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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기부 실천 기업 20곳에 'ESG 나눔기업 인증패' 수여

성남시는 5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한 20개 기업·법인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SG 나눔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과 법인을 대상으로, 경영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법인에 의미를 두고 인증한다. 이번 인증패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20개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증을 받은 기업·법인은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삼영전자공업㈜ ▲㈜엔에스쇼핑 ▲㈜코원에너지서비스 ▲미션시스텍㈜ ▲㈜리워터 ▲㈜모백스 ▲㈜명세아이앤씨 ▲신구대학교 ▲㈜디엔에스사회적기업 ▲㈜더클레르 ▲테크밸리㈜ ▲㈜삼성환경 ▲상호통상㈜ ▲㈜프로켐 ▲한성산업㈜ ▲㈜티앤디소프트 ▲㈜아티타야 등이다. 이들 기업·법인은 지난 한 해 동안 1000만 원에서 2억6600만 원을 기탁해 총 15억2432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으며, 기탁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생계·의료비, 사회복지 사업 등에 사용됐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기업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부 문화가 확산돼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ESG 나눔기업의 선한 영향력은 성남의 나눔문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성남시와 함께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06 11:19: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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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쇼케이스'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2025 경기예술지원 공연 창작준비 분야 선정작 10편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쇼케이스 텐'을 개최한다. 양일 모두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 이번 행사는 아직 무대화되지 않은 작품을 창작 준비 단계에서 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공개해 창작자와 관객이 처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예술지원'은 경기도 예술인과 단체가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공연 창작준비 트랙은 작품의 리서치, 대본, 음악, 안무 등 준비 과정을 지원하며, 쇼케이스를 통해 그 과정을 관객과 공유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10개 팀이 각 30분 내외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객은 연이어 진행되는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고, 창작진은 현장 반응과 전문가 코멘트를 통해 작품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출연 작품은 11월 14일 정지혜 〈슬슬〉, 이도연 〈파팽X말뚝〉, 전통예술단 타락 〈지워지는 들녘, 머무르는 기억의 생명굿〉, 박세은 〈가로로 누운 ㅁㅁ ㅁ〉이며, 11월 15일에는 그루브앤드 〈재료시리즈Ⅲ:사,목(絲,木)〉, 송예린 〈계절을 통과하는 꿈2-여름 이불 숲〉, 극단 손유일 〈우크라이나의 별〉, 박진선 〈사계의 판타지〉, 박경소 〈물의 시간〉, 이승훈 〈보우보우보우〉가 무대에 오른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가 창작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시대 창작자들이 서로의 작업을 보고 교류하며 더 많은 관객과 만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6일부터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 예술인의 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6 11:19: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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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불가사리로 친환경 제설제 제작…기후위기 대응 동참

인천환경공단이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제작에 나섰다.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이번 활동은 인천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5 그린파트너 연합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4일 남동체육관 주차장에서 열린 '그린파트너 연합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바다해적 불가사리의 재탄생Ⅱ'를 주제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현장에는 인천환경공단을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등 12개 기관의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 임직원 10여 명은 해양 생태계 교란종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5,000개를 직접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장과 분류 작업이 이어지는 동안 참가자들은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불가사리를 원료로 한 제설제는 기존 제품보다 환경 피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던 폐기물을 제설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해양오염 저감과 겨울철 안전 확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완성된 제설제는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제설 취약지역과 자원봉사자, 협력점포 등에 배부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여러 기관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매우 의미 있었다"며 "그린파트너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인천의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파트너'는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이 연대해 환경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체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5-11-06 11:18: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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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2025년 기술경진대회·연구 발표회 성료

부산교통공사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2025년 기술경진대회 및 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 기술 분야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자체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관제·승무·차량·전기·설비·신호·통신·시설 등 총 9개 분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철도 운행 중 발생 가능한 이례 상황과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술 노하우를 나눴다. 기술경진대회는 안전 운행과 직결된 승무·전기·신호·통신·시설 5개 분야에서 17개 팀이 출말했다. 전기 분야에서는 모터카 탈선과 지하 구간 전차선 단선 등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복구 능력을 평가했다. 연구발표회에는 9개 분야 33개 팀이 참가해 교육 훈련, 연구 개발, 개선·개량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승무 분야에서는 가상 현실(VR, Virtual Reality)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기반 안전 훈련 환경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병진 공사 사장은 "승객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경진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사고 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부 경진을 통해 사안에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6 11:16: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