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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커플 김수현과 논란의 중국 생수광고 예정대로

전지현이 논란이 된 중국 생수 광고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유무형의 손실이 예상되는 바 신중한 검토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본 계약을 그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와 원만한 타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광고주는 정치적인 논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기업이고 헝다빙촨 광고에 소속 배우를 기용한 것에는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광고는 중국 대륙에만 한정된 계약이며 생수의 원천지인 장백산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를 기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고 그럴 의도도 없다고 강조했다. 문화창고는 이어 "이번 논란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생수의 원천지 중국 표기 문제에 대해 국내 정서를 신중히 검토하지 못한 점 역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중국 헝다그룹은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광천수 헝다빙촨의 모델로 김수현과 전지현을 기용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생수병에 취수원 표기가 백두산의 중국명인 장백산으로 된 것을 문제삼으며 중국의 역사 왜곡 움직임인 동북공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과 전지현은 헝다그룹 측에 광고모델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앞서 김수현도 광고를 에정대로 진행한다고 최종 입장을 밝혔다.

2014-06-27 16:33:3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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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아이유 대기실 엿보니 마마무와 다정한 선후배 '특급칭찬'

아이유 '뮤직뱅크' 대기실서 마마무 특급칭찬 대형 신인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아이유와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나 선후배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마마무는 27일 공식 트위터에 "꿈만 같았던 아이유 선배님과의 만남. 저희 마마무도 열심히 해서 꼭 아이유 선배님과 함께 음악하고 싶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마마무 멤버들과 청순한 하얀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아이유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처음 만난 마마무와 아이유는 마치 오래 알아온 친구 사이 같이 친근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며 각자 멋진 무대를 보여주자고 의기투합하며 서로를 향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유는 마마무에게 "데뷔 무대를 봤는데 노래도 좋고 첫 무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에 놀랐다"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마마무는 '뮤직뱅크'에서 데뷔 앨범 '헬로'의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를 포함해 케이윌·빅스 라비와 함께 하는 '썸남썸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해 두 번의 무대를 꾸미는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특급 신인'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는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곡하고 작사가 민연재와 긱스의 멤버 루이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남성에게 고하는 여성의 단도직입적 메시지를 담은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2014-06-27 16:14:2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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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송종국·이영표가 바라본 대표팀 문제 개선책 따끔 한목소리

안정환·송종국·이영표 16강 탈락에 한마음 아쉬움·위로 안정환·송종국·이영표 등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광을 일궜던 선배들이 중계석에서 후배들의 아쉬운 탈락을 위로하고 따끔하게 잘못을 지적했다. 안정환과 송종국은 27일 한국과 벨기에전 MBC 중계 해설을 맡았다. 송종국은 전반 벨기에 선수들이 문전 앞에서 날리는 위협적인 슈팅에 대비하지 못하자 "부탁인데 침착하게 수비해 달라"고 주문했고, 이용이 몸을 날려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을 막아내자 "선수들, 몸 돌리지 말아라. 공 맞아도 안 죽는다"고 열정을 칭찬했다. 그러나 후반 벨기에에게 골을 내주자 "수비가 막아야 되는데 구경만 하니까 문제"라며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답게 수비의 문제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안정환은 패스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상황이 여러 차례 나오자 "실수가 두려워 패스를 안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종료 직전까지 골이 나오지 않자 "이기지 못하더라도 한 골만 넣고 나오면 좋겠다"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경기 종료 후 안정환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고생했는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앞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잘하면 된다"고 격려했다. 송종국 역시 "너무 유럽파에 기댔다. K리그에서 선수를 발굴해 경쟁을 통해 주전 경쟁을 하도록 해야한다"고 대표팀 개선을 주문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실패냐고 묻는다면 실패다. 16강에 가지 못했기 대문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나간 한국 대표팀은 실패한 게 맞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만큼 선수들이 다짐했던 것을 봤다. 우리 선수들 수고했다. 고마웠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2014-06-27 14:59:1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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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1경기 7세이브 …오초아, 부폰등에 이은 세계 9위 외신도 극찬

월드컵 첫 출전경기인 벨기에전에서 맹활약을 선보인 골키퍼 김승규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최종전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H조 3경기에서 1무2패로 16년만에 승리를 맛보지 못한 채 조별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며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전세계의 눈은 첫 선발 출전인데도 맹활약한 골키퍼 김승규에게 모아졌다. 1경기 출장을 해 7번이나 선방하는 등 눈부친 경기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국제축구연맹 공식 기록에 따르면 김승규는 이날 7차례의 세이브 및 1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1위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이탈리아 부폰 등에 이은 9위의 순위다. 외신들도 앞다퉈 김승규에 선전에 대해 "한국의 젊은 골키퍼가 벨기에를 힘들게 했다. '빅 유닛'이 나타났다. 쿠르투아 못지 않은 멋진 플레이였다"라며 극찬했다. 그는 2006년 울산현대고 1학년 때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뛰어 들었으나, 이듬해 이적한 '거대한 벽' 김영광에 막혔다. 그는 재작년까지 울산 넘버2 수문장으로 7년간 단 2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지난해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세계적인 골키퍼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와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영상을 수없이 돌려보면서 선배 김영광을 밀어내고 주전을 꿰차 거미손 위용을 뽐내며 K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4시즌 12경기에서 8실점으로 경기당 0.67점의 실점 기록을 갖고 있다. 통산 55경기에서 54실점으로 경기당 0.98의 실점 기록이다.

2014-06-27 14:24:42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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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혁PD, 일부 배우 연기 논란에 "조언듣고 있다"

SBS 월화극 '닥터이방인' 진혁 PD가 일부 출연 배우의 연기력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혁 PD는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러하듯 진세연과 강소라도 처음엔 역할에 어색해 했고 적응하려고 노력했다"며 "심지어 이종석과 박해진도 시작할 땐 어색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의 조언을 들으며 조율 중이다"며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기로 목표를 세웠다"고 덧붙였다. 작품은 월화드라마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극의 개연성과 일부 출연 배우의 답답한 감정 표현에 시청자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진혁 PD는 이날 "'닥터 이방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드라마는 엔딩에서 탄력을 받는다"며 "초반엔 여유가 있었지만 7~8회부터는 촉박하게 제작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닥터 이방인'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 두고 있다. 박훈(이종석)과 한재준(박해진)의 대통령 심장 수술 집도의 선정을 둘러싼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 제목이 담고 있는 '이방인'의 의미도 드러나고 있다. 작품이 뒷심을 발휘할 지 기대된다.

2014-06-27 10:44:03 전효진 기자