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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최신식 음향-영사 기술 도입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북 공식 인증을 받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최신식 음향과 영사 기술을 도입한다. 제2롯데월드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초대형관인 '수퍼플렉스G'에는 세계 최대 스크린에 걸맞게 아시아 최초로 '4K쿼드영사시스템'이 도입됐다. 4K영사기는 기존 디지털 영화에서 사용되던 2K해상도 영사기보다 2배 더 높은 해상도의 픽셀을 사용하는 차세대 고화질 영사 시스템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 '4K쿼드영사시스템'은 이러한 4K 영사기 4개를 함께 스크린에 투사해 훨씬 더 밝고 선명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고 설명해다. 또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6개의 특수음향관도 함께 들어선다. '수퍼플렉스G'를 포함한 6개관 모두 현존 음향 기술 중 영화관에 가장 적합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이 도입됐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극장 내 원하는 위치에 사운드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사방을 감싸는 사운드 효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돌비 애트모스 음향을 잘 구현해내기 위해 '수퍼플렉스G'에는 공연장에서 흔히 쓰이는 PA 어레이(Array) 스피커를 도입해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퍼플렉스G' 외의 다른 5개 특수음향관은 리본 시스템을 적용한 리본 라인 어레이(Ribbon Line Array) 스피커를 설치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영화관의 외적 성장과 함께 영사, 음향, 스피커 기술 등 내적인 진화도 함께 일궈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한국의 문화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고객들의 응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2014-07-15 11:16: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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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장근석 '역외 탈세' 논란…"오보 사실 무근" 소속사 공식입장 밝혀

'역외 탈세' 논란에 휘말린 배우 장근석과 비의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와 비 소속사 큐브DC는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국내로 몰래 밀반입하는 '환치기' 수법으로 탈세한 혐의를 포착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근석 소속사는 "채널 A에서 보도한 해외 수입에 관련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을 밝히며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 투어와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으로 계약하고 진행해왔다"라고 강조했다. 비 소속사 큐브DC 역시 "비 해외 수입에 대한 조세 포탈 정황 포착과 관련한 채널 A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을 알려드리며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밝혔다. 비 측은 "큐브DC 당사는 중국 내에서의 이벤트 섭외를 진행한 행사 기획사와 모든 건에 대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출연 계약서를 작성하였으며, 정확하고 투명한 인보이스를 토대로 큐브DC의 공식 계좌를 통해 전액 출연료를 지급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또한 당사가 진행한 중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외 공연 및 여타 수입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모두 신고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아티스트의 중국 내 공연, 행사, 광고등 일체 활동과 관련하여서는 정상적인 세금 신고가 진행, 완료되지 않은 건은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음을 밝힌다"라며 "검찰 및 국세청의 자료요청이 있다면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검찰이 비와 장근석 등이 중국에서 공연을 하고 벌어들인 수익 등을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에서 소득세를 탈루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4-07-15 11:15: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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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더비 역대 최초 이틀간 진행…예선전이어 결승전

'홈런 더비 역대 최초 이틀간 진행'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는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백미인 홈런 더비가 역대 최초로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다.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G마켓 홈런 레이스' 행사 계획과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홈런 레이스는 역대 최초로 예선전과 결승전이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다. 17일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종료 후 예선전이 펼쳐지며, 결승전은 18일 올스타전 시작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출전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이스턴리그(삼성·두산·롯데·SK)에서는 호르헤 칸투, 김현수(이상 두산),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이재원(SK)이 출전하고, 웨스턴리그(LG·넥센·NC·KIA·한화)에서는 박병호, 강정호(이상 넥센), 나성범(NC), 나지완(KIA) 등 총 8명의 선수가 홈런 레이스에 참가한다. 현재 홈런 부문 1, 2위인 같은 팀 소속의 박병호, 강정호의 홈런경쟁은 물론 칸투, 히메네스 등 외국인 타자와 국내 타자 간의 뜨거운 힘의 대결로 올해 홈런 레이스는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홈런 레이스는 예선, 결승 모두 10아웃으로 치러지며, 예선전 1, 2위가 결승에서 맞붙어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G마켓 홈런 레이스'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참가 선수들이 친 홈런 1개당 50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후원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부상으로 G마켓에서 후원하는 최신 노트북을 증정하고 준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아울러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한편, 1993년부터 시작된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는 양준혁(전 삼성)과 박재홍(전 SK), 한화 김태균이 통산 3차례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4-07-15 10:31: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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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9월 개봉 확정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오는 9월 추석 시즌 개봉을 확정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세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17세를 앞두고 신체 나이 80세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애란 작가가 지난 2011년에 발간해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겼다. 이번 작품에서 강동원과 송혜교는 부모인 대수와 미라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최근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화제를 모은 백일섭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대수와 미라의 아들 아름이의 친구이자 옆집 할아버지인 장씨 역으로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스틸은 33세 나이에 16세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세 나이에 덜컥 엄마가 돼버린 젊은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새로운 변신과 빛나는 앙상블을 담아 눈길을 끈다. 개봉을 앞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악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는 강동원은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해맑은 표정과 소탈한 모습을 지닌 순수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는 기존의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그리고 스타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올 추석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2014-07-15 09:52: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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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 멜로킹 귀환…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배우 권상우가 성숙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SBS 월화드라마 '유혹' 1회는 차석훈(권상우)이 아내 나홍주(박하선)와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됐다. 동업하던 선배가 회사 자금 10억을 들고 잠적해 차석훈이 공금 횡령 누명을 뒤집어 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선배로부터 연락을 받고 홍콩에 도착했지만 차석훈은 선배의 자살 소식을 접했다. 또 나홍주는 차석훈이 떠안은 빚을 청산하기 위해 보험금을 노린 자살을 감행했다. 나홍주를 구한 건 유세영(최지우)이었다. 사랑을 잊고 살아 온 유세영은 차석훈과 나홍주의 부부애를 목격하고 마음이 동요한다. 차석훈에게 "사흘에 10억, 차석훈 씨의 시간을 사겠다"며 위험한 제안을 한 것.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 '유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권상우는 이날 삶의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버티는 차석훈을 완벽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선배의 의도하지 않은 배신에 슬픔을 토해내며 오열하는 연기로 휴머니스트 차석훈을 느끼게 했다는 평가다. 한편 '유혹' 14일 방송은 시청률 9.6%(TNmS·전국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전작 '닥터 이방인' 첫 회(9.4%)보다 0.2%포인트 높았으며 동시간대 방송한 MBC '트라이앵글'(7.9%)과 KBS2 '트로트의 연인'(7.5%)을 각각 1.7%포인트, 2.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2014-07-15 09:33:5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