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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수아레스 징계 선수 생명 위기…4개월 출전 정기

우루과이 축구스타 루이스 수라레스(리버풀)가 선수 생명의 위기에 처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 이탈리아 대 우루과이 경기에서 후반 34분 몸싸움 도중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무는 행동을 했고, 국제축구연맹(FIFA)는 4개월 자격 정지 및 벌금 1억원이라는 처벌을 내렸다. 이에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왼쪽 어깨를 물린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가 수아레스를 두둔하고 나섰다. 키엘리니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수아레스에 대해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한 처벌은 가혹하다"고 밝혔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키엘리니는 "나는 진심으로 수아레스가 최소한 자신의 팀 동료와는 가까이 머물 수 있도록 허용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조치는 한 선수를 고립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앞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될 루이스와 그 가족들을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지금 수아레스에 대해 (그의 처벌을) 즐거워하거나 복수심, 분노 등을 느끼지 않고 있으며 단지 시합에서 진 것에 대해 화가 나고 실망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축구 활동 전면 금지 조치를 내렸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FIFA의 이런 처벌 조치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6-28 10:09: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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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월드컵 시청률의 제왕…차범근·안정환-송종국 합보다 높아

한국전 중계 이영표 최고스타…차범근 최하위 이변 이영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경쟁에서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27일 새벽 열린 한국과 벨기에의 H조 조별리그 3차전 중계 방송에서 이영표가 해설을 맡고 조우종 캐스터가 진행한 KBS2가 16.9%(닐슨코리아)로 지상파 3사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성주-안정환-송종국 조합을 내세운 MBC가 10.5%, 배성재-차범근-차두리가 중계한 SBS가 6.2%로 뒤를 이었다. 방송 3사의 중계 시청률 합은 33.6%며, 시청점유율 총합은 81.1%를 기록했다. 벨기에전을 끝으로 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3경기가 모두 끝이 났으며 3경기의 시청률 경쟁에서 KBS2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18일 열린 한국-러시아전으로 3사 중계 시청률 합은 52.5%로 나타났다. 한국-알제리전의 시청률 합은 28.3%로 집계됐다. 당초 월드컵 직전 방송가에는 가장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차범근 해설위원과 스포츠 중계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배성재 캐스터가 이끄는 SBS가 중계 경쟁에서 가장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맞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차 위원과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은 김성주와 예능 프로그램으로 입담을 다진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이 가세한 MBC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됐다. 반면 가장 늦게 중계팀을 꾸린 이영표-조우종 콤비는 3사 중 유일하게 월드컵 중계 경험이 없어 시청률 경쟁에서 가장 열세에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그러나 월드컵 개막 후 이영표는 한국 경기를 포함한 주요 경기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결과를 정확히 예상했으며, 해외 유력 언론이 이를 보도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2014-06-28 10:05:4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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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정글의 법칙' '브라질월드컵' 판타나우의 악몽과 영광 극과 극 체험

배성재 '정글의 법칙' '브라질 월드컵' 판타나우와 특별한 인연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정글의 법칙 인 브라질'편에 출연해 판타나우의 극과 극을 경험했다. 27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인 브라질'에서는 마지막 '블라인드 퀘스트'가 공개된다. 판타나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습지로 그 크기가 한반도의 10배에 달한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15만종의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이곳에서 병만족은 '핀타두, 온싸, 카이만, 뚜까노, 삐엉, 아비스무 아뉴마스, 수쿠리'라고 불리는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을 찾는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현지어로 주어진 단어만을 보고 7가지 보석의 정체를 추리해 알아내야한다. 그중 병만족이 찾아 나선 첫 번째 보석 '핀타두'는 몸길이가 최대 2m, 몸무게는 20kg까지 성장하며 호랑이처럼 화려한 무늬를 지니고 있어 '타이거 피쉬'라고 불리기도 하는 판타나우의 대표 괴어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김병만, 봉태규와 팀을 이뤄 '핀타두'를 만나기 위해 야간 사냥에 나섰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매섭게 몰아치는 폭우 속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낙뢰까지 더해 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병만은 "비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그동안 수차례의 폭우를 경험했던 김병만 조차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판타나우가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 속한 한국이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렀던 곳이기 때문이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 중계를 맡아 깔끔하고 긴장감 넘치는 진행과 정확한 전달로 호평받았다. 아나운서로서 월드컵의 메인 이벤트 캐스터를 맡는 영광을 판타나우에서 맛본 셈이다.

2014-06-27 21:51:0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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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갓 데뷔해 '뮤직뱅크' 결산특집에…얼마나 대단한 신인이길래

마마무, 백지영·정준영·범키 이어 '뮤직뱅크' 아이유·케이윌까지 신인 걸 그룹 마마무가 특급 스타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마무는 27일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케이윌과 빅스 멤버 라비와 함께 '썸남썸녀' 무대를 꾸민다. '썸남썸녀'는 2월 마마무가 정식 데뷔하기 전 발표한 싱글로 케이윌과 휘성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단 한 번의 방송활동 없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마마무는 케이윌, 휘성 등 명품 보컬리스트들과 작업에도 밀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휘성을 대신해 빅스 라비의 지원을 받는다. 케이윌은 '썸남썸녀'로 마마무와 인연을 맺은 데 이어 마마무의 데뷔 앨범 '미스터. 애매모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의리를 보였다. 마마무는 '썸남썸녀' 외에도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숭구리당당 춤'이라 이름붙은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미스터 애매모호' 뮤직비디오에는 케이윌 외에 백지영, 정준영, 범키 등도 출연하며 아이유는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이들의 데뷔를 적극 응원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나눴다.

2014-06-27 17:24:1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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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유닛 핑크BnN '연애의 온도차' 어떻게 노래로 표현했나

에이핑크 '미스터 츄' 빅히트 이후 첫 유닛 핑크 BnN으로 릴레이 흥행 노려 에이핑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 활동을 한다. 에이핑크의 보미와 남주는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프로젝트로 핑크 BnN을 결성해 신곡 '마이 달링'을 27일 발표했다. 앞서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리며 '핑크 BnN' 로고와 티저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팬들은 로고의 이니셜에 착안해 '보미&남주' '보미&나은'으로 추측하는 등 궁금증이 확산됐다. 보미와 남주가 부른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R&B 팝 발라드로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대비돼 연애의 온도 차를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에이핑크가 이번 음원을 통해 처음 유닛을 선보이는 만큼 보미와 남주는 이전까지는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앞둬 두 멤버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용감한형제와의 첫 유닛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서 용감한형제 데뷔 10주년을 맞아 연이어 공개한 싱글 프로젝트에는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 보이즈, 주니엘이 참여했다..

2014-06-27 17:03:33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