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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전문가용 4K 캠코더 ‘AG-CX370’·PTZ 카메라 ‘AW-UE150A’ 출시

파나소닉코리아가 영상 제작 및 방송 환경에 최적화된 전문가용 4K 캠코더와 PTZ 카메라를 새로 선보였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핸드헬드 캠코더 'AG-CX370'과 4K PTZ 카메라 'AW-UE150A'를 국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고화질 촬영과 안정적 IP 전송, 다양한 제어 기능을 강화해 전문 제작 현장의 효율성을 높였다. AG-CX370은 파나소닉 캠코더 최초로 12G-SDI 출력을 지원한다. 4K 비압축 스트림을 안정적으로 송출하고 HDMI를 통한 동시 출력도 가능하다. NDI HX2 연결 기능으로 스위처·디코더 등 NDI 호환 장비와 IP 전송 및 카메라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2개 XLR·3.5mm 스테레오 입력으로 최대 4개 외부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으며, 각 채널 볼륨을 개별 조정할 수 있다. GENLOCK 입력 단자도 새로 탑재해 멀티카메라 환경에서 동기화 촬영이 가능하다. 광각 24.5mm 렌즈와 20배 광학 줌, 수동 3링(줌·포커스·아이리스)을 갖췄으며, 1.0형 1500만 화소 MOS 센서를 기반으로 V-Log 감마와 HLG(HDR)를 지원한다. 5축 손떨림 보정과 얼굴 검출 AE·AF 기능으로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며, 약 1.9kg의 경량 설계로 휴대성을 확보했다. 세로형 영상 플래그 기능으로 모바일 콘텐츠 편집도 가능하다. PTZ 카메라 AW-UE150A는 4K/60P·광학 20배 줌·수평 75.1도 광각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모델의 성능을 계승하면서 3G-SDI×2, NDI High Bandwidth, 자동추적, Crop-Zoom, PTZ 싱크모드 등 기능을 추가했다. AR/VR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FreeD 기능을 지원하고, NDI HX2와 SRT 프로토콜로 안정적인 저지연 4K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OLPF(Optical Low Pass Filter)를 적용해 LED 화면의 모아레 현상을 최소화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 "이번에 출시한 AG-CX370은 방송·스트리밍 프로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며, AW-UE150A는 방송국·강의실·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격조작 작업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타게팅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2025-10-14 14:12:06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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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동양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

동양생명이 미니상해보험을 출시했다. ◆ 골절·깁스 실속 보장 동양생명은 소액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인 골절·깁스를 보장하는'(무)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등산, 캠핑,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로 인한 골절 및 깁스 치료까지 보장한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 시 발생 1회당 10만원을,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 시 깁스 치료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은 3660원, 여성은 3450원 수준이다. 인당 30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4인 가족도 1만원 대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아 생활 속 안전망을 소액으로 마련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작은 사고에도 생활에 큰 불편이 따르는 만큼, 고객들이 레저 활동은 물론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안심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액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장부터 든든한 보장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고객맞춤형 보험심사 시스템을 구축한다. ◆ GC케어와 MOU체결, 건강검진 데이터와 AI 결합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대표 김진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맞춤형 심사제도 'DDUW (Data Driven Underwriting)' 고도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교보라플은 AI 기반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DDUW 시스템에 GC케어에서 보유한 건강검진 분석 데이터를 결합한다. 개인별 바이오 지표를 정밀하게 반영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보험심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DDUW에 GC케어의 건강검진 분석 데이터와 생체지표, 의학적 변수를 분석한 '바이오 프라이스 AI 엔진'을 접목해 보험료 및 담보 설계를 최적화한다. 건강검진 결과와 과거 병력, 생활습관 등을 식별해 개인의 위험도를 보다 정확하게 산출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보험 심사의 혁신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AI와 첨단 바이오 정보를 접목한 이번 디지털 언더라이팅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중심 보험가입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중심의 인슈어테크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14 14:11: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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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에 뉴스 무단 활용 의혹”…언론단체, 네이버 상대로 저작권 소송 제기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학습 과정에서 언론사 뉴스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신문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네이버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과 공정위 신고에 나섰고, 국회에서는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방송협회는 올해 초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를 상대로 공중파 3사(KBS·MBC·SBS) 피해액 총 6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방송협회는 소장에서 "네이버가 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뉴스 데이터를 포함한 방대한 콘텐츠를 학습에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뉴스 비중이 13.1%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네이버는 뉴스 콘텐츠 이용에 대한 허락을 받지 않았음에도 AI 학습과 생성형 서비스에 사용했다"며 "이는 저작권법상 권리 침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부분 피해액이 이미 5억원을 넘긴 것으로 미뤄 전체 피해 규모가 수백억 원대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며 "언론단체들이 추가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신문협회 역시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네이버를 신고했다. 협회는 "네이버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신문 기사 데이터를 일방적으로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사용했다"며 "이는 저작권 침해이자 언론사 사업 활동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큐:'와 'AI 브리핑'이 뉴스 기사를 요약·재구성해 제공하는 과정에서 저작권 및 공정 이용 원칙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 AI 학습에 뉴스 콘텐츠를 사용하는 문제를 두고 언론계와 네이버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온적 대응을 비판하는 지적이 나왔다. 최수진 의원은 "AI 산업을 둘러싼 저작권 분쟁이 커지고 있는데 주무 부처가 제도 개선과 가이드라인 마련에 손을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민 의원도 "AI 요약 기능 도입으로 언론사 트래픽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정부가 실질적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네이버 김광현 데이터플랫폼 부문장은 "AI 브리핑과 오버뷰 서비스가 노출되면 창작자 트래픽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창작자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하게 수익을 나누는 AI 상생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10-14 13:58: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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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가임기 여성 건강 지킨다!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전 연령대 여성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로 여성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현재 함평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는 20대 2명, 30대 13명, 40대 16명의 가임기 여성을 비롯해, 50~60대 여성 29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 중이다. 임신 전후 여성은 물론, 전 생애주기 여성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대 건강 위험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받고, 전문가의 1:1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고령 산모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임신중독증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주기적인 혈압 측정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리로, 산모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성의 건강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함평군은 가임기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 건강이 존중받는 함평, 군민 모두가 안심하는 건강 도시 함평을 만들기 위해 보건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0-14 13:54:0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