함께 늘어났다. 반면 200~300만 원(-1.6%p), 100~200만원(-0.8%p) 구간은 줄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최저임금도 올랐고 명목 임금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고소득 구간의 비중이 늘어났지만, 100만 원 미만 근로자 비중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저임금 근로자가 늘어난 것은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나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일자리 비중도 대다수 단순 판매직·청소·돌봄 등 저임금 업종에 집중됐다. 매장 판매 종사자는 1년 전보다 1만 명 줄었으나 전체로는 153만9000명(5.3%)을 기록해 가장 많은 취업자를 기록했다. 청소 관련 종사자도 4만6000명 늘어 127만2000명(4.4%), 요양보호사·간병인은 4만3000명 늘어 46만8000명(1.6%)으로 집계됐다. 특히 산업별 취업자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인 업종은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이었다.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은 어린이집·보육시설과 사회복지관·방문복지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업종이다. 이 업종은 전년 대비 13만5000명(0.4%) 증가한 168만8000명을 기록해, 2017년(79만7000명)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산업소분류별 상위 취업자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업종 취업자 수가 160만명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돌봄 수요 확대와 노인일자리 사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통계에서도 복지·돌봄 업종이 여성과 고령층의 주요 일자리로 자리 잡은 모습이 뚜렷하다. 50세 이상 취업자 중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 종사자는 129만3000명(9.5%)으로, '노년층 일자리 1위'에 올랐다. 여성 취업자 수도 이 부문에서만 11만9000명 늘어나면서 전체 여성 고용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흡수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28 16:07:4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부, 경주 APEC서 K-디저트·할랄식품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경주 APEC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K-푸드 스테이션'을 연다. 현장에서 한국의 K-디저트 및 수출용 할랄식품 등을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행사를 통해 APEC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단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길거리 간식과 전통 다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도모한다. 행사장에 설치된 푸드트럭에서는 K-디저트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담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즉석에서 조리한 호떡을 비롯해 약과, 증편(술떡), 유과 등 전통 다과를 제공하고, 인삼편정과 등 인삼을 활용한 이색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13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라면·김치·쌀가공식품·음료 등 할랄인증 수출제품 90여 종도 소개된다.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 증정용으로 제공돼 참가자들이 직접 시식하고 있다. 이번 K-푸드스테이션에서는 농식품부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공식 협찬사로 선정한 주요 식품기업들이 참여해 라면, 떡볶이, 치킨, 곰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또 "K-푸드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회의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물하고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28 16:03:10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