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주시, 3도 경계지역 상생발전 포럼 개최…균형발전 전략 모색

영주시가 강원도 영월군, 충북 단양군과 함께 경계지역 간 실질적 협력과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공동 포럼을 열었다. 주민 중심의 교류를 넘어 정책 연대의 첫 단추를 끼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 23일 동양대학교 메타트윈3Y 강의실에서 '3도 경계지역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영주시 부석면,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충북 단양군 영춘면 등 세 지역이 맞닿은 접경지역의 공동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임병하 경북도의원 등 관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세 지역 주민과 공무원,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를 채웠다. 참석자들은 경계에 위치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 생활권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상생발전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그동안 문화·화합 행사에 머물렀던 3도 간 교류를 행정과 정책 협력으로 확장한 첫 공식 논의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포럼은 두 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첫 발표에서는 김중표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방안'을 제시하며,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협력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는 '부석·영춘·김삿갓면이 만드는 3도 경계권의 공동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소백치유파크' 조성 전략을 중심으로 자연과 생태, 문화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발전 모델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이도선 전 동양대학교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들은 현장의 현실과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공동 성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편 세 지역은 1998년부터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윤번제로 이어오며 정기적인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연대의 성과를 행정과 정책 협력으로 확장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포럼이 경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지역 간 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도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접경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09:43:0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항양덕축구경기장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플라잉디스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하는 용기! 꿈을 위한 열정! 뜨거운 감동!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플라잉디스크 대축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플라잉디스크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 운영을 맡는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84개 팀(남초 16, 여초 15, 남중 14, 여중 14, 남고 13, 여고 12) 1,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승패를 넘어 우정과 열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시·도 대회 우승팀으로, 방과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훈련한 일반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팀이다. 경북교육청은 경기 중심의 기존 대회를 넘어 다양한 체험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축제로 꾸몄다. 대회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부별 풀리그 예선전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각 부 결승전이 진행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부별 1위 팀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2·3위 팀에게는 학교체육진흥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페어플레이팀과 우수선수·지도자에게는 경북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품이 제공돼 축전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으며, 축구·야구·농구 등 18개 종목에 1만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제10회 대회부터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분산 개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건강한 경쟁과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09:42:5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노인보호구역 신규 설치와 기존 시설 정비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노인보호구역 신규 설치와 기존 시설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령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교통안전 대책으로 해석된다. 군은 근남면 수산리경로당 앞에 노인보호구역을 새롭게 조성하고, 울진군노인회관을 비롯한 3곳의 기존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수산리 노인보호구역은 어르신들의 통행이 잦고 차량 흐름도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울진군은 이 지역에 노면표시와 속도제한 안내, 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해 보행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진군노인회관, 울진군노인복지관, 근남면 복지회관 앞 노인보호구역에는 기점·종점 안내 표기, 노면 재도색, 횡단보도 정비 등 시설 개선이 병행된다. 이번 정비는 시인성과 노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울진군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보호구역 신설 및 정비공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보완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09:42:04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확대…외국인 인재 정착 지원 강화

경북도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인구감소지역 정착을 촉진하며, 지역 기반 이민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서의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외국인의 정착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자는 △지역우수인재(F-2-R) △숙련기능인력(E-7-4R) △외국국적동포(F-4-R)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경북도는 2022년 10월 시범사업 참여 이후 2023년 290명, 2024년 386명에게 지역우수인재 비자를 추천했으며, 2025년에는 2년간 총 781명을 배정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숙련기능인력(E-7-4R) 제도가 새로 신설돼 620명이 추가 배정됐으며, 사업 대상 지역도 기존 인구감소지역에서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확대됐다.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유형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역우수인재는 생활임금 이상 소득 또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과 한국어능력 4급 이상이 필요하며, 숙련기능인력은 최근 10년간 E-9·E-10·H-2 자격으로 2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 근로자 중 합법적으로 근무하고 연봉 2,600만 원 이상, 한국어능력 2급 이상이면 추천 가능하다. 다만 인구감소관심지역(경주, 김천)의 경우 현 근무처에서 1년 이상 근무경력이 필요하고, 인구감소지역(15개 시·군)은 근무경력 제한이 없다. 외국국적동포(F-4-R)는 인구감소지역에 2년 이상 거주 중이거나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동포가 추천 대상이다. 경북도는 우수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비자 요건 안내와 체류 관리 교육, 구직자-기업 매칭, 상담 및 사례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해 기업체 설명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이민정책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 인구 확대와 산업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유능한 외국인 인재들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09:41:0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기교통공사, 시흥시 매화동 '똑버스' 11월 1일 정식 운행

경기교통공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시흥시 매화동 일대에 '똑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11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똑버스는 매화동 일대를 비롯해 신천역과 경기자동차과학고를 연결하며, 지역 내 주요 거점 간 교통망을 강화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내부 진입 노선이 없어 근로자 통근이 불편했던 매화산업단지에도 진입 노선이 신설되어, 근로자들의 통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차량은 11인승 쏠라티 5대로 구성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행된다. 호출 마감 시각은 오후 10시다. 이용 요금은 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 어린이 830원으로, 10월 25일(토)부터 조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기준이 적용된다.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똑타'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전화를 통해서도 호출이 가능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시흥시 똑버스 도입으로 학생들의 통학과 근로자들의 통근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022년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시흥시 운행까지 포함해 도내 20개 시·군에서 총 292대의 똑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환승 없이 좌석에 앉아 이동할 수 있는 똑버스는 앱 기반 신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10-24 09:37:0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