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내는 좁다"…신예 아이돌 위너·갓세븐·아이콘 해외로

차세대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들이 경력을 무색케 하는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너는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위너 1st 재팬 투어 2014'라는 이름으로 삿포로·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를 거쳐 11~12일 도쿄의 제프도쿄에서 투어를 마무리했다. 총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했고 2만5000명을 동원했다. 위너는 데뷔 전부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그룹인 빅뱅의 일본 돔투어 오프닝 가수로 나서는 등 발빠르게 해외 공략에 나섰다. 이들은 국내 데뷔 한 달 만인 지난달 10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2014 S/S -재팬 컬렉션'을 발표해 오리콘 앨범 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리더 강승윤은 "위너는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투어는 그 힘을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라며 "아직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위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앙코르 무대에서 팬들이 '고마워 WINNER'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일제히 들자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신인 그룹으로 내정된 아이콘(iKON)은 데뷔도 하기 전에 중국에서 팬미팅을 열고 1400여 명의 현지인들과 만났다. 신인 그룹 아이콘의 멤버를 뽑는 엠넷 서아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 출연 중인 9명의 YG 연습생들은 11일 베이징 폴리 시어터에서 글로벌 투표를 겸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9명 중 7명의 연습생이 아이콘 멤버로 발탁되며, 선정 과정에서 시청자 투표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YG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에는 약 6만 명이 응모했다. 앞서 지난 5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팬미팅에는 정원의 20배인 약 4만 명이 응모하는 등 아이콘 예비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9명의 연습생들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빼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17일 서울 디큐브시티 디큐브파크에서 팬미팅 및 글로벌 투표를 진행한다. 1월에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남성 그룹 갓세븐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현지 음원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2일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를 발표하는 갓세븐은 수록곡 '소 럭키'로 일본 최대 벨소리 사이트 레코초크의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은 지난달 8일 타이틀곡 '어라운드 더 월드' 공개 당시에도 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갓세븐은 7일 오사카에서 첫 번째 일본 전국투어 '갓세븐 1st 재팬 투어 2014 어라운드 더 월드'를 시작했다.

2014-10-12 15:01:40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티비ON] '내일도 칸타빌레'·'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다양한 장르 뮤직드라마

클래식·가요·록 다양한 장르…"눈귀 동시 자극 흥행시 부가가치↑" 음악과 어우러진 로맨스. 뮤직 드라마가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유다.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와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베토벤 바이러스'(2008), '드림하이'(2011·2012)에 이어 오랜만에 선보인 지상파 음악드라마다. '내일도…'는 클래식, '내겐…'은 가요를 들려준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극 '모던파머'는 록 음악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일도…'는 클래식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은 예고 영상부터 클래식을 부각한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를 배경으로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의 선율이 내레이션과 어우러진다. 특히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이자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의 지휘에 맞춰 연주 중인 오케스트라 공연 장면은 고품질 음악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출연 배우들은 연주 연습에 한창이다. 배우 주원은 지난 7일 인터뷰에서 "지휘 연습을 5~6개월 정도 했다"며 "우리나라에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 지휘자가 있다. 그 이상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연습했다"고 말했다. 여주인공 심은경도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있다. 드라마의 원작인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일본 내 클래식 열풍을 이끈 바 있어 '내일도…'가 국내에도 클래식을 대중화시킬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내겐…'은 감성 멜로와 가요계 뒷이야기로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8회 만에 이룬 성과다. 음반 제작부터 스타 탄생까지 가수와 소속사의 무대 밖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려 젊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극 중 윤세나(정수정)가 천재 작곡가의 면모를 발휘하며 노래 '울컥' '너 하나만'을 제작해 드라마와 현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 김태우는 '내겐…' OST '너 하나만'을 부른 가수로서 드라마에도 특별 출연해 현실성을 높였다. '너 하나만'은 방송 직후 국내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며 음악 드라마의 흥행력을 증명했다. '모던파머'는 록 밴드가 귀농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이홍기·곽동연·이시언·박민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가 주인공이다. 실제 이홍기는 그룹 FT아일랜드 보컬로 활동 중이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엑소는 화려한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록 정신이 충만한 밴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 전문가는 "뮤직 드라마의 매력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흥행할 경우 상당한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2014-10-12 13:47:44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거미 소극장서 명품 보컬 향연 데뷔 12년 만에 첫 무대

거미가 소극장에서 명품 보컬리스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거미는 10~11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폴 인 폴(Fall in Fall)'을 개최했다. 작은 공연장임에도 밴드까지 동원한 거미는 180분간 가을밤과 어울리는 로맨틱하고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7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던 '폴 인 어쿠스틱(Fall in Acoustic)'에 이어 더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기획된 가을밤 콘서트다. 거미는 "데뷔한 지 12년째인데 소극장 공연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오늘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공연 제대로 즐겨보자"고 말하며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 조용필의 '바운스(Bounce)',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등 다른 가수들의 인기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에는 소속사 동료인 JYJ의 김재중, 11일에는 절친한 동료인 바비킴이 게스트로 올라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거미는 "가수가 되고 싶었을 때 많은 공연을 보러 다녔지만 그 중에서 소극장 공연을 통해 힐링했던 기억이 난다"며 "오늘 공연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극장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2014-10-12 11:59:12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퓨전사극 '삼총사' 줄 잇는 해외수출 아시아·유럽 6개국 추가 판매

tvN 일요 드라마 '삼총사'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총사'를 제작하는 CJ E&M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미국과 중국에 수출된 데 이어 최근 일본·태국·싱가포르·캄보디아·프랑스·벨기에 등 6개국에 추가로 판매됐다. 유럽의 고전과 한국 전통 사극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총사'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까지 판매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다. CJ E&M은 "태국에는 한국 드라마 중 최고가로 판매가 됐다. 일본에서는 12월쯤 TV에 소개될 것"이라며 "'삼총사'가 해외판매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현재도 확정 단계 직전의 계약들이 많은 만큼 향후 더욱 괄목한 만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으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인조의 장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를 호위하는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양동근 분), 여심을 흔드는 꽃미남 무사 안민서(정해인 분),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로, 총 36부작으로 구성돼 12개 에피소드를 모아 3개 시즌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2014-10-12 11:43:58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