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2083억원…전년比 7.9%↑

J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9% 증가한 2083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5787억원을 기록해, 3분기 및 누적 기준 순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1784억원, 광주은행은 23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기여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한 211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으며,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도 각각 43억원, 6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경영지표(잠정)는 자기자본이익률(ROE·지배지분 기준) 13.5%, 총자산이익률(ROA) 1.15%를 기록해 동일 업종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했다. JB금융지주는 위험가중자산(RORWA)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하여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 하는 등 자산 리밸런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분기 대비 32bp 상승한 12.72%를 기록해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지속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60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했다. 또한 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도 추진한다. JB금융은 향후에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28 17:26:0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최태원, “AI는 국가 안보자산”…기술자립·신뢰협력 양축 제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을 '국가 안보자산'으로 규정하면서 한국형 AI 발전모델의 양축으로 기술자립'과 '신뢰기반 협력'을 제시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의 전략적 방향을 구체화한 발언으로 평가된다. SK그룹은 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AI 시대의 도전과 기회, 국가 AI 생태계 전략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퓨처테크포럼 AI'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미국·싱가포르·페루 등 주요국 정부 및 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회장은 'AI 생태계 구축(Building an AI Ecosystem)'을 주제로 한 환영사에서 "이제 AI를 빼고는 비즈니스 화제가 없다"며 "AI는 국가의 성장엔진이자 안보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OpenAI의 'ChatGPT'를 'AI 쇼크(충격)'로 칭하며 글로벌 강대국들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신의 기술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전략 경쟁에 나선 동향을 소개했다. 최 회장은 AI를 하는지, 하지 않는지에 따라 개인, 기업, 국가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마다 AI 해법이 다른 가운데 한국의 사례로 민관 협력 기반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등의 '기술자립', 글로벌 AI 기업과의 '신뢰기반 협력'을 중요하게 꼽았다. 또한 신뢰기반 협력 사례로 SK그룹이 AWS와 진행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구축, OpenAI와 추진 중인 '스타게이트' 협력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은 민관이 협력하는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등 기술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동시에 글로벌 기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은 빠른 적응력과 혁신 역량을 갖춘 테스트베드"라며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AI 확산 속도를 가장 앞당길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글로벌 기업들도 지역균형 발전과 윤리적 AI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매트 가먼 AWS CEO와 니틴 미탈 딜로이트 글로벌 AI리더는 'AI와 지역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AI가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하는 방향을 제시했고, 네이버·OpenAI·메타 등도 자사 AI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SK그룹은 이날 'K테크 쇼케이스'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보이며, 그룹 차원의 인프라 역량을 공개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엔무브 등이 참여해 반도체·냉각·보안 등 핵심 기술을 전시했다. SK는 AWS와 협력해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100MW급 하이퍼스케일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추진 중이며, 최근 OpenAI와 함께 서남권 AI 데이터센터 구축도 협의 중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퓨처테크포럼에서 논의된 '자립과 협력'의 AI 전략이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AI 미래전략 수립의 기준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은 이날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확산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을 비롯해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25-10-28 16:53:1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KB 연금컨퍼런스' 개최… 금리하락기 대응전략 모색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DB퇴직연금 고객을 초청해 'KB연금컨퍼런스'를 열고 금리하락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운용 전략과 연금시장 전망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강남구 소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Winter is here'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각 기업의 DB퇴직연금 담당자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리인하 기조 속 DB퇴직연금에서 예상되는 삼중고(수익률 하락, 부채부담 증가, 연말 상품부족)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적립금 운용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1부에서는 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배분전략부 상무가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글로벌 경제환경을 짚어보며 예상되는 통화정책과 금리영향, 경기 불확실성 속 자산배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손지현 KB국민은행 연금컨설팅부 파트장이 금리하락에 따른 DB자산·부채 전망과 연말 대비 DB적립금 운용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부채 할인율, 원리금보장형 상품 수익률 하락 등 금리하락이 가져올 부담금 납입 규모 증가와 연말 상품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부담금 납입과 전략적인 적립금운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지용현 KB자산운용 DB마케팅실장이 DB 전략상품을 주제로 DB퇴직연금에 적합한 채권형과 자산배분형 펀드를 소개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2020년부터 임직원 DB 퇴직연금에 적립금운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OCIO를 도입해 운용하는 등 DB적립금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다년간의 풍부한 적립금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DB고객사의 적립금 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하에 따른 재정검증 할인율과 수익률 하락이 진행되고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체계적인 운용성과 및 위험관리 프로세스와 능동적인 시장변화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DB적립금 운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28 16:51:1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제21회 부산국제합창제, 세계 합창단 56팀 '노래로 하나된다'

28일 국내 문화·예술 업계에 따르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21회 부산국제합창제'가 열린다. 부산국제합창제는 지난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창설된 후 올해 21회를 맞는다. 이번에는 국내외 5개 국가에서 총 56개 팀, 2071명이 참가하며 인도네시아·일본·중국·필리핀 등 해외 12개 팀과 한국 7개 팀이 경연에 나선다. 심사위원장에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합창학과장을 맡고 있는 지젤 와이어스가 위촉됐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은 라트비아의 대표 작곡가 에리크 에센발츠, 인도네시아 지휘자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 한국의 민인기 국립합창단 예술감독과 임창은 광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등으로 구성돼 국제적인 권위를 더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합창단의 창의성과 열정을 장려하기 위해 부산시장상(200만원)과 부산국제합창제 조직위원장 특별상(200만원)이 새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30일 '스페셜 콘서트 Ⅰ' , 31일 '스페셜 콘서트 Ⅱ' 등이 이어진다. 스페셜 콘서트 Ⅰ은 해외 참가 합창단 무대로 꾸며지며, 스페셜 콘서트 Ⅱ는 나주시립합창단,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 인천시립합창단 등이 함께한다. 11월 1일에는 나주시립·구미시립합창단 연합합창단과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 부산콘서트오케스트라가 '그랜드 콘서트'를 펼친다. 특별출연으로 엔젤피스 예술단, 닉시,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엔딩 무대에서는 전 출연진을 비롯해 한·중·일 연합합창단의 아리랑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1월 2일에는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막을 내린다. 경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10월 30일 오후에는 클래식(혼성·동성) 경연, 31일에는 오전 팝&아카펠라 경연, 오후 민속 종목 경연이 계속된다. 11월 1일 오전에는 청소년 경연을 선보이는 젊은 합창인들의 무대가 준비된다. 부산국제합창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합창제는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에서 도약을 보여줄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 합창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8 16:46:1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롯데케미칼, 열에 강한 식품 포장용 접착성 소재 상용화

롯데케미칼은 열에 강한 접착성 소재를 개발해 식품 포장용기 용도로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소재는 주로 다층 구조로 이루어진 포장용기 시트의 층간 접착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착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는 일반적으로 서로 잘 접착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PP)과 EVOH(에틸렌-비닐알코올) 필름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수분과 산소 차단 성능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유통기한 연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 해당 소재는 전자레인지 가열이 가능한 즉석밥 용기는 물론, 레토르트 식품, 냉동식품, 고온 살균이 필요한 다양한 포장재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약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안전성, 냄새, 성형성 등 식품용기 제조사의 주요 품질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상용화에 성공, 즉석밥 용기 제조사에 소재 공급을 시작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그동안 주로 해외에서 들여오던 접착성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향후 국내외 식품 포장 시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0-28 16:40:4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