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터널 3D' 정유미 "호러퀸 롤 모델은 하지원 선배님"

영화 '터널 3D'로 올 여름 호러퀸에 도전하는 배우 정유미가 선배 배우인 하지원을 롤 모델로 꼽았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정유미는 "하지원 선배님은 평소에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이 좋다. 공포영화 제안을 받았을 때도 제일 먼저 떠올랐던 것은 하지원 선배님이었다"고 말했다. 첫 공포영화 도전인 만큼 롤 모델에 대한 생각부터 캐릭터 표현까지 많은 고민들이 있었다. 정유미는 "해외 공포영화들도 많이 찾아보면서 캐릭터의 감정 선을 연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 영화는 여타 영화들과 느낌이 달라서 오히려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과 감독님과의 대화가 연기에 더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유미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기도 한 '터널 3D'는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터널에 갇혀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내용의 영화. 정유미는 수줍음 많고 세심한 성격의 여대생 은주 역을 맡아 연우진, 송재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유미는 "추운 겨울에 여름 공포영화를 준비하느라 서늘한 마음으로 촬영했다. 실제 터널에서 촬영할 때는 공기도 안 좋고 진짜로 갇힌 기분이 들어서 머리가 아플 정도로 힘들었다"며 "영화 보는 내내 청춘들의 에너지와 서늘한 기운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국 최초로 풀(Full) 3D로 촬영한 영화 '터널 3D'는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2014-07-16 13:58:5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데릭 지터 마지막 올스타전 전타석 안타 승리 공헌 기립박수(종합)

'굿바이 지터' 화려한 고별전 2타수 2안타 기립박수…팀 5-3 승리 일조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40)가 현역 마지막 올스타전을 전 타석 안타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지터는 1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부터 2루타를 치고 나가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4회 수비를 위해 그라운드에 나선 지터는 곧바로 알렉세이 라미레스(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교체돼 덕아웃으로 들어왔다. 그는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현역 올스타의 마지막 무대에서 퇴장했다. 1995년 양키스에 데뷔해 올해로 20년째 한 팀에서만 유격수로 뛴 지터는 올스타전에는 1998년 처음 발탁된 이후 총 13차례 출전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했던 지터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전반기 맹활약했다. 현재까지 통산 타율 0.311, 안타 3408개, 1286 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 순위 9위에 올라 있다. 1996년, 1998∼2000년, 2009년 5차례 양키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터는 지난해 은퇴한 선발 투수 앤디 페티트·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앞서 현역을 접은 포수 호르헤 포사다와 더불어 양키스의 핵심 전력으로 군림해 왔다. 흑인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터는 매력적인 외모를 바탕으로 여러 여자 연예인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나이키는 2006년 지터와 10년간 1억 달러에 달하는 광고 계약을 했고 올스타전을 기념해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등이 등장하는 헌정 광고를 제작했다. 현재 각 구장을 돌며 원정 경기에서 '고별 투어'를 진행 중인 지터는 28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작별 인사를 전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널리그를 5-3으로 누르고 2년 연송 올스타전 승리를 거뒀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신예 마이크 트라우트는 3루타와 2루타를 각각 하나씩 치며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2014-07-16 13:52:19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